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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김강한 / 金江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은사(1719∼1779). 김성탁이 호남의 광양에서 귀양살이할 때 그곳에 따라가서《대학》·《중용》·《서명》·《주자행장》 등을 공부하였다. 김성탁의 문하에 들어간 지 9년 만에 스승이 죽자, 그 아들 구사당 김낙행의 문하에서 배웠다. 평생 동안 성리를 멀리
김개국 / 金蓋國 [종교·철학/유학]
1548(명종 3)∼1603(선조 36). 조선 중기의 문신. 세형의 증손, 할아버지는 복흥, 아버지는 몽득, 어머니는 이극온의 딸이다. 1573년에 사마시에 합격, 생원이 되고 1591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뒤에 집의가 추증되었고, 1643년(인조 21)
김개남 / 金開南 [종교·철학]
1853년(철종 4)∼1895년(고종 32). 동학의 태인대접주. 1891년 두령, 즉 접주가 되었다. 이해 처음으로 이곳에 순회 온 동학의 제2세교조 최시형을 만나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1894년에 때마침 전봉준이 선봉에 나서서 고부민란을 일으키자, 손화중과 함께
김건수 / 金健壽 [종교·철학/유학]
1804년(순조 4)∼1866년(고종 3). 조선 후기 성리학자. 학봉 김성일의 후손, 부친은 김백찬이다. 부인은 전주유씨이다. 정재 유치명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37년(헌종 3) 식년시 진사 3등 67위로 합격하였다. 1847년(헌종 13)에 스승 유치명과 함
김경서 / 金景瑞 [종교·철학/유학]
1564(명종 19)∼1624(인조 2). 조선 중기의 무신. 일찍이 무과에 급제, 1588년(선조 21) 감찰이 되었으나 집안이 미천한 탓으로 파직되었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시 기용되었다. 전라도병마절도사, 정주목사, 평안도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다.
김경수 / 金景壽 [종교·철학/유학]
1543(중종 38)∼1621(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의금부도사 응정, 어머니는 조숙견의 딸이다. 유년 시절에 큰아버지인 응두에게『효경』·『소학』 등을 배운 뒤 족형인 김인후의 문하에서 수학하면서, 기효간·정운용·변이중 등과 학문을 강론하였다. 군
김경유 / 金景游 [종교·철학/유학]
1698년(숙종 24)∼1773년(영조 49).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1762년(영조 38) 어영군기수보로 첫 출사한 이래 첨지중추부사 겸 순장, 1765년 용호영군기수보·동지중추부사·오위장 등을 역임하였다. 1772년 조관으로서 70세에 이르러 특별히 가선대부의
김계 / 金繼 [종교·철학/유학]
1527년(중종 22)∼1565년(명종 20). 조선 전기의 문신. 부친은 대호군, 족제 우후 김숭의의 아들이었던 그를 데려다 후사로 삼았다. 나이가 많도록 학문을 모르다가 초당 허엽의 가르침을 받아 분발하였다. 을사사화에 징계된 여러 노선생들이 모여서 강의하고 글을
김계광 / 金啓光 [종교·철학/유학]
1621(광해군 13)∼1675(숙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극의 증손, 할아버지는 좌찬성 희맹, 아버지는 학, 어머니는 전주유씨로 우잠의 딸이다. 어려서 외할아버지로부터 배웠고, 그 뒤 김상헌·김응조에게도 수학하였다. 1660년(현종 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김계금 / 金係錦 [종교·철학/유학]
1405∼1493. 조선 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효분이다.1445년(세종 27)에 생원이 되고, 1454년(단종 2)에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지평·의성현령을 지냈다. 저서로는『장릉사보』·『강의제현록』·『무오유현록』·『서강일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