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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 / 明文 [정치·법제/법제·행정]

    공물을 수납한 사실을 밝힌 문서. 본 규정의 모태가 된 1470년(성종 원년) 6월 기미(己未)의 전지(傳旨)에서는 이것을 납문(納文)이라고 표현하였다.

  • 명미당집 / 明美堂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신·학자 이건창(李建昌)의 시문집. 20권 8책. 금속활자본. 『명미당집』의 권1에 부 4편, 권2∼6에 시 419편, 권7에 소 8편, 권8에 서(書) 7편, 권9에 서(書) 5편, 서(序) 14편, 권10에 서(序) 9편, 기 16편, 권11에 기

  • 명법업 / 明法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의 과거에서 잡업 중 한 시험. 전형적인 형률과 그 집행자를 선발하므로 전인적인 지배자가 아닌 특수기술자의 선발로 취급되었다. 삼장제이며 출제과목은 율과 영뿐이다. 고시방법은 3일 동안 첩률과 첩령을 마치고 3일 이후에 독률·독경에서 6궤를 읽고 6문에서 4궤

  • 명부 / 命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로부터 작위를 받은 여인들의 통칭. 본인의 타고난 신분이나 딸이 왕비가 된 경우, 자신의 공로 및 남편이 종친이거나 문·무관의 관리가 되었을 때는 그의 품계에 따른 합당한 봉호를 내린다. 이러한 여인들을 통칭해 명부라 한다. 봉작을 받은 부인은 내명부와

  • 명부복 / 命婦服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봉호(封號)가 있는 상류계급 부녀인 명부의 복식. 즉 왕족을 제외한 최상급의 궁중 여복(女服)과 유직(有職)의 상층 반가(班家) 여복을 총칭하는 명칭이다. 명부복이라고 해서 명부라는 신분이나 품계에 따른 각별한 제식(制式)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명부의

  • 명사 / 名詞 [언어/언어/문자]

    격조사를 취하고, 그 관형어의 꾸밈을 받을 수 있는 단어들로서 주로 사물의 명칭을 나타내는 품사. 대체로 사물의 명칭과 개념을 나타내며, 대명사·수사와 함께 체언에 포함된다. 명사 또는 이름씨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사물을 가리키거나 부르는 의미기능을 지닌다. 이는 사물

  • 명사록 / 溟槎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영조 때 오대령(吳大齡)이 한문으로 지은 일본 사행기(使行記). 필사본. 1책 84장. 한어통역관[漢學通事]인 작자가 1763년(영조 39) 통신사행(通信使行)의 상통사(上通事)로 종사관 김상익(金相翊)을 따라 일본에 다녀온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1763년 8월

  • 명사십리 / 明沙十里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원산시 용천리에 있는 백사장. 명사십리는 북쪽의 송도원해수욕장(松濤園海水浴場)과 더불어 수심이 얕은 좋은 해수욕장으로, 금강산·석왕사(釋王寺)·삼방협곡(三防陜谷) 등의 관광휴양지와 더불어 하나의 관광권을 형성한다. 사빈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그 길이가 두

  • 명사십리해수욕장 / 鳴沙十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대곡리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도항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까지 선편이 운행되고 있다. 2005년 12월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의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모래입자가

  • 명산서원 / 明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주시 월성동 명활산 북쪽에 있었던 서원. 1824년(순조 24)에 창건하여 우계(牛溪) 성혼(成渾), 명재(明齋) 윤증(尹拯), 정재(定齋) 박태보(朴泰輔)를 제향하던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복원되지 못하였다.

  • 명산업 / 明算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과거의 잡업 중 한 시험. 2일은 구장·철술·사가를 첩경하며, 3일 이후에는 독송하였다. 시험 친 책이름을 보면, ‘구장’은 중국 한나라 최고의 산법이며, ‘철술’은 남제의 조훤이 찬한 2권의 책이름이며, ‘사가’는 삼개와 함께 일서라 하겠다. 산학교육의 내

  • 명서업 / 明書業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관청의 기록을 담당할 기술관을 뽑는 시험, 삼장제로서 1일은 설문 6조와 오경자양 4조로 하여 모두 맞혀야 하였고, 2일은 서품장구시 1수, 진서·행서·전서·인문 가운데 한가지로 써내는 실기고시였으며, 3일 이후에는 설문 10궤를 읽고 6궤의 의미를 맞혀야

  • 명선대부 / 明善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계 정3품 상계의 위호. 종친문산계(宗親文散階) 정3품 상계의 품계명으로서 명선대부(明善大夫) 이상을 당상관이라 한다.

