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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산화탕 / 加味散火湯 [과학/의약학]
소양인(少陽人) 체질을 가진 사람의 인후병(咽喉病)에 사용하는 처방. 가슴에 열화(熱火)가 있어 몹시 답답하고 번조(煩燥: 손과 발을 가만히 두지 못함)하며, 입안이 헐고 혀가 붓고 갈라지며, 눈알이 빨갛게 충혈되어 몹시 침침하고, 또 위와 장의 진액(津液)이 말라 대
간이벽온방 / 簡易辟瘟方 [과학/의약학]
보물 제2079호. 조선전기 의관 김순몽·유영정 등이 왕명으로 온역(瘟疫)의 치료에 필요한 방문을 모아 1525년에 간행한 의서. 1권 1책. 활자본. 1524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평안도 전역에 여역(癘疫)이 크게 번져 많은 백성들이 사망하였으므로, 행부호군(行
간호사 / 看護師 [과학/의약학]
법정자격을 가지고 의사의 진료를 도우며 환자를 돌보는 사람. 의사의 처방이나 규정된 간호기술에 따라 치료를 행하며, 의사 부재시에는 비상조치를 취하기도 하며, 체온·맥박·혈압 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를 점검·기록하고 환자나 가족들에게 치료, 질병 예방에 대한
갈근부평탕 / 葛根浮萍湯 [과학/의약학]
태음인(太陰人) 체질을 가진 사람의 부종(浮腫)이나 이열증(裏熱証)에 사용하는 처방. 1894년에 이제마(李濟馬)가 쓴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에서 처음 쓰였다. 태음인의 간대폐소(肝大肺小)한 장국(臟局)은 금(金)과 목(木)이 상극이므로 조열(燥熱)이 성해져 중완
감기 / 感氣 [과학/의약학]
상기도(上氣道)에서 시작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 일반적으로 감기라는 말은 독감을 포함한 상기도 감염증을 총괄하여 지칭하기도 하는데, 병리학적으로는 감기(common cold)와 독감(influenza)은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그 증세에 있어
감두탕 / 甘豆湯 [과학/의약학]
약물 또는 중금속의 독을 푸는데 사용하는 처방. 모든 약물의 해독제로서 비상(砒霜)·파두(巴豆)·부자(附子)·초오(草烏) 및 중금속의 독을 푸는 구급약으로 응용되고, 때로는 당뇨병에 이용하기도 한다. 이 처방은 중국의 『신농본초경』에서 첫 기록을 보이며, 우리나라의 기
검역 / 檢疫 [과학/의약학]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취하는 조처. 검역은 국내검역·국제검역·가축 및 동물 검역·식물검역 등으로 구분되어 실시되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과거의 역사를 훑어볼 때 각종 전염병이 주기적으로 유행되어 왔음을 엿볼 수 있다. 중세기에 전세계적으로 유행되
견정산 / 牽正散 [과학/의약학]
풍(風)과 담(痰)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 중풍으로 인한 안면신경마비증세에 사용한다. 일반 방 중에 후세방에 속하는 처방이고, 사상처방으로 볼 때에는 소음인에 적합하다. 백부자(白附子)·백강잠(白疆蠶)·전갈(全蝎)을 같은 분량으로 하여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
결핵 / 結核 [과학/의약학]
결핵균에 의해 발생되는 전염병. 과거에는 사람에 걸리는 인형결핵(人型結核) 이외에 소에 걸리는 우형결핵(牛型結核)이 전파되기도 했다. 인형결핵균이 사람 몸에 침입하면 미열과 전신증상을 일으키나 주로 폐(肺)에 침입하여 폐결핵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폐결핵은 제3종법정
구급간이방 / 救急簡易方 [과학/의약학]
조선전기 문신 윤호 등이 질병을 127종으로 나누어 그 치료방문을 모아 1489년에 간행한 의서. 우리나라의 구급방서(救急方書)로서는 가장 완비된 책으로, 질병을 중풍·두통 등 127종으로 나누어서 그 치료방문을 모아 엮었다. 시골에서도 이 책만 있으면 치료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