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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조 / 刑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육조관서의 하나. 의금부·한성부와 아울려 삼법사라고 일컬어지고, 사헌부·사간원과 함께 삼성이라해 의금부에서 국문할 때는 삼성이 동참하기도 하였다. 법률·상언·사송, 노예에 관한 정사를 관장하던 고려시대의 형부가 전법사(典法司)로 격하되었다가 1389년(공양왕

  • 형조도관 / 刑曹都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노비부적과 송사를 담당하였던 관서. 조선 초기 고려의 제도에 따라 형조에 노비전담기관으로 설치되었으며, 1467년(세조 13) 장례원(掌隷院)으로 개칭되기 전까지 존속하였다. 여기 소속된 관원으로 형조에서 겸하는 지사(知事) 1인, 의랑(議郎) 2인, 정랑

  • 형주 / 泂珠 [종교·철학/불교]

    1639(인조 17)∼1720(숙종 46). 조선 후기의 승려. 선사. 어려서 어버이를 여의고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황해도 구월산의 현관선사를 은사로 삭발·수계하였다. 그 뒤 금봉선사에게 경전을 배우고 그의 법을 이었다. 50여 년 동안 전라남도 장성군 백암산 정토사

  • 형주씨수연경축가 / 兄主氏壽筵慶祝歌 [문학/고전시가]

    우씨부인(禹氏夫人) 자매가 지은 규방가사. 필사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간행한 『규방가사(閨房歌辭)』에 수록되어 있다. 4음보 1행 기준으로 모두 134행이며, 전체적으로 4음보 율격에서 벗어나는 파격이 아주 심한 작품이다. 내용은 좋은 가문에서 자라나 출가한 뒤

  • 형지안 / 形止案 [정치·법제/법제·행정]

    ‘형지’를 문서나 대장으로 정리한 문건이나 책. 예를 들면 사원형지는 사원의 모습을 그대로 보고한 것이며, 노비형지안은 노비의 인적사항을 정리한 명단이다. 사건의 경우 사건의 자초지종 및 경과·진행과정이며, 건물의 형지는 위치·구조·목재·기와·도면 등 건물에 대한 내

  • 형태론 / 形態論 [언어/언어/문자]

    단어의 형태변화와 그 구성을 연구하는 문법론의 한 분과. 생성문법에서는 형태부가 음운부(音韻部)와 통사부(統辭部)의 중간에 자리잡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어형태론은 주시경(周時經)의 <말의 소리>(1914)에서 형태소(morpheme)를 뜻하는 ‘늣씨’가 설정됨으로

  • 형태소 / 形態素 [언어/언어/문자]

    의미를 지닌 가장 작은 단위. 형태소가 국어문법의 단위로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말 구조문법이 수용되면서부터이다.그 뒤 주시경의 늣씨가 형태소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 지적되고, 형태소 분별을 위한 기준 문제가 논의되면서 형태소의 정립이 문법연

  • 형태음운론 / 形態音韻論 [언어/언어/문자]

    하나의 형태소가 환경에 따라 이형태로 교체되는 현상을 연구하는 언어학 분야. 음운론과 형태론 사이에서 겹치는 부분을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주로 환경에 따라서 실현되는 이형태가 여럿일 때 그 기본 단위로 하나의 형태음운을 설정하며, 기본형 또는 기저형이라 지칭한다.

  • 형평운동 / 衡平運動 [역사/근대사]

    1923년부터 일어난 백정(白丁)들의 신분 해방 운동. 1923-1924년 조선노농총동맹, 조선청년총동맹 등이 탄생하면서 이들의 지원을 받게 되고, 또 이들 단체와 제휴도 이루어지면서 형평운동은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각종 파업, 소. 작쟁의 등에 참여하는 등 다른 사

  • 혜민서 / 惠民署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의약과 서민을 구료를 관장하였던 관서. 1392년(태조 1)에 혜민고국(惠民庫局) 명칭으로 설치, 1414년(태종 14)에 혜민국으로 개칭, 1466년(세조 12) 혜민서라 고치고 주부 1인, 의학교수 2인, 직장·봉사·훈도 각 1인, 참봉 4인을 두었다.