  • 명성그룹사건 / 明星그룹事件 [경제·산업]

    금융부정, 세금포탈, 뇌물 공여 및 수수 혐의로 명성그룹 회장 김철호를 비롯, 명성그룹 간부, 은행원, 공무원 등이 구속된 사건. 1983년 8월 17일 대검 중앙수사본부는 명성그룹회장 김철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다. 이 사건은

  • 명성산 / 鳴聲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22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과 동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남쪽에는 사향산(麝香山, 736m) 등이 솟아 있다. 서남쪽 기슭에

  • 명성왕후시호등망단 / 明聖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현종의 왕비 청풍김씨 명성왕후가 승하하자 시호,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 12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명성(明聖)'을, 휘호로 '정헌문덕(貞獻文德)'을, 전호로 '영모(永慕)를, 능호로 '

  • 명성왕후존호망단 / 明聖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현종의 왕비이자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청풍김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76년(숙종 2) 7월 2일 빈청에서 '현열(顯烈)'이라 의정하고 숙종의 재가를 바라며 올린 왕대비 존호 망단. 이 망단은 '현열' 두 글자만 써서 올린 단망의 형태이다. 말미에 '계(啓)'자

  • 명성황후 / 明成皇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의 비(1851-1895). 조선 제26대 고종의 왕비다. 흔히 ‘민비’라 이른다. 1873년 11월 고종을 구슬려 흥선대원군을 하야시키고, 자신과 그 척족들을 중심으로 하는 정부를 세웠다. 1882년 임오군란으로 쫓겨나 한동안 위기를 겪다가, 은밀히 청국에

  • 명성황후어찰 / 明成皇后御札 [언어/언어/문자]

    1882년경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한문편지. 명성황후가 민영소에게 보낸 안부편지로,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하는 한문편지이다. 어찰의 본문은 “야간직리안승 원념부천이 여유부일(夜間直履安勝 遠念不淺耳 餘留不一:야간 당직 근무를 하는데 편안한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염려

  • 명성황후탄강구리비 / 明成皇后誕降舊里碑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명성황후 민씨의 출생지에 세워져 있는 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1호.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에 있다. 화강암으로 된 비의 전체 높이는 268㎝, 방형기단석 위에 세워진 비신의 높이는 150㎝, 너비 64㎝, 두께 46㎝이다.

  • 명성황후후호망단 / 明成皇后后號望單 [정치·법제]

    1920년(경신) 8월 11일 이왕직이 고종황제의 황후인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후호를 의정하여 순종의 낙점을 바라며 올린 후호 망단. 망단은 호호로 '태황후' 한 가지만 써 단망으로 올린 것인데, 말미에 '공경히 따른다'는 뜻을 기재하고 '경신년(1920) 8월

  • 명심보감 / 明心寶鑑 [종교·철학/유학]

    고려시대 때 초학자들의 학습서. 중국 과전인 경서, 사서, 제자, 시문집 등의 여러 책에서 선현들의 금언, 명구를 편집하여 만든책이다. 주로 한문 초학자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동몽선습>과 함께 기초과정의 교재로 사용되었다. 원래 명대 범입본이 편찬한 것으로 총 20편

  • 명암집 / 鳴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해조의 시문집. 6권 3책. 필사본. 권두에 1713년(숙종 39)에 쓴 김창흡의 서문이 있다. 권1∼4에 시 430수, 권5에 소 11편, 권6에 계사 4편, 제문 2편, 상량문 1편, 부록 상에 신도비명·묘지명·묘표, 하에 제문 4편, 만사 26

  • 명엽지해 / 蓂葉志諧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후기에 홍만종(洪萬宗)이 지은 한문소담집(笑談集). 책의 첫머리에 간략한 자서가 붙어 있어, 이 책이 저자가 병으로 서호(西湖)에 칩거할 때 촌사람들의 한담(閑談)을 듣고 틈틈이 기록해 두었던 자료들의 집성임을 밝히고 있다. 자서 끝에서는 “풍산후인 현묵자가

  • 명온공주 / 明溫公主 [역사/조선시대사]

    1810년(순조 10)∼1832년(순조 32). 순조의 딸로 어머니는 순원왕후이다. 동녕위 김현근에게 하가하였다. 김현근은 진사 김한순의 아들이다. 1817년 명온공주로 봉해졌으며 1823년 김현근과 혼인하였으나 태어날 때부터 몸이 병약해 혼인한지 9년 만에 졸했다.

