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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어의 보은설화 / ─報恩說話 [문학/구비문학]

    용왕의 아들인 잉어를 구해주어 보은을 받았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 중 응보담(應報譚)에 속한다. 전국에 걸쳐 널리 구전되고 있으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부가 잉어를 잡았다가 애원하는 듯한 잉어의 눈을 보고는 도로 놓아주었다. 얼마 뒤 꿈속에 사람이 나타나

  • 잉홀 / 仍忽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음성지역의 옛 지명. 757년(신라 경덕왕 16)에서 1895년(고종 32)까지 충청북도 음성지역에 설치되었던 음성현의 행정 구역. 지명으로는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의 향교말과 감원역에서 유래한 역말 등이 남아 있고, 음성향교가 아직 현존하고 있지만 음성현 시대

  • 자강고원 / 慈江高原 [지리/자연지리]

    자강도에 있는 고원. 자강고원은 자강도의 자성·위원·초산·희천 등 여러 군에 걸쳐 있다. 면적은 약 1만 4000㎢ 정도이고, 서개마고원(西蓋馬高原)의 일부로 동남쪽으로 장진·갑산의 고원지대와 연결된다. 평균 높이 약 900m의 광대한 고원으로 1,000∼1,500m의

  • 자강도 / 慈江道 [지리/인문지리]

    우리나라의 북서부에서 압록강 중류에 있는 도. 자강도의 동쪽은 양강도(兩江道)와 함경남도, 남쪽은 평안남도와 평안북도에 접해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접해 있다. 면적은 16,765㎢이고, 인구는 131만 3,000여 명(2008년 기준)이다

  • 자경 / 自警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연시조.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연시조. 모두 3수. 작자의 문집 『노계집(蘆溪集)』 권3에 실려 전한다. 유교적 수양을 권면하는 내용으로 명덕(明德)을 닦으라고 노래한 1수, 팔덕(八德)에 이르라고 노래한 1수, 세상을

  • 자경별곡 / 自警別曲 [문학/고전시가]

    1576년(선조 9)이이(李珥)가 지은 교훈가사. 필사본. 필사본은 오재열(吳在烈)과 최응록(崔應錄)이 소장하고 있다. 향민의 교화와 향속의 순화를 꾀하기 위해 지은 작품으로, 형식은 4·4조로 되어 있다. 서곡(序曲)을 비롯해 1곡(曲) 봉친(奉親), 2곡 군신,

  • 자경지함흥일기 / 慈慶志咸興日記 [문학/고전산문]

    1810년(순조 10)에 김원근(金元根)이 일기 형식으로 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종숙(從叔)인 김명순(金明淳)이 함경도관찰사가 되어 함흥감영으로 부임할 때에 1810년 김원근이 모시고 갔다가 금강산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와서 지었다. 내용은 크게 2단락으로 나

  • 자계서원 / 紫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에 있는 서원. 1518년(중종 13)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일손(金馹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자계사(紫溪祠)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76년(선조 9) 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 자귀질요 / ─謠 [문학/구비문학]

    자귀로 나무를 쪼면서 부르는 민요. 남성 노동요의 하나이다. 자귀는 농산촌에서 작은 나무를 깎고 다듬을 때 쓰는 목수들의 도구 가운데 하나이다. 이 노래는 자귀로 목수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자귀가 비록 작은 도구에 지나지 않지만 큰 공사에서도 제구실 함을 노래한

  • 자규루 / 子規樓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유적. 자규루(子規樓)는 강원도 영월부의 객관 옆에 위치하였고, 본래의 이름은 매죽루(梅竹樓)였으나 단종(端宗)이 이곳에서 시편을 지은 이후부터 자규루로 개칭하였다. 홍수에 휩쓸려 누각이 무너져 옛 터를 찾을 수 없게 되었는데,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

  • 자규루기 / 子規樓記 [문학/고전산문]

    기문.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찰사 윤사국(尹師國)이 영월을 순시하다 자규루(子規樓)의 옛 터를 찾아 중건하였다. 중건 이후 왕의 전교를 받아 판중추부사 이복원(李福源)이 기문을 찬술하였다. 이 기문은 이복원의《쌍계유고(雙溪遺稿)》권10에 <중건자규루기(重建子規

  • 자규루상량문 / 子規樓上樑文 [문학/고전산문]

    상량문.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찰사 윤사국(尹師國)이 영월을 순시하다 자규루(子規樓)의 옛 터를 찾아 중건하였다. 중건 이후 왕의 전교를 받아 예문제학 홍양호(洪良浩)가 상량문(上樑文)을 찬술하였다.

