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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인·학자
강경애 / 姜敬愛 [문학/현대문학]
1907-1943. 현대 여류소설가. 황해도 송화 출신. 어릴 때 부친을 여읜 뒤 모친의 개가로 일곱살에 장연으로 이주하였다. 1925년 형부의 도움으로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으나 중퇴하고, 서울의 동덕여학교에 편입하여 약 1년간 수학하였다. 이 무렵 문학적
강신철 / 姜信喆 [종교·철학/유학]
1879-1949.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길원(吉元), 호는 퇴산(退山)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으로, 경상남도 밀양부(密陽府) 청운리(靑雲里)에서 태어났다. 증조부는 강문영(姜文永), 조부는 도암(道巖) 강만형(姜晩馨), 아버지는 주사(主事) 강상희(姜象熙)이다
강영희 / 姜永熙 [종교·철학/유학]
1887-1948.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인원(仁元), 호는 잠곡(潛谷)이며,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완휴재(玩休齋) 강승(姜昇)의 15세손이다. 천성이 순후하며 행실이 공검(恭儉)하고 처세에 근신(謹愼)하였다. 자질(子姪) 교육에는 효우(孝友)와 근엄(謹嚴)으
강예조 / 姜叡祚 [종교·철학/유학]
1894-1968.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성문(聖文)이고, 호는 만은(晩隱)이다. 본관은 진양(晉陽)이다. 증조부는 수죽(水竹) 강문오(姜文伍)이고, 조부는 강석우(姜錫宇)이며, 아버지는 추은(樞溪) 강재선(姜在善)이다. 매서(梅西) 김극영(金克永)과 회봉(晦峯)
강우성 / 康遇聖 [언어/언어/문자]
1581년(선조 14)∼? 조선 중기의 역관. 본관은 진주(晉州). 아버지는 주교수(籌敎授)였던 유경(有慶)이다. 자세한 생애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단편적인 기록이 남아 있다. 그는 일본의 풍속을 잘 알고 있었으며 언어에도 능통하여, 1609년(광해군 1)에는 역과(
고관상 / 高館相 [종교·철학/유학]
1884-1948.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공보(公甫)이고, 호는 유연당(悠然堂) 또는 담우(淡友)이다. 본관은 장흥(長興)이고,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 신림면(新林面) 왕림(旺林)에서 태어났다. 장령(掌令) 고직(高直)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매헌(梅軒) 고제
고규상 / 高圭相 [종교·철학/유학]
1854-1941. 일제강점기 유학자·문신. 자는 문집(文執)이고, 호는 운포(雲圃)이다.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전라북도 군산시(群山市) 옥구군(沃溝郡) 임피면(臨陂面) 월하리(月河里)에서 태어났다. 문충공(文忠公) 고경(高慶)의 후손이며, 고정량(高廷良)의 아들이
고용주 / 高墉柱 [역사/근대사]
1865-1930. 일제강점기 유학자·교사. 자는 현중(玄仲), 호는 봉계(鳳溪)이며, 본관은 장택(長澤) 또는 장흥(長興)으로, 출신지는 전라남도 구례(求禮)이다. 소천 왕사찬과 매천(梅泉) 황현(黃玹)에게 사사하였다. 1903년(광무 7) 고종황제에게 시책(試策)
고유섭 / 高裕燮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미술사학자(1905∼1944). 호는 우현(又玄). 경성제국대학 미학연구실의 조수로 근무하면서 고대 미술품 조사와 연구에 힘썼다. 1933년 개성부립박물관 관장으로 부임해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우리 미술사 연구에 주력했다. 주요 논문은 대부분
고정옥 / 高晶玉 [문학/구비문학]
국문학자.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29년 경성제국대학 예과를 거쳐 법문학부 문학과에서 조선어문학과를 전공하였다. 재학 중 일본인 교수 다카하시[高橋亨] 밑에서 김사엽(金思燁) 등과 함께 수학하였다. 광복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로 있었으며 6·25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