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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대원사일원 / 智異山大原寺一圓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일대의 경승지. 지정면적은 48,850㎡. 경상남도 기념물 제114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원사계곡과 그 일원은 물이 맑고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며, 무제치기폭포는 맑은 날에도 무지개가 서리고, 서리봉은 원시림이 울창하여 여름의 피서지로 유명

  • 지리산일과 / 智異山日課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남효온(南孝溫)이 지은 지리산 기행문. 작자의 문집인 『추강집(秋江集)』 권4 잡저(雜著)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그의 외증손인 유홍(兪泓)이 1577년(선조 10) 경상감사로 재직시 인출(印出)한 것이다.「지리산일과」는 청학동(靑鶴洞)의 소재지를 추정함에

  • 지리학 / 地理學 [지리/인문지리]

    지구 상에 존재하는 지역과 공간을 계통적으로 분류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지역을 다루는 지리학은 지표현상을 백과사전적으로 나열하여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지표면에서 전개되는 현상들의 지리적 공간적 특성을 파악하고 종합하여 특정 지역의 성격 내지 지역성을 규명하고

  • 지명 / 地名 [지리/인문지리]

    마을이나 지방·산천·지역 등 땅에 붙여진 이름. 사람에게 인명이 있는 것과 같이 토지에는 지명이 있다. 이는 토지에 지명이 정하여 붙여놓는 것이 사회를 구성하여 모여 사는 인간생활에 도움을 주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우리 조상도 우리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면서 어디에나 알

  • 지명당문집 / 知命堂文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하세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4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활자본. 이 책은 1914년경 간행되었다. 『지명당문집』 권두에 곽도(郭鋾)의 서문이 있다. 권말에 7대손 헌진(憲鎭)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92수, 권2는 소(疏) 3편, 서(

  • 지명전설 / 地名傳說 [문학/구비문학]

    특정 지명의 지리적 특징·명칭의 유래·습관의 기원 등에 관한 전설. 어떤 전설이 장소를 잡고 증거물을 고착시켜 제목처럼 단순화시킨 것과, 그 반대로 본디부터 있는 지명이 합리적인 설명을 하는 전설을 퍼뜨리는 것을 말한다. 떠돌아다녀서 지역적인 근거가 없는 설화도 아니고

  • 지명풀이 / 地名─ [문학/구비문학]

    지명을 풀이하여 부르는 민요. 어희요(語戱謠)의 일종이다. 대체로 지명을 해학적으로 풀이하여 부르는 내용으로, 최근까지 전국 곳곳에서 많이 불리고 있다. 우리나라 민요의 한 특징이 될 정도로 그 수도 많다. 개인창의 음영민요가 주이나 이것이 발달하여 가창민요가 된 것도

  • 지방도 / 地方道 [지리/인문지리]

    전국의 도로 중 국도 다음으로 중요한 도로. 지방도는 예로부터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교통로로, 역(驛)과 원(院)이 곳곳에 설치된 중로(中路)급 도로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 지금에 이르면서 길이 개수되고 옛 도로를 비껴 새로운 도로가 나기도 하는 변화가 있었지

  • 지방재판소 / 地方裁判所 [역사/근대사]

    1895년부터 1912년까지 있었던 하급 재판소. 1895년 3월 25일 법률 제1호로 '재판소구성법'이 제정, 공포되어 전국에 걸쳐 근대적 재판제도를 창설하게 되었는데 지방재판소는 그 제1심 재판소이다. 당시 지방재판소의 신설 예정지는 인천, 부산, 원산 등 21개

  • 지방풍 / 地方風 [지리/자연지리]

    지형ㆍ기압 등의 영향으로 특정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발달하는 바람. 국지풍. 삼면이 바다에 면하여 있고 지형이 복잡한 우리나라에는 여러 가지 지방풍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나 연구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알려진 지방풍에는 고어(古語)나 방언과 같은 국어학적 연구에서 비

  • 지방화 / 地方化 [지리/인문지리]

    각종 권한과 기능을 중앙에서 지방 또는 지역으로 이양하거나 분산시켜 지역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높여 나가는 분권현상.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오랜 단절을 거쳐 지방자치제를 다시 시행하면서 지방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2000년대 초반까지는 주로 지역

  • 지봉유설 / 芝峯類說 [종교·철학/유학]

    1614년(광해군 6) 이수광이 편찬한 일종의 백과사전. 20권 10책. 목판본. ≪지봉유설≫의 권두에 김현성의 제문과 이수광의 자서가 있다. 권말에 이식의 발문이 있다. ≪지봉유설≫은 권1 천문·시령·재이, 권2 지리·제국, 권3 군도·병정, 권4 관직, 권5∼7

  • 지봉전 / 芝峰傳 [문학/한문학]

