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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 개국원종공신 / 開國原從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원종공신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조선에 들어와 신포상 제도로서 마련된 것이다. 정공신인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가 변경되어 28인의 원종 공신을 책봉한 데서 비롯되었다.

  • 개권희희 / 開卷嬉嬉 [문학/구비문학]

    편자 미상의 소담집(笑譚集). 1912년신문관(新文館)에서 발행된 『절도백화 絶倒百話』와 합본되어 있다. 두 책 모두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으며, 짤막한 이야기 각 100편씩을 싣고 있다. 『개권희희』의 편찬자가 누구인가는 확실하지 않으나, 본문 첫머리에 ‘개권희희

  • 개도 / 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개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7°55′, 북위 34°28′에 위치한다. 북쪽에 여수반도, 북동쪽에 돌산도, 남동쪽에 금오도(金鰲島), 서쪽에 고흥반도가 있다. 면적은 8.76㎢이고, 해안선 길이는 25.5㎞이다. 화정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면에서

  • 개두 / 蓋頭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국상 때 머리에 쓰는 쓰개. 개두(蓋頭)의 형태는 『세종실록』 오례의 중 흉례복제(凶禮服制)에 개두는 본국의 여자의 입모(笠帽)로 대신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두와 입모, 즉 너울이 같았음을 알 수 있으며,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 행렬도 중의

  • 개떡 [생활/식생활]

    보릿가루를 반죽하여 찐 떡. 경기도 지방 향토음식의 하나인데 주로 강화도 지방에서 해 먹는다. 만드는 법은 보릿가루에 파·간장·참기름을 넣고 반죽하여 절구에 잘 찧어 차지게 만든 뒤, 솥에 겅그레를 놓고 넓적하게 펴서 쪄낸다. 보릿가루는 보리가 여물어갈 때쯤 보리를

  • 개똥추임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필사본으로 박순호(朴順浩) 소장본과 제목이 ‘십ᄉᆡᆼ구사’로 되어 있는 연세대학교 도서관본, 제목이 ‘이운선전’으로 되어 있는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 및 한국학중앙연구원

  • 개량서당 / 改良書堂 [교육/교육]

    20세기 초 신교육 실시에 따라 재래의 서당을 시대에 맞는 교육기관으로 개조한 서당. 1908년 일제의 통감부는 '서당관리에 관한 건'을 반포하여, 일본어 보급을 위해 개량이란 명목으로 민족교육을 약화시키고, 초등교육기관을 확보 방편으로 활용하였다. 이들 개량서당은

  • 개령 / 開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옛 지명. 1413년(태종 13) 비로소 현감(縣監)을 두어 개령현이 되었다. 1601년(선조 34) 역적 길운절(吉雲節) 사건으로 한때 김산군(金山郡)에 합병시켰다가 5년 뒤 다시 선산도호부(善山都護府)에 이속시켰다. 1609년(광해군 1) 다시

  • 개령초등학교 / 開寧初等學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공립초등학교. 1908년에 개령군의 유지들이 지방교육 진흥을 위한 초등학교 설립을 계획하여, 1909년 4월에 사립 개진학교로 인가되었다. 초대교장에 허섭(許燮)이 취임하였으며, 수업연한 2년에 10명의 남학생이 입학하여 1911년에 제

  • 개령향교 / 開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향교. 1473년(성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22년에 현감 태두남(太斗南)이 중수하고 1563년에 현감 윤희주(尹希周)가 지방유림과 더불어 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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