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란다이(華蘭臺)
에도시대 중기의 한시인(漢詩人). 화란대(華蘭臺).
이름은 호우(鳳羽), 자는 겐토(原登), 호는 란다이(蘭臺) ∙ 다마케산인(玉笥山人). 나니와(浪華, 오사카) 출신.
1748년 정사 홍계희(洪啓禧) ‧ 부사 남태기(南泰耆) ‧ 종사관 조명채(曺命采) 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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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加賀)
조선초기 일본사신.
1422년 11월, 1423년 12월에 아시카가 요시모치(足利義持)의 명을 받아 대장경판을 요청하기 위해 정관 게이추(圭籌)와 부관 본레이(梵齢)와 함께 조선에 파견되었다. 조선 조정에서는 대장경판은 단 한 벌뿐이라 줄 수 없으니, 금자(金字)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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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가게토시(香川景紀)
에도시대 중기의 유자(儒者). 향천경기(香川景紀).
자는 요시하쿠(吉伯), 호는 후케이(富溪). 스오(周防) 거주.
1764년 정사(正使) 조엄(趙曮) ‧ 부사(副使) 이인배(李仁培) ‧ 종사관(從事官) 김상익(金相翊) ‧ 제술관(製述官) 남옥(南玉) 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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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이토쿠(香川維德)
에도시대 중기의 한시인(漢詩人). 향천유덕(香川維德).
1763년 정사 조엄(趙曮) ∙ 부사 이인배(李仁培) ∙ 종사관 김상익(金相翊) 등 통신사 일행이 도쿠가와 이에하루(德川家治)의 습직(襲職)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였을 때, 그 이듬해 에도에서 조선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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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마(駕轎馬)
가교(駕轎)를 끄는 말.
가교는 왕이나 고관의 행차 때에 쓰는 일종의 가마로, 앞뒤에 말을 한 마리씩 배치하며 가마채의 끝을 안장의 양편에 걸쳐 맨다. 가교마(駕轎馬)는 궁내의 말에 관한 일과 임금의 탈 것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사복시(司僕寺)의 부속관아(附屬官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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