    작자·연대 미상의 한문 단편소설. 필사본. 제작연대는 효종과 이수광(李睟光)의 대화·일화가 삽입되어 있으므로 조선 효종 때로 추정된다. 그러나 작자는 효종대에 벼슬을 하지는 않았으므로, 당시의 일화를 이수광에게 의탁하여 지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이 작품은 인권존중과

  • 지사 / 知事 [역사/근대사]

    구한말 지사서(知事署)의 최고 책임자. 관등은 주임관이다. 1883년 창설된 감리서와 감리직을 일시 폐치, 군수에 일임한 뒤 대외관계업무가 증대됨에 따라 1896년 1월 지사서관제에 의하여 각 개항장과 통상구 소재지로 관찰부청이 없는 경우 설치된 지사서의 최고책임자이다

  • 지사 / 知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돈녕부·의금부·경연·성균관·춘추관·중추부·훈련원의 정2품관직. 정원은 돈녕부에 1원, 의금부에 1원, 경연에 3원, 성균관에 1원, 춘추관에 2원, 중추부에 1원, 훈련원에 1원 등이다. 이 관직은 돈녕부에 소속된 관원 외에는 모두 타관이 겸직하였다.

  • 지사간원사 / 知司諫院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사간원에 소속된 종3품 관직. 정원은 1인. 1401년(태종 1)에 왕권강화시 문하부가 혁파되고, 삼사와 의흥삼군부가 각각 사평부와 승추부로 개칭, 예문춘추관이 예문관과 춘추관으로 분리되었다. 문하부낭사는 사간원으로, 문하부낭사의 종3품의 직문하가 개칭되면

  • 지서가 / 芝栖歌 [문학/고전시가]

    고구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수서(隋書)』에 “고려(고구려) 가곡에 지서(芝栖)가 있고 무곡에 가지서(歌芝栖)가 있다(高麗歌曲有芝栖 舞曲有歌芝栖).”라는 기록이 있어 그 가명(歌名)만 전할 뿐 작자와 제작연대 및 내용은 알 수 없다. 서역 안국악(安國樂)에

  • 지석강 / 砥石江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의 예치(禮峙)와 청풍면의 화학산(華鶴山, 614m)에서 발원하여 능주면을 지나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53.5㎞. 이 강은 화학산에서 흘러내려 능주면을 지나면서 충신천(忠臣川)이라 불리고, 서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화순천(和順川)과 합류

  • 지석문 / 誌石文 [생활/주생활]

    피장자의 신원을 알리기 위해 무덤에 묻는 지석에 기록한 글. 지석은 죽은 사람의 인적 사항과 행적, 무덤의 위치 및 좌향 등을 적어서 무덤에 묻는 판석 또는 도판이다. 지석을 무덤에 묻는 까닭은 피장자의 신원을 밝히고 그의 행적을 후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 지석소 / 誌石所 [정치·법제]

    국장을 수행하는 국장도감에서 지석의 제작을 담당하였던 부서. 조선 시대에 국상이 일어나면 국장의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국장도감을 임시로 만들었다. 국장도감은 일방, 이방, 삼방 등으로 구분하여 국장의 일을 분장하였는데 지석소는 시책, 시보, 애책, 증옥, 증백 등을 만

  • 지석영 / 池錫永 [교육/교육]

    항일기의 의사·문신·국어학자(1855-1935). 자는 공윤(公胤). 호는 송촌(松村). 1879년 부산 제생의원에 가서 종두법을 배웠다. 1883년 문과에 등제하여 성균관전적과 사헌부지평을 역임하였다. 1885년 <우두신설>을 지었다. 1899년 의학교가 설치되자

  • 지석장 / 誌石匠 [경제·산업]

    지석을 일정 규격으로 갈고 다듬은 다음, 지석에 글자를 새겨 깎아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장인. 국장 등 장례시 혼유석 아래 묻을 지석에 지석소의 서사가 지문을 쓰면, 이를 연장으로 새겨 깎는 일을 맡았다. 영조 이전의 지석은 오석을 사용, <국조상례보편>의 명시 이

  • 지선가 / 至善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작자가 편찬하고 1803년(순조 3)에 안시중(安時中)이 6권 3책으로 간행한 백운동서원지(白雲洞書院誌)인 『죽계지(竹溪誌)』의 초간본 제1권 행후록(行後錄)에 실려 전한다. “지션(至善)의 겨신 ᄯᅡᄒᆞᆯ 진실(眞實)노 아ᄅ

  • 지성이감천이 / 至誠─感天─ [문학/구비문학]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지성(至誠)’과 ‘감천(感天)’의 우정에 하늘이 감동하여 복을 주었다는 설화. 전국 각지에 유포되어 있으며,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는 속담의 유래담(由來譚)으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 설화는 각 편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전해 온다. 장애자가

  • 지소설화 / 池沼說話 [문학/구비문학]

