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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의 / 內醫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내의원 소속의 당하 의관. 당상 의관은 어의(御醫)라 하였다. 내의(內醫) 가운데 의술이 정통한 자는 어의로 특별히 차출해 동반(東班)으로 자리를 옮겨 임무를 맡겼는데, 이런 경우는 겸관(兼官)이라 하였다. 의약동참(議藥同參)과 침의(鍼醫)는 당상, 당하관을

  • 내의원 / 內醫院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때 왕의 약을 조제하던 관서. 조선 건국초에 반포한 관제 중에는 그 이름이 없으나, 태종 때 왕실의 내용약을 맡은 기관으로서 내약방이 있었다. 그 뒤 1443년(세종 25) 6월에 이조에 계청하여 내약방을 내의원이라 칭하였는데, 관원 16인을 두고 3품은 제

  • 내자시 / 內資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왕실에서 소용되는 각종 물자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왕실에서 사용되는 쌀·국수·술·간장·기름·꿀·채소·과일 및 내연직조(內宴織造) 등을 관장하는 한편, 왕자를 낳은 왕비의 권초(捲草)를 봉안하였다.

  • 내장사조선동종 / 內藏寺朝鮮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동종. 총 높이 72.5cm, 종신높이 7cm, 종지름 46.5cm. 1768년(영조 44) 제작.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49호.동종의 형식과 양식을 보면 종정상의 용통(甬筒)은 고려 후기 동종에서 보이는 일반적 양식을

  • 내장사지 / 內藏寺址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시도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73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백련사(白蓮寺)는 내장사(內藏寺)라고도 이르며 내장산에 있다.”고 하였다.내장사는 원래 백련사로 660년(의자왕 20)환해선사(幻海禪師)가 세웠다고 하는

  • 내장산 / 內藏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교동·임암면, 순창군 북흥면, 장성군 북하면·북이면에 걸쳐 있는 산. 내장산은 1971년 11월 17일 인근 백양사 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81.715㎢에 달하고 전라북도에 47.504㎢, 전라남도에 34.211㎢ 포함되

  • 내장산 굴거리나무 군락 / 內藏山 ─群落 [과학/식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에 있는 굴거리나무 군락지. 천연기념물 제91호. 면적 360,993㎡. 내장산 내장사 앞쪽에 있는 비교적 낮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면 그곳에 굴거리나무의 군락이 있다. 굴거리나무는 대극과(大戟科)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는 큰 나무가 드물

  • 내장산국립공원 / 內藏山國立公園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순창군과 전라남도 장성군 지역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 내장산의 대표적인 계곡인 금선계곡은 주봉인 신선봉에서 흘러 내리며 이곳에는 용굴, 기름바위, 용문(석문)금선폭포, 도덕폭포, 백년약수터 등의 명소가 있다. 또한 이곳에서 케이불카를 타고 올라가 문필봉

  • 내장원 / 內藏院 [역사/근대사]

    1895년 왕실의 보물, 세전, 장원 등의 재산을 관리하던 관청. 1895년에 내장사로 잠시 바꾸었다가, 1899년에 내장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00년에는 봉세관 13인과 공세과장, 주사, 기록과장을 각각 1인씩 두었다. 그런데 봉세관은 전국 각지에서 수세활동을

  • 내장전 / 內莊田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왕실이 소유하여 직접 경영하던 직속지. 왕실의 재정을 담당하는 내장택(內莊宅)에 소속되어 있었다. 내장전은 왕실에 직속된 왕실의 소유지로서 그 경작이 주로 노비들에게 맡겨졌다. 내속노비에 의하여 경작된 내장전의 경영은 이른바 순수한 노예제적 경영(직영제)과는

  • 내장택보 / 內莊宅寶 [경제·산업/경제]

    고려시대 왕실재정을 보충하기 위하여 일정한 자금을 토대로 하여 얻어지는 이자로 운영하는 재단. 왕실재정은 왕실 소유지인 내장전과 장·처로써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왕실에서 쓰는 경비는 상당히 과다하였으므로 위의 토지로도 모두 충당되기 어려워 보를 설치하여 왕실경비를