  • 명운가 / 明運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100여편의 『동학가사』(경상북도 상주 동학교 간행) 중 제26권 『몽중서(夢中書)』라는 가사집에 실려 있다. 작자를 동학교의 남접도주(南接道主)인 김주희(金周熙)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으나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4음보 1구로 계

  • 명원산고 / 溟源散稿 [사회/가족]

    강릉김씨의 시조 김주원의 묘와 사당의 중수기, 그리고 후손 김시습의 저서 중 일부를 수록한 문집. 상·하권 1책. 신활자본. 1962년 강릉김씨대종회에서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대종회장 김택경(金澤卿)의 서문이 있다. 권상에 「수묘기(修墓記)」·「묘각상량문(墓閣上樑

  • 명원신여자보감 / 名媛新女子寶鑑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김원근(金瑗根) 찬, 신연활자본, 영창서관, 1922, 불분권 1책(68장). 삼국에서부터 조선까지의 정열(貞烈)과 문학(文學) 등 모범이 되는 여자의 실적을 기록한 책이다.

  • 명월관 / 明月館 [사회/사회구조]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아일보 광화문 사옥터에 있는 대한제국기 궁중 요리를 전문으로 개점한 조선 최초의 건물.요릿집. 명월관은 1909년경 한말 궁내부(宮內府) 주임관(奏任官) 및 전선사장(典膳司長)으로 있으면서 궁중 요리를 하던 안순환이 현재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 명월음 / 明月吟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최현(崔睍)이 지은 가사. 모두 78구. 작자의 다른 가사 「용사음(龍蛇吟)」과 함께 『인재속집(訒齋續集)』 권8에 실려 전한다. 제작 시기는 1594년(선조 27)에서 1597년 사이로 추정된다. 임진왜란으로 몽진(蒙塵) 길에 오른 임금을 명월에 비겨

  • 명월진 / 明月鎭 [지리/인문지리]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에 위치한 조선족 집거지역. 명월진은 화동(華東), 성동(城東), 명동(明東), 신안(新安), 흥화(興華), 원예(園藝) 등 53개의 행정촌(村)과 73개의 자연마을[屯]을 관할하고 있다. 주요 거주 민족은 한족, 만족, 조선족이다.

  • 명월팽나무군락 / 明月─群落 [과학/식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 하천변에 있는 팽나무 군락.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9호. 명월리 중동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계천 양편에 따라 수령 약 500년생 이상으로 추정되는 팽나무와 푸조나무의 노거목 100여 그루가 잘 보존되고 있고 이 숲은 자생적인 것으

  • 명의록 / 明義錄 [종교·철학/유학]

    1776년(정조 즉위년)에 세손(정조)의 대리청정을 반대하던 홍인한·정후겸 등을 사사한 일을 기록한 책. 3책. 인본. 정조의 명에 의해 간행되었다. 1777년(정조 1)에 정조 자신이 찬집청을 설치하고 김치인 등에게 편집하게 하였다. 이 때 정조도 적극 참여해 수록

  • 명의록언해 / 明義錄諺解 [언어/언어/문자]

    1777년(정조 1) 정조의 명에 의해 간행된 『명의록』 언해서. 3권 4책. 『명의록』은 정조가 왕세손으로 있을 때 그의 대리청정(代理聽政)을 반대한 홍인한(洪麟漢)·정후겸(鄭厚謙) 등의 역모사건의 시말을 공표하여 충도(忠道)를 밝히고자, 정조가 김치인(金致仁) 등

  • 명의설화 / [문학/구비문학]

    병을 잘 고치는 이인(異人)의 능력을 다룬 설화. 내용이 복잡해서 일정한 유형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우나 주인공이 뛰어난 도술을 지니고 있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을 쉽게 고친다는 것을 공통점으로 삼고 있다. 초기의 설화에서 병 고치는 의원이 승려로 등장한 것은 불교 전래

  • 명이덕산 / 蓂夷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이천군 웅탄면과 함경남도 문천군 풍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85m. 남쪽에 금슬봉(琴瑟峰, 763m), 북쪽에 이덕산(梨德山, 1,298m)·백암산(白巖山, 1,220m)과 연결되어 영서지방과 관북지방을 분리하는 준령을 이룬다. 서쪽 산록에는 임진강의

  • 명자나무 /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이다. 높이가 1∼2m에 달하는데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4∼8㎝, 너비 1.5∼5㎝로 거치

  • 명재유고 / 明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윤증의 시문집. 51권 26책(본집 46권 23책, 별집 4권 2책, 부록 1권 1책). 목활자본. 1732년(영조 8) 아들 행교와 손자 동원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본집의 권1은 사부 2편, 시 140여 수, 권2∼4는 시 460여수, 권5

