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화성 남양리 신빈김씨 묘역 / 華城南陽里愼嬪金氏墓域 [사회/가족]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조선전기 제4대 세종의 후궁 신빈김씨 관련 묘역.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53호. 신빈김씨(1404∼1464)는 세종의 후궁이 되어 계양군(桂陽君)·의창군(義昌君)·밀양군(密陽君)·익현군(翼峴君)·영해군(寧海君)·담양군(潭陽君) 등 6
화성성역의궤 / 華城城役儀軌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화성성곽 축조에 관한 경위와 제도·의식 등을 기록한 책. 권수 1권, 본편 6권, 부편 3권의 10권 10책. 책머리에는 이 책의 편찬방법·경위·구성방침을 실은 범례, 권수에는 본편과 부편의 총목록을 실은 총목과 성곽축조에 관계되는 일지를 실은 시일, 성곽축조
화성일기 / 華城日記 [문학/고전산문]
1795년(정조 19)이희평(李羲平)이 지은 일기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통문관(通文館) 주인 이겸노(李謙魯)가 1947년 10월 서울대학교 조선어문학연구회 주관 도서전시회에 출품하여 처음 학계에 알려졌다. 뒤에 강한영(姜漢永)이 교주하여 전문도 널리 공개되었다
화수석춘가 / 和酬惜春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국한문 필사본. 경상북도 의성지방에 전한다. 춘삼월 좋은 시절을 맞아 규수들이 산과 들, 강변으로 꽃을 찾아다니며 필담(筆談)을 나누고 진미병찬(珍味餠饌)을 들며 춘경을 노래한 작품으로, 그 내용에는 쉬 가버리는 봄을 안타까이 여기는 심회도
화순향교 / 和順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리에 있는 향교. 1434년(세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회신(灰燼)된 것을 1611년(광해군 3) 현감 이인부(李仁傅)가 중수하였다. 1647년(인조 25) 현감
화씨충효록 / 花氏忠孝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7세기 후반에 창작된 「창선감의록」을 모본으로 하여, 일부 내용을 삭제하고 새로운 내용을 첨가하여 분량을 크게 확대시킨 작품이다. 「창선감의록」에 있는 서(序)나 시참(詩讖), 본격적 군담과 정쟁(政爭) 등 사대부적 취향의 내용은 삭제되고
화암서원 / 花巖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에 있는 서원. 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이문건(李文楗)·노수신(盧守愼)·김제갑(金悌甲)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38년(영조 14)허후(許詡)·전유형(全有亨)·박세무(朴世茂)·
화암서원 / 華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서원. 1552년(명종 7)경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공수(李公遂)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23년(인조 1) 소세량(蘇世良)·소세양(蘇世讓)·이약해(李若海)를, 1719년(숙종 45) 소동
화암수록 / 花庵隨錄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영조 연간에 유박이 지은 원예 전문서로 저자의 국문시조 10수 등이 수록된 농업서.귀중본·수필류·화원기류. 조선 후기 영조 조(재위 1725∼1776년)에 유박(柳璞, 1730~1787)이 지은 원예 전문서로 저자의 국문 시조 10수가 수록된 귀중본이다. 꽃과
화암집 / 和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신성하 시집. 4권 2책. 목활자본. 1749년(영조 25) 둘째아들 경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경의 발문이 있다. 권1∼4에 시 500여수, 부록으로 묘갈명·애사·장일감음·추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자연경관이나 자연물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