  • 내재집 / 耐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홍태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30년에 간행한 시문집. 1730년(영조 6) 홍태유의 아들 홍윤익(洪胤益) 등 3형제가 김창흡(金昌翕)·이일원(李一源)에게 편집을 위촉하여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의현(李宜顯)·이덕수(李德壽)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 내전일기 / 內殿日記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이 국왕의 동정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작성자는 이왕직 소속의 숙직내인(宿直內人)이다. 이왕직에서 발행한 양식지에 국왕의 동정을 기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장서각에는 ‘내전일기’라는 표제로 두 종류가 있다. 비록 대상시기는

  • 내정사 / 內廷司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내정에 관한 업무를 밭아보던 관서. 1905년 3월 포달 제126호로 궁내부관제를 개정할 때 두었다. 관원으로는 궁내협판이 겸임하는 칙임관인 장 1인과 궁내주사인 주사 3인이 있었으나 1910년에 폐지되었다.

  • 내주축성비 / 萊州築城碑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조선후기 동래읍성의 개축 관련 기념비.시도기념물. 비의 크기 높이 270㎝, 너비 107㎝.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16호. 1731년(영조7년) 동래부사(東萊府使) 정언섭(鄭彦燮)이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동래읍성을 대대적으로 수축한 것을 기념하

  • 내지 / 內知 [문학/고전시가]

    신라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삼국사기』 악지(樂志) 악조(樂條)에 제목만이 기록되어 있다. 진평왕 때 일상군(日上郡)의 민요악(民謠樂)으로 가사나 내력은 전하지 않는다.

  • 내지리단잡기 / 內地里丹잡기 [생활/민속]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에서 전승·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 이 놀이는 ‘단(丹)’이라는 질병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마을공동놀이이다. ‘단’은 단독(丹毒, erysipelas)이라고도 하는데, 오한과 고열이 나고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며, 그 경계가 선명하여 벌겋게

  • 내지제교 / 內知製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집현전·홍문관 관원이 당연직으로 겸직한 지제교. 지제교는 책문·교명·교서·유서 등의 왕명을 대리 제찬하던 문한직으로서 본래 집현전이나 홍문관의 직무였으나, 타관원들 중에서 문장이 탁월한 자들도 임명될 수 있었다. 내지제교는 홍문관의 부제학·직제학·전한·응교·

  • 내직랑 / 內直郎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동궁의 종6품 관직. 1068년(문종 22) 왕권이 안정되자 문종은 동궁제도 또한 대폭적으로 정비하였는데, 내직랑은 이 때 설치된 정원 1인의 종6품직이었다. 왕위쟁탈전을 통하여 왕위에 오른 숙종은 1098년(숙종 3)에 다시 동궁의 관직을 정비하였다. 이

  • 내진 / 內陣 [정치·법제/법제·행정]

    진법명. 국왕의 경호 진법 대형. 왕이 궁궐을 떠나 행재소에 머물게 될 경우, 경호를 위한 특별조치가 취하여지는 바, 그것은 곧 왕이 있는 중심지대에 내진을 편성하고, 외곽지대에 외진을 편성함으로써 이루어지는 이중의 철저한 군사적방비였다. 이때 이루어지는 진의 형태는

  • 내천부 / 內泉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서경에 두었던 관서. 922년(태조 5)에 낭관(郎官)·아관(衙官)·병부(兵部)·납화부(納貨府)·진각성(珍閣省) 등과 함께 설치되었다. 내천부의 관원으로는 구단(具壇) 1인, 경(卿) 2인, 대사(大舍) 2인, 사(史) 2인을 두었다. 923년 진각성에 병합

  • 내취 / 內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선전관청에 소속된 악인. 국왕이 거둥할 때 또는 정전에 출좌할 때 시위한 행렬의 일원으로 군악대원에 해당한다. 원래는 선전관청에 속한 취고수만을 뜻하였으나, 뒤에는 다른 지방에서 선발되어 각 군문에 대령하고 있던 취고수도 내취라 하였다. 중앙의 악사들은 황

  • 내취정례 / 內吹鄭例 [예술·체육/국악]

    1890년대 내취군의 담당 악기와 명단을 기록한 도록(都錄). 악기와명단록. 조선 후기에 내취들이 연주한 악기와 악기편성, 그리고 담당 인원수 및 담당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내용상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장부터 11번째

  • 내탕고 / 內帑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금·은·비단·포목 등 왕실의 재물을 보관하던 어고로서의 곳간. 국왕은 천재지변이나 극심한 흉년으로 백성들이 곤궁하게 되었을 때, 이 내탕고의 재물로써 그들을 구휼하기도 하고 관료들에 대한 특별한 포상에도 사용함으로써 내탕고의 재물은 왕실 사용(私用)의 용도

