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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가고파 [예술·체육/현대음악]
이은상(李殷相) 작사, 김동진(金東振) 작곡의 가곡. 1933년 김동진이 평양의 숭실전문학교 학생시절에 작곡하였다. 노랫말은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4분의 3
가곡 / 歌曲 [예술·체육/국악]
인천광역시에서 지정·보호한 단형시를 관현반주에 맞춰 좌창하는 전통 성악곡.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 좌창(앉아서 노래함)하는 전통 성악곡에는 가곡 이외에도 시조·가사·서도좌창 등이 있지만, 가곡은 거문고·가야금·해금·세피리·대금·단소·장구의 각각 단잽이들로 구성된
가난타령 / ─打令 [예술·체육/국악]
판소리 흥보가 중의 한 대목으로, 놀보에게 쫓겨난 흥보 내외가 가난하게 사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부르는 노래. 「가난타령」은 놀보에게 쫓겨난 흥보 내외가 곤궁하게 사는 처지를 슬퍼하며 부르는 신세자탄가로, 슬픈 계면조에 중머리 혹은 진양 장단으로 짜여 있다. 「가난
가락덜이 / 加樂─ [예술·체육/국악]
「영산회상(靈山會相)」에서 네 번째로 연주되는 곡. ‘영산회상불보살(靈山會相佛菩薩)’의 7자를 노래부르던 불교음악이 가사가 탈락되어 기악화된 「영산회상」에서 「상영산」·「중영산」·「세영산」의 다음에 연주되는 곡이다. 「가락덜이」는 「중영산」·「세영산」과 더불어 「상영산
가사 / 歌詞 [예술·체육/국악]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노래한 전통 성악곡. 가사체(歌辭體)의 긴 사설을 일정한 장단의 틀에 넣어서 부르는 노래.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971년 1월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정당시에는 소남(韶南) 이주환(李珠煥)이 보유자로 지정되었으나 작고하여, 1
가안지곡 / 嘉安之曲 [예술·체육/국악]
고려시대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아악곡. 왕이 친히 원구단(圜丘壇)에 참석하여 제사를 지내는 동안 전폐(奠幣) 및 작헌(酌獻)의 의식을 거행할 때 등가(登歌)에 의하여 연주되었다. 인안지곡(仁安之曲)이나 숙안지곡(肅安之曲)과 같은 대려궁(大呂宮)의 악곡이다.
가영 / 歌詠 [예술·체육/국악]
범패에서 불려지는 음악. 부처나 여러 신들을 불러놓고 그 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소리로서 신에 따라 「가영」의 사설이 모두 달라진다. 따라서, 수십가지의 「가영」이 있다. 안채비소리·홋소리·짓소리 등으로 부르는데, 짓소리는 전하지 않아 지금은 불리지 않는다. 흔히 안채
강천성곡 / 降天聲曲 [예술·체육/국악]
신라시대 옥보고(玉寶高)가 지은 거문고 곡. 『삼국사기』악지에 거문고의 명인 옥보고가 지은 30곡의 곡명이 전하는데 그 중 한 곡이다. 가사와 악보가 전하지 않아 내용을 알기 어려우나, 곡명으로 보아 서정적이며 다분히 불교적인 색채를 풍기며 세련됨을 알 수 있다. 다만
격안지곡 / 格安之曲 [예술·체육/국악]
고려시대 제례의식에서 연주된 아악곡. 선잠(先蠶)의 신을 맞아들이는 영신절차 때 헌가(軒架)에서 연주되었는데, 이때 연주된 악곡은 고선을 중심음으로 삼은 고선궁(姑洗宮)이었다. 명칭만『고려사』예지(禮志)와 악지(樂志)에 전할 뿐,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악곡인지
공동경비구역 / 公同警備區域JSA [예술·체육/영화]
박상연이 『세계의 문학』에 발표한 소설 「DMZ」(1996)를 박찬욱 감독이 2000년에 각색하여 연출한 작품. 남북 분단을 소재로 한 「공동경비구역 JSA」는 영화 속 주요 무대인 판문점 일대를 세트로 제작하여 연출되었다. 서울종합촬영소의 8000여 평에 9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