    연못·방죽·못·호수·저수지 등을 소재로 한 설화. 내용은 생긴 유래, 살고 있는 용, 그 물의 활용, 둑쌓기 등이다. 연못의 유래설화로는 우선, 징벌로 인하여 저절로 함몰하거나 인공으로 파서 못이 생겼다는 유형이 있다. 우리 나라의 옛 법에 따르면 역적이나 큰 죄인의

  • 지수점필 / 智水拈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홍한주가 그의 견문을 수필 형식으로 기록한 문집. 『지수점필』의 내용은 모두 251측(則)으로 각 편마다 명칭을 달지 않은 채 고금의 문물제도와 문인·학자 등에 대한 광범위한 자신의 견문을 쓰고 있다.『지수점필』의 제1권은 32측으로 우리 나라와 중국의

  • 지수정가 / 止水亭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김득연(金得硏)이 지은 가사. 필사본으로 전하는 작자의 『갈봉선생문집(葛峰先生文集)』 권말에 실려 있다. 각 행은 대체로 4·4조 8자로 되어 있고, 그 전분량이 160여 행으로 정철(鄭澈)의 「관동별곡」·「사미인곡」이나 박인로(朴仁老)의 「태평사」·「누항

  • 지시대명사 / 指示代名詞 [언어/언어/문자]

    대명사를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로 양분하는 체계에서의 대명사의 한 하위류. 사물을 가리키는 ‘이것, 그것, 저것, 무엇’과 처소를 가리키는 ‘여기, 거기, 저기, 어디’를 묶어 지시대명사로 한다. 따라서, 지시대명사는 흔히 사물대명사와 처소대명사로 다시 가른다. 그리고

  • 지시명찰가 / 知時明察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국한문목판본. 1932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간행된 『용담유사(龍潭遺詞)』 제25항에 수록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본 『신실시행가(信實施行歌)』에도 실려 있다. 동학의 교리와 이념을 널리 세상 사람들에게 알

  • 지식인 / 知識人 [사회/사회구조]

    지식계급에 속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 인간은 누구나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난다. 이 소질을 바탕으로 언어와 상징을 이용하여 집단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보존하며, 후대에 전수하는 문명생활을 발전시켜왔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

  • 지신밟기 / 地神─ [생활/민속]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강(安康 : 평안과 건강함)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꽹과리·징·북·장구·쇠납 등의 민속악기로 구성된 풍물을 선두로 소고패·양반·하동(河童)·포수·머슴과 탈을 쓴 각시 등이 마을의 당

  • 지신사 / 知申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밀직사의 정3품 관직. 정원은 1인. 1275년(충렬왕 1) 원간섭기 관제가 격하될 때 추밀원의 지주사(知奏事)가 개칭된 것이다. 1298년 충선왕이 실시한 관제개혁에서 밀직사가 폐지되고 광정원 설치시 혁파. 1308년(충선왕 복위년)에도 밀직사가 폐지,

  • 지신허 / 地新墟 [사회/촌락]

    1863년 이후에 러시아 이주 한인이 모여 산 최초의 한인 마을. 19세기 후반에 연해주 일대의 여러 곳에 만들어진 한인 집단 거주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마을의 하나이다. 연해주 지역 고려인 사회의 중심이자 발원지로 자리하였다. 두만강 주변에 살던 조선인들이 국경을

  • 지아악 / 枝兒樂 [문학/고전시가]

    신라 파사왕(婆娑王)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가악(歌樂)이다. 『삼국사기』 잡지(雜志) 악조(樂條)에 제목만 소개되어 있다.

  • 지억산 / 芝億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남면과 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17m. 태백산맥의 세 줄기 가운데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각희산(角戱山, 1,083m)·군의산(郡蟻山, 922m), 서쪽에 곰봉(1,015m)·계봉(1,028m), 남쪽에 두위봉(斗圍峰, 일명 두리봉,

  • 지여해 / 池汝海 [종교·철학/유학]

    1591(선조 24)∼1636(인조 14). 조선 후기의 무신. 용기 후손, 영수 증손, 할아버지는 운, 아버지는 경담, 어머니는 김정현의 딸이다. 장연부사, 철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남한산성에서 어영포수 200여 명을 이끌고 나아가 싸우다 전원이 전사하였다.

