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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창운동장 / 孝昌運動場 [예술·체육/체육]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구기장. 1959년 11월에 기공하여 1960년 10월에 완공하였다. 총면적 3만9112㎡(7, 800평)의 대지에 좌석수 1만5000석으로, 2만3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중앙의 축구장 외곽에는 육상경기트랙이 설치되

  • 효행설화 / 孝行說話 [문학/구비문학]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심과 효행을 내용으로 한 설화. 효행설화는 효행의 교훈적 기능 때문에 전해지고 재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설화로서의 묘미가 또한 관심을 끌 만하기에 널리 이야기되고 있다. 효행을 강조하는 것은 특정 지역 특정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전설이라면,

  • 효현왕후 / 孝顯王后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비(1828∼1843). 조선 제24대왕 헌종의 비. 1837년 왕비에 책봉된 지 4년 만에 가례를 올렸다. 왕후가 된 지 2년 후 병으로 죽었다.

  • 후 / 後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후면에 쓴 경우 그 첫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 후계집 / 後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조유수의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권1∼6에 시 1,017수, 권7에 행장·묘지명·묘표 각 3편, 묘갈 2편, 제문 5편, 권8은 소 1편, 서 4편, 기 2편, 상량문 2편, 간독 19편, 잡저 24편, 부 2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잡저의「

  • 후계집 / 后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이영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후손 이해응이 간행, 간년은 미상이다. 권두에 이광정의 서문, 권말에 이휘재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63수, 서 8편, 권2에 서 31편, 상량문 3편, 권3에 제문 18편, 애사 7편, 묘지명 1편, 권4는

  • 후렴 / 後斂 [문학/고전시가]

    유절양식의 노래에서 매 절마다 같은 내용으로 반복되는 각 절의 후반부를 가리키는 음악용어. 음악적인 의미와 문학적인 의미가 섞여 있으나 대체로 문학적인 의미가 중심이 된다. 문학적인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연장체(聯章體) 시가(詩歌)들의 경우 각 연(聯)의 끝 부분에서

  • 후박나무 / 厚朴─ [과학/식물]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학명은 Machilus thunbergii S. et Z.이다. 높이는 20m, 가슴높이지름은 1m에 달하고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지만 가지 끝에 모여 붙으며 질이 두껍고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 후생록 / 厚生錄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신중후(辛仲厚)가 편찬한 종합 농업기술서. 2권 1책. 본래 상하 2권(책)으로 구성된 것이나 현존하고 있는 것은 82면의 하권 1책뿐이다. 편찬연대와 편찬동기는 알 길이 없으나, 유척기(兪拓基)가 쓴 ≪지수재집 知守齋集≫ 15권에 후생록 서문이 수록되어 있어

  • 후수호전 / 後水滸傳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 『후수호전(後水滸傳)』의 번역본. 『후수호전』은 전체 45회로 구성된 장회소설(章回小說)이다. 『수호전』이 송강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이 모두 죽는 결말로 되어 있어 독자들이 아쉬움을 갖고 있었다. 번역본 『후수호전』은 원전의 축약번역본이다. 원전의 내용 대부분

  • 후수호지 / 後水滸誌 [언론·출판/출판]

    조선 후기에 중국 수호지를 한글로 번역한 책. 12권 12책. 필사본. 한자 책이름은 한글 책이름과는 다르게 끝 자를 전(傳)자가 아닌 지(誌)자로 나타냈다. 이 책은 한글 궁체의 반흘림체로 쓰되 1면을 10행씩, 1행을 21자-23자 정도로 다른 궁중 필사본들의 글

  • 후암집 / 厚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권렴의 시문집. 1933년 권일수·권양호 등이 간행하였다. 권말에 아들의 발문이 있다. 원집 8권 4책, 명성집람 5권 2책, 합 13권 6책. 목판본. 원집 권1∼3에 시 300수, 가 4편, 사 2편, 권4에 서 48편, 권5에 잡저 15편, 권6

  • 후음 / 喉音 [언어/언어/문자]

    목구멍에서 나오는 자음들을 분류하였던 전통적인 음운론의 용어. 후음은 전통적으로 아(牙)·설(舌)·순(脣)·치(齒) 음과 함께 오음(五音)의 하나로 분류되는데, 이는 원래 중국음운학의 용어로 ≪훈민정음≫에서는 초성으로 ‘ㆆ ㅎ ○ ㅇ’의 넷을 들었으며, 중국음운학에서는

  • 후재집 / 厚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김간의 시문집. 간행연대 미상. 46권, 별집 4권, 합 50권 25책. 목판본. 권1에 시, 권2∼4에 주차·서계·수의, 권5∼7에 서, 권8∼10에 답문경의, 권11∼16에 답문예의, 권17∼20에 소학차기, 권21∼23에 대학차기, 권24