  • 혜민서종약전 / 惠民署種藥田 [역사/조선시대사]

    혜민서·활인서 등 서민을 위한 의료기구에서 소요되는 약재 마련을 위해 설정된 토지. 전의감·내의원 등의 약재는 진상으로 확보되었으나, 전자는 종약전을 근거로 각도 각관의 의원이 각지의 풍토에 맞는 것을 할당받아 종양하여 상납하였다.1432년(세종 14))에 약재를 각

  • 혜민원 / 惠民院 [역사/근대사]

    1901년에 설치되었던 구휼기관. 왕명에 의하여 흉년에는 기근에 빠진 사람을 돕고, 평상시에는 홀아비, 과부, 고아와 자식이 없는 늙은이 등 무의탁자를 구호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구휼사업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하여 사창기관(社倉機關)인 총혜민사를 별도로 설치하였으며,

  • 혜빈궁일기 / 惠嬪宮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쓰인 편자 미상의 일기. 필사본. 주로 한문으로 쓰였으며 간혹 국문이 혼용되었다. 규장각에 있다. 일종의 궁중 행정일기로, 1764년(영조 40) 1월 1일부터 1765년 12월 13일까지 2년분을 수록하고 있다. 전 세자빈 혜빈홍씨가 거처하던 본궁 및 그

  • 혜산사건 / 惠山事件 [역사/근대사]

    1937년에서 이듬해까지 걸쳐 발생한 항일조직사건. 1937년 9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일본 관헌측이 김일성 부대의 보천보(普天堡) 습격작전 후 국내 연계세력을 색출하는 과정에서 조국광복회 회원 188명이 기소된 사건이다. 이 사건의 수사와 취조 및 재판과정에서 김일성

  • 혜산서원 / 惠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차죽리에 있는 서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97호. 1753년에 서산서원(西山書院)으로 창건하고 손조서(孫肇瑞)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되었고 이후 철운재(徹雲齋

  • 혜상공국 / 惠商公局 [경제·산업/경제]

    1883년 보부상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상인조합. 대원군은 1866년의 병인양요 때 부보상들이 공을 세운 계기로 부보청을 설치하고 자신이 직접 도반수가 되었으며, 맏아들 재면을 총리로 삼아 전국의 부보상을 통합 관리하였다. 1873년 대원군이 실각하고, 1876년 강화

  • 혜성가 / 彗星歌 [문학/고전시가]

    신라 진평왕 때 융천사(融天師)가 지은 향가. 10구체로 『삼국유사』 권5 ‘융천사 혜성가 진평왕대조’에 노래와 그 연기설화(緣起說話)가 실려 있다. 이 노래 이름에 대하여 양주동(梁柱東)은 ‘혜성가’라 하였고 오구라(小倉進平)는 ‘융천사 혜성가’라 하였다. 이 노래는

  • 혜인 / 惠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종친처에게 내린 정·종4품 작호. 조선 초기 태종 때 명부봉작의 법식에서 종실 정4품의 봉정부원윤(奉正副元尹)과 종4품의 조산부정윤(朝散副正尹)의 처를 일컬었다. 세종 때에도 종실명부의 정4품·종4품의 처를 일컬었으며, 이 제도가 그대로 ≪경국대전≫

  • 혜전집 / 蕙田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나헌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7책. 석인본. 저자의 저술목록에 『과두미집 蝌蚪尾集』·『초미동집 焦尾桐集』·『목가산집 木假山集』·『교교재집 嘐嘐齋集』·『조선전사 朝鮮戰史』·『상다반잡저 常茶飯雜著』

  • 혜학서원 / 惠學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대교리에 있던 서원. 1706년(숙종 3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세구(李世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1722년(경종 2)에 ‘혜학(惠學)’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대

  • 혜환시초 / 惠寰詩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용휴의 시 「희증사통」·「양생음」·「경세음」 등을 수록한 시집. 1책(26장). 필사본. 제목으로 보아 이용휴의 시집에서 뽑은 듯하나 초선(鈔選)한 사람은 알 수 없고, 필사연대도 미상이다. 다만, 끝에 ‘병진유하서등(丙辰榴夏書謄)’이라고만 적혀 있다.

