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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여러 가지 이본이 있으며, 두꺼비가 주인공이 된 고전소설들을 아울러 두껍전류라 할 수 있다. 삼광서림(三光書林)·박문서관(博文書館)·덕흥서림(德興書林) 등에서 활자본으로 나온 바 있다. 두껍전에는 첫째로 여러
매화전 / 梅花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국내를 지리적 배경으로 삼고, 여주인공 매화와 남주인공 양유의 결연담을 다룬 애정소설이다. 작품 전개에 도술적 기능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므로 도술소설이라고도 한다. 이 작품은 도사의 도술내
명사록 / 溟槎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영조 때 오대령(吳大齡)이 한문으로 지은 일본 사행기(使行記). 필사본. 1책 84장. 한어통역관[漢學通事]인 작자가 1763년(영조 39) 통신사행(通信使行)의 상통사(上通事)로 종사관 김상익(金相翊)을 따라 일본에 다녀온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1763년 8월
명주기봉 / 明珠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4권 24책. 한글 궁체로 된 필사본. 이 작품은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의 속편이며, 이것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으로 연결되어 있다. 「명주옥연기합록」은 다시 「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이어지고 있다. 즉,
명주보월빙 / 明珠寶月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00권 100책. 국문필사본. 「명주보월빙」은 「윤하정삼문취록(尹河鄭三門聚錄)」·「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 등과 더불어 3부 연작을 이루고 있는 대하소설(大河小說)이다. 이들의 분량은 도합 235책에 달하여 세계 소설사상 그 유례를
명주옥연기합록 / 明珠玉緣奇合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5권 25책. 한글 필사본. 원제는 ‘명쥬옥연긔합녹’이다. 조선 후기의 장편으로, 이른바 낙선재본소설류에 속한다. 필사연대는 1895∼1898년이다. 필사자는 철종의 후궁 김상궁 철영과 저동궁 지밀상궁 서유순, 그리고 두 명의 여염집 여인
명행정의록 / 明行正義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전편인 「보은기우록」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부친에 대한 도덕군자인 아들의 효도를 다루었는데, 후편이 되는 「명정행의록」은 전편의 주인공인 위연청의 자녀들이 혼인하게 되는 과정에서 전개되는 사건을 얽어 놓고 있다. 진국공
목련전 / 目連傳 [문학/고전산문]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목판본. 이 작품은 자신을 희생하여 어버이를 구제하는 효성과 구원정신을 바탕으로 부처의 권능 및 위신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은 밀도 있는 구성과 소설 수준의 문체로 표현되어 있으므로 소설작품으로 규정되어 마땅하다. 고려시대
목시룡전 / 睦始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고전소설에서 형제 사이의 우애를 주제로 한 작품은 이 작품과 「적성의전(翟成義傳)」·「흥부전」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목시룡전」은 다른 두 작품에 비하여 매우 독특하다. 「적성의전」에서는 간악한 형이 선량한 아우
목태림 / 睦台林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문인. 목윤평(睦允平)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순천김씨(順川金氏)이다. 1806년(순조 6) 진사가 되어 상서원 직장을 거쳐 1833년 흥해군수를 지냈다. 현재 남아 있는 문집을 보면 그는 부(賦)에 능하였음을 알 수 있다. 「불법론부(佛法論賦)」 등 7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