  • 명전 / 名田 [역사/고려시대사]

    고려시대 전시과에 규정된 액수의 토지. 명전은 원래 한(漢)나라의 한전제(限田制)와 관련되어 사용된 용어로서, 그 의미에 대해서는 명전을 특정의 토지명칭으로 보고 ‘관(官)에 의하여 그 소유가 인정된 토지’로 해석하는 견해와, ‘명(名)’을 동사로 해석하여 ‘토지를

  • 명주 / 溟州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었던 지명. 본래 예국(濊國)에 속했다가 고구려가 이곳을 차지한 뒤에는 하서량(河西良) 또는 하슬라주(何瑟羅州)로 불리었다. 신라 선덕여왕 때에는 이곳에 소경이 설치되었으나 658년(무열왕 5) 다시 주(州)로 되었고, 757년(경덕왕 16)에 명

  • 명주 / 明紬 [생활/의생활]

    너비가 좁은 평직의 견직물. 보통 명주는 연견직물을 말하는데 생견직물인 생명주도 있다. 문헌 기록에 의하면 견의 평직물은 삼국시대에는 ‘주’로 명명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주 또는 면주(綿紬)로 명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주·토주(吐紬, 土紬)·정주(鼎紬)·수주(水紬)·분

  • 명주 삼산리 소나무 / 溟州 三山里─ [과학/식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에 있었던 소나무. 988년 4월 30일 천연기념물 제350호로 지정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와서 고사함으로써 2008년 12월 15일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높이 21m로 지면에서 2.7m쯤 올라가서 두개로 갈라져 있었다. 가슴높이의 줄

  • 명주가 / 溟州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김무월랑(金無月郞)이 지은 가요.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고 작품명과 전승설화가 『고려사』 악지, 『증보문헌비고』 권106 악고 17 속악부, 『강릉김씨파보 江陵金氏派譜』·『강릉김씨세계 江陵金氏世系』 등에 전한다. 문헌에 따라 제작연대와 작자가 다르게

  • 명주가둔지유적 / 溟州加屯地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가둔지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유적. 1964년 임효재(任孝宰)에 의하여 조사된 유적으로, 해안으로부터 100m 정도 떨어진 완경사지에 형성된 유물 포함층유적이다. 포함층의 범위는 약 30㎡이고, 표토에서 105㎝ 이내의 층에서 소수의 빗살무늬

  • 명주기봉 / 明珠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4권 24책. 한글 궁체로 된 필사본. 이 작품은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의 속편이며, 이것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으로 연결되어 있다. 「명주옥연기합록」은 다시 「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이어지고 있다. 즉,

  • 명주보월빙 / 明珠寶月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00권 100책. 국문필사본. 「명주보월빙」은 「윤하정삼문취록(尹河鄭三門聚錄)」·「엄씨효문청행록(嚴氏孝門淸行錄)」 등과 더불어 3부 연작을 이루고 있는 대하소설(大河小說)이다. 이들의 분량은 도합 235책에 달하여 세계 소설사상 그 유례를

  • 명주옥연기합록 / 明珠玉緣奇合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5권 25책. 한글 필사본. 원제는 ‘명쥬옥연긔합녹’이다. 조선 후기의 장편으로, 이른바 낙선재본소설류에 속한다. 필사연대는 1895∼1898년이다. 필사자는 철종의 후궁 김상궁 철영과 저동궁 지밀상궁 서유순, 그리고 두 명의 여염집 여인

  • 명주청학동소금강 / 溟州靑鶴洞小金剛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승지. 면적 2,262만 6,448㎡. 명승 제1호. 1970년 11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로 공원 전면적 297㎢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경승뿐만 아니라 고적으로도 유서깊은 곳이다. 소

  • 명지덕산 / 明地德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운중면과 강원도 이천군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11m. 동북쪽의 이덕산(梨德山, 1,298m)·봉황산(鳳凰山, 1,250m)·입암산(立巖山, 1,107m) 등과 함께 마식령산맥의 주봉을 이루면서 서남방향으로 길게 내려뻗고 있다. 산세를 살펴보면

  • 명지산 / 明智山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의 경계 있는 산. 명지산의 높이는 1,252.3m이고, 경기도 가평군 북부 산악지대의 광주산맥의 준봉들 가운데 하나이다. 가평군 북면의 북반부를 거의 차지할 만큼 산세가 웅장하며 산림이 울창하여 경기도내 명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 명지산을

