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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고대사
가락국기 / 駕洛國記 [역사/고대사]
고려전기 문종 연간에 가락국에 대하여 저술한 역사서. 완전한 내용은 전하지 않으며, 『삼국유사』 기이편(紀異篇)에 간략하게 초록하여 전하고 있다. 『삼국유사』에 수록된 「가락국기」의 주에는 정확한 저자의 이름이 나와 있지 않으며, 다만 금관주지사(金官州知事) 문인(文人
갈돌 [역사/고대사]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조리용(調理用) 석기. 갈판 위에서 왕복운동에 의하여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갈판과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길이는 20∼40㎝ 전후로 갈판의 너비보다 길며, 계속적인 사용에 의하여 갈판과 맞닿는 한쪽 면이 평탄해지고
건례문 / 建禮門 [역사/고대사]
신라시대 궁궐 12문 가운데 하나로서 정남(正南)에 위치한 문. 건례문은 궁궐의 문이기도 하지만, 신라 하대에는 ‘건례선문(建禮仙門)’이라 하여 국왕에게 봉사하는 관료군을 말하는 용어로 사용된 것으로도 보인다.
계림잡전 / 鷄林雜傳 [역사/고대사]
남북국시대 통일신라학자 김대문이 고구려·백제·신라의 설화를 모아 엮은 설화집. 『삼국사기』는 김대문의 저술로 『고승전(高僧傳)』·『화랑세기(花郎世記)』·『악본(樂本)』·『한산기(漢山記)』 등을 소개하면서, 『계림잡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계림잡전』이 지금
고구려비기 / 高句麗秘記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운수가 다하여 늙은 장군에게 망하게 되리라는 예언적 내용의 도참서.참위서. 현전하는 자료 중에는 『당회요 唐會要』에 가장 먼저 나타나 있으며, 그 기사를 약간 개서한 정도의 것이 『신당서 新唐書』와 『삼국사기』에 전해지고 있다. 이 비기의 내용이 어떤 것들인지
고구려토기 / 高句麗土器 [역사/고대사]
고구려의 영역 및 그 시대에 제작된 토기. 고구려토기는 백제나 신라토기에 비해 남아 있는 유품이 희소하여 그 발전과정을 구체적·계통적으로 고찰하기 어렵다. 단지 고구려 고지(故地)의 고분이나 건물지 등 각 유적에서 반출된 토기들을 통해 그 특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을
단군고기 / 檀君古記 [역사/고대사]
단군신화와 고조선의 개국사실을 기록한 역사서. 이 『고기』는 『제왕운기(帝王韻紀)』·『응제시주(應製詩註)』·『세종실록』 지리지에도 거의 비슷하게 인용되었다. 다만, 『제왕운기』에는 단군신화가 『본기(本紀)』의 인용인 것으로 되어 있는데, 환웅천왕이 손녀로 하여금 약을
단군대 / 檀君臺 [역사/고대사]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 패엽리의 구월산에 있는 단군 관련유적. 패엽사(貝葉寺) 앞 높은 봉우리 위에 있다. 이 대상에 똑 바로 선 바위 정면에 ‘檀君臺(단군대)’라 쓴 세 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바위가 크고 이끼가 덮여서 글자의 획이 희미한 것이 연대의 오래됨을 말해주
단군세기 / 檀君世記 [역사/고대사]
1363년 이암이 단군조선에 관해 저술한 역사서. 연대기. 계연수(桂延壽)의 ≪환단고기 桓檀古記≫에 수록되어 있다. 일찍이 이암은 고려시대 ≪진역유기 震域遺記≫를 저술한 이명(李茗)과 ≪북부여기 北夫餘記≫의 저자 범장(范樟) 등과 더불어 경기도 양주 천보산(天寶山)에
단기고사 / 檀奇古事 [역사/고대사]
719년 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이 탈고한 것으로 전해지는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에 대한 역사서. 연대기. 원문은 발해문이었다고 하며 약 300년 뒤 황조복(皇祚福)이 한문으로 번역하였다. 현재의 국한문본은 1959년정해박(鄭海珀)이 한문본을 다시 번역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