  • 후창광산 / 厚昌鑛山 [경제·산업/산업]

    평안북도 후창군 남신면 유화동에 있는 구리광산. 처음에는 한국인이 소규모로 채굴하던 황동광산이었으나 1917년에 히사하라광업회사(久原鑛業會社)에서 인수하여 채광을 계속하였으나 연간 100t 내외를 산출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다가 1935년에서 1941년 사이의 세계 구

  • 후천개벽사상 / 後天開闢思想 [종교·철학/신종교]

    후천세계가 새롭게 열릴 것이라는 증산교의 사상. 현재 유행하고 있는 후천개벽사상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이미 현재 후천개벽의 시기에 들어섰기 때문에 선천시대에 벌어졌던 모든 재난과 고통을 해소하고 혁세(革世)할 기틀이 마련되었다. 둘째로, 후천시대에는 새로운

  • 후쿠자와 유키치 / 福澤諭吉 [정치·법제/외교]

    1835-1901. 일본 메이지의 계몽사상가. 교육자. 출판가. 조선의 개화파에게 영향을 준 인물. 1860년부터 1867년 번역 업무를 담당하였다. 유럽6개국 파견사절단, 미국사절단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후쿠자와는 1868년 4월 게이오기주쿠를 설립하여 저술과 교육

  • 훈가사 / 訓歌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배이탁(裵爾度)이 지은 장편가사. 국한문 혼용 필사본. 구체적인 조목은 다음과 같다. 조손(祖孫)(25행)·부자(父子)(49행)·신민(臣民)(26행)·부부(夫婦)(32행)·형제(兄弟)(35행)·붕우(朋友)(30행)·순천성무화목(順天性務和睦)(14행)·정기

  • 훈가자 / 訓假字 [언어/언어/문자]

    한자를 훈으로 읽되 그 표의성은 버리고 표음성만을 이용하는 차자(借字). 한자의 훈을 빌려 읽되 그 한자의 본뜻과 무관하게 사용하는 훈가자는 (똑같이 훈으로 읽으면서 본뜻도 살려 쓰는) 훈독자에서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以’는 한문에서 도구나 방법 등을 표

  • 훈도 / 訓導 [교육/교육]

    조선시대 한양의 4학과 지방의 향교에서 교육을 담당한 교관. 1411년(태종 11) 성균관원 중 6품 2인을 4학의 교수로 하고, 7품 이하 5인을 훈도로 겸임 발령하여 4학의 학생들을 가르쳤다. 1466년 4부학당을 4학으로 훈도관을 훈도라 개칭하였다. 지방향교에도

  • 훈독자 / 訓讀字 [언어/언어/문자]

    한자를 훈으로 읽으면서 그 표의성을 살려서 이용하는 차자(借字). 훈독자는 한자의 훈을 빌리면서 그 한자의 본뜻을 살려 쓴 글자를 가리킨다. 여기서 ‘한자의 훈을 빌린다’는 것은 적어 놓은 한자를 음으로 읽지 않고 훈(=새김)으로 읽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봄이

  • 훈련대사관양성소 / 訓鍊隊士官養成所 [역사/근대사]

    1895년 을미개혁 당시 근대적 초급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되었던 속성과정의 사관학교. 1894년 말 군제개편에 의해 중앙군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친군영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대가 창설되었다. 이에 따라 종래 청나라의 영향 하에 설치되었던 사관양성기관인 연무공원을 폐지하고

  • 훈련도감 / 訓鍊都監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되었던 중앙군영. 임진왜란 중인 1593년(선조 26) 8월에 임시기구로 설치되어 점차 상설기구로 변모한 뒤 1746년(영조 22) ≪속대전≫에 올라 법전에 규정되었다. 1594년 2월 무렵에는 속오법에 의한 군사 조직 체계도 갖추어지게 되었다. 훈련

  • 훈련원 / 訓鍊院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군사 시재, 무예훈련, 병서습독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7월에 새 관제 반포할 때 훈련관이 설치되었다. 훈련관은 무예를 훈련하고, 병서와 전진을 교습시키는 일을 맡았다. 관원으로는 사(정3품) 1인, 군자좨주(종3품) 2인,

  • 훈령무 / 訓令舞 [예술·체육/무용]

    군대를 지휘하는 훈령 대장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춤. 훈령무는 절도 있는 동작을 통해 절제된 형식미를 강조하면서도, 당당하고 역동적인 춤사위를 통해 남성다운 힘과 기상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춤이다. 여기에 대장부의 용맹한 정신세계를 담고 있다.머리에는 짐승 털을 가공해

  • 훈령서원 / 薰嶺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동에 있었던 서원. 1699년(숙종 2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양무(朴楊茂)의 절의와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박계은(朴繼恩)·박맹문(朴孟文)·박란(朴鸞)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

  • 훈령존안 / 訓令存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훈령존안 (규 18153) . 탁지부(조선)편, 필사본. 1903년(광무 7)에 탁지부에서 각도 관찰사, 각 군 및 탁지부파원에게 보낸 공전에 관한 훈령을 도별로 묶은 책이다. 1903년 3월부터 1903년 7월까지 작성한 내용이다. 총 128건이다.