  • 내포평야 / 內浦平野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북서부 삽교천 유역에 발달한 평야. 내포평야는 예산군과 당진시에 걸쳐 넓게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예당평야라고 불린다. 『택리지(擇里志)』에 내포(內浦)는 가야산 둘레의 십현(十縣)을 가리킬 정도로 넓은 지역을 포함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무한천·곡교천 등이

  • 내학 / 內學 [종교·철학/민간신앙]

    점을 치는 방법과 범례를 수록한 점술서. 58책. 필사본. 원래는 69책으로 되어 있었으나, 11책이 일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서문·발문이 없다. 점서(占書)를 위서(緯書) 또는 내학이라고 하는 것은, 경서(經書)는 외적으로 발양하는 것이므로 외학(外學)이라고 하는

  • 내헌문집 / 耐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재영의 시·서(書)·기·고유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7권 3책. 목판본. 편찬자와 간행연도가 미상이며, 권두에 1907년에 쓴 허훈(許薰)의 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19수, 권2에 서(書) 36편, 잡저 7편, 서(

  • 내헌유고 / 耐軒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송지수(1793∼1862)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35년 증손 재용(在容)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송태헌(宋台憲)·송규헌(宋奎憲)의 서문과 권말에 재용의 발문을 실었다. 국립중앙도서관, 한

  • 내혜홀 / 奈兮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 때의 고을이름이라는 설도 있으며, 757년(경덕왕 16) 백성군(白城郡)으로 고치고 940년(태조 23) 지금의 이름인 안성현(安城縣)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수주(水州)에 넣었다가 뒤에 군(郡)으로 승격되기도 하였다.

  • 내훈 / 內訓 [언론·출판/출판]

    1475년(성종 6) 왕의 어머니인 소혜왕후(昭惠王后)가 부녀자의 훈육을 위하여 편찬한 책. 3권 3책. 소혜왕후는 당시의 부녀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양서적이 없음을 안타깝게 여겨, 중국의 ≪열녀전≫·≪소학≫·≪여교≫·≪명감≫의 네 책에서 부녀자들의 훈육에 요긴

  • 내흥동패총 / 內興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패총(貝塚). 1981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기념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가 1999년 4월 23일 해제되었다. 금강의 남쪽 해안을 따라 내륙으로 약 2km 지점에 있는 사옥(沙玉) 마을에 있다. 이 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로 무

  • 냇돌석기 / ─石器 [역사/선사시대사]

    강자갈의 한 면에서 한 조각 또는 그 이상의 소석편을 떼어낸 뒤에 사용하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 역석석기(礫石石器, chipped pebble tools)라고도 부르며 인류가 최초로 만든 석기이다. 약 200만년 전 정도로 보는 것이 학계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이러한

  • 냉면 / 冷麵 [생활/식생활]

    차게 식힌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만든 음식. 냉면은 ≪동국세시기≫·≪진찬의궤 進饌儀軌≫·≪규곤요람 閨壼要覽≫·≪시의전서 是議全書≫·≪부인필지 夫人必知≫ 등에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조선시대부터 즐겨 먹던 음식으로 추측되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

  • 냉와문집 / 冷窩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안경점(1722년∼1789)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0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1910년 증손 인원(仁遠)·지원(志遠) 등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허전(許傳)의 서문과 권말에 종현손 종하(鍾河)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

  • 냉장고 / 冷藏庫 [경제·산업/산업]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상하기 쉬운 음식물을 낮은 온도로 보관하여 세균의 번식을 지연시켜 보관하는 기기. 우리 인류가 기계화된 냉동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극히 최근이나 냉동을 이용한 역사는 기원전 10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중국에서는 석빙고를 이용하여 냉동

  • 냉천문집 / 冷泉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유원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2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882년(고종 19) 권병헌(權秉憲)·권병주(權秉周)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허전(許傳)의 서문과 권말에 현손인 수영(秀榮)의 후서, 권석장(權錫璋)의 발문 등이

  • 냉천유고 / 冷泉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종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9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3책. 활자본. 1859년(철종 10)홍직필(洪直弼)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수에 조병덕(趙秉悳)의 서문이 있으나, 발문은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95수,

  • 냉해 / 冷害 [지리/자연지리]