  • 명진 / 溟珍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매진이현(買珍伊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명진으로 고쳐 거제시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 다시 감무를 두었으나 1271년(원종 8) 왜구가 침입하여 대부분의 주민을 진주 임내의 영선현(永善縣)에 옮겨 살게 하였다. 조선 정종

  • 명찰 / 明察 [종교·철학/유학]

    1640(인조 18)∼1708(숙종 34). 조선 후기의 승려. 아버지는 박원진, 어머니는 김씨이다. 어려서부터 남달리 영리하여 마을사람들이 기동이라고 불렀으며, 12세 때 춘천 청평사 양신암으로 출가하여 의천의 제자가 되었다. 1704년 봄에는 청량산에서 가야산 백련

  • 명찰가 / 明察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목판본. 김주희(金周熙)가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가 직접 창작했는지, 부분 개작했는지, 또는 전래 가사를 단순히 문자로 정착시켰는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과

  • 명창7년명종 / 明昌七年銘鐘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종. 고려시대의 종. 1196년(명종 26) 제작. 높이 47.7cm. 일본 동경국립박물관 소장. S자형으로 굴곡진 용뉴(龍鈕)는 종신에 비해 작게 묘사되었고 용두는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그 입을 천판상(天板上)에서 띄운 채 보주로 연결시켰다.용의 목

  • 명천군 / 明川郡 [지리/인문지리]

    광복 당시 함경북도 동남부에 있었던 군. 동쪽과 남쪽은 동해, 서쪽은 길주군, 북쪽은 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11′∼130°40′, 북위 40°35′∼42°50′에 위치한다. 면적은 2,080.43㎢, 인구는 12만 5743명(1943년 현재)이며, 10개

  • 명천서원 / 溟川書院 [교육/교육]

    함경북도 학성군(현재의 김책시) 학중면 임명동에 있었던 서원. 1670년(현종 11)에 관찰사 민정중(閔鼎重)이 지방유림의 건의에 따라 조헌(趙憲)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임명역 벌찬 동쪽에 중봉서원(重峯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홍수로 묘우가 무

  • 명천오동나무 / 明川梧桐─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에 있는 오동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18호. 오동나무는 해칠보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보천리 중평 마을에 있다. 동쪽에는 바다가 있고 서쪽에는 칠보산이 솟아 있으며 북쪽에는 살림집과 포중에서 명천으로 가는 길이 있다.

  • 명천읍지 / 明川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명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년 미상의 『명천읍지』 1책이 국립중앙도서관, 1872년 명천부에서 편찬되어 일제강점기 때 필사된 『명천부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원회에 있다. 내

  • 명천향교 / 明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명천군(현재의 화성군) 하우면 구읍에 있는 향교. 조선 중종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입덕루(入德樓)·양사재(養士齋)·경

  • 명촌유고 / 明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이 박순우(朴淳愚)의 시문집. 불분권 1책(62장). 석인본. 내용은 1750년(영조 26) 8월에 지은 「양사재상량문(養士齋上梁文)」, 「양사재개기축문(養士齋開基祝文)」, 「사마재(司馬齋)」시 3수, 1724년에 지은 「사마재시집서(司馬齋詩集序)」,

  • 명탄서원 / 鳴灘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월송리에 있는 서원.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

  • 명판설화 / [문학/구비문학]

    재판을 맡은 관장(官長)이 아주 어려운 과제를 쉽게 해결한다는 내용을 다룬 설화. 관장이라면 그런 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기대의 구현이면서, 또한 지혜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재능을 보이는 지략담(智略譚)의 하나이다. 이른 시기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고, 야담집에 수록된 것이

  • 명행정의록 / 明行正義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전편인 「보은기우록」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는 부친에 대한 도덕군자인 아들의 효도를 다루었는데, 후편이 되는 「명정행의록」은 전편의 주인공인 위연청의 자녀들이 혼인하게 되는 과정에서 전개되는 사건을 얽어 놓고 있다. 진국공

  • 명호서원 / 明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亭上洞)에 있었던 서원. 1790년(정조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원(李源)과 이주(李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명계서원(明溪書院)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37년(헌종 3)에 남선면 정상동으로 이전, 명호서원이라 개칭하였다.

