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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술수연록 / 繼述受宴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가 1766년 숭정전에서 베푼 연례의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성인들이 연례를 기록하여 군신간의 의(義)를 밝혔다는 고사에 따라 1706년(숙종 32) 인정전(仁政殿)에서 연례를 베풀었는데, 영조는 당시 13세로서 시연(侍宴)하였다. 영조는 재위
계암일록 / 溪巖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김영이 1603년 7월부터 1641년 3월까지 관직생활과 은거생활을 기록한 일기. 책의 내용은 김영이 27세였던 1603년(선조 36)부터 1641년(인조 19)까지 자신의 가정생활, 사회생활, 관직생활, 학문생활 등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여기에는 가족
계축담은록 / 癸丑覃恩錄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정조 17) 정조가 선왕 영조의 탄생 100년을 기념하여 연회와 시혜(施惠)를 베푼 내용을 기록한 책. 1책. 활자본. ‘담은’이란 임금이 베푸는 은혜를 뜻한다. 이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정조는 진전(眞殿)에 작헌(酌獻)의 예를 행하고 연회를 베푸는 등 행사를
계축자 / 癸丑字 [역사/조선시대사]
1493년(성종 24) 주자소(鑄字所)에서 만든 동활자. 중국 명조(明朝)의 신판(新板)인 《자치통감강목 資治通鑑綱目》을 자본으로 하여 1493년 계축년에 주성하였다. 그러나 어느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계축자(癸丑字)를 주조하였는가에는 실록에 밝혀져 있지 않다. 성현(
계해사궤장연첩 / 癸亥賜几杖宴貼 [역사/조선시대사]
1623년 이원익의 궤장(几杖) 하사 축하연에서 지은 축시를 모은 시집. 인조(仁祖) 초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이 국왕으로부터 궤장(几杖)을 하사 받은 것을 축하하는 연회(宴會)에서 만든 시첩(詩貼)을 후대에 책자의 형태로 필사한 사본이다. 2009년 10월 16일에
계해정사록 / 癸亥靖社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인조반정의 전말과 그 후 관료의 교체상황 등을 일기체로 기록한 역사서. 1책. 필사본. 저자 미상. 기록된 내용 중에 조선왕조실록에 없는 것도 있어서, 당시의 사관이나 왕명을 출납하는 승정원의 관리가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내용을 보면 먼저 인조반정이 시작되는
계후등록 / 繼後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예조 계제사에서 양자의 허가증명서인 예사 발급사실을 연도별로 기록한 역사서. 20책. 필사본. 1618년(광해군 10)부터 1862년(철종 13) 사이 예조의 계제사(稽制司)에서 만들었다. 현존하는 것은 모두 10책에 불과하다.조선시대 후사(後嗣)가 없는 자로
고금사실유취 / 古今事實類聚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송·원대의 『신편고금사문유취』에서 중국의 관직제도에 관한 부분을 발췌하여 수록한 유서(類書). 편자 미상. 4책. 필사본. 한대(漢代)에서 송대(宋代)까지의 관직제도가 수록되어 있다.『신편고금사문유취』는 주희(朱熹)의 제자였던 축목(祝穆)이 편찬한 『사문유취(事文
고금유취 / 古今類聚 [역사/조선시대사]
중국 고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문물제도에 관한 것을 분류하여 정리한 유서(類書). 7권 2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경위를 알 수 없다. ‘고금사실유취’로도 불리었는데, 이는 송나라의 축목(祝穆)의 『사문유취(事文類聚)』 중 백관(百官)에 관한 부분을 모아
고대일록 / 孤臺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의병장 정경운이 1592년부터 1609년까지 소모관으로 참여한 의병활동 등을 기록한 일기. 『고대일록(孤臺日錄)』은 4권 4책의 필사본 자료로, 정경운(鄭慶雲)이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선조 25) 4월부터 19년 동안 기록한 일기이다. 전쟁 발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