    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저온이 오래 지속되어 농작물의 성장과 수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해. 냉해를 받는 정도는 작물의 종류와 성장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며, 저온 정도·저온 기간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냉해의 대책으로는 지연형 냉해인 경우 보온절

  • 너도밤나무 / Fagus crenata var. multinervis (NAK.) T. LEE.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울릉도 특산으로 높이 300∼900m에 분포하며, 나무높이가 20m에 달한다. 줄기는 곧게 자라서 원추형의 나무모양을 이루고,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평평하고 매끄럽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원저(圓底) 또는 넓은

  • 너울 / 羅兀 [생활]

    조선 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하던 대표적인 내외용 쓰개. 고려 시대의 부녀자용 쓰개인 몽수에서 유래되었다. 원립 위에 검은색 라를 드리워 얼굴을 가리는 형태이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궁녀들도 직책에 따라 남색, 검은색 너울을 착용

  • 널뛰기 / [생활/민속]

    긴 널빤지의 한가운데에 짚단이나 가마니로 밑을 괴고 양 끝에 한 사람씩 올라서서 마주보고 번갈아 뛰면서 즐기는 여자들의 놀이. ‘초판희(超板戱)·판무(板舞)·도판희(跳板戱)’라고도 한다. 주로 설에 많이 즐기는 놀이이며, 단오나 추석에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 널무덤 / [역사/선사시대사]

    선사시대부터 쓰이던 분묘의 일종으로 지하에 구덩이[土壙]를 파고 직접 유해를 장치하는 장법(葬法). 평면형태는 방형·장방형·원형·타원형이 있다. 일반적으로 널[棺]이나 덧널[槨]과 같이 일차적으로 유해를 보호하는 시설[葬具]이 있는 종류는 널무덤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 넙도 / ─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내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758명(남 397명, 여 36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20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동쪽 해안의 내리마을과 남쪽의 방축리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산지가 많아 임야면적이 2.56㎢로 전체면

  • 넝마주이 / [사회/사회구조]

    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넝마주이는 양아치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서울의 경우 40∼50곳에 거지들이 모여 살았으며, 동냥뿐만 아니라 넝마주이를 하기도 했다. 넝마주

  • 네비어스 선교정책 / 네비어스宣敎政策 [종교·철학/개신교]

    초기 한국개신교의 선교사들이 취한 선교정책. 중국에서 활동한 선교사 네비어스(John L. Nevius)의 경험을 토대로 하였다. 한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들은 보다 효율적인 선교를 위하여 1890년 네비어스를 초청하여 그의 조언을 들었다. 네비어스가 제시한 방법의 핵심

  • 녀교 / 女敎 [종교·철학/유학]

    1905년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대하여 간행한 교훈서. 여훈서.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녀교편샹하’와 ‘녀교외편샹하’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전용으로 된 이 책은 음역된 한문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언해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 녀자가뎡학 / 女子家庭學 [종교·철학/유학]

    조남희의 『부인치가법』 앞부분을 필사한 교훈서. 여훈서. 조남희가 지은 『부인치가법(婦人治家法)』에서 앞부분 일부를 필사한 책으로, 가정의 살림을 맡은 주부가 해야 할 일 등 가정 경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가정의 득실이 민족과 국가의 성쇠를 좌우한다는 전제로

  • 노가재가단 / 老稼齋歌壇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영조 무렵에 김수장(金壽長)을 중심으로 형성된 가객(歌客)들의 모임. 김수장은 71세 되던 해인 1760년(영조 36)에 서울 화개동(花開洞)에 노가재(老歌齋)를 짓고, 만년을 여기에 묻혀 여러 벗을 비롯하여 후배들과 함께 활발하게 시조창작과 가악활동을 하였

  • 노가재집 / 老稼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창업의 시 「춘일감회」·「기각산사승병서」등을 수록하여 1820년에 간행한 시집. 5권 3책. 목활자본. 족질 시보(時保)가 편집하여 둔 것을, 1820년(순조 20) 현손 조순(祖淳)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순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시보의 발문이 있

  • 노각나무 / Stewartia koreana NAKAI. [과학/식물]

    차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한자어로는 금수목(錦繡木)이라 하며, 학명은 Stewartia koreana NAKAI.이다.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이남의 표고 200∼1,200m에 자생하며, 나무높이는 7∼15m에 달한다. 수피(樹皮)가 비단같이 아

