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강상백 / 姜祥伯 [역사/근대사]
1898-1941.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호는 수산(水山)이다. 본관은 미상이며, 제주도 서귀포시(西歸浦市) 대포동(大浦洞)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는 우포(愚浦) 김종훈(金鐘勳)에게 이호진 등과 함께 한문을 익혔으며, 안덕면(安德面) 창천리(倉川里) 출신
강상봉 / 姜相逢 [역사/근대사]
1889-미상. 일제 강점기 의병·독립운동가. 본적은 경기도 김포시(金浦市)이다. 1907년(융희 1) 일제에 의해 강압적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해산된 군인들이 의병에 가담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때 포수(砲手) 경력을 가지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
강상진 / 姜相震 [역사/근대사]
1897-197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남도 이원(利原)이다. 1919년 고향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후 만주 장백현(長白縣)으로 망명하였다. 이동백(李東白)·이희삼(李熙三) 등이 조직한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에 가담하여 유일우(劉一優) 휘하
강상호 / 姜相湖 [역사/근대사]
1919-194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순천시(順天市)이다. 일본으로 유학하여 요코하마[橫濱] 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1941년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배종윤(裵宗潤)·원용학(元容鶴) 등과 함께 일제가 강행한 창씨 개명 및 조선어 폐지 등의 식민정
강서희 / 姜瑞禧 [역사/근대사]
1880-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10년(융희 4) 일제에게 조선의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였다. 1913년 중국으로 망명하여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 신흥의숙(新興義塾)을 설립하고 교민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시하며 항
강석대 / 姜石大 [역사/근대사]
1858-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강원도 화천군(華川郡)이다. 천도교(天道敎) 신자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천도교 중앙본부로부터 지령을 받고 독립선언문과 지령문을 수령하여 비밀리에 화천군으로 가져왔다. 김창의(金昌義) 등과
강석진 / 姜碩振 [역사/근대사]
1881-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위원군(渭原郡)이다. 기독교에 귀의하여 장로를 역임하였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비밀리에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여 사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1919년 4월 1
강석훈 / 姜錫勳 [역사/근대사]
1896-1985.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종성군(鐘城郡)이다. 1917년 3월부터 1918년 12월까지 약 2년간 길림성(吉林省) 혼춘현(琿春縣) 대황구(大荒溝)에 있던 북일중학교(北一中學校)에 재학하였다. 1920년 5월 16일 대한민국 임시 정
강선칠 / 姜善七 [역사/근대사]
1892-1935.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성수면(聖壽面) 봉강리(鳳崗里)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서울에서 전달되면서, 강선칠(姜善七)이 살고 있는 곳에서는 천도교와 기독교 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만세운동을 일으키기로
강성리 / 康聖利 [역사/근대사]
1894-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신천(信川)이고, 본적은 평안남도 평양시(平壤市)이다. 1920년 3월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에서 파견된 이근수(李根洙)를 만난 후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하였다. 그 후 이근수를 도와 친일인사들을 암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