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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자연지리
용수폭포 / 龍水瀑布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어뢰면 풍정동(지금의 자강도 시중군 천장리)에 있는 폭포. 높이 76m. 2계단으로 되어 있다. 시루봉의 중턱에서 두줄기의 물이 화강암의 바위를 타고 떨어진다.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깊이 패인 너비 5m의 소로 떨어지다가 다시 7m의 높이에서 떨어져
용악산자연공원 / 龍岳山自然公園 [지리/자연지리]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자연공원. 이 공원은 만경대구역의 용악산(293m)을 중심으로 조성되었다. 산이 시가지 서쪽의 외연에 고립된 채로 우뚝 솟아 있기 때문에 그 존재감이 뚜렷하고 더욱 높아 보인다. 산을 에워싼 주변의 낮은 지역은 모두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고, 시
용암산 / 龍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신흥군 동상면에 있는 산. 높이 2,100m. 개마고원의 중앙에서 남북방향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2,000m 이상의 산 중의 하나로, 동북쪽에 차일봉(遮日峰, 2,506m)·북수백산(北水白山, 2,522m)·북수산(北水山, 2,347m) 등의 유명한 고산과 1,
용암포 / 龍巖浦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용천군 부내면의 압록강 하구에 있었던 하항(河港). 본래는 조그마한 일개 촌락에 불과하였으나 러일전쟁 전에 러시아가 이 곳을 점거하여 병영과 창고 등을 설치하는 등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정한 뒤부터 급속히 발전하였다. 또한, 압록강의 수운을 이용
용연·용두암 / 龍淵龍頭岩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소재하는 한천 하구의 소(沼)와 기암. 2001년 3월 7일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되었다. 유로 길이 16㎞의 한천은 하류에서도 유수가 보이지 않는 건천이다. 한라산 북쪽 산록을 흘러내리는 한천에는 하방침식으로 협곡구간이
용연폭포 / 龍淵瀑布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북신현면(지금의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폭포. 높이 84m, 너비 3m. 이 폭포는 묘향산의 법왕봉(法王峰, 1,391m)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 직경 3m, 깊이 1.5m 되는 용소를 만들고 여기에 차 있던 물이 넘쳐 떨어지면서 폭포를 이룬다. 폭포
용원동굴 / 龍原洞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개천군 중남면(지금의 개천시 용원노동자구)에 있는 석회암동굴. 길이는 400m이다. 이 동굴은 1965년에 발견되었는데, 철석봉 중턱에 있는 석회암동굴로서 굴안에는 석순·돌꽃 등 종유석이 있는데, 특히 산석결정들이 발달되어 있다. 자연력의 신비성을 보여주는 이
용유도 / 龍遊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에 속하는 섬. 인천에서 서쪽으로 24㎞에 있다. 동경 126°∼51′, 북위 37°∼27′에 위치한다. 동쪽에 오성산(五星山, 172m)이 있다. 조차가 커서 연안에 간석지가 크게 나타나며, 썰물 때는 주변의 여러섬들과 연륙이 되었으나 인천국제공
용정굴 / 龍井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로리에 있는 석회동굴. 용정산의 능선에 있으며 해발 250m 지점의 북향사면에 있다. 총연장은 130m이고, 주동굴의 연장은 87m이다. 용정굴은 구조지층적면에서 사암 및 응회암동굴이며, 지형적 측면에서는 수직동굴이다. 동굴 속에는 종유관·종유석
용지 / 龍池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38-8에 있는 연못. 강원도 기념물 제3호. 면적 710.9㎡, 못의 면적 210㎡이다. 1971년 12월 16일에 지정되었다. 현재는 625㎡가 포함되며, 기획재정부의 소유로 되어 있다. 건물의 비각은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비각의 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