  • 자규사 / 子規詞 [문학/고전시가]

    고전시가. 1456년(세조 2) 단종이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에 홍수가 나자 단종은 관풍헌(觀風軒)을 거처로 삼았고, 이곳에 머물며 인근의 자규루(子規樓)에 올라 자규사(子規詞)를 읊었다.

  • 자규삼첩 / 子規三疊 [문학/고전시가]

    1732년경에 이유(李渘, 1675∼1753)가 지은 시조. 3대 시조집인 김수장의 『해동가요(海東歌謠)』에 실려 전한다. 총 3장의 연시조인데 작자가 장릉 참봉이던 57세 때, 영월 땅을 지나면서 불행했던 단종을 생각하고 지었다. 『해동가요』의 관련 기록을 보면, “

  • 자녀안 / 恣女案 [사회/사회구조]

    전통시대 품행이 부정하거나 세 번 이상 개가한 양반집 여자의 이름과 소행을 적어 두는 대장. <자녀안> 기록은 그 자손의 관리 임용이 금지, 세 번 이상 개가만은 제도적으로 금지하려는 것이었다. 단종 때에 이르러 비로소 삼가녀가〈자녀안〉에 기록되기 시작하고, 그리고

  • 자도사 / 自悼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가사. 모두 182구. 3·4조가 주류이나 2·3조 내지 2·2조도 있다. 작자의 가사집 『이재영언(頤齋詠言)』과 『간례(簡禮)』에 실려 있다. 임금에게 버림을 받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는 신하의 애절한 심정을 남녀관계에 의탁하여

  • 자동차산업 / 自動車産業 [경제·산업/산업]

    원동기에 의하여 육상에서 이동할 목적으로 제작된 용구를 생산하는 산업. 자동차산업은 부품 제조와 완성차 조립, 판매, 정비, 할부 금융, 보험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전후방 연관 산업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종합산업이다. 전후방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와 규모의 경제 효과가

  • 자라도 / 者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에 있는 섬. 동경 126°66′, 북위 34°41′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22.2㎞, 안좌도(安佐島)에서 동남쪽으로 1㎞ 지점에 있다. 면적은 4.70㎢, 해안선 길이는 15㎞이다. 자라도(1.56㎢)·증산도(1㎢)·휴암도(1.

  • 자류주석 / 字類註釋 [언어/언어/문자]

    1856년(철종 7) 정윤용(鄭允容)이 지은 자전(字典). ≪훈몽자회 訓蒙字會≫와 같은 방식으로 1만800여자의 한자를 유별(類別)하여 거기에 훈과 음을 단 책이다. 이 책은 자류주석서(字類註釋序)·자류주석 목록·자류주석 총론·자류주석 상·자류주석 하·부록 등의 순서

  • 자리모로국 / 咨離牟盧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의 한조(韓條)에는 여러 삼한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 이름의 한자표기는 당시의 중국 상고음(上古音)에 따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중국의 북방음은 대

  • 자린고비설화 / 玼吝考妣說話 [문학/구비문학]

    지독히 인색한 사람의 행동을 우스꽝스럽게 과장하여 다룬 설화. 가장 흔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지독한 구두쇠인 어떤 영감이 며느리에게 지키도록 한 장이 자꾸 줄어드는 것을 이상히 여겨 스스로 지키고 있었다. 파리가 앉았다 날아가는 것을 보고 어느 만큼인가를 쫓아가 결

  • 자마산패총 / 子馬山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북부동(옛 창원군 웅천읍)에 있는 가야시대의 폐기물처리 생활 유적. 토기에는 적갈색연질토기와 회청색경질토기가 지배적이다. 그 밖에 극소수의 흑색토기·주황색토기·적색토기·회백색토기 등도 발견되었다. 이것은 김해 조개더미 출토품과 유사하다. 토기의

  • 자모백로왜가리번식지 / 자모백로왜가리번식지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평성시에 있는 백로·왜가리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00호. 주변의 산에는 밤나무·이깔나무·소나무·참나무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혼합되어 있으나 서식하고 있는 곳은 저수지섬의 소나무와 관목들이 들어찬 곳이다. 낮에는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어둡기 전에 다

  • 자목당집 / 自牧堂集 [종교·철학/유학]

    채형구의 문집. 석인본, 서: 이기호. 발: 채순식. 2권2책, 1919. 1919년 저자의 후손 순식. 홍원. 인식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기호의 서문, 권말에 순식의 발문이 있다. 권1에는 시 81수, 서 39편, 기 1편, 발 1편이 실려져 있다. 권2에는

  • 자문 / 咨文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중국의 육부, 예부와 왕래하던 문서. 자문은 중국의 2품 이상 아문에서 동품, 또는 이상 아문 간에 왕래하던 문서. 자문은 다시 평자(平咨)와 자정(咨呈)으로 구분된다. 평자는 2품 이상 동품아문 간의 문서로 중국 육부는 각부지휘사사에게 평자를 보내었다. 자

  • 자박병 / 自朴餠 [생활/식생활]

    떡의 일종. 찹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하고, 꿀을 넣은 콩가루를 넣어 단자로 만들어 낸 후 기름에 부친다.