  • 지역계획 / 地域計劃 [지리/인문지리]

    일정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재 또는 미래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설계된 연속적 행동 지침.지역개발계획. 어느 한 지역 또는 둘 이상의 지역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해결함으로써 한층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거나 특정 시점에서 어느 한

  • 지역사회개발 / 地域社會開發 [사회/사회구조]

    일정한 지역사회 주민의 생활 수준의 향상시키기 위하여 그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개선시킬 수 있는 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지역사회 개발이란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적·문화적·사회적·정치적 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

  • 지역이기주의 / 地域利己主義 [사회/사회구조]

    지역갈등의 한 양상으로서, 자신의 이익을 배타적으로 추구하는 개인차원의 이기주의가 지역이란 공간범주를 매개로 집단화되는 현상. 지역이기주의(地域利己主義)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쓰였는지는 정확치 않다. 다만 각종 종합일간지의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와 학술검색 데이터베이스를

  • 지역전략산업 / 地域戰略産業 [지리/인문지리]

    특정 지역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으로서 궁극적으로 지역적으로 특화 혹은 전문화하고자 하는 산업. 지역전략산업은 학문적 용어라기보다는 참여정부시절부터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산업의 육성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용된 정책적 용어이다. 「국가균

  • 지역주의 / 地域主義 [사회/사회구조]

    같은 지방 출신자끼리 동아리를 지어 다른 지방 출신자들을 배척, 비난하는 사회병리현상. 전통사회에서 개인은 자기가 속한 집단에 대한 강한 귀속감을 가지고 있었다. 혈연집단으로 가족과 친족, 일부 인척까지 포함하는 친척부터 지연집단으로 동향인 및 같은 지방 사람들에 이르

  • 지역혁신정책 / 地域革新政策 [지리/인문지리]

    한 지역 내에서 새롭고 경제적으로 유용한 지식의 창출·확산·활용을 촉진하려는 정책. 지역 내에서 ‘새롭고 경제적으로 유용한 지식의 창출, 확산, 활용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요소들과 그 요소들의 상호작용 관계’ 또는 ‘지역 내 여러 경제 주체들이 지역의 생산과정이나 새로운

  • 지음서원 / 芝陰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하동(下洞)에 있는 서원. 1634년(인조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나쾌(羅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기도 이천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병자호란으로 소실되자 1752년(영조 28)김제 지봉(芝峰) 아래로 옮겨 세우고 이귀(李貴

  • 지의금부사 / 知義禁府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금부에 설치한 정2품 관직. 1414년(태종 14) 의용순금사를 의금부로 격상, 개편하면서 둔 정2품 제조 뒤에 지사(知事)로 고쳐 지의금부사로 부르게 된 것이다. 정원은 종1품 판의금부사 및 종2품 동지의금부사와 합쳐 4인을 두게 하였으나, 판의금부사와

  • 지인담설화 / 知人譚說話 [문학/구비문학]

    지인지감(知人之鑑)을 지닌 인물에 대한 이야기. 지인지감은 남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말한다. 표면적이고 부분적인 사실에 머무르지 않고, 이면의 전체 원리를 알아보고 나아가 표면과 이면을 통찰하여 숨은 질서와 세계의 진실을 폭로하는 특별한 인물의

  • 지장경구결 / 地藏經口訣 [언어/언어/문자]

    『지장보살본원경』, 곧 『지장경』의 한문구절 사이에 한자를 차용하여 구결을 단 책. 이 책(권상)에는 다라니(陀羅尼)의 한글 음역(音譯)이 나타나는데, 『지장경』을 저본으로 한 『월인석보』 권21에 보이는 같은 다라니의 한글 음역은 물론이고, 『오대진언(五大眞言)』이나

  • 지장경언해 / 地藏經諺解 [언어/언어/문자]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을 언해하여 간행한 불경언해서. 변상도(變相圖) 서문과 주문(呪文)의 뒤에 본문이 시작되는데, 이 본문 앞에 ‘지장보살본원경언ᄒᆡ 권샹’, ‘월린쳔강지곡 졔이십일’, ‘셕보샹 졔이십일’(釋譜詳節의 ‘節’이 빠져 있다.)과 같이 세 가지

  • 지장본풀이 / 地藏─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시왕맞이굿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 질병과 재앙을 주는 요괴인 사(邪)의 발생 내력담이다. 시왕맞이굿을 할 때 ‘낙가도전침’ 제차에서 심방(무당)이 서서 노래하면 소무가 북과 장구를 치며 복창하는 형식으로 불린다. 심방은 이러한 내력을 노래한 뒤, 그 사를 쫓아내

  • 지재당고 / 只在堂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여류시인 강담운의 시 45수를 수록한 시집. 현재 권1만 전하는데, 권1에는 오언과 칠언의 절구와 율시가 혼합 편집되어 45수가 수록되어 있다. 그의 시는 주로 자신의 삶을 술회하거나 일상에서의 감회를 적고 있는 것이 많다. 그 중 「

  • 지전 / 紙廛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육주비전(六注比廛) 가운데 지류(紙類)를 취급하던 시전(市廛).특정 상품의 전매에 대한 특권과 국역 부담을 지는 유분각전(有分各廛)으로 『 만기요람(萬機要覽)』에 따르면 상당한 세금을 내고 있었다. 즉, 국역 부담에 각 육주비전의 최고 세액이 10푼[分]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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