  • 호 / 號 [사회/가족]

    사람이 본이름이나 자(字) 외에 허물없이 부를 수 있도록 지은 호칭. 호는 2종 이상의 이름을 가지는 풍속[複名俗], 또는 본이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實名敬避俗)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원효(元曉)의 호는 ‘소성

  • 호계서원 / 虎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에 있는 서원. 1573년(선조 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월곡면 도곡동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이 때에는 여강서원(廬江書院)이라고 하였다. 1620년(광해군 12)에 김성일(金誠一)과 유성룡

  • 호계서원 / 虎溪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었던 서원. 1681년(숙종 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종경(趙宗敬)과 조속(趙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 호고와선생문집 / 好古窩先生文集 [언론·출판]

    저자 유휘문(1773-1827). 목판본. 19권 10책. 책의 구성은 1896년 19권 10책이다. 1898년 원집에 빠진 연보와 부록은 1권 2책으로, 별집은 8권 4책으로 간행되었다. 외집은 1972년 5세손 유병희에 의해 석인본으로 6권 3책이 간행되었다.

  • 호곡시화 / 壺谷詩話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남용익이 선조들의 사적과 가계(家系)를 비롯하여 지내온 경력·시평·시화 등을 수록한 시화집. 『호곡시화』는 권1·2에서는 선조들의 사적 및 가계를 서술하고 자신의 지내온 경력을 말하였다. 권3의 첫머리에 「호곡만필하병서 壺谷漫筆下幷敍」라 하여 서문을

  • 호곡집 / 壺谷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남용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영조 연간에 간행한 시문집.시문집. 18권 9책. 문집의 서문과 발문은 없지만, 작품을 시체와 문체별로 분류하여 수록하였다. 이 중에서 시는 권1부터 권13까지 실려 있다. 권1~4는 칠언율시, 권5·권6은 오언율시, 권7은

  • 호구 / 戶口 [사회/사회구조]

    호구의 격식은 1415년(태종 15)에 예조로 하여금 새로 상정. 매 3년에 호구를 조사하여 성적을 하였으며, 태종 14년에는 호구성적한 것을 한성부·감사영고·당해 각관에 각기 1건씩 장치하도록 하였다. 세종 10년에는 각 호수(戶首)에게 그의 장고에 의거하여 호적등

  • 호구단자 / 戶口單子 [사회/가족]

    고려시대·조선시대에 관에서 호구장적(戶口帳籍)을 만들 때 호주가 자기 호(戶)의 상황을 적어서 관에 제출한 문서. 통일신라시대부터는 3년마다 호적을 다시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국가기구는 처음부터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백성으로부터 조세(租稅)와 역역(力役)

  • 호구전 / 好逑傳 [문학/고전산문]

    중국의 재자가인소설 『호구전(好逑傳)』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4권 4책. 『호구전』은 의협심이 강한 철중옥과 지혜로운 수빙심이 혼사 장애를 극복하고 혼인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재자가인소설에서 혼사 장애는 제3자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보편적이

  • 호군 / 護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 소속의 정4품의 관직. 조선 전기에는 오위의 실직으로, 1392년(태조 1)에 12인의 정원을 두었다가 명종 때 8인을 감하였다. 1406년(태종 6)에 이를 호군으로 개칭하였다. 상호군·대호군과 함께 대궐내에 설치된 호군청에서 직숙하며, 궁성 4대문

