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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연화대 / 蓮花臺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부터 전해 오는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조선 말기까지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춤이다. 연화대는 「자지무 柘枝舞」의 다른 이름으로 고려시대 상연할 때의 특색을 살려서 붙인 이름이며 자지무란 중국 자지 지방에서 나온 춤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춤의 내용은
염흥방 / 廉興邦 [종교·철학/유학]
미상~1388년(우왕14) 본관은 서원. 아버지는 곡성부원군 염제신이다. 1357년(공민왕 6)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좌대언이 되었다. 이인임의 심복 임견미등과 함께 많은 문신을 모함해 축출하고 매관매직을 자행하였다. 또한 백성의 토지와 노비는 물론 국유지까지 강점하는
영광향교 / 靈光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에 위치한 향교. 고려 공민왕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82년에 중수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되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과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영남도 / 嶺南道 [정치·법제/법제·행정]
지명. 고려시대 지방 행정구역인 10도의 하나. 현재 상주·대주(尙州)·강주·용주·계주·선주·길주만 ≪고려사≫ 지리지 등에서 확인된다. 이후 영남도는 영동도 및 산남도와 함께 1106년(예종 1)에 경상진주도로 불렸다. 1171년(명종 1)에는 경상주도와 진합주도로
영록대부 / 榮祿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문관의 위계제도. 1356년(공민왕 5)에 종2품 하계로 처음 설정되고, 1369년에는 종2품 상계로 승급되었다.
영변향교 / 寧邊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 서부동에 있는 향교. 1127년(인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고려 말에 쇠퇴한 것을 1392년(태조 1) 복원하였다가 그 뒤 부사 이광한(李光漢)이 진망산(鎭望山) 남쪽으로 이건하였
영산 / 寧山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 지역의 옛 지명. 천안은 본래 별도의 행정구역이 없었는데, 930년(태조 13) 양정(湯井)·대록(大麓)·사산(蛇山) 지역의 땅을 떼어 천안부(天安府)를 설치하였다. 성종 때환주(歡州)로 고쳐 도단련사(都團練使)를 두었고, 목종 때 이를 없앴다가 현종 때
영산 / 榮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나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흑산도 주민들이 왜구를 피하여 이곳에 옮겨와 남포강변(南浦江邊)에 거주하면서 영산현이 되었다. 일명 흑산현(黑山縣)이라고도 한다. 1363년(공민왕 12)영산군으로 승격시켰다가 조선 초기에 나주군에 병합시켰다. 조선시대에는 신촌면(
영산재 / 靈山齋 [종교·철학/불교]
49재 가운데 하나. 죽은지 49일이 되는 날에 죽은 영혼의 명복을 비는 불교의례가 49재이다. 이 49재에는 상주권공재, 시왕각배재, 영산재가 있다. 이 중에서 영산재는 가장 규모가 큰 의례이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영산재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한 영산회상을
영유향교 / 永杻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평원군 평원면 괴천리에 있는 향교. 고려 말경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살문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