  • 훈령편안 / 訓令編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훈령편안 (규 17876) 1책. 탁지부(조선)편, 필사본, 1895년(고종 32)부터 1907년(광무 11) 사이에 탁지부 사세국에서 각 도 관찰사,군수,세무감 등에 보낸 훈령을 편한 것임. 총 205건이다.

  • 훈몽자회 / 訓蒙字會 [언어/언어/문자]

    최세진(崔世珍)이 어린이들의 한자(漢字) 학습을 위하여 지은 책. 1527년(중종 22)에 간행된 이래 여러 차례 중간되었다. 편저자는 그 당시 한자학습에 사용된 ≪천자문≫과 ≪유합 類合≫의 내용이 경험세계와 직결되어 있지 않음을 비판하고, 새·짐승·풀·나무의 이름과

  • 훈민가 / 訓民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정철(鄭澈)이 지은 연시조. 모두 16수. 정철이 강원도관찰사로 재직하였던 1580년(선조 13) 정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백성들을 계몽하고 교화하기 위하여 지은 작품이다. 「훈민가」는 이 18조목 중 14∼17조목의 4조목을 제재로 채택하지 않았다.

  • 훈민가 / 訓民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계녀가사(誡女歌辭)의 전형성을 보이는 작품으로 전국적인 분포를 가지고 있다. 출가한 부녀자가 시집살이를 하면서 지켜야 할 덕목을 교훈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내용은 서두 부분에는 본문에서 제시할 교훈을 총괄적으로 환기(喚起)하고 있으며, 이어

  • 훈민정음 / 訓民正音 [언어/언어/문자]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1446년(세종 28) 정인지(鄭麟趾) 등이 세종의 명으로 설명한 한문해설서.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해례(解例)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 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집필자들은 정인지·

  • 훈민정음28자모 / 訓民正音二十八字母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의 초성과 종성에 쓰이는 자음 문자 17개와 중성에 쓰이는 모음 문자 11개를 통틀어 이르는 말. 『훈민정음』「예의」에는 처음 만들어진 문자인 ‘훈민정음’에 대한 음가와 운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자음 ‘ㄱ, ㅋ, ㆁ’, ‘ㄷ, ㅌ, ㄴ’, ‘ㅂ, ㅍ, ㅁ’

  • 훈민정음운해 / 訓民正音韻解 [언어/언어/문자]

    1750년(영조 26) 신경준(申景濬)이 지은 책. 권두에 ‘황극경세성음창화도’를 본보기로 하여 만든 ‘경세성음수도(經世聲音數圖)’를 싣고, 둘째번의 ‘훈민정음도해(訓民正音圖解)’ 부분에서 한글을 초성·중성·종성으로 나누어서, 역(易)의 상형설을 가지고 설명하되 권두의

  • 훈민정음통사 / 訓民正音通史 [언어/언어/문자]

    방종현(方鍾鉉)이 지은 국어학연구서. 제1편 훈민정음 이전 분야에서는 향가·이두와 토(구결)를 설명하였고, 아울러 『계림유사』와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의 내용과 그 가치를 말하였다. 제2편 훈민정음의 저작에서는 훈민정음의 이름으로 훈민

  • 훈아진언 / 訓兒眞言 [언어/언어/문자]

    1893년 스크랜톤(Scranton, M.F)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간행한 성경책. 미세스 매스톤(Masston)이 어린이를 위해 만든 한문 주석 성서인 ≪훈ᄋᆞ진언 訓兒眞言≫을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1책. 신식활자본. 삼문출판사(三文出版社)에서 간행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 훈음종편 / 訓音宗編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의 학자 이사질(李思質)이 지은 훈민정음에 관한 연구서. 이사질의 문집인 ≪흡재고 翕齋稿≫에 들어 있다. 이 책은 홍계희(洪啓禧)의 ≪삼운성휘 三韻聲彙≫가 나온 직후에 이루어졌으며, 서론·본론·부론의 3편으로 되어 있다. 서론에서는 훈민정음의 기원을 도시하여