  • 호군방 / 護軍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오위의 상호군·대호군·호군 등이 모여 군사를 의논하던 기관. 고려 중방의 후신으로 1406년(태종 6) 장군방을 개칭한 이름이다. 고려시대 중앙군인 이군육위에 45영(領)을 두고 1영이 1,000인씩의 군사로 구성되었는데, 그때의 지휘관을 상장군·대장군·장군

  • 호기가 / 豪氣歌 [문학/고전시가]

    1433년(세종 15)김종서(金宗瑞)가 지은 시조. 모두 2수. 함길도 관찰사로 육진(六鎭)을 개척할 때 지은 작품이다. 『청구영언』·『해동가요』·『병와가곡집 甁窩歌曲集』 등 여러 가집에 두루 전한다. “삭풍(朔風)은 나무 긋ᄐᆡ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ᄎᆞᆫ듸/

  • 호기희 / 呼旗戱 [생활/민속]

    음력 사월 초파일에 연등행사를 위하여 벌였던 아이들의 놀이. ‘호기동희(呼旗童戱)’라고도 한다. 사월 초파일은 불가의 최대명절로 삼국시대부터 대대적인 연등행사를 베풀어왔다. 이러한 행사에 앞서 미리 아이들이 기를 만들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곡식과 천을 얻어 그 비용을

  • 호남가 / 湖南歌 [문학/구비문학]

    판소리 단가의 하나. 함평·광주·해남·제주 등 호남지방 50여 곳의 지명을 넣어 문장 식으로 엮은 것으로, 원래의 작자와 창작 시기는 알 수 없다. 구전(口傳)되어 오던 노래를 19세기 중엽의 인물인 신재효(申在孝)가 고쳐 지은 것이 사본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밖에

  • 호남가단 / 湖南歌壇 [문학/고전시가]

    16세기 중엽 이후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조동호회. 호남가단은 16세기 중반 송순의 면앙정가단에서 시작하여 임억령의 식영정, 김성원의 서하당, 양산보의 소쇄원 등을 포함하는 성산가단으로 확대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들 가단의 구성원이 개별적인 활동을 하기도

  • 호남기행가 / 湖南紀行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한지 두루마리에 필서되었으며, 지은이는 여성이다.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총 1,200여 행이다. 내용은 지은이가 처음 충청도 서천을 출발하여 금강을 건너고 다시 공주·논산을 거쳐 은진에서 1박한 뒤, 전라도 여산을 거쳐 태인

  • 호남살풀이춤 / 湖南─ [예술·체육/무용]

    기방(妓坊)에서 추어지던 일종의 수건 춤. 호남살풀이춤은 기방의 민속예능에 그 뿌리를 두어 이 춤의 예능 보유자인 최정철(崔正徹, 藝名 崔仙)에 의하여 무향(舞鄕)전주(全州)에서 전승되고 있다.최선의 호남살풀이 춤 형성과정은 모친(母親) 김옥주에 의해 흥타령이나 진도아

  • 호남어사정동간봉서 / 湖南御使鄭東幹封書 [정치·법제]

    1793년(정조 17) 4월. 정조가 호남어사 정동간에게 내린 봉서. 정동간을 호남 암행어사로 임명하는 글이다. 이 글은《홍재전서》에 실려 있다. 문서내용은 몰래 염탐하여 종적을 잘 숨기고, 생읍과 연로읍의 진정, 곡부 등을 감찰하라는 주의사항 등이 씌어 있다.