  • 노간주나무 / Juniperus rigida S. et Z. [과학/식물]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의 소교목.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 흔한 송백류식물(松柏類植物)의 일종이다. 잎은 바늘꼴이며 한 마디에서 3개씩 돌려나고, 꽃은 암수 한 그루에 붙으며 암꽃송이와 숫꽃송이는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붙는다. 열매는 육질로 된 구과(毬果: 방울열

  • 노강서원 / 魯岡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에 있는 서원. 1675년(숙종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윤황(尹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노강(魯岡)’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윤문거(尹文擧)를 추가 배향하였다

  • 노강서원 / 鷺江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숙종 15년의 민비(閔妃) 폐출 때 죽음으로써 이를 충간(忠諫)하였던 박태보(朴泰輔)를 기리기 위해 노량진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조윤벽(趙潤璧) 등의 청액소(請額疏)로

  • 노강서원 / 老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에 있는 서원. 1712년(숙종 3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권상하(權尙夏)·한원진(韓元震)·윤봉구(尹鳳九)·송환기(宋煥箕)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 노걸대 / 老乞大 [교육]

    한학에 관한 서적으로 조선시대의 역학서. 노걸대는 몽어로 ‘LabKida’로서 ‘대지나’·‘참된 중국인’이라는 뜻이다. 본서의 내용은 고려의 상인 한 사람이 압록강을 건너 북경까지 가는 노정 및 산동지방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여러 가지 일들을 중국인과 대화하는

  • 노걸대언해 / 老乞大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시대부터 전해온 중국어 학습서인 『노걸대』 언해서. 사절의 왕래나 상인의 교역에 필요한 중국어 회화책이다. 작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나 『통문관지(通文館志)』의 기록에 의하면 조선 현종 때 정상국(鄭相國)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책은 이에 앞서 간행된 최세진(崔世珍)

  • 노경임 / 盧景任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수성, 어머니는 장열의 딸이다. 장현광과 유성룡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91년(선조 24)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문관검열을 거쳐 홍문관정자가 되었다. 그후 지영해부사, 성주목사 등을 역임

  • 노계가 / 盧溪歌 [문학/고전시가]

    1636년(인조 14)박인로(朴仁老)가 지은 가사. 형식은 4음(音) 4보격(步格) 무한연속체라는 가사의 율격을 대체로 지켰으나, 2음보를 추가하여 6음보로 늘어난 행이 상당수 보인다. 서술양식은 1인칭 독백체로 작자의 주관적 감회와 체험을 노래하는 서정적 양식을 취하

  • 노계서원 / 蘆溪書院 [교육/교육]

    평안남도 평양시(현재의 평양특별시)에 있었던 서원. 자세한 연대는 미상이나 조선 중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이며, 조삼성(曺三省)·양덕록(楊德祿)·정민(鄭旻) 등의 위패가 봉안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

  • 노계정 / 盧啓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695∼1755). 1725년 무과에 급제하여 김취로의 천거로 수문장이 되었다. 이후 훈련주부·도총부도사를 거쳐 박천군수를 지내면서 군기를 정비하고, 보자고를 설치하였으며, 족징을 막는 등 이용후생에 힘썼으나 자주 탄핵당하였다.

  • 노계집 / 蘆溪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9.5×18.7cm이고, 반곽은 21.2×14.8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노계집(蘆溪集)이다. 김재현(金載顯)이 지었고, 서문(序文)은 丙子(1936)에

  • 노고단 / 老姑壇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에 걸쳐 있는 산 봉우리. 지리산 등산로 중 노고단은 심원계곡과 화엄사계곡을 통한 서쪽 입구가 되며, 노고단산장은 등산객의 휴식처 및 숙박 장소가 된다. 서남향의 안부에 위치하는 노고단 제1·2산장 주변은 약 4천여 평에 이르는 거의 평지

  • 노고산성 / 老姑山城 [예술·체육/건축]

    대전광역시 동구 피골에 있는 삼국시대 테뫼식으로 축조된 백제의 석축 성곽.산성. 시도기념물. 둘레 약 300m.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19호.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대덕군 내남면, 고성(姑城)이라 칭함. 대전의 북동 약 1.5리의 산위에 있는 석루(石壘)로서 주위

