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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무사 / 軍務司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중앙과 지방의 군대를 통솔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청. 1880년 설치 당시에는 통리기무아문에 소속된 12사의 하나였으며, 군무당상에는 민겸호와 윤자덕이 임명되었다. 1882년 11월 통리기무아문이 통리아문과 통리내무아문으로 분화되고, 그 해 12월에 통리아문

  • 군무아문 / 軍務衙門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때 설치된 군사에 관한 일을 담당한 중앙행정부서. 군무아문은 그 이전의 병조와 연무공원, 총어영, 통위영, 장위영, 경리청, 호위, 훈련원, 군직청, 용호영, 기기국, 선전관청, 수문장, 부장청 등의 관장업무를 포함하여, 전국 육해군정을 통할하는 부서였다. 1

  • 군문등록 / 軍門謄錄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서류(政書類) 유성룡(柳成龍) 찬, 영인본, 서울, 조선총독부(1933), 불분권 1책(등록 128장, 해설, 목차 12장), 1933년(소화 8) 11월 30일, 조선총독부. 유성룡이 영의정으로 사도도체찰사를 겸하다가 퇴직 후 청리방수(廳吏方秀)를

  • 군물사 / 軍物司 [역사/근대사]

    1880년 각종 병기제작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통리기무아문 소속 관서. 각종 병기의 제작에 관한 업무를 맡아 보았다. 그러나 신사유람단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복명한 후 통리기무아문을 개편하면서 1년도 채 못 되어 1881년에 폐지되었으며, 1883년

  • 군범집책 / 君範輯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어진 임금이 시행해야 할 전형(典型)에 대하여 서술한 종합서. 1책 61장. 필사본. 저자 미상. 서문이나 발문은 없고, 바로 본문으로 구성되어 내용은 37제(題)로 구분되어 있다. 그 내용을 차례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제1제에서 11제까지는 수기(修己)에

  • 군보 / 軍保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역 의무자로서 현역 대신 정군 지원을 위해 편성된 신역의 단위. 조선시대 양인으로 16∼60세의 정남(丁男)은 모두 군역의 의무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군역에 징발된 정군과 이를 경제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보(保)가 편성되었다.

  • 군복 / 軍服 [생활/의생활]

    군인이 착용하는 제복. 군복은 군인을 다른 집단과 구분해 주며,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집단에 대하여 소속감을 갖게 하는 상징적 기능을 가진다. 전투복인 갑주(甲胄)나 비상시에 문관이 입는 융복(戎服)도 군복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 군부 / 軍部 [역사/근대사]

    갑오개혁 이후 군사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 관청. 1895년 4월 관제개혁에 따라 병조의 소관업무를 인계받은 군무아문을 개칭하여 설치하였는데, 국방에 관한 사무와 군정, 군인감독 등의 직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 일본의 강제 군대 해산 때 완전 폐지되었다.

  • 군부사 / 軍簿司 [정치·법제/국방]

    고려 후기 무관선임·군무·의위·우역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중앙관서. 1275년(충렬왕 1)에 원나라의 간섭으로 상서병부를 군부사로 고치고, 그 관원으로 판서를 두고 그 아래에 총랑·정랑·좌랑을 두었다.

  • 군부인 / 郡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종친인 정1품의 현록대부·흥록대부의 적처와 종1품의 소덕대부·가덕대부의 적처를 봉작하여 통칭한 것이다. 군부인은 고려 공양왕 때 대군과 군의 처를 구별 없이 옹주라 칭하였다가, 조선 초기에 대군의 처를 옹주, 군의

  • 군사 / 軍士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대의 졸병. 병사 뿐 아니라 중견의 무관급까지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군무 복역자를 지칭한다. 고려시대에는 일반 군인과 하급장교인 교위, 대정까지를 군사라 했거니와, 조선시대에는 많은 특수병종이 설치되고, 그 가운데에는 체아직을 받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 군사놀이 / 軍士─ [생활/민속]

    두 패로 나뉜 소년들이 각각 진지를 정하여놓고 상대편의 군사를 잡아오는 놀이. 전쟁하는 모습을 흉내낸 놀이로 ‘병정놀이’라고도 하며, 달밤에 주로 한다. 놀이방법은 소년들이 동서의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손을 잡은 채 한 줄로 늘어선다. 먼저, 동쪽 패들이 “어디 군사냐

  • 군사혁명위원회 / 軍事革命委員會 [정치·법제/정치]

