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작품 > 미술과 공예 총 3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작품 > 미술과 공예
31번창고 / 31番倉庫 [예술·체육/회화]
일본에서 활동한 재일한인 미술가 조양규(曺良奎)가 그린 서양화. 캔버스에 유채. 세로 65.2㎝, 가로 53㎝. 광주시립미술관 소장. 「31번 창고」는 문이 반쯤 열린 창고 앞에 노동자가 서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파란색의 철문과 붉은 숫자, 창고 안의 검은 공간
감로왕도 / 甘露王圖 [예술·체육/회화]
조선 말기(19세기 후반)의 불화.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60㎝, 가로 187㎝. 삼성출판박물관 소장. 감로탱은 수륙재(水陸齋)·우란분재(盂蘭盆齋)·사십구재(四十九齋) 등 영혼천도재에 사용되는 하단(下壇) 탱화이다. 화면 구성은 주로 상·중·하단으로 이루어졌다.
강세황 행초 표암유채 / 姜世晃 行草 豹菴遺彩 [예술·체육/서예]
조선 후기의 대표적 문인서화가이자 평론가인 표암(豹菴)강세황(姜世晃)이 역대 명인의 시구(詩句) 가운데 일부 구절을 뽑아 쓴 행초(行草) 서첩. 보물 제1680호. 선장(線裝)으로 장정되어 있는 표지에는 후대에 쓴 것으로 보이는 ‘표암유채(豹菴遺彩)’라는 글씨가 행서로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 康津無爲寺極樂殿阿彌陀如來三尊壁畵 [예술·체육/회화]
전라남도 강진군 소재 무위사 극락보전의 후불벽 앞면에 그려져 있는 조선 초기(1476년)의 아미타삼존벽화. 국보 제313호. 화면 중앙의 높은 수미대좌 위에 아미타불이 결가부좌하였고, 왼쪽(향우)에는 관음보살, 오른쪽(향좌)에는 지장보살이 정면을 향해 서있으며, 그
건칠반 / 乾漆盤 [예술·체육/공예]
공예가 강창규(姜昌奎, 1906-1977)가 1933년에 제작한 건칠(乾漆) 작품. 등록문화재 제451호.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의 도쿄미술학교(東京美術學校, 지금의 도쿄예술대학교)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의 건칠 작품이다. 「건칠반」은 도쿄미술학교 졸업을 위해 193
건칠화병 / 乾漆花甁 [예술·체육/공예]
건칠(乾漆)공예가 강창규(姜昌奎)가 만든 건칠화병(乾漆花甁). 높이 42.5㎝, 최대 동체 지름 29㎝. 목심(木心)을 사용하지 않고, 삼베와 골회로 형태를 만든 건칠화병이다. 배가 볼록하고 목이 가늘어 양감이 느껴지는 형태이다. 모시나 삼베를 심으로 하여 칠을 입히는
경남대학교 데라우치 기증 고서화 일괄 / 慶南大學校 寺內文庫 寄贈 古書畵 一括 [예술·체육/회화]
일본 데라우치[寺內] 문고(文庫)로부터 기증받은 조선시대 고서화. 시첩, 법첩, 간찰, 그림, 비문 탁본 등 135개의 첩책과 1개의 권축으로 이루어진 서화들로, 모두 2,523점이다. 경남대학교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 14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계미동경소진첩 / 癸未同庚小眞帖 [예술·체육/회화]
1703년(숙종 29)에 태어난 7명의 동갑내기 문사들의 초상화로 꾸민 동경계첩(同庚契帖). 『계미동경소진첩(癸未同庚小眞帖)』은 7폭의 초상화와 서문으로 이루어진 계첩(契帖)으로서 비단 바탕에 수묵채색으로 그렸다. 녹색 비단의 표지에 흰색 비단에 쓴 “계미동경소진첩(癸
고려산원통암감로왕도 / 高麗山圓通庵甘露王圖 [예술·체육/회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원통암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 1907년 작.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13㎝, 가로 174㎝. 19세기 중엽 이후 경기도 지역 감로왕도의 도상을 기본으로 하면서 일부 도상을 생략하여 축소된 도상을 표현하였다. 상단의 중앙에는 합장을
고운 영정 / 孤雲影幀 [예술·체육/회화]
신라 말의 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의 영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6호. 세로 105㎝, 가로 74㎝.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일곡동 학남서원 계동사(1882년 건립)에 소장되어 있다. 화면의 왼쪽 상단에 세로로 ‘신라최선생고운지진영’(新羅崔先生孤雲之眞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