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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조 / 沈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94∼1756). 성리학에 밝았으며, 이이의 기발이승론을 주장하였다. 1747년(영조 23) 경릉참봉을 역임했으며, 경전을 깊이 연구하여〈상례홀기〉를 만들어 치상절차를 확정하였다. 저서로《정좌와집》이 있다.

  • 심지원 / 沈之源 [역사/조선시대사]

    1593(선조 26)∼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감찰 금(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숙천부사 종침(宗忱)이고, 아버지는 감찰 설(偰)이다. 어머니는 청원도정(靑原都正) 이간(李侃)의 딸이다. 대표관직으로는 검열, 교리, 헌납, 집

  • 심진곡 / 尋眞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 이기경(李基慶)이 지은 가사. 필사본. 『국문가요』에 실려 있다. 모두 257구로 율조는 3·4조가 주조를 이룬다. 작품 끝에 줄글체로 해설문이 붙어 있다. 작자는 1791년(정조 15)에 천주교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죄로 함경도 경원부(慶源府)로 귀

  • 심청 / 沈淸 [예술·체육/무용]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로서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창작발레. 유니버설발레단의 초대 예술감독인 에드리언 댈러스는 ‘심청’의 아름답고 교훈적인 이야기를 1986년 창작발레로 만들었다. 이후 「심청」은 두 차례 큰 수정과 보완을 거쳤다. 첫 번째는 2001년

  • 심청굿무가 / [문학/구비문학]

    동해안 지역 별신굿의 심청굿거리에서 구연되는 서사무가. 「심청굿무가」는 판소리 「심청가」와 내용이 아주 유사하다. 심학규와 곽씨부인 사이에서 출생한 심청이라는 딸이 눈먼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인당수 제수로 팔려갔으나, 천우신조로 송나라 왕후가 되

  • 심청전 / 沈淸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목판본·필사본·활자본. 「강상련(江上蓮)」(1912)은 이해조(李海朝)가 신소설로 개작한 것이다. 수십 종의 이본이 있는데, 이들 중 성격이 뚜렷이 구별되는 것은 경판본(京板本)계열과 완판본(完板本)계열이다. 경판본은 판소리와

  • 심풍지 / 沈豊之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8∼1793). 1771년(영조 47)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로 기용되었으며, 병조정랑·부수찬 겸 시강원문학 등을 거쳤다. 이후 수찬·교리·대사성·이조참판·대사간·대사성·대사헌·도승지·예조참판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 심학가 / 心學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1932년경상북도 상주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목판본으로 간행된 『용담유사(龍潭遺詞)』 제11편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는 않다. 현재는 국문본만 남아 있다. 총 28장으로 2음보 1구로 하여

  • 심학지결 / 心學至訣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박세채가 심학의 핵심이 되는 경에 대하여 고경이나 선유의 글에서 뽑아 엮은 책. 2권 1책. 필사본. 권상에 경지강 등 5개 항목, 경지공부 등 5개 항목, 경지사의 등 10개 항목, 경지병통 등 7개 항목, 경지지두 등 14개 항목이 있고, 권

  • 심화요탑설화 / [문학/구비문학]

    선덕여왕을 사모하다가 죽어서 화귀(火鬼)가 된 지귀(志鬼)의 사랑을 그린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처음에는 『수이전(殊異傳)』에 수록되었으나, 『수이전』이 소실됨에 따라 권문해(權文海)의 『대동운부군옥』 권20에만 전하고 있다. 또, 『삼국유사』 권4 이혜동진

  • 심훈 / 沈熏 [문학]

    1901년∼1936년. 소설가·시인·영화인. 1923년 귀국하여 연극·영화·소설집필 등에 몰두하였다. 1925년 조일제 번안의〈장한몽〉이 영화화될 때 이수일역으로 출연,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 연재하기도 하였다. 1933년 장편 〈

  • 심희수 / 沈喜壽 [종교·철학/유학]

    1548(명종 3)∼1622(광해군 14). 조선 중기의 문신. 순문 증손, 할아버지는 봉원, 아버지는 건이다. 어머니는 이연경의 딸이다. 1572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헌납, 대사헌, 예문관제학, 이조판서, 대제학, 우찬성, 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 십계명가 / 十誡命歌 [문학/고전시가]

    1799년(정조 3)손암(巽菴)정약전(丁若銓)·권상학(權相學)·이총억(李寵億) 등 3인이 합작한 천주가사(天主歌辭).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가사이다.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승훈(李承薰)의 문집 『만천유고(蔓川遺稿)』 속에 한글로 필사, 수록되어 있

