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단양수양개선사유적 / 丹陽─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수양개에 있는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에 걸친 유적. 이 유적은 충주댐 수몰지역 안의 유적조사로 1980년 7월충북대학교조사단에 의해 발견되어, 1983년 7∼8월에 충북대학교조사단이 발굴하였다. 유적의 약 20분의 1인 85㎡를 발굴한
단양안동리석관묘 / 丹陽安東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안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석관묘 유적. 단양안동리석관묘의 출토유물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 돌널무덤의 연대는 청동기시대의 상한연대인 서기전 700년을 크게 상회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다. 이러한 돌널무덤은 그 뒤 수 매의 판석으로 벽
단재신채호사당및묘소 / 丹齋申采浩祠堂및墓所 [역사/근대사]
독립운동가, 언론인이며 근대민족주의사학을 개척한 신채호의 사당 및 묘소. 사당은 본래 1960년 종중에서 처음 건립하였고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겨왔는데, 1980년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영당으로 보수·정화하였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현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 端宗大王辭位奏文 [역사/조선시대사]
단종대왕 왕위 사양 주문. 조선시대 6대 국왕인 단종(端宗)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며 내린 문서로, 원문은《세조실록(世祖實錄)》1년(1455, 을해) 윤6월 29일(계유)조에도 보인다.
단종실록 / 端宗實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제6대 왕 단종의 재위 기간 동안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룬 실록. 1452년 5월부터 1455년 윤6월까지 단종의 재위 3년 2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다루고 있다. 14권 6책. 정식 이름은 ‘노산군일기(魯山君日記)’이다. 표지에는 ‘端宗
달본 / 達本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세자가 섭정한 경우 관원이 세자에게 올리는 문서. 관문서. 관원이 왕에게 올리는 계본(啓本)에 해당하는 문서로, 신본(申本)이라고도 하였다. 세자에게 올리는 글도 중요한 일은 ‘달본’으로 하고, 작은 일은 ‘달목(達目, 또는 申目)’으로 하였다. 조선시대 세
달사 / 達辭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세자 혹은 왕세손이 섭정할 때 왕에 대하여 한 등급 낮추는 의미로 왕에게 올리는 계사(啓辭)를 지칭하는 용어. 계사를 달사로 하는 것 이외에 섭정시에는 계본(啓本)을 신본(申本)으로, 장계(狀啓)를 장달(狀達), 계목(啓目)을 신목(申目), 상소를 상서(上
달성부원군잠성부부인사우견근시치제문 / 達城府院君岑城府夫人祠宇遣近侍致祭文 [역사/조선시대사]
치제문. 1791년(정조 15) 12월 7일, 정성왕후의 100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그 아버지 달성부원군 서종제(徐宗悌)와 어머니 잠성부부인(岑城府夫人) 이씨에게 치제하기 위해 정조가 지은 제문이다. 자신이 어렸을 때 정성왕후가 애지중지하였음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그
담산실기 / 澹山實記 [역사/근대사]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안계홍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 2권 15편. 목판본. 권1에 안규용이 지은 순의사실(殉義事實)을 필두로 제문(祭文), 안종련(安鍾連)이 지은 가장(家狀), 임석모(任奭模)가 지은 사행략(事行略), 안종남(安鍾南)이 지은
담양문학리지석묘 / 潭陽文學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의 덮개돌[上石]은 296×170×30㎝의 삼각형으로 장축(長軸)은 남북방향이다. 받침돌[支石]은 한쪽 편만 있고 다른 두 편은 경사면에 기대어 있다. 유물은 하부구조 내의 점토층에서 출토되었는데, 출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