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벨기에 파견 특명전권공사 閔泳瓚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민영찬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벨기에 수도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벨기에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문서번호 642 국서와 유관 문서로 1902년(광무 6) 2월 17일에 작성하였다.
벽봉기 / 碧鳳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노란 사각기로 벽봉과 청ㆍ적ㆍ백ㆍ황의 구름무늬를 그렸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대가 노부ㆍ법가 노부ㆍ소가 노부, 어장 등에 사용하였다. 행렬 중에 고자기 한 개가 왼편에 있고, 금자기 한 개가 오른편에 있으며, 다음은 가서봉 열
벽상삼한삼중대광 / 壁上三韓三重大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정1품 문관의 품계.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정1품의 삼중대광을 신설한 얼마 뒤 그 위에 ‘벽상삼한’을 가호하여 이루어졌다. 얼마 뒤에 ‘벽상삼한’이 제거됨으로써 삼중대광이 되었다가, 다시 가호하여 본래의 명칭으로 되돌아가는 등 몇 차례
벽상삼한중대광 / 壁上三韓重大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종1품 문관의 품계. 1308년(충렬왕 34)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관계를 개정할 때 종1품계로 중대광을 신설한 뒤 그 위에 ‘벽상삼한’을 가호하여 이루어졌다.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중대광으로 바뀌었다.
변무사 / 辨誣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왕실이나 국가의 중요사실이 중국에 잘못 알려질 경우 이를 해명 또는 정정하기 위하여 보내는 특별사절 또는 그 사신. 왕실이나 국가의 중요사실이 중국조정에 잘못 전해졌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제가 야기되었을 때 이를 해명하고 그 정정을 요구하기 위해 파견되었
변하진특증문서 / 卞河璡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전 중추원의관 변하진(卞河璡)을 정3품 통정대부 규장각부제학에 특증하는 임명장. 1899년 1월 2일《고종실록》에는 전사과 심상희가 올린 상소가 있다. 이후 1910년 7월 18일 순종은 조령을 내려 83명을 특증하였다. 이때 고 6품 변하진
변호사 / 辯護士 [정치·법제/법제·행정]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갖고 타인을 변론하는 법조인.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갖고 소송 당사자나 관계인의 의뢰나 법원의 명령에 따라서 피고나 원고를 변론하는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별가 / 別駕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이속직. 중추원에 10인이 배속되어 있었다. 중앙관료 및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의 수행원 구실을 하였다. 향리의 자손으로서 능력이 부족하고 인품이 바르지 못한 자가 주로 임명되었는데, 구체적인 예로 1144년(인종 22)에 척준경이 계림공(숙종)의 종자가 되
별감 / 別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의 지방에 파견된 관직. 1105년(예종 즉위년) 군사지휘를 위하여 참상관(參上官)을 동계행영별감(東界行營別監)에 제수한 것으로 미루어, 그 이전에 비롯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고려시대에는 선지별감(宣旨別監)·왕지별감(王旨別監), 산성별감(山城別監),
별검 / 別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종8품 관직. 전설사(典設司)의 종8품, 빙고(氷庫)·사포서(司圃署)의 정8품 또는 종8품의 벼슬인데 무록관(無祿官)이다. 전설사에 1인, 빙고에 2인, 사포서에 1인을 두었다. 빙고(氷庫)와 사포서(司圃署)의 정8품직으로 무록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