  • 십구사략언해 / 十九史略諺解 [언어/언어/문자]

    명(明)나라의 여진(余進)이 편찬한 『십구사략통고(十九史略通攷)』의 제1권을 조선조 때 원문에 한글로 독음을 달고 토를 붙인 뒤 매장마다 언해한 역문(譯文)을 붙인 책. 1772년 간행의 대구경상감영판의 국어학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어두된소리의 표기는 ㅅ계열과 ㅂ계

  • 십리평온천 / 十里坪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온천리에 있는 온천. 무산군은 함경산맥 북서부의 백무고원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대부분이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이 높고 북서쪽이 낮은 지세이다. 함경산줄기 대련골산(1,549m)과 도정산(2,199m) 사이의 설령 골짜기에서

  • 십문화쟁론 / 十門和諍論 [종교·철학/불교]

    불교문헌. 저자는 원효이다. 불교의 여러가지 이론을 10문으로 분류하여 정리한 것이다. 원효의 <십문화쟁론>의 중심사상은 화쟁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효가 지향한 이론은 대립과 모순의 현실을 극복하여 하나의 세계로 지향하려는 사상이었다.

  • 십삼도자랑 / 十三都자랑 [예술·체육/무용]

    항일 혁명 시기에 창작된 유희극. 각 도 별로 그려진 13개의 지도를 13명의 소년, 소녀들이 차례로 들고 나와 자기도의 자랑을 노래하며 그것을 무대 한편에 세워놓은 판에 차례로 붙여가면서 완전한 하나의 조선지도를 만들어 놓는다. 이때 부르는 노래는 조선의 13도를 의

  • 십생구사 / 十生九死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923년대성서림(大成書林)에서 구활자본으로 발행되었다. 내제(內題)는 ‘충의소설 십생구사’로 되어 있으며, 총 32면이다. 저작 겸 발행인이 강하형(姜夏馨)으로 되어 있으나, 이를 작자로 보기는 어렵다. 이 작품은 운명론적인 삶의 방식을

  • 십이가사 / 十二歌詞 [문학/고전시가]

    가사체의 장가(長歌)에 곡을 붙여 국악에서 전창(傳唱)되어온 속악. 12편. 『청구영언』·『가곡원류』·『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고금가곡(古今歌曲)』·『남훈태평가(南薰太平歌)』에 실려 전하고 있다. 작품 대부분이 지은이·연대 미상이나 이 중의 「어부사(漁父詞)」만은

  • 십이봉전환기 / 十二峯─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중국에서 유실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 청나라 초기 소설 『십이봉(十二峯)』 20회를 번안한 작품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4권 4책이 유일본이다. 윤덕희(尹德熙)의 『자학세월(字學歲月)』과 「소설경람자(小說經覽者)」에 서목이

  • 십이선녀탕 / 十二仙女湯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폭포. 인제∼고성간 46번 국도변인 남교리에서 남동쪽으로 북천을 지나 12㎞ 지점에 있다. 안산(鞍山)에서 비롯하는 한계리 탕수동 통수곡에는 약 84m에 걸쳐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있고,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암

  • 십이잡가 / [문학/구비문학]

    경기잡가(京畿雜歌) 가운데 좌창(坐唱)에 속하는 열두 가지 잡가. 십이잡가에는 「유산가」·「적벽가」·「제비가」·「소춘향가」·「선유가」·「집장가」·「형장가」·「평양가」 등 8잡가와, 「달거리」·「십장가」·「출인가」·「방물가」 등 잡잡가 4편을 합하여 일컫는 것이다. 첫째

  • 십이폭포 / 十二瀑布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서면 월비산리에 있는 폭포. 높이 289m, 너비 4m. 채하봉(彩霞峰, 1,588m)·소반덕(1,482m) 사이의 골짜기에서 흘러온 물이 채하봉 남쪽 벼랑을 타고 층층으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구룡폭포(九龍瀑布)·조양폭포(朝陽瀑布)·비봉폭포(飛鳳

  • 십자가 / 十字架 [언론·출판/언론·방송]

    조선 하나님의 교회 기관지. 경성 십자가사가 1937년 6월 20일에 국한문 혼용하여 7단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이다. 내용으로는 설교, 논문, 기타, 통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십자가사건 / 十字架事件 [종교·철학/개신교]