    1961년 5월 16일 새벽 5시, 반란군이 서울을 장악한 직후 쿠데타 주도세력이 구성한 최고권력기구. 의장에 당시 육군참모총장이던 장도영, 부의장에 쿠데타의 실질적 지도자인 박정희가 선임되었다. 군사혁명위원회는 <행정, 입법, 사법의 3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성명을

  • 군산 말도 습곡구조 / 群山末島褶曲構造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위치한 습곡구조. 2009년 6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501호로 지정되었다. 말도는 군산항에서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고군산군도에서는 서북쪽 끝에 있다. 별칭인 말도 선캠브리아기 규암층 습곡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의 습곡구조는 선캄브리아

  • 군산 발산리 석등 / 群山鉢山里石燈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과도기적인 양식의 석등.보물. 보물 제234호. 3단의 받침석 위에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과 지붕돌로 구성된 석등으로, 일제강점기에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림사지에서 현재의 장소로 옮겨졌다. 각 부재는 1매석으로

  •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 群山鉢山里五層石塔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고려전기 일반형 석조 불탑.석탑. 보물. 보물 제276호. 높이 6.4m. 2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형성하고 정상에 상륜부(相輪部)를 장식한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부는 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대석 상면에 굄을 만들어 하층기단을

  • 군산산업단지 / 群山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산업단지. 군산산업단지는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지방산업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전주·익산산업단지와 함께 전라북도 공업 발전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향후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 공업 발전이 크게 기대되는 곳이다. 총 면적 1246만 4000㎡,

  • 군산시 / 群山市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북서부 금강과 만경강의 하구 사이에 위치한 시. 동쪽은 익산시, 서쪽은 황해, 남쪽은 만경강(萬頃江)을 경계로 김제시, 북쪽은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서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57′∼126°54′, 북위 35°43′∼36°07′에 위치한다. 면적은

  • 군산항 / 群山港 [경제·산업/교통]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항구. 청일전쟁 이후인 1899년 5월에 개항하였다. 이곳은 개항 이전에도 조운의 중심지로서 군산창을 중심으로 한 부근 7개 읍의 미곡집산지였을 뿐만 아니라, 군산포영을 중심으로 한 군사·통신기지였으며, 조선 3대 시장의 하나였던 강경과 연결된

  • 군산화력발전소 / 群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무연탄과 중유 혼소용 기력발전설비(汽力發電設備)로 설비용량 7만 5000㎾ 1기와 5만㎾급 가스터빈 4대, 10만㎾급의 증기터빈 1대로 구성된 복합화력발전설비 1기가 약 29만 2000㎡(8만8491평)의 대지에 설치되어 있

  • 군서표기 / 群書標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정조 연간 어정서(御定書)와 명찬서(命撰書)를 수록하여 해제한 목록집.서목. 6권 3책. 정리자(整理字)로 인쇄한 간본과 사본이 있다. 이 책은 1814년(순조 14)에 간행한 『홍재전서(弘齋全書)』 184권 100책 가운데 179∼184권째의 책들로서 서지부

  • 군선가미 / 軍船價米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때 군선을 신조 또는 보수하기 위하여 비축하여 둔 미곡. 조선 후기 대동법이 실시된 뒤 각종 군선과 조운선 등 관선을 건조 또는 수리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대동미로서 충당되었다.

  • 군수 / 郡守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행정 구역의 단위인 군의 행정을 맡아보던 장관직. 군수의 임무는 수령칠사라 하여 법으로 규정되었다. 그 대체적인 것을 요약해보면, 학교문제·군정·사송, 그리고 재지세력을 잘 다스리는 문제 등을 담고 있다. 이것은 결국 군수가 한 군의 행정·사법·군사권을

  • 군수공업화정책 / 軍需工業化政策 [역사/근대사]

    만주사변을 전후로 강행되기 시작한 일제의 조선 침략 정책. 1938년 5월 5일 '국가총동원법'의 시행에 의해 군수물자 최우선의 군수공업화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시기의 군수공업화정책은 일체의 인간 생산이 군수 산업이요, 일체의 시장상품이 군수용품이라는 대전제

  • 군악대 / 軍樂隊 [예술·체육/국악]

    1900년 군대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서양식 악기 편성에 의해 설치된 악대. 1900년에 처음으로 설치, 시위대군악대라고도 불렸다. 당시 군악대 지휘자는 1901년 2월에 독일 프러시아의 왕실악장을 역임한 에케르트(Eckert,F.)가 초빙되어 맡았다. 에케르트는

  • 군악이대교사 애거덕 고빙계약서 / 軍樂二隊敎師 埃巨德 雇聘契約書 [정치·법제]

