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물명 집성과 DB 구축

‘물명’은 우리 생활 속의 ‘사물’과 ‘언어(명칭)’가 만나 이루어진 산물이다. 물명을 이해하면 그 물명을 사용하던 당시 사람들의 인식과 생활상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물명’은 역사적으로 축적돼 온 소중한 어휘 유산이기도 하다. 현대로 이어진 물명의 현황과 유래를 파악하는 동시에 실물과 연계된 다양한 어휘 연구의 토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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