  • 호남절의록 / 湖南節義錄 [종교·철학/유학]

    임진왜란을 비롯하여 정유재란과 이괄의 난 및 정묘호란·병자호란, 그리고 이인좌의 난 등에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의거를 일으켜 절의한 호남출신의 의적을 수록한 책. 12권 5책. 목활자본. 1799년(정조 23)에 편집, 간행되었다. 홍양호·고정헌의 서가 있다. 국립

  • 호남충렬록 / 湖南忠烈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세태소설(世態小說)의 범주에 드는 작품으로서, 이를 다소 축약한 활자본인 「정진사전(鄭進士傳)」의 모본이 되는 작품이다. 다양한 삽화와 함께 가사·언문풍월이 들어 있다. 이 작품은 세 개의 주요 삽화가 연결되어 한 편의

  • 호동서락기 / 湖東西洛記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여류시인 금원 김씨의 시 「제천의림지」·「유점사」·「시유경성」 등을 수록한 시집. 발문은 1850년(철종 1)에 쓰고, 편집은 이듬해에 하였다. 서문격으로 김원근(金瑗根)이 머리시를 쓰고 주를 달아 금원의 약력을 소개하였다. 발문에서는 이 책의 전말을 썼고,

  • 호두 / [과학/식물]

    호두나무의 열매. 열매의 핵(核) 속의 인(仁)을 식용으로 삼는다. 호두는 본래 동북아시아에 있었는데 이것은 가래나무 열매로서 추자(楸子)라 한다. ‘楸’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이다. 그러다가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에서 새로운 추자를 가지고

  • 호랑이 껍질을 쓴 당나귀 / [문학/구비문학]

    어리석은 당나귀의 행위를 우화화한 설화. 동물 치우담(癡愚譚)의 하나이다. 세계문학사상 당나귀는 대체로 어리석은 동물로 희화(戱畵)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설화에서도 「호랑이 껍질을 쓴 당나귀」를 비롯하여, 「노래하는 당나귀」·「소금 짐을 지고 가던 당나귀」·「큰 쥐

  • 호랑이 담배 먹게 된 유래 / ─由來 [문학/구비문학]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호랑이로 변하였던 효자가 아내 때문에 사람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말았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 중 변신담(變身譚)에 속한다. 홀어머니를 모시고 가난하게 사는 효자가 아내를 얻자 어머니가 병이 들었다. 효자는 어머니의 병이 낫도록 치성을

  •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 / [문학/구비문학]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를 빼 주고 그 보답을 얻게 된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 보은담에 속하는 설화 유형의 하나이다. 여러 유형 중 특히 제6유형은 『삼국사기』에 있는 「김현감호(金現感虎)」와 밀접한 관련을 지닌 것이며, 제7유형은 「오뉘탑」 혹은 「희방사의 유래」 로

  • 호랑이와 곶감 / [문학/구비문학]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 동물담에 속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동화로도 보급되어 있다. 이 계통의 민담은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는데, 발단 부분에서 지붕에서 비가 새는 것을 걱정하는 말을 듣고

  • 호랑이의 꼬리낚시 / [문학/구비문학]

    토끼의 꾀에 넘어간 호랑이가 꼬리로 낚시하다 얼어붙었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담에 속한다. 추운 겨울날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가 물고기를 많이 잡게 해준다고 속여 넘기는 이야기다. 호랑이를 냇물가로 데려가 꼬리를 물속에 넣고 기다리게 하자, 호랑이는 꼬리가 얼어붙어 꼼짝

  • 호목요 / 瓠木謠 [문학/고전시가]

    고려 고종 때 불렸다는 민요. 원가(原歌)는 전하지 않고, 『증보문헌비고』에 고종 36년(1249) 11월에 이 노래가 있었다는 기록과 함께 한역가(漢譯歌)가 전한다. 한역가는 총 5구이며, 우리말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박넝쿨 다 끌어들여도 한 두레박/가난한 부엌세

  • 호미곶 / 虎尾串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포항시의 영일만 장기반도의 끝에 있는 곶. 호미곶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에 속하며 서쪽은 영일만, 동쪽은 동해에 접한다. 공개산(孔開山, 214.6m)이 주봉을 이루는 산계(山系)가 동북 방향으로 이어져 북동부의 호미곶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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