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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 幼兒服 [생활/의생활]
어린아이의 옷. 고종 때의 ≪궁중발기 宮中撥記≫에 의하면 왕자의 삼칠일 의대(衣襨)로는 배자·누비민분홍저고리·누비민옥색저고리·민바지·누비두렁이·백오목이·초록누비천의·끈 등이다. 백일옷은 관·아청복건·양남촉사래·분홍누비두루마기·양남쾌자·초록배자·분홍옥색저고리·누비겹백바지
이언충묘출토복식 / 李彦忠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조선 중기의 문신 이언충(李彦忠)의 묘에서 출토된 복식 일괄. 수습된 복식류는 7종 24점으로, 답호 6점, 직령 4점, 철릭 4점, 액주름 1점, 적삼 2점, 바지류 6점, 명정(銘旌) 1점이 있다. 보공용으로 사용된 복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장례풍속에 의해 묘주의
이응해장군묘출토복식 / 李應獬將軍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2002년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조선 중기 무관 이응해(李應獬) 장군의 묘를 이장하던 중 수습된 복식관련 출토품. 중요민속문화재 제246호. 출토된 복식은 단령(團領) 4점, 철릭[帖裡] 6점, 도포(道袍) 3점, 중치막[中赤莫] 7점, 창의(氅衣) 2점, 직령포(直領
이형부인동래정씨의복 / 李泂夫人東萊鄭氏衣服 [생활/의생활]
1941년 경기도 시흥시 염불암 옆에 있던 이형(李泂)의 부인 동래정씨(?∼1583) 묘를 이장할 때 출토된 16세기의 복식유물 6점. 출토된 복식유물은 6점(실제 5점)인데 명주솜누비장옷 1점, 명주솜누비치마 2점, 무명솜누비치마 1점, 바지 1점이다. 바지는 본래
잠방이 [생활/의생활]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게 지은 짧은 홑고의. 한자어로는 곤의(褌衣)로 일컬어지며, 사발잠방이·사발고의·사발석방이·쇠코잠방이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우리 나라 상고시대의 고유복식 기본형 가운데에는 바지에 해당한 것으로 고(袴)와 곤(褌)이 있었다. 당시 고에는 대구고
장복 / 章服 [생활/의생활]
장문(章文)이 장식된 의복. 황제 이하 왕·문무백관이 착용하였던 제복(祭服)의 한 종류이다. 황제나 왕은 대례(大禮) 제복으로 면류관(冕旒冠)에 곤복(袞服)을 입었는데, 곤복에 장식한 문양의 수(數)에 따라 품급(品級)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우리 나라에서 장복이 처음
장옷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일반부녀자가 사용한 내외용(內外用) 쓰개. 장옷은 두루마기와 비슷한 형태로 겉감은 초록색, 안감은 자주색을 사용하였다. 길에는 쌍섶과 무가 있고 소매부리에는 흰색 거들지를 달았다. 옷깃과 옷고름은 자주색이고 깃에는 동정을 달았으며 이중고름을 달았다. 옷감은 명
적삼 [생활/의생활]
홑으로 만든 윗옷. 여름용 적삼과 저고리 밑에 입는 속적삼이 있다. 형태는 저고리와 같으나 고름이 없고 단추로 여민다. 모시·삼베·무명 등으로 만드는데 삼베는 약간 거친 느낌을 주지만 모시는 올이 곱고 시원하다.
적초의 / 赤綃衣 [생활/의생활]
창덕궁에 소장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조 말기 백관의 조복에 속한 의복. 적초의(赤綃衣)는 백관의 예복인 조복(朝服) 일습에 포함된 옷이다. 조복은 경축일, 정월 초하루, 동지, 조칙을 반포할 때 입으며 금관조복(金冠朝服)이라고도 한다. 이 유물은 고종사제복(高宗紗祭服
청초중단 / 靑綃中單 [생활/의생활]
창덕궁에 소장되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선조 말 조복의 밑받침 옷. 청초중단은 조선시대 문무백관이 조복(朝服) 일습(一襲)을 갖추어 입을 때 적초의(赤綃衣) 안에 받쳐 입었던 옷이다. 이 유물은 조선 말기의 국왕 고종이 입었던 것으로 전해져, 1979년에 ‘전 고종 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