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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종교인
강규찬 / 姜奎燦 [종교·철학/개신교]
1874년∼1945년. 장로교 목사. 평안북도 선천 출신. 예수교장로회 선교부가 경영하는 선천 신성중학교(信聖中學校)에서 봉직하면서,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자로 활동하였다. 그때 백낙준·박형룡·정석해 등이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1911년 105인사건에 연루되어 이승
강기준 / 姜基準 [종교·철학/유학]
1876-1954.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낙언(樂彦)이고, 호는 난파(蘭坡)이다. 본관은 신천(信川)이다. 호남의 거유(巨儒) 참판(參判) 기정진(奇正鎭)의 손자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후진 양성에 힘써 많은 문인들을 배출하였다.
강도사 / 講道師 [종교·철학/개신교]
장로교 교역자의 일종. 장로교의 교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선생. 한국 장로교회에서는 장로회총회가 조직된 직후부터 기록에 나타난다. 강도사 자격은 교단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교단 총회신학교에서 3년의 과정을 마친 후에 총회에서 시행하는 강도사 고시에
강도영 / 姜道永 [종교·철학/천주교]
항일기의 천주교인·신부(1863-1929). 우리나라 처음으로 사제로 서품된 한국인 신부 3인 중 한 명으로, 세례명은 마르코이다. 1896년 약현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았고, 경기도 안성의 미리내 본당의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했으며, 첫번째 한국인 신부인 김대건 안드레
강봉환 / 姜奉煥 [역사/근대사]
1867-1961.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제주도 산북(山北) 한림읍(翰林邑) 금악리(今岳里) 1287번지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강원선(姜元先)이다. 김연일(金蓮日)은 1914년에 중문면(中文面) 법정사(法井寺) 주지 자격으로 제주
강상백 / 姜祥伯 [역사/근대사]
1898-1941.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호는 수산(水山)이다. 본관은 미상이며, 제주도 서귀포시(西歸浦市) 대포동(大浦洞)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는 우포(愚浦) 김종훈(金鐘勳)에게 이호진 등과 함께 한문을 익혔으며, 안덕면(安德面) 창천리(倉川里) 출신
강우 / 姜虞 [종교·철학/대종교]
1862-1932년. 민족항일기의 대종교 지도자. 어려서부터 한학 공부, 1895년부터 9년간 함경북도 성진·길주·경원 등 세 곳의 감리를 역임하였다. 1909년 대종교가 조직되자 입교하였다. 1921년에 남도본사를 부설하고 도사교위리로서 3년간 시무하였다. 1914
강일순 / 姜一淳 [종교·철학/신종교]
강일순(1871-1909)은 증산교의 교조이며 신앙의 대상이다. 자는 사옥(士玉). 호는 증산(甑山)이다. 동학교도였으나 무장봉기에 반대하며 유·불·선의 기본사상을 토대로 인간 세상을 구원할 새로운 종교 창시에 힘쓰며 모악산에서 수도하던 중 깨달음이 있어 증산교를 창
고두만 / 高斗萬 [종교·철학/신종교]
1881-1967. 일제강점기 민족종교인·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안덕면(安德面) 상창리(上倉里) 497번지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혔다. 한때 민족종교인 보천교(普天敎)에 입교하였었으며, 1936년에는 무극대도교(無極大道敎)의 신도로서
균여 / 均如 [문학/고전시가]
923년(태조 6)∼973년(광종 24).고려 전기의 승려. 성은 변씨(邊氏). 균여는 이름이다. 아버지는 환성(煥性)이며, 어머니는 점명(占命)이다. 황해도 황주 북쪽 형악(荊岳) 남쪽 기슭에 있는 둔대엽촌(遁臺葉村)의 집에서 출생하였다. 어머니가 하늘에서 누런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