  • 명화적 / 明火賊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 주로 횃불을 들고 약탈을 자행한 강도집단. 조선 후기 19세기 후반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강도집단 혹은 떼강도를 말한다. 명화적 명칭은 그들이 약탈할 때에 주로 횃불을 들고 다녔다는 점, 약탈 방법이 대체로 불을 가지고 공격했다는 점과 관련이 있다. 명화적이

  • 모감주나무 / Koelreuteria paniculata LAXM. [과학/식물]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모감주나무는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같이 자라고 황해도와 강원도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7∼15개의 작은 잎으로 된 1회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형 또는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3∼10㎝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

  • 모건 / Edwin V. Morgan [정치·법제/외교]

    1865-1934. 미국외교관. 주한 미국공사. 1905년 루즈벨트는 주한 미국공사 알렌을 해임하고 그의 후임으로 모건을 임명하였다. 그는 임명된 직후 청국에 갔다가 9월 19일 서울로 돌아왔다. 모건은 1905년 11월 28일 주한 미국공사관 철수를 결정하고 12월

  • 모과나무 / Chaenomeles sinensis KOEHNE.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 20m, 지름 1m까지 크는데 소지에는 가시가 없다. 어릴 때는 털이 있으며 2년지는 자갈색으로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

  • 모내기 / [경제·산업/교통]

    못자리에서 모를 쪄내어 논에 심는 일. 모를 심기 위하여는 물이 있는 못자리에 볍씨를 뿌리고 이 볍씨가 일정기간 생육되어 모가 되면 논에 옮겨 심게 된다. 이 방법을 이앙법이라 하는데, 우리 나라에서 이앙법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은 수리조건이 좋아진 한말부터이다. ≪농사

  • 모더니즘 / modernism [문학/현대문학]

    인간성 상실에 대한 문제의식 등에 기반을 둔 다양한 문예사조. 우리 나라에 모더니즘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1924년 무렵이다. 광복 후, 1950년대 후반기에는 영미 주지주의 이론의 재평가와 더불어 모더니즘의 새로운 진전을 보였다.

  • 모던걸 / 모던걸 [사회/사회구조]

    1920∼30년대 경성의 소비문화 형성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서구적 스타일과 의식의 여성들을 지칭하는 담론. 일본을 경유해 이입된 서구 근대 문화의 영향 아래, 1920∼30년대 경성에는 소비와 향락의 일상 공간이 남촌의 대표적 장소인 본정(本町)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 모던보이 / 모던보이 [사회/사회구조]

    1920년대 식민지 경성의 도시공간에 나타난 새로운 스타일의 남성 소비주체를 지칭하는 담론. 1920년대 중반에서 1930년대 중반 사이 식민지 경성의 대중문화와 소비문화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근대주체는 식민지 조선의 인구학적 변화 및 생산성의 증대, 도시

  • 모데미풀 / Megaleranthis saniculijolia OHWI.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지리산록 운봉모데미에서 발견되어 모데미풀이라고 한다. 그 후 덕유산·태백산 및 설악산 등의 습지에서도 자라는 것이 알려졌다. 키가 20∼40㎝정도 자라는 다년초이며 밑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한다. 근생엽(根生葉)은 긴

  • 모델 / [사회/사회구조]

    상품선전의 수단이나 예술작품의 보조적 활동에 참여하는 자. 활동내용에 따라 패션모델·광고모델·예술모델로 나누어진다. 패션모델은 디자이너가 창작한 옷을 입고 구매자 혹은 고객 앞에서 걸어 보이면서 옷의 기능과 매력을 돋보이도록 한다. 광고모델은 특정 광고업체나 광고주와

  • 모도 / 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87명(남 43명, 여 4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3세대이다. 취락은 서쪽 해안의 중앙에 모여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7㎢, 임야 0.13㎢이다. 주산업은 농업과 어업

  • 모라모두 / 冒羅帽頭 [정치·법제]

    가례 시 정사, 부사, 주인, 빈자가 공복과 함께 쓰는 관모. 얇은 비단인 모라로 겉을 싼 복두로 납채, 납징, 고기, 책비 시에 정사, 부사, 주인 각 1원은 홍방사주 공복에 모라복두를 쓰고 야자서대와 흑화자를 신는다. 빈자는 초록정주공복에 모라복두, 각대, 흑화자

  • 모란 / 牡丹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모란이라는 이름은 꽃색이 붉기 때문에 란[丹]이라 하였고, 종자를 생산하지만 굵은 뿌리 위에서 새싹이 돋아나므로 수컷의 형상이라고 모(牡)자를 붙였다. 학명은 Paeonia suffruticosa ANDR.이다. 중국 원산으로서 신라

  • 모란대공원 / 牧丹台公園 [지리/인문지리]

