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송고집 / 松皐集 [종교·철학/유학]
송정흠의 시문집. 4권2책. 목판본. 아우 송계흠과 아들 송위익이 정리, 1923(임시정부 5)년에 간행하였다. 권일에는 46제68수의 시가 실려 있다. 권이에는 편지 32편과 잡저 6편, 잠 1편, 명 1편, 기 1편, 식 1편, 제문 12편. 부록 권일에는 정장 7
송구영신가 / 送舊迎新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목판본.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 및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龍潭遺詞)』 권31에 수록되어 있다. 권31을 송구영신가라고 했으나 그 안에서 다시 「송구영신가」와 「몽경시화가(夢警時和歌)」의 두
송규석특증문서 / 宋圭奭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청 경무관을 지낸 고 송규석(宋圭奭)을 정3품 통정대부에 특증하는 임명장. 송규석은 1906년에 일어난 홍주 의병의 봉기사건으로 죽었다. 이 문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한지 4년여 후, 경술국치 6일 후에 발급된 증직임명장이다.
송도성 / 宋道性 [종교·철학/원불교]
1907년∼1946년. 원불교의 전무출신. 경상북도 성주 출생. 1920년에 형의 인도로 영광에서 소태산 박중빈을 처음 만나 도성이라는 법명을 받고 제자가 되어 1922년에 16세의 나이로 출가하여 전무출신이 되었다. 출가 후 총부 연구부서기·교무부장·영산지부장·영산교
송도유원지 / 松島遊園地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에 자리한 종합유원지. 송도유원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관광지역으로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로 개발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송도유원주식회사가 설립된 후 1939년 일본군의 휴양지로 송도해수욕장이 개장하였다. 일제
송병준 / 宋秉畯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친일 반민족자(1858∼1925). 1884년 갑신정변 후 일본에 망명중인 김옥균을 암살하려고 밀령을 받고 도일하였다가 도리어 그의 인품에 공명하여 동지가 되었다. 노다(野田平次郞)라는 일본이름으로 개명하고, 그뒤 이완용과 결탁하여 농상공부대신·내부대신·중
송설당집 / 松雪堂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교육자·시인 최송설당(崔松雪堂)의 시문집. 3권 3책. 석인본. 1922년 최홍렬(崔鴻烈)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윤식(金允植)의 서문과 저자의 자서가 있으며, 권말에 곽윤(郭奫)·최홍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한시 200여수, 권2에 국문시가 60
송영찬 / 宋榮璨 [역사/근대사]
1898년(광무 2) 7월 2일~1966년 8월 25일.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가. 1919년 3월 1일 경성의학전문학교 4학년생으로 서울에서 독립만세를 제창, 3월 5일 제2차 학생시위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22세에 체포되어 경성
송와유고 / 松窩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최찬(崔纘)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19년 4대손 정섭(鼎燮)·용섭(鏞燮)과 5대손 평(坪)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평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272수, 권2에 잡저 2편, 가장 1편, 행적 1편,
송인박 / 宋寅鏷 [종교·철학/유학]
1861-1945. 고조는 희윤, 증조는 상근, 조는 심환이다. 어려서 족조인 송운찬에게 나아가 운찬의 아들 재관과 함께 수학하여 경사를 익히고, 시재가 있어서 권상한으로부터 당인의 풍조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선배인 김노수, 권세연, 신석정, 김동진등과 교의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