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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주사석옹 / 法住寺石瓮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에 있는 돌항아리 형태의 석조물. 조성연대는 알 수 없으나 법주사 3천여 승려들의 김칫독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전해지는 말로는 법주사 경내에 석옹이 하나 더 있었다고 하지만 확인된 것은 없다. 원래 법주사 주방 근처에 있었

  • 법주사팔상전사리장엄구 / 法住寺捌相殿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법주사 팔상전에서 발견된 조선시대의 사리장엄구. 1605년(선조 38) 작. 대리석 합 높이 6.1㎝, 지름 10.6㎝이며, 은합 높이 3.3㎝. 동국대학교박물관 소장. 1968년 9월 팔상전을 해체, 수리하던 중 심초석(心礎石)에 마련

  •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언해 / 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의 지눌(知訥)이 중국의 불서인 『법집별행록』에서 요긴한 부분을 초록하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편찬한 『법집별행록절요병입사기(法集別行錄節要幷入私記)』를 번역한 책. 불분권 1책. 목판본. 본문의 끝에 ‘가정원년 계춘유일(嘉靖元年 季春有日)‘이란 간기가 있는데, 가정

  • 법천집 / 法川集 [종교·철학/유학]

    강윤의 문집. 3권 2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서 정확한 간행 연도는 알 수 없다. 권1에는 시 127제 138수, 소 19편, 서 8편, 서 3편, 발 2편, 잡저 3편, 상량문 1편이 실려 있다. 권2에는 고유문 3편, 제문 18편, 비 3편, 묘지 1편,

  • 법한자전 / 法韓字典 [언론·출판/출판]

    1901년 알레베크(Aleveque,C. 晏禮百)가 편찬한 불한대역사전. 대역방식은 프랑스어와 그 품사 등 문법적 사항이 약어로 제시되고 그 옆에 한글로 국어단어를, 그 옆에 한글발음을 프랑스어식의 철자로 표기하였다.

  • 법화경 / 法華經 [종교·철학/불교]

    대승불교의 대표적 경전. 7권 28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마라습이 한역하였다. 천태종과 법상종의 소의경전이다. 부처의 미묘한 가르침을 연꽃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법화경은 삼승과 일승의 미묘한 관계를 연꽃에 비유하고 있다.

  • 법화경구결 / 法華經口訣 [언어/언어/문자]

    『법화경』 즉 『묘법연화경』에 현토된 구결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경의 하나인 『묘법연화경』 즉 『법화경』에 현토된 구결을 말한다. 구결은 읽는 방식에 따라 한자의 훈(訓, 새김)을 사용하는 석독구결(釋讀口訣)과 음(音)을 사용하는 음독구결(音讀口訣, 순독구결)로 나누

  • 법화경언해 / 法華經諺解 [언론·출판/출판]

    1463년(세조 9) 《묘법연화경》을 세조가 구결을 달고 간경도감에서 번역한 책. 목판본 7권. 세조가 간경도감을 세워 불경 언해를 간행할 때,《능엄경언해》이어 간행. 언해본도 1523년(중종 18)·1545년(인종 1)경에 나주의 쌍계사, 1765년(영조 40)경에

  • 법화도량 / 法華道場 [종교·철학/불교]

    『법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불교의식의 하나. 이 법회는 『법화경』의 강설(講說), 법화삼매회(法華三昧會), 법화참법(法華懺法) 등을 중심으로 하여 열린다. 법화도량은 인왕경도량(仁王經道場), 금광명경도량(金光明經道場)과 더불어 호국법회로서의 성격도 지닌다. 일

  • 법화사상 / 法華思想 [종교·철학/불교]

    <법화경>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 불교사상. <법화경>에는 관음신앙, 불탑신앙 등과 같이 대중의 신앙적 욕구에 부합하는 측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사상적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것이 회삼귀일(會三歸一)의 사상이다. 신라 때 법융(法融)이 중국에서 법화사상을 배우고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