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총 58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고란초 / 皐蘭草 [과학/식물]
고란초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초. 학명은 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 백마강 가의 고란사 뒤의 절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란초라는 이름이 생겼다. 절벽 밑에서 솟아나는 물을 고란정(皐蘭井)이라고 한다. 고
고사리 [과학/식물]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학명은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이다. 고사리는 전세계에 큰 군락(群落:집단)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로서, 아시아지역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식용되어
고삼 / 苦蔘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부른다. 학명은 Sophora flavescens AIT. 이다. 고삼이라는 이름은 맛이 몹시 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도둑놈의 지팡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형태가 흉칙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성북평리찰피나무 / 固城北坪里─ [과학/식물]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에 있는 찰피나무. 경상남도 기념물 제82호. 찰피나무는 피나무과에 속한 낙엽교목으로 꽃대가 좁고 긴 포엽의 중간에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한그루의 노거목이며 높이 15m, 가슴높이줄기둘레 2.2m, 수관폭은 동서로 14m, 남북
고양 송포 백송 / 高陽 松浦 白松 [과학/식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백송. 천연기념물 제60호. 높이는 1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2.9m, 가지의 길이는 동서로 14.8m, 남북으로 14m이다. 지상에서 1.4m 높이에서 줄기가 두 개로 갈라졌으며, 여기서 56㎝쯤 올라가서 다시 두 개로 갈라
고욤나무 / Diospyros lotus L [과학/식물]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 조(棗)자가 쓰이는 것은 열매의 모양이 대추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부지방에서는 영조(梬棗)라고도 하는데, 북부지방에서는 다래나무를 가리키는 말이다. 높이는 14∼15m에 달하고, 새로 난 가지에는 흰색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고진소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포하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20호. 소나무는 포하리 고진부락 산기슭 밭 옆에서 자라고 있다. 동쪽은 고진마을을 지나 바다가 펼쳐지고 서쪽과 북쪽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변토양은 화강편마암이 풍화된 산림밤색토이고 모래
고창 교촌리 멀구슬나무 / 高昌校村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소재한 멀구슬나무. 2009년 9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03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2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4m, 뿌리 근처의 줄기둘레는 3.6m, 북쪽 줄기둘레는 3.25m, 서쪽 줄기둘레는 3.5m이다. 수관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 / 高敞文殊寺丹楓─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위치한 단풍나무 숲. 2005년 9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중턱에 위치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
고창 삼인리 송악 / 高敞 三仁里─ [과학/식물]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송악. 연기념물 제367호.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가의 절벽에 붙어서 자라고 있는데 길이가 15m 정도로 퍼졌으며, 가슴높이둘레가 80cm 정도인 노거수이다. 송악은 상춘등(常春藤)·토고등(土鼓藤) 또는 용린(龍鱗)이라고도 하는 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