    대한제국의 군부와 외부에서 독일인 악사 에커트(埃巨德)를 제2군악대 교사로 초빙하며 맺은 고빙계약서. 1902년 8월 1일로 적혀 있고, 모두 3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계약서와 동일한 내용을 담은 계약서(문서번호 705)에는 군부와 외부의 인장이 찍혀 있으나

  • 군역 / 軍役 [정치·법제/국방]

    조선 말기까지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자가 국가에 봉사했던 신역. 군역의 성격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달랐다. 고대에는 집단적인 족병과 모집병으로 국가에 대한 의무로서의 군역은 성립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 군왕천세기 / 君王千歲旗 [정치·법제]

    국왕의 대가 의장과 법가 의장에 쓰이는 깃발. 백색의 바탕에 군왕 천세라는 글자를 한복판에 쓴다. 천세는 제후왕에게 올리는 산호로 조선의 국왕이 중화 중심의 예제 질서를 수용하면서 의장에서도 이를 드러내었다. 일반적으로 20척의 면주를 사용하여 만드는 의장기와 달리

  • 군웅본풀이 / ─本─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의 하나. 「군웅본풀이」는 한가문 내지 씨족의 수호신인 조상(신)을 즐겁게 놀리고 소원을 비는 ‘석살림’ 제차에서 불리는 점에서 조상본풀이의 한 가지로 본다. 그러나 「군웅본풀이」는 조상본풀이 자체는 아니다. 조상본풀이는 각 집안마다 다른 것들이

  • 군위 인각사 보각국사탑 및 비 / 軍威麟角寺普覺國師塔─碑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건립된 승려 보각국사 일연의 부도 및 탑비.부도탑. 보물 제428호. 높이 약 2.42m. 화강암의 부도는 절 밖 도로변에 있고 탑비는 경내에 있는데, 모두 보각국사(普覺國師) 일연(一然)의 부도와 탑이다.본래 이 부

  • 군위 지보사 삼층석탑 / 軍威持寶寺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지보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조 불탑.보물. 보물 제682호. 높이 4.2m. 2층기단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전형양식을 따르면서 기단부에는 장엄조각이 가득 채워졌고, 탑신부에도 새로운 양식이 가미되었다.하층기단은 지대

  • 군위군 / 軍威郡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영천시, 서쪽은 구미시, 남쪽은 대구광역시와 칠곡군, 북쪽은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24'∼128°53', 북위 36°00'∼36°19'에 위치한다. 면적은 614.25㎢이고, 인구는 2만 4126명(2015년 현재)이

  • 군위군읍지 / 軍威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군위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읍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읍호(邑號)·관직(官職)·성씨(姓氏)·산천(山川)·풍속(風俗)·방리(坊里)·호구(戶口)·전부(田賦)·요역(徭役)·군

  • 군위인각사지 / 軍威麟角寺址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군위군 고로면에 있는 고려시대 승려 일연이『삼국유사』를 저술한 사찰터.사적. 사적 제374호. 인각사지는 화산(華山) 최북단 기슭, 위천(渭川)변의 퇴적지에 자리하고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의흥현」조에 “인각사는 화산에 있으며, 동구에 바위 벼랑이 우뚝한데,

  • 군위향교 / 軍威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7년에 하곡동으로 이건하였다. 1701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73년에

  • 군인수지 / 軍人須知 [언론·출판/출판]

    1911년 미주 독립운동가 박용만이 군인이 알아야 할 기본지식을 정리하여 역술(譯述)한 군서. 체제는 총 4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은 크게 6개 부분으로 구분된다.1~5장은 군대 편제, 병대(兵隊) 이름, 군무 부분, 군인 계급, 복장 구별 등 군대의 가장 기본

  • 군인전 / 軍人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군인이 군역에 복무하는 대가로 국가로부터 지급된 토지. 군인전의 경작은 양호에 의존하였으나 1108년(예종 3) 전호제로 바뀌었다. 양호제·전호제의 운영은 고려 병제를 군반제·부병제 중 어느 것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군자감 / 軍資監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사상에 필요한 물자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에 고려의 제도를 따라 군자감을 설치하고 관원으로는 도제조 1인은 의정이 겸임하고, 제조 1인은 호조판서가 겸임하며, 정 1인, 부정 1인, 첨정 2인, 판관 3인, 주부 3인, 직

  • 군자루 / 君子樓 [예술·체육/건축]

