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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언어
1900년위원회역신약젼셔 [언어/언어/문자]
1900년 대영성서공회 경성지부에서 시험역본으로 발간한 개신교 경전. 1책. 활자본[4호(14point) 활자판본, 5호(10.5point) 활자판본)]. 1906년 공인역 『신약젼셔』가 완성되기 전의 시험역본이다. 1906년 『신약젼셔』를 공인역본의 완성본으로 보고,
가야어 / 伽倻語 [언어/언어/문자]
고대 가야의 언어. 가야 제국(諸國)이 위치했던 낙동강 하류는 본래 변한(弁韓) 12국이 있었던 곳으로, 그 언어에 관한 주된 자료로는 ‘伽倻·加耶’·‘加羅’·‘駕洛’ 등으로 표기된 국명을 비롯한 고유명사들을 들 수 있다. 특히, 『삼국유사』 권2에 초록되어 있는 「가
가획 / 加劃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의 초성을 제자할 때, 동일 조음 위치의 음들 중 이미 만든 글자의 음보다 더 센 음의 글자를 만들기 위해 가(加)하는 획(劃). 기본자의 음보다 더 센 음의 글자는 각 기본자에 가획하여 만들기로 하고, ‘음의 세기[厲]’는 ‘불청불탁음〈전청음〈차청음’, 전
가획자 / 加劃字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에서 초성과 종성에 쓰이는 자음 문자로 창제한 ‘ㅋ, ㄷ, ㅌ, ㅂ, ㅍ, ㅈ, ㅊ, ㆆ, ㅎ’을 아울러 이르는 말. 『훈민정음』에서는 초성 문자로 먼저 발음 기관의 모양을 본떠 기본 문자인 ‘ㄱ, ㄴ, ㅁ, ㅅ, ㅇ’를 만들고, 기본 문자에 소리가 센 정도
각필구결 / 角筆口訣 [언어/언어/문자]
각필(角筆)을 사용해 종이에 서사된 구결(口訣). 현전하는 각필구결 중 학술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고려 전기의 것은 주로 한역(漢譯) 불전(佛典)류에 집중되고 있다. 각필구결은 일본의 오코토 훈점(訓點)과 마찬가지로, 한문을 훈독할 때 들어가는 조사를 부호화 한
간이조선어문법 / 簡易朝鮮語文法 [언어/언어/문자]
1937년 박승빈(朴勝彬, 1880∼1943)이 펴낸 국어 문법책. 『간이조선어문법(簡易朝鮮語文法)』은 어음(語音)의 법칙과 문법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문법책이다. 1937년 조선어학연구회에서 활동하던 박승빈이 중등학생과 기타 조선어를 깨우치는 사람을 위하여『조선
감탄법 / 感歎法 [언어/언어/문자]
문체법의 하나. 평서법·의문법·명령법·청유법과 같이 감탄법을 문장서법으로 사용할 때 흔히 쓰는 용어이다. 문장을 감탄하는 뜻으로 끝맺는 문장종결법인데 품사와 상대높임법에 따라 그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감탄사 / 感歎詞 [언어/언어/문자]
말하는 이의 본능적인 놀람이나 느낌, 부름, 응답 따위를 나타내는 말의 부류. 감탄사는 화자가 자신의 느낌이나 의지를 특별한 단어에 의지함이 없이 직접적으로 표시하는 품사이다. 감탄사는 독립어로서 원칙적으로 문장의 다른 성분과 문법적으로 관련되지 않는다. 감탄사에는 ‘
강우성 / 康遇聖 [언어/언어/문자]
1581년(선조 14)∼? 조선 중기의 역관. 본관은 진주(晉州). 아버지는 주교수(籌敎授)였던 유경(有慶)이다. 자세한 생애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단편적인 기록이 남아 있다. 그는 일본의 풍속을 잘 알고 있었으며 언어에도 능통하여, 1609년(광해군 1)에는 역과(
강원도방언 / 江原道方言 [언어/언어/문자]
강원도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 강원도방언은 중부방언의 한 하위 방언으로, 휴전선을 기준으로 이북 지역(이천·평강·김화·회양·통천)을 제외하고 이남 지역(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춘천·홍천·양양·횡성·평창·강릉·원주·영월·정선·삼척)의 방언을 주로 이르며, 태백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