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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서화류
감로탱화 / 甘露幀畵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후기의 감로왕도. 보물 제1239호. 1681년작. 이 그림은 죽은 자가 지옥에서 벗어나 극락왕생할 것을 빌기 위해 만들어진 감로탱화로서, 상단·중단·하단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조선후기 감로도의 양식을 보여준다. 상단에는 청록으로 채색된 산수를 배경으로 하여 중
경기감영도 / 京幾監營圖 [지리/인문지리]
연대·작자 미상의 경기도 관찰사영 지도. 12폭의 채색필사본 병풍. 세로 136cm, 가로 444cm. 그림의 회화적 기법 등으로 보아 1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추정할 수 있다. 현재의 경기도청에 해당하는 경기감영(京畿監營)과 그 주변지역의 자연환경, 건물, 인물, 거
경수연도 / 慶壽宴圖 [예술·체육/회화]
1605년 노모를 모시고 있는 재상들이 봉로계(奉老契)를 결성한 뒤 모친에게 올렸던 경수연을 그린 조선시대 행사기록화.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73호. 종이 바탕에 채색. 세로 39㎝, 가로 56㎝.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1605년(선조 38) 나이 70세 이상 된
고종황제어진 / 高宗皇帝御眞 [예술·체육/회화]
고종이 일월오봉도 병풍을 배경으로 용상에 앉아 정면을 향하여 있는 초상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0호. 이 어진은 익선관과 노란색 곤룡포를 착용한 고종이 일월오봉도(日月五峰圖)를 배경으로 붉은색 용상(龍床)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전신교의좌상(全身交倚坐像)이다
규장각도 / 奎章閣圖 [역사/조선시대사]
창덕궁에 있던 규장각을 그린 그림. 정조가 1776년 즉위한 후 선왕들의 어필과 어제를 봉안하기 위해 창덕궁 내에 규장각(奎章閣)을 창설하도록 하고 그 전경을 그린 그림이다.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작품이다.
김시습 초상 / 金時習 肖像 [예술·체육/회화]
조선시대 승려이자 문인이었던 김시습의 초상. 보물 제1497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72㎝, 가로 48.5㎝.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무량사(無量寺)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 전기의 승려이자 문인이었던 김시습(金時習)을 그린 영정이다.
남구만초상 / 南九萬肖像 [예술·체육/회화]
조선 중기 문신 남구만의 초상화. 보물 제1484호. 남구만은 1656년(효종 7) 문과에 급제하여 함경도관찰사를 지냈고 이후 대사성과 형조판서를 거쳤다. 이 영정에 대해서는 그의 문집인 『약천집(藥泉集)』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 작품양식 외에 다른 고찰이 힘든 상황이다
남지기로회도 / 南池耆老會圖 [예술·체육/회화]
1629년(인조 7) 숭례문 앞 홍사효(洪思斅)의 집에서 열린 기로회(耆老會) 장면을 그린 계회도를 모본으로 하여 조선 후기에 다시 그린 이모본(移模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5호. 비단 바탕에 채색. 세로 115.5㎝, 가로 71.2㎝. 1629년 6월, 숭례문
대롱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구멍을 뚫은 짧은 대롱모양의 구슬. 짧은 것은 1㎝ 이하에서 긴 것은 10㎝ 이상 되는 것이 있다. 구슬 중에서는 가장 먼저 발생한 형식으로 주로 목걸이에 쓰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도 쓰였다. 대롱옥은 처
대원군초상화 / 大院君肖像畵 [예술·체육/회화]
조선 고종의 부친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초상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0호. 이하응은 영조의 현손으로 1843년(헌종 9) 흥선군(興宣君)에 봉해졌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에 밀려 도총관 등의 한직을 지내다가 철종에게 후사가 없는 것을 기회로 삼아 둘째아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