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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조각
감리마애여래상 / 甘里磨崖如來像 [예술·체육/조각]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감리 산 64번지 화왕산의 화강암벽에 새겨진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여래입상. 불신 높이 265cm. 어깨 폭 100cm.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6호. 주변에는 고려시대의 기와 편들이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불상 주변에 작은 규모의 전각 등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예술·체육/조각]
고구려의 보살상. 국보 제118호. 1940년 5월 평안북도 평양시 평천리에서 병기창 공사를 하던 중 출토된 상이다. 전면에 녹이 많이 슬었고 오랫동안 흙 속에서 침식된 흔적이 뚜렷하며, 불에 탄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금동보살반가상 / 金銅菩薩半跏像 [예술·체육/조각]
충청남도 공주시 부근에서 출토한 것으로 전해지는 삼국시대의 반가사유상. 일본 동경국립박물관(東京國立博物館) 오쿠라(小倉) 콜렉션 소장. 높이 16.3cm.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의 손에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이 이 불상을 소개할 때 공주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금동보살입상 / 金銅菩薩立像 [예술·체육/조각]
삼국시대의 보살상. 높이 1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953년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숙수사지에서 출토되었다. 함께 발견된 25구의 불보살상 중 가장 연대가 올라가는 보살상이다. 머리에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역삼각형의 대좌 위에 선 이 상은 육체의 굴곡이 조
금동불감 / 金銅佛龕 [예술·체육/조각]
조선 전기의 불감. 높이 28㎝.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원래 이 불감 안에는 아미타불좌상과 관음보살입상·지장보살입상의 금동아미타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아미타불좌상과 관음보살입상만 남아 있다. 기단부를 지닌 이 전각형 불감의 안벽에는 사방에 빈틈없이 압출상
금동여래입상 / 金銅如來立像 [예술·체육/조각]
백제시대의 불상. 높이 9.3㎝. 국립부여박물관 소장. 1968년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보원사지(普願寺址)에서 발견되었다. 두 발 이하를 잃었으나 금도금이 양호하게 남아 있고 조각 수법이 정교한 초기 백제불의 귀중한 예이다. 소발(素髮)의 머리 위에는 높고 큼직
김복진 / 金復鎭 [예술·체육/조각]
1901-1940. 조각가. 호는 정관(井觀). 충청북도 청원 출신. 소설가 기진(基鎭)의 형이다. 우리나라 근대조각의 개척자이다. 1920년에 동경미술학교에 유학하여 조각을 전공하고 1925년에 졸업했다. 그뒤 서울의 모교인 배재고등보통학교 미술교사, 경성여자상업학
목조보살좌상 / 木造菩薩坐像 [예술·체육/조각]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 높이 54cm.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4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소장. 전체적인 조각 기법으로 보아 조선시대의 목조보살좌상으로 보인다. 통나무를 깎아 조각하여 보살상을 만들고 양손은 따로 끼워 넣었다. 그러나 왼손은 없어진 상태이다. 상의
삼존불비상 / 三尊佛碑像 [예술·체육/조각]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보물 제742호.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유존되어 오던 석상이다.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에서 출토된 불비상(佛碑像)과 같은 계열의 양식에 속한다. 깊은 돋을새김[高浮彫]으로 표현된 본존불좌상은 얼굴이 마멸되었으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상체는 당
학정리석불 / 鶴亭里石佛 [예술·체육/조각]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학정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 높이 1.55m.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7호. 현재 하반신이 묻혀 있어 불상의 자세나 세부 특징이 불분명한 상태이다. 예리한 눈썹과 눈초리가 길게 치켜 올라간 눈, 인중이 뚜렷한 작은 입 등, 얼굴은 이목구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