  • 노곡만영 / 老谷謾詠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같은 마을에 살던 양씨(梁氏)·박씨 두 집안의 유고를 모아 엮은 문집. 불분권 10책. 필사본. 『노곡만영』 권두에 이윤묵(李允默)의 서문과 권말에 양대의(梁大宜)·박이호(朴履鎬)의 발문이 있다. 이 책은 작가별로 분류되어 있지 않고 시체별(詩體別)로 분

  • 노공필 / 盧公弼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516(중종 11).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물재, 아버지는 사신, 어머니는 경유근의 딸이다. 1466년 춘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 성균관직강, 공조판서, 경기도관찰사, 의정부우참찬, 영돈녕부사, 영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1514년 영

  • 노긍 / 盧兢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738∼1790). 과시에서 명성을 떨쳐 호서지방 사류들의 추앙을 받았으나, 과거시험장에서 글을 파는 등 사풍을 어지럽힌 죄로 위원으로 유배되었다가 풀려났다. 작품으로 한문소설〈화사〉가 있다.

  • 노기 마레스케 / 乃木希典 [정치·법제/외교]

    1849-1912. 근대 일본의 육군 군인. 러일전쟁의 지휘관. 1876년 아키쓰키의 난을 진압했고, 1877년 세이난 전쟁 때는 구마모토 성 입성을 위해 사이고 다카모리 군과 격전을 벌인 끝에 연대기를 빼앗겼다. 청일전쟁때는 보병 제1여단장으로 출진하였다. 1904년

  • 노기남 / 盧基南 [종교·철학/천주교]

    1901-1984. 최초의 한국인 가톨릭 주교. 세례명은 바오로. 평안남도 중화군 출생. 부모가 모두 독실한 천주교신자였다. 1930년 신품성사를 받고 신부가 되어, 종현성당(현재 명동성당)의 보좌신부로 사제생활을 시작했다. 1942년 12월, 주교 성성식을 갖고 최초

  • 노덕규 / 盧德奎 [종교·철학/유학]

    1803(순조 3)∼1869(고종 6). 조선후기 학자. 아버지는 계선, 어머니는 진양 강씨이다. 족숙이었던 노후식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학업에 열중하여 갑오년(1834)에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성학십도발휘>,<하산문헌내편>,<동국문헌외편>,<예설류집> 등을 저술,

  • 노덕서원 / 老德書院 [종교·철학/유학]

    함경남도 북청군 북청읍에 있던 서원. 1627년(인조 5) 지방유림의 공론으로 이항복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6년에는 이곳에 유배된 바 있었던 김덕성과 정홍익을 추가 배향, 1687년(숙종 13)에 ‘노덕’이라고 사액되었다. 169

  • 노동 / 勞動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생존·생활을 위하여 특정한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행하는 활동. 인간은 존재 자체로부터 생존수단의 획득이 필연적이므로 어떠한 사회에서도 노동은 필요하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노동대상을 상대로 노동할 수도 있고, 기존의 노동의 산물인 원료·원자재를 대상으로

  • 노동 / 勞動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생존·생활을 위하여 특정한 대상에게 육체적·정신적으로 행하는 활동을 가리키는 사회용어. 인간은 존재 자체로부터 생존수단의 획득이 필연적이므로 어떠한 사회에서도 노동은 필요하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노동대상을 상대로 노동할 수도 있고, 기존의 노동의 산물인 원료

  • 노동동굴 / 蘆洞洞屈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노동리에 있는 석회동굴. 이 동굴은 지하수의 침투로 이루어진 공동(空洞)이 확장되면서 천장이 낙반(落盤)주 01)하여 커다란 광장을 이루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손꼽는 대형 수직동굴 가운데 하나이다. 수직벽 바닥에는 화석화되어가는 뼈무덤·뼈무리,

  • 노동서원 / 魯洞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황보리에 있었던 서원. 816년(순조 1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 노동시간 / 勞動時間 [사회/사회구조]

    노동자가 사용자에게 고용되어서 노동하는 시간. 노동시간은 1일·1주·1년 중 어느 것을 단위로 하느냐에 따라 노동일(勞動日)·노동주(勞動週) 그리고 노동년(勞動年) 등으로 불린다. 하루를 단위로 하여 노동시간 수를 나타낼 때에는 노동일이라고 부르는데, 이를테면 하루의

  • 노동시장 / 勞動市場 [사회/사회구조]