  • 훈지양선생집 / 塤篪兩先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정만양과 동생 정규양의 시문집. 62권 33책. 목판본. 1809년(순조 9)에 최초 간행하였다. 권1∼6 세계도·훈지삼십이취도·훈지구도·훈지신도·훈지삼십육취도와 시 790수, 권7∼20 서 463편, 권21·22에 잡저 51편, 권23 서 9편,

  • 훙커우공원의거 / 虹口公園義擧 [역사/근대사]

    1932년 4월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거행한 윤봉길의 투탄의거. 1932년 4월 29일 일본은 상해사변을 일으켜 상해를 점령한 뒤 전승기념 및 천장절(天長節) 기념식을 상해 훙커우공원에서 거행하였다. 이때 비밀항일결사인 한인애국단 단원인 윤봉길이 사열대 위에 폭탄을 투척

  • 훤정집 / 萱庭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염정수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훤정집(萱庭集)』에 관한 기록은 『용재총화』 권8,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용재총화』에는 『훤정집』이 한 질(秩)이라 하였으나, 현전하지 않아 서지사항과 내용을 알 수가 없

  • 훼벽사 / 毁壁辭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허균(許筠)이 지은 사(辭). 총 32구 209자. 『성소부부고(惺所覆瓿藁)』 권3에 실려 있다. 「훼벽사」의 서문인 병서(幷序)에 의하면 송나라의 황산곡(黃山谷)이 홍씨(洪氏) 누이를 추도한 작품에서 느끼는 바 있어 차운(次韻)한 것이다. 「훼벽사」의 각

  • 휘의공주혼전대향악장 / 徽懿公主魂殿大享樂章 [문학/고전시가]

    1367년에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의 혼전(魂殿) 대향(大享)에서 연주한 악장. 「휘의공주혼전대향악장」은 「초헌악장」·「아헌악장」·「삼헌악장」·「사헌악장」·「오헌악장」·「종헌악장」 등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악장은 짝수 구로 되어 있는 기존의 악장 형태와 달

  • 휘지 / 徽旨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왕이 왕세자에게 대리청정을 위임하였을 때 왕세자가 내리는 명령. 1435년(세종 17) 세종이 안질로 서무를 관장하지 못하고 세자에게 대리시키면서 의정부에 비망기를 내려 대리청정의 규정을 만들도록 하였다. 규정에 의하면 세자가 재결하는 서무의 명칭을 ‘휘지’

  • 휴정서원 / 休亭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서원. 1699년(숙종 2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무(柳懋)·유문원(柳文遠)·이항길(李恒吉)·김정망(金廷望)·권수(權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

  • 흑하사변 / 黑河事變 [역사/근대사]

    1921년 러시아령 자유시에서 대한독립군단이 레닌의 적군과 교전한 사건. 1921년 1월 대한독립군단은 흑룡강을 건너 노령 자유시 이만 일대에 주둔, 레닌 정권의 치따 지방정부와 협정을 맺어 독립군의 실력 양성을 꾀하였다. 그러나 이해에 소련정부 대표 카라한과 일본 공

  • 흘봉문집 / 屹峰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빈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이 책은 5대손 현팔(鉉八)이 편집하여 1875년(고종 12)에 간행하였다. 권두에 1874년에 쓴 허전(許傳)의 서문이, 권말에 이용기(李用基)와 4대손 수헌(壽憲)·수기(壽

  • 흙일꾼 / 흙일꾼 [사회/사회구조]

    흙을 묽게 이기거나 물에 풀어 바르는 일을 하는 직업인. 한국의 전통 가옥을 건축하는 데 있어서 흙은 필수적인 건축재료였고, 아무런 가공 없이 쓰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공하여 쓰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게다가 흙일은 종류도 다양하였고, 각각의 흙일마다 사용되는 흙과 재

  • 흠영 / 欽英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유만주가 시문·하루의 행적과 소회·집안의 대소사 등을 기록한 일기. 『흠영』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7년(정조 11)까지 13년간의 기록을 연·월·일의 순서로 배열하였다. 한 해의 일기를 일부(一部)로 삼아 모두 13부로 구성해 놓았다. 각 부

  • 흠재문집 / 欽齋文集 [문학/한문학]

    개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학자 채문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67년 아들 종호(鍾虎)가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흠재문집』 권두에 이기윤(李基允)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이문세(李文世)·채종락(蔡鍾樂)의 발문이

  • 흥 / 興 [문학/고전시가]

    사람과 천지의 기운이 만나서 일으키는 재미나 즐거운 감정. 조선 후기 철학자인 최한기는 사람을 포함해 천지의 기운은 ‘활·동·운·화(活動運化)’한다고 하였다. 고려 후기, 조선 전기에 나타났다. 13세기의 이규보(李奎報)는 “흥이 깃들이고 사물과 부딪칠 때마다 시를 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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