  • 자방고전 / 字倣古篆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의 글자는 옛 전서체의 한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뜻으로서,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2월조 기사’와 『훈민정음』의 「정인지 서문」 등에서 ‘훈민정음’의 제자 원칙이나 운용 방법을 설명한 말.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2월조 기사’에 “기자방

  • 자본 / 資本 [경제·산업/경제]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거나 효용을 높이는 데 드는 밑천. 우리나라에서 자본의 축적을 통해 재생산을 하고 산업이 발달하게 된 것은 조선 후기때 비롯되었다. 1883년에 체결된 한영통상조약(韓英通商條約)에 따라 외국상인들의 지방 행상이 허용되어 일상(日商)과 청상(淸商)이

  • 자본가 / 資本家 [사회/사회구조]

    화폐 형태의 부를 소유한 자본주의사회의 지배계급. 한국에서 근대적 의미의 자본가는 1876년 불평등조약의 강요로 비롯된 식민지 초과이윤을 획득한 일본자본가에 의해서 나타났다. 우리나라 독자적 성격의 자본가는 해방 이후 나타났다. 자본가는 산업자본가, 상업자본가, 대부자

  • 자본주의 / 資本主義 [경제·산업/경제]

    생산수단의 사유제 아래에서 상품생산이 행해지는 경제체제. 우리 사회는 18세기 중엽에서 19세기 중엽에 이르는 동안 서구 자본주의의 영향과 관계 없이 자생적인 근대 산업사회로의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근대적 자본주의는 개항 이후 서구 자본주의 문화의 유입과 더불어 이를

  • 자봉도 / 自峯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월호리에 있는 섬. 동경 127°38′, 북위 34°36′에 위치하며, 화양면에서 남동쪽으로 5㎞ 지점에 있다. 면적은 0.34㎢이고, 해안선 길이는 6.14㎞이다. 부근에 개도(蓋島)·송도(松島)·돌산도(突山島)·제도(諸島)·화태도(禾太島)·월

  • 자봉유고 / 紫峰遺稿 [종교·철학/유학]

    정교의 문집. 석인본, 서:기우흥. 정창관, 발:정재기. 정휘경, 2권1책. 권1에는 시 16편,서 27통, 서 1편‧ 발 1편‧ 제문 4편‧ 뇌사 1편‧ 잡저 1편 등이 수록되어있다. 권2는 저자를 위한 만사‧뇌사‧제문‧행장‧묘갈명‧발 등을 수록한 부록이다. 18명

  • 자봉집 / 紫峯集 [종교·철학/유학]

    정석호의 문집. 석인본, 서: 서정옥(1919), 이중구, 발: 정병한(1921), 6권 2책. 권1에는 시 50제 83수, 권2는 편지 75편이 수록되었다. 권3은 잡저로 「대학의의문답」이나 「논어의의문답」이 있다. 권4는 저자가 남긴 서문 12편과 기문 5편, 발문

  • 자비 / 慈悲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윤리적 덕목 가운데 하나.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자라고 하며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는 것을 비라 한다. 이러한 자비는 부처가 되기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면서 또한 성불의 목적이기도 하다. 올바른 대승의 길로 인도하려는 것에 참된 의미가 있다.

  • 자비도량참법음독구결 / 慈悲道場懺法音讀口訣 [언어/언어/문자]

    『자비도량참법』의 단어와 구절 뒤에 한자로 우리말 조사와 어미 등을 단 책. 대구 개인소장본은 목판본으로 전체 10권 가운데 1권에서 5권까지만 남아 있다. 판본(板本)의 간행 연대가 1381년이므로 책의 간행 연도도 이 시기를 넘을 수 없고, 음독구결의 기입 연대 역

  • 자비령 / 慈悲嶺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황주군 구락면, 봉산군 산수면, 서흥군 소사면·목감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489m. 언진산맥 말단의 연암(蓮巖, 590m)과 자비산과의 안부에 위치한다. 황주준평원(黃州準平原)과 재령평야에 쌓인 보명산(保命山, 584m)·가마산(可馬山, 481m)·정방산(

  • 자산 / 慈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순천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의 문성군(文城郡)이었는데, 939년(태조 22)에 태안주(太安州)로 고치고 983년(성종 2)에 자주방어사(慈州防禦使)라 한 뒤에 1278년(충렬왕 4) 지군사(知郡事)로 강등하였다. 그 뒤 1413년(태종 13) 자산군이 되었