    노동자와 사용자가 만나 경쟁관계를 통하여 양자간의 관계가 결정되는 과정 또는 그 영역. 우리나라에서 생산자를 생산수단으로부터 분리시킨 계기는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이었다. 이 사업은 지주에게 배타적 사유권이 법으로 인정된 반면, 이전에 소작인이 가지고 있던 관습상의 경작권

  • 노동야학독본 / 勞動夜學讀本 [교육/교육]

    1908년 유길준이 노동자와 민중을 계몽하기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학습용교과서. 50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사람(人)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도리와 의무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노동의 정의를 설명하고, ‘노동 연설’이라 하여 노동자

  • 노동요 / [문학/구비문학]

    노동을 하면서 부르는 민요. 노동요는 의식요나 유희요와 함께 일정한 생활상의 기능을 가진 기능요에 속하며, 기능요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민요는 원래 노동요에서 시작된 다음 다른 기능요로 전용되고, 일정한 생활상의 기능을 가지지 않은 비기능요로 바뀌기도 했다

  • 노동운동 / 勞動運動 [사회/사회구조]

    노동자들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안정 또는 향상시키려는 운동. 우리 나라의 근대적인 노동운동은 개항 이후 외세의 침입에 따른 자본주의화 과정에서 근대적 임금노동자층이 형성되면서 비롯되었다. 노동운동의 주체도 시기에 따라 다양한 노동자로 바뀌었고, 현재는 다양한 노조가

  • 노동자 / 勞動者 [사회/사회구조]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은 임금으로 살아가는 사람. 우리 사회에서 근대적 임금노동자의 기원을 18-19세기 무렵의 전자본주의적 생산체계내에 존재하였던 농업의 고공(雇工, 머슴)과 임용사공(賃用私工), 광업의 용인(傭人) 및 수공업의 모작배(募作輩) 등에서

  •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 / 勞動者文化藝術運動聯合 [사회/사회구조]

    1989년 9월 결성된 노동자문화운동 단체. 한국 노동자 문화운동은 1980년대 학생운동 내의 문예서클 출신자들이 주도했다. 이들은 사회변혁운동은 노동운동의 발전을 통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갖고 직접 노동현장에 취업하거나, 산업중심지나 주요 도시에 전문노동문화단체를 만들

  • 노동절 / 勞動節 [사회/사회구조]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된 휴일. 근로자의 연대와 단결된 힘을 보이고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 권익, 복지를 향상시키며 근로의욕을 더욱 높이자는 뜻에서 제정된 휴일로서 매년 5월 1일에 기념한다.

  • 노동조합 / 勞動組合 [사회/사회구조]

    근로자가 주체가 되어 근로조건의 유지, 개선 및 기타 근로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하는 단체 또는 그 연합단체. 노동조합은 근대 자본주의사회의 고유한 노동자 조직이다. 근대 자본주의사회가 형성되기 이전의 사회에도 노동자들의 조직은

  • 노랄수사 / 老辣隨辭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귀가 인조반정 전반에 걸친내용을 수록한 문집. 1651년(효종 2) 안방준(安邦俊)이 편집하였다. 권수에 안방준의 서문이 있다. 권1은 평거언행(平居言行)·반정시사(反正時事)·치역논변(治逆論辨), 권2는 추숭논변(追崇論辨)·편당논변(偏黨論辨),

  • 노랑팽나무 / Celtis edulis NAKAI. [과학/식물]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강원도의 태기산과 함경북도의 명천군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작은 나뭇가지는 붉은 갈색 또는 밤색이며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고 길이 5∼9㎝, 너비 3∼7㎝로서 밑부분은 찌그러진 원저(圓底

  • 노래 / [문학/고전시가]

    곡조를 붙여 부르는 소리나 말, 또는 글. 중세 국어자료가 보여주는 바로는 ‘노래’는 그 당시 ‘놀애’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놀다[遊]’라는 말에서 파생된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므로 노래는 오락성 또는 연희(演戱)의 성격을 명칭 자체에 이미 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 노량 / 露梁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에 있는 나루터. 현재 남해대교가 놓여 있는 부근 일대를 말한다. 이곳은 예로부터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 사이를 잇는 나루터로 발달한 곳이며, 국립공원인 한려수도의 일부를 이루면서 여객선과 어선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특히 임진왜란