    평양시 기림리의 금수산 일대에 조성된 공원. 면적 약 30만평. 을밀대ㆍ최승대ㆍ칠성문ㆍ현무문ㆍ청류정ㆍ전금문ㆍ영명사ㆍ부벽루ㆍ기자릉ㆍ박물관 등이 있다. 평양6문의 하나인 칠성문을 지나 언덕 위로 올라가면 을미대(乙密臺, 일명 四虛亭)가 있으며, 청일전쟁 때의 전흔이 남아

  • 모란문 / 牡丹文 [예술·체육/공예]

    모란을 소재로 나타낸 장식 무늬. 모란에 대한 것은 『삼국유사』의 선덕여왕조에, 당시 당(唐)나라 태종(太宗)이 홍색·자색·백색꽃의 모란 그림과 씨앗 서 되를 보내 왔다고 적고 있다.문양으로서는 통일신라시대의 암막새 기와에 모란꽃을 도안화한 보상화(寶相華) 무늬가 많이

  • 모란봉 / 牡丹峰 [지리/자연지리]

    평양시 기림리금수산(錦繡山)에 있는 봉우리. 모란봉의 높이는 96m이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모란봉 아래 대동강 물 위에는 유명한 능라도(綾羅島)라는 하중도(河中島)가 있어 좋은 대조를 이룬다. 모란봉 중턱에 있는 을밀대(乙密臺)는 북한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허정

  • 모리 아리노리 / 森有禮 [정치·법제/외교]

    1847-1889. 일본 외교관. 주청 일본공사. 강화도조약과 관련하여 이홍장과 협상. 1870년 소변무사에 임명되어 초대 미국공사가 되었다. 미국공사 외에도 외무대보를 역임하였다. 1875년 일본정부는 모리를 주청 일본공사에 임명하였다. 1879년에는 영국공사로 취

  • 모리야마 시게루 / 森山茂 [정치·법제/외교]

    1842-1919. 일본 외교관. 외무성 출사. 이사관. 외무성 설치 직후 조선 업무를 담당함. 1869년 7월 모리야마는 외무성 설치와 함께 외무소록이 되었다. 1874년 외무소승이 되었다. 일본정부는 모리야마를 부산에 파견하여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였다. 1

  • 모밀잣밤나무 / Castanopsis cuspidata var. thunbergii Nakai [과학/식물]

    참나무과 모밀잣밤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기를 하며 달걀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4∼10㎝, 너비는 2∼5㎝이다. 잎의 뒷면은 미세한 연한 털로 되어 있는데, 털에 흰빛이 돌지만 대부분은 담갈색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1㎝

  • 모스크바 3상회의 / Moscow三相會議 [정치·법제/정치]

    1945년 12월 미.영.소 3국의 대표들이 모여 한반도 신탁통치안을 결정한 회의.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처칠 수상, 소련의 스탈린 수상이 참여했다. 한반도에 대한 신탁통치방침은 이미 전쟁중 미국에 의해 구상되고 카이로, 테헤란, 얄타회담 등에서 제안된 바

  • 모시 / [생활/의생활]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의 인피 섬유로 제직한 직물. 저마(苧麻)라고도 한다. ≪계림유사 雞林類事≫에는 ‘저왈모 저포왈모시배(苧曰毛苧布曰毛施背)’라고 기록되어 있어 일찍이 고려시대에도 저마 섬유를 ‘모’, 저마포를 ‘모시베’라고 일컬었음을 알 수 있다. 한자로는 저(苧

  • 모시풀 / Boehmeria nivea (L.) GAUDICH. [과학/식물]

    쐐기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매년 흡지의 각 마디에서 여러 개의 새 줄기가 발생하여 지름이 1.2∼1.5㎝에 이르고 키가 1.5∼3.0m에 달한다. 한 그루에서 10개 이상의 줄기가 생성되며, 어릴 때에는 녹색을 나타내나 성숙하면 다갈색으로 변한다. 줄기의 인피

  • 모심기소리 / [문학/구비문학]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민요. 작업의 순서를 보면 모내기를 하기에 앞서서 모판에서 모를 찌는 과정이 있는데, 그때 부르는 것은 「모찌기소리」이다. 「모찌기소리」는 「모심기소리」와 같은 형식이나 사설이 아주 한정되어 있다. 모내기가 시작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두 패로

  • 모아쓰기 / syllabic writing system [언어/언어/문자]

    한글 자모(字母)를 음절 단위로 조합하여 적는 표기 방식. 모아쓰기는 ‘곰’과 같이 한글 자모를 음절 단위로 모아 쓰는 표기 방식이다. ‘ㄱㅗㅁ’과 같이 한글 자모를 나란히 배열하는 방식은 풀어쓰기라고 한다. 모아쓰기는 전통적인 한글 표기 방식으로서 『훈민정음』에 구체

