전체 총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벽동읍지 / 碧潼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벽동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표지에는 ‘平安北道碧潼郡邑誌(평안북도벽동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관서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군계(郡界
벽동향교 / 碧潼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벽동군 벽동면 일동에 있는 향교. 태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교관실(敎官室)·동서 및 협문·제기고(祭器庫) 등
벽로집 / 碧蘆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김진수(金進洙)의 시집. 4권 2책. 필사본. 김진수 자신이 직접 편집했고, 그의 친구인 황종현(黃鍾顯)이 평(評)을 가한 것이다. 필사연대는 1856년(철종 7)으로 추정된다. 권두에는 황종현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유만공(柳晩恭)의
벽봉기 / 碧鳳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노란 사각기로 벽봉과 청ㆍ적ㆍ백ㆍ황의 구름무늬를 그렸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대가 노부ㆍ법가 노부ㆍ소가 노부, 어장 등에 사용하였다. 행렬 중에 고자기 한 개가 왼편에 있고, 금자기 한 개가 오른편에 있으며, 다음은 가서봉 열
벽산 / 碧山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통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토상현(吐上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제상(隄上)으로 고쳐서 금양군(金壤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벽산(碧山)으로 고쳤고, 조선시대에 통천의 직촌(直村)이 되었다. 통천군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6.4
벽상삼한삼중대광 / 壁上三韓三重大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정1품 문관의 품계.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정1품의 삼중대광을 신설한 얼마 뒤 그 위에 ‘벽상삼한’을 가호하여 이루어졌다. 얼마 뒤에 ‘벽상삼한’이 제거됨으로써 삼중대광이 되었다가, 다시 가호하여 본래의 명칭으로 되돌아가는 등 몇 차례
벽상삼한중대광 / 壁上三韓重大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종1품 문관의 품계.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관계를 개정할 때 종1품계로 중대광을 신설한 뒤 그 위에 ‘벽상삼한’을 가호하여 이루어졌다.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중대광으로 바뀌었다.
벽성 / 壁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삼한시대에 마한의 가장 큰 부족국인 벽비리국(辟卑離國)이었는데, 백제 때벽골군(壁骨郡, 또는 辟骨郡) 또는 벽성군(辟城郡)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통일신라 때에 김제군(金堤郡)으로 고쳤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만경(萬頃)과
벽성군 / 碧城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중남부의 해안에 위치한 군. 1952년 옛 벽성군의 서석면·나덕면·검단면 일부와 미율면·장곡면·월록면·가좌면 등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었으며, 1954년 황해도를 황해남·북도로 나눌 때 황해남도에 속하게 되었다. 1961년 신광리를 해주시로 이관하였다. 현재 황해
벽송사목장승 / 碧松寺木장승 [종교·철학/민간신앙]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벽송사 입구에 있는 목장승. 2기(基).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2호. 사찰에 잡귀의 출입을 막고 사원 경내의 각종 규제와 풍수비보를 지켜주는 수문과 호법의 신장상 구실을 한다. 1910년대쯤에 세워졌다고 한다. 이 장승은 그 기능에 따라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