  • 노량대교 / 鷺梁大橋 [경제·산업/교통]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과 동작동 사이의 한강 남안을 따라 건설된 다리.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원활히 치르기 위하여 한강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행주대교와 올림픽경기장 사이에 한강을 따라 올림픽대로상에 건설한 다리이다. 1987년에 구교가 완공되었고, 1993년에

  • 노량진 / 鷺梁津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나루터. 노량진(露梁津)·노도진(露渡津)·노량진도(鷺梁津渡)·노들나루라고도 불리었다. 이 나루는 서울과 과천·시흥을 연결해주는 구실을 하였는데, 조선시대 9대 간선로 중에서 충청도와 전라도 방면으로 향하는 제6·7·8호 간선로의 길목

  • 노력도 / 老力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흥군 회진면에 속하는 섬. 덕도(德島) 남쪽 0.6㎞ 지점에 있으며, 진목리 해안에서 약 1.4㎞ 떨어져 있다. 동경 126°55′, 북위 34°25′에 위치한다. 면적은 0.84㎢, 해안선 길이는 7㎞이다. 과거에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되지 않고 개인 배를 이

  • 노령 / 蘆嶺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276m. 지명의 기원은, 전설에 의하면 기생 노아(蘆兒)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옛날부터 노령산맥을 가로질러 호남평야와 전남평야를 잇는 주요교통로 구실을 하였다. 현재는 호남선철도와 호남고속도로

  • 노령노래 / [문학/구비문학]

    함경도 지방의 민요. 러시아영토로 생업을 위하여 떠나가는 실정을 노래한 근대의 민요이다. 지난날 함경도 지방의 남자들은 삶이 어려워서 러시아 지방으로 흔히 품팔이를 나갔는데, 그 사설 속에는 참담하고 절박한 실정이 절실하게 배어 있다. 곧 생활을 개척하기 위하여 가족과

  • 노령산맥 / 蘆嶺山脈 [지리/자연지리]

    소백산맥(小白山脈)의 추풍령(秋風嶺) 부근에서 갈라져 남서방향 뻗은 산맥. 길이 약 200㎞의 구릉성 산지이다. 산맥 내에는 대둔산도립공원,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계곡, 내장산국립공원, 모악산과 마이산도립공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모악산의 금산사(金山寺)·내장사·백

  • 노로재문집 / 魯魯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만휴(1625∼1694)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8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8년 김만휴의 9대손 도원(道源)과 덕원(悳源)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허전(許傳)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덕원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권2는 서(書)·잡저

  • 노림서원 / 魯林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에 있었던 서원. 1649년(인조 27) 지방유림의 공의로 남치리(南致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된 뒤 복원

  • 노무편 / 老巫篇 [종교·철학/민간신앙]

    고려후기 문신 이규보가 조정의 음사금지령으로 개성에서 무당이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지은 시. 그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의 집근처에 살던 늙은 무당이 조정의 음사금지령(淫祠禁止令)에 의해 개성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지

  • 노문식례 / 路文式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비변사에서 노문(路文)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정한 관찬서. 「비변사노문변통절목(備邊司路文變通節目)」과 「규장각노문절목(奎章閣路文節目)」을 합편하여 간행한 책이다. 노문 제도는 관원의 역로 이용의 남잡(濫雜)을 방지하기 위하여 1762년(영조 38) 홍봉한(洪

  • 노박집람 / 老朴集覽 [언어/언어/문자]

    조선 중종 때 최세진(崔世珍)이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번역박통사(飜譯朴通事)』의 어려운 어구와 고유명사 등을 뽑아 설명한 책. 1책. 을해자본. 이 책은 서문이나 발문이 없으므로 언제 간행되었는지 정확하지 않으나 『번역박통사』와 『번역노걸대』의 관계, 『사성통해

  • 노방청 / 奴房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 각 관아의 관노(官奴)들이 대기하던 곳. 1413년(태종 13) 관노들 중에서 각각 90명, 75명, 60명, 45명, 30명을 관아의 구종(丘從)으로 정하였다. 이들 관노들은 매일 노방청에 출근하여 대기하고 있다가 수령의 지시에 따라 향리(鄕吏)들의

  • 노백린 / 盧伯麟 [정치·법제/정치]

    1874년(고종 11)∼1925년. 독립운동가. 황해도 은율 출신. 1895년 경응의숙에서 보통과와 특별과를 수학하였다. 1899년 1월에는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다. 1900년 10월에 귀국하자 당시 원수부회계국총장 민영환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육군 참위에 임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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