  • 모악동봉수대지 / 母岳東烽燧臺址 [경제·산업/통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무악산의 정상에 있는 봉수대.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3호. 무악봉수대는 동봉수(東烽燧)와 서봉수(西烽燧)의 두 봉수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 중 동봉수대가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서봉수대는 동봉수대로부터 100m 떨어진 현재의 통신탑

  • 모악산 / 母岳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 모악산은 동경 127°01′00″, 북위 35°45′30″에 위치하며 높이는 795.2m이다. 노령산맥의 서단부에 위치하며 호남평야와 전라북도 동부 산간 지대의 경계가 된다. 1971년 12월 모악산을 중심으로

  • 모악산도립공원 / 母岳山道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중앙부에 자리한 모악산을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하고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

  • 모암서원 / 慕菴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 있었던 서원. 587년(선조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서릉(徐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8년(인조 26)에 중건하였으며, 1667년(현종 8)에 조영규(趙英圭)·조정로(趙

  • 모암집 / 慕庵集 [종교·철학/유학]

    모암 조릉의 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권1에는 200수에 가까운 시가 수록되어 있다. 권2에는 80여 수의 만사를 비롯하여 동지‧탄일‧원조 등을 축하하는 3편의 전이 수록되어 있다. 권3에는 가족과 주변 인물에게 보내는 30편의 간찰이 수록되어 있으며, 잡저는 도

  • 모음 / 母音 [언어/언어/문자]

    허파에서 올라온 공기가 구강통로(口腔通路)에서 폐쇄나 마찰에 의한 장애를 받지 않고 성대의 진동과 더불어 나는 음. 모음을 조음(調音)하는 데는 성대·혀·입술·연구개(軟口蓋) 등의 발음기관이 중요한 구실을 하는데 그 중에서 혀의 구실이 가장 중요하다. 혀의 높이와 혀의

  • 모음조화 / 母音調和 [언어/언어/문자]

    어떤 언어의 다음절어(多音節語) 안에서, 또는 어간형태소와 접사형태소들과의 결합에서 그에 포함되는 모음들이 일정한 자질을 공유하는 일종의 모음동화규칙. 모음조화는 모음체계와 관련하여 볼 때에 대립되는 두 모음군의 대립양상에 따라 그 유형을 나눌 수 있다. 첫째, 수직적

  • 모자 / 帽子 [생활/의생활]

    예의를 갖출 경우나 추위와 더위를 막기 위해 머리에 쓰는 물건. 우리 민족은 일찍부터 옷과 관을 반드시 갖추어 입던 예의민족이었다. ≪삼국지≫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의하면 부여(扶餘) 사람들은 모자를 금·은으로 장식하였고, 고구려에서는 대가주부(大加主簿)는 무

  • 모자원 / 母子院 [사회/사회구조]

    미성년의 자식을 거느리고 있는 배우자 없는 어머니와 그 자식을 수용하여 보호하는 시설. 우리나라에 모자원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6·25전쟁 후 많은 전쟁미망인들이 발생하면서부터이다. 1952년부터 정부는 「조선구호령」 제12조에 의하여 사설모자원의 설립을 적극 권장하

  • 모재집 / 慕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김안국의 시문집. 15권 7책. 목판본. 권두에 유희춘의 서문과 권말에 허엽의 발문이 있다. 권1∼8에 사 1편, 부 4편, 시 1,868수, 권9에 표전 37편, 주 2편, 교서 5편, 유서 1편, 전지 2편, 서 2편, 소장 4편, 의 4편,

  • 모절 / 旄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장에 사용한 기. 홍색으로 물들인 상모뭉치와 이 뭉치 위에 금동으로 도금한 덮개를 씌워 만든 털뭉치 7개를 차례로 늘어뜨려 대나무 장대의 끝에 장식되어 있는 주칠을 한 용의 입속 고리에 매달아 만들었다. 용도는 기우제소가의장·왕비의장·왕세자빈의장·왕세손의장

  • 모정 / 茅亭 [사회/촌락]

    여름철에 마을주민이 더위를 피하여 휴식하기 위하여 세운 마을의 공유·공용건물. 여름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방이 없이 마루로만 구성된, 작은 규모의 초가지붕 건물로 전라도지방에 집중해 있다. 이 지방에서도 지역에 따라 분포의 정도가 다르며, 명칭도 모정·시정·우산각·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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