    북한 함경남도 금야군 금야읍에 있는 조선시대 영흥객사 앞마당에 건립된 누정. 정면 3칸, 측면 3칸의 합각지붕건물. 영흥객사(永興客舍) 앞마당에 세웠던 조선 초기의 건물로, 1687년(숙종 13) 고쳐 지었으며, 그 앞에는 연못을 파놓아 경치를 돋우고 있다.둥글게 다듬

  • 군자시 / 軍資寺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군수에 필요한 양식을 비축하여 그 출납의 임무를 맡아보던 관청. 1390년(공양왕 2)에 소부시를 혁파하고 설치하였다. 또한, 전수도감을 폐지하고 그 곳에서 관장하던 전곡문서를 이관하여 관장하였다. 관원으로는 판사·윤·소윤·승·주부 등을 두었다.

  • 군자전 / 軍資田 [경제·산업/경제]

    조선 전기 국가수조지 가운데 군량의 용도로 수조된 토지. 고려 말 과전법 성립 이후 설치되었다. 그 중 중앙의 군자감창에 소속된 수조지를 군자감창위전, 지방의 군자 창고에 유치된 군자전을 외군자전 또는 외군자위전이라고도 하였다.

  • 군자정 / 君子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76호. 1711년(숙종 37)에 건립된 것으로, 앞에는 군자당(君子塘)이란 연못이 있다.막돌허튼층쌓기한 기단 위에 자연석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마루의

  • 군자창 / 軍資倉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군자감에 소속된 창고. 실제로 창고가 설치된 것은 1410년(태종 10)이었다. 이 때 승도들을 동원해 한강 연안의 서강(西江)에 수십 칸의 창사를 지었다. 군자창에 비축된 양곡은 대체로 50만석 정도를 유지했으나 16세기 후반인 명종·선조 때에 극도로 악화

  • 군정 / 軍丁 [정치·법제/국방]

    군역 의무가 있는 성인 남자. 고려∼조선초기에는 16∼60세 사이의 양인 남자를 군정으로 성적하여 정병·수군 혹은 보인으로서 군역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중기 이후 어느 때부터인가 15세 이상으로 조정되었고 군역도 수포제로 되어 조세화되었다.

  • 군주 / 郡主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왕세자녀에게 내린 정2품 작호. 왕세자의 적실녀에게 봉작한 호칭으로 품계는 정2품. 조선 초기에도 이러한 제도를 참작하여 왕의 서녀와 왕세자의 적실녀를 군주, 왕세자의 서녀와 대군의 적실녀를 현주라 칭하였다. 그뒤 성종 때 ≪경국대전≫에서는 세자의

  • 군직청 / 軍職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오위 관원들의 녹봉을 주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임진왜란 이후 오군영 중심체제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제도상 오위나 그 관원은 그대로 남아 있어 대부분 타관으로 겸대하고, 각각 정원 가운데 일부만 남겨 실무는 없으나 녹봉을 지급하기 위한 원록체아직으로 두

  • 군총 / 軍摠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대의 정원규정에 의한 군사의 총수. 원역·무관을 제외한 각색군의 총숫자를 말한다. 부대별의 정원, 즉 상번정원으로서 군액이나 군보가 정군 및 보(保)의 총대상인원을 뜻하는 데 대하여, 군총은 번차에 따라 동원되는 항상 근무하는 인원이며, 군영에서 급료를 지

  • 군포계 / 軍布契 [사회/촌락]

    조선 후기에 군포의 납부를 목적으로 조직된 계. 당시 향촌민들은 일정한 자산과 기금을 공동출자하여 이를 공유하고, 그 기금으로 계원에게 부과된 군포를 일괄 납부함으로써 경제적인 부담을 덜게 하였다. 뒤에 이러한 기금을 군역전(軍役錢)·군근전(軍根錢)·역근전(役根錢)·군

  • 군포산본동조선백자요지 / 軍浦 山本洞 朝鮮白磁 窯址 [예술·체육/공예]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조선시대 생활백자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342호. 경기도 군포시 산동2동 골안마을에 소재하는 조선백자요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대한주택공사의 산본지역택지개발 조성계획에 따른 구제발굴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이 요지는 발굴조사 전까지 학계에 전혀

  • 군포시 / 軍浦市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중부 서남단에 위치한 시. 동쪽은 의왕시, 서쪽은 시흥시, 남쪽은 화성시·안산시, 북쪽은 안양시·과천시·광명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6°54′∼ 126°52′, 북위 37°18′∼ 37°22′에 위치한다. 면적은 36㎢이고, 인구는 28만 7519명(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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