  • 자산서원 / 紫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엄다리에 있었던 서원. 1616년(광해군 8) 지방유림의 공의로 1589년 기축옥사에 연루되어 희생당한 정개청(鄭介淸)에 대한 신원(伸寃)운동이 일어나면서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57년(효종 8)에

  • 자산향교 / 慈山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순천군(현재의 평성시) 자산면 용연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

  • 자상특사황국옥당가 / 自上特賜黃菊玉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조 명종 때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정철(鄭澈)의 가사와 단가를 모은 『송강가사(松江歌辭)』 성주본(星州本)에는 정철의 작품으로 실려 있으나 송순의 작품임이 확실하다. 송순의 문집인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雜著篇)에 한역가가 실려 있고, 『진본 청구영언

  • 자섬사 / 資贍司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화폐를 관장하던 관서. 1308년(충렬왕 34) 충선왕이 정권을 잡고 제용사(濟用司)를 설치하여 정5품의 지사(知事) 2인, 정5품의 사(使) 4인, 정6품의 부사(副使) 2인, 정7품의 승(丞) 2인을 두더니, 1310년(충선왕 2)에 자섬사로 고쳐 지사를

  • 자섬저화고 / 資贍楮貨庫 [과학기술/과학기술]

    고려시대에 저화의 인조를 담당하던 관청. 1391년 3월 중랑장 방사량은 그가 올린 시무11조에서 추포 사용을 금지하고, 주화의 주조유통문제와 함께 저화를 만들어 사용할 것을 제의. 뒤이어 그 해 7월 도평의사사는 홍복도감을 폐지하고 자섬저화고를 설치하였다. 자섬저화고

  • 자성강 / 慈城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자성군 칠평면의 사랑봉(舍廊峯, 1,787m)과 가릉령(加陵嶺, 1,441m)에서 발원하여 자성군을 북류한 뒤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04㎞.주요 지류로는 조례천(造禮川)·대회동천(大會洞川)·소회동천(小會洞川)·운동강(雲洞江) 등이 있다. 평북고원지대

  • 자성군 / 慈城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최북단 압록강 상류의 남부에 위치한 군. 동남쪽은 후창군, 남서쪽은 강계군, 북서쪽과 북동쪽은 압록강을 경계로 하여 만주의 임강현(臨江縣)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29′∼ 127°01′, 북위 41°14′∼ 41°48′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1,806

  • 자성전투 / 慈城戰鬪 [역사/근대사]

    1919년 10월 홍범도 지휘하의 대한독립군이 평안북도의 자성군으로 진출하여 일본군과 벌인 전투. 자성군에서 대한독립군은 일본군 대부대의 공격을 받았으나 홍범도사령관의 과감한 지휘를 받아가며 분전한 결과, 3일동안 적군 70여명을 살상하였다. 이같은 승리의 소식은 국내

  • 자손보전 / 子孫寶傳 [언어/언어/문자]

    신창 맹씨가 여인이 쓴 한글 문서 34편을 모아 배접한 필첩. 맹지대(孟至大, 1730~1793)의 고조할머니 해주 최씨(1591~1660)로부터 맹흠구(孟欽耈, 1805~?)의 아내 거창 신씨(1801~1848)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맹씨가 내외(內外) 여인의 한글

  • 자수대학강의 / 自修大學講義 [종교·철학/천도교]

    한국 최초로 실시된 통신대학강좌 또는 그 강의록. 1933년 4월 천도교청년당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 자수대학강의는 종교, 철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체육 등 7개 학과목에 걸쳐 총 533면에 달하는 종합강좌로 3년 동안 이수하는 과정으로 개설되었고, 그 강의

  • 자신책가 / 自身嘖歌 [문학/고전시가]

    1912년김낙호(金樂浩)가 지은 천주가사. 한글 필사본. 총 344구.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자신책가」는 지은이가 50세가 되어 자신의 신앙생활을 성찰하며 자기자신을 꾸짖는 노래이다. 임자년(1912) 12월 긴긴 밤에 누워 잠잠히 자신의 신앙생활을 반성해보는

  • 자암서원 / 紫岩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에 있는 서원. 1804년(순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차원부(車原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차운혁(車云革)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

  • 자양금 / 紫陽琴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19세기의 학자 유중교(柳重敎)가 갖고 있던 7현의 거문고.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9호. 1994년 12월에 지정되었다. 유중교는 조선시대 고종 때의 학자로 자는 치정(致政), 호는 성재(省齋)이고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자양금은 성재의 후손인 유연호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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