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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선사 > 철기_고조선
조도패총 / 朝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하리의 조도(아치섬)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貝塚] 유적. 유적은 2개 지구로 나뉜다. 제1지구는 김해기(金海期) 패총이며, 제2지구는 신석기시대의 즐문토기문화와 관계된 패총이다. 김해기 패총의 층위는 위로부터 표토층·흑색부식토층·패각층·
중원하천리유적 / 中原荷川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북도 청주시 동량면 지동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적. 충주댐건설로 수몰되는 지역의 유적을 조사하다가 제천천(堤川川)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1983년 8월에 발굴되었다. 발굴지역 중 F지역의 주거지는 남한강의 지류인 제천천변에 형성된 낮은 환류구릉(環流丘陵)의 모래층
창원다호리고분군 / 昌原茶戶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옛 의창군 동면) 다호리에 있는 원삼국시대 전기의 고분군. 1988년 9월 3일 사적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01,802㎡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널무덤〔木棺墓〕총 44기가
창원대평리고분군 / 昌原大坪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에서 가야시대에 걸친 시기의 복합 생활유적. 출토유물은 고배·항아리·기대·잔 등의 토기류가 대부분이다. 이 중 고배는 4세기대의 원통형 대각을 가진 형태, 이른바 불꽃무늬 굽구멍이 뚫려있는 형태 등 함안 일원과
창원소답동패총 / 昌原召畓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소답동 남쪽에 있는 남산(표고 80m)의 정상부와 부산가도가 진해가도에서 갈라지는 소답동 남쪽 도로변의 ‘조개등이’라고 불리는 고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 곳 약 30평(100㎡) 정도의 넓이에 많은
천부인 / 天符印 [역사/선사시대사]
국조 단군왕검(檀君王儉)이 한웅천왕(桓雄天王)으로부터 받아서 세상을 통치하였다는 세 개의 인(印). ≪삼국유사 三國遺事≫에 처음 그 기록이 보인다. 대종교의 ≪한단고사 桓檀古史≫에는 거의 어디에나 천부삼인(天符三印)에 관한 기록이 나타나 있으나 그 형태에 관해서는 언급
철검 / 鐵劍 [역사/선사시대사]
초기철기시대 이후에 사용된 공격용 철제 무기. 베는 도구로 장검(長劍)과 단검(短劍)으로 나뉘는데, 길이 50㎝ 이상이면서 경부길이가 10㎝ 내외로 긴 것을 장검, 50㎝ 미만에 경부가 3∼6㎝인 것을 단검으로 분류한다. 철검의 몸체는 단면 능형 혹은 렌즈형이며 경부에
철기 / 鐵器 [역사/선사시대사]
인류가 철(鐵)로 만든 무기·도구·기구의 총체. 한반도에서는 중국제의 철기를 먼저 사용하게 되었는데, 기원전 3세기경 명도전(明刀錢: 明자를 칼의 자루 끝에 양각한 돈)이 압록강 유역의 위원·강계·전천과 청천강 유역의 영변, 대동강 유역의 영원·덕천 등지에서 다수 출토
철기시대 / 鐵器時代 [역사/선사시대사]
인류가 철을 이용해 도구로 사용하게 된 시기부터 역사시대 이전까지의 시기. 한국 고고학에서 철기시대란 철기가 사용되기 시작한 서기전 300년경부터 삼국이 정립된 서기 300년경까지를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고고학자들은 이 시대를 두 시기로 나누어 서기전 300년에서
철모 / 鐵矛 [역사/선사시대사]
철기시대 이후로 사용되었던 철제 무기. 청동기시대의 동모(銅矛)를 모방해 만든 철제의 창으로, 양인식의 신부(身部)와 자루를 끼우는 공부(銎部)로 나뉜다. 철모는 무기로서 만들기 쉬우며 또 손에 쥐고 찌른다든가 던진다든가 하여 적을 죽이는데 용이하였으므로 후세에 이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