    1919년 3·1운동 때 일본경찰이 기독교인을 붙잡아 십자가에 결박하여 잔인하게 고문한 사건. 3월 19일서울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고 있던 기독교계 여학교 학생 31명을 체포, 감금하였다. 일본경찰은 이들을 포박해다가 일본인의 독립 교회당으로 끌고가 십자가에 묶어

  • 십자군 / 十字軍 [언론·출판/언론·방송]

    만주 용정의 이태준과 김재준이 설립한 신앙운동사에서 1937년 5월 10일에 국한문 2단으로 내리 편집한 월간지. 내용으로는 논문, 설교, 성서연구, 전기, 문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십초시 / 十抄詩 [문학/한문학]

    중국과 신라 시인들의 한시를 뽑아 편찬한 시선집(詩選集). 중당(中唐)으로부터 오대(五代)에 걸쳐 활동한 중국 시인 유우석(劉禹錫, 772∼842), 백거이(白居易, 772∼846), 온정균(溫庭筠, 812∼870) 등 26인과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 875∼?),

  • 십칠묘청명제진설도 / 十七墓淸明祭陳設圖 [정치·법제]

    연산군의 생모 폐비 윤씨의 회묘를 비롯하여 안빈, 명빈, 이경빈, 엄숙의, 숙원, 영빈, 소의, 김귀인, 원빈, 박숙의, 김숙의, 범숙의, 방의빈, 김숙의, 조귀인, 박귀인 등 17명의 왕실 여인들 묘에 청명일에 제사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 십팔사략 / 十八史略 [문학/한문학]

    원나라의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중국의 역사책. 원간본은 2권이었다. 명나라 진은(陳殷)의 음석본(音釋本)은 7권으로 되어 있다. 18사의 서적을 약기한 것이다. 중국의 역사와 아울러 한문을 익히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들에게 읽혀졌다. 『십팔사략』은 사기·한서·후

  • 십현담요해 / 十玄談要解 [언론·출판]

    동안상찰(?-961), 목판본. 책의 구성은 불분권 1책 39장이다. 표제는 <십현담요해전>으로 되어 있다. <십현담>은 조동종의 가풍과 수행자의 실천 지침 등을 칠언율시 형식의 10수로 지은 것인데, 각 수의 제목은 심인, 조의, 현기, 진이, 연교, 달본, 환원,

  • 싸리나무 / Lespedeza bicolor TURCZ.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 높이는 3m에 이른다. 오지에서 자란 것은 지름이 3㎝ 내외에 달하는 것도 있다. 소지는 능선이 있고 검은 갈색이며, 눈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목재는 연한 녹색이고 골속은 희며 충실하게 차 있다.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복엽이다. 소엽

  • 쌀 / rice [과학/식물]

    벼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 곡물이라고 할 수 있다. 벼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20여 종의 품종이 있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재배되고 있는 것은 오리자 사티바(oriza sa톤iva)이다. 이 오리자 사티바는 일본형·인도형·자바형의 3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 쌀 나오는 구멍 / [문학/구비문학]

    절 근처의 바위나 동굴에 있던 쌀 나오는 구멍이 욕심 많은 중 때문에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설화. 문헌설화는 『동국여지승람』 등에 전해지고 있으며, 구전으로는 전국적으로 전승되는 대표적인 설화의 하나이다. 이 설화는 「술 나오는 샘 설화[酒泉說話]」와 비교된

  • 쌀뒤주설화 / [문학/구비문학]

    남편이 있는 여자와 간통하려던 남자가 본남편을 피하여 쌀뒤주에 숨었다가 망신당하였다는 내용의 설화. 풍자적인 성격을 지닌 소화(笑話)에 속한다. 문헌설화로는 『동야휘집(東野彙輯)』에 「차관출궤수라단(差官出櫃羞裸袒)」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구전설화는 널리 분포되어

  • 쌍가락지타령 / [문학/구비문학]

    경상도·전라도·충청도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전승되는 민요. 부녀요의 하나로, 쌍가락지에 얽힌 짤막한 이야기를 낭송조로 읊조리는 노래이다. 한 처자가 외간남자와 관계하였다는 무고한 말을 듣고 목을 매어 죽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노래의 첫머리가 ‘쌍금쌍금 쌍가락지’라는

  • 쌍계방장 / 雙溪方丈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강위(姜瑋)가 지은 한시. 쌍계사를 방문하고 쌍계사와 절 주변의 여러 경물에 대한 감회를 적은 시이다. 칠언율시로, 그의 『고환당문초(古歡堂文鈔)』 권1에 실려 있다. 1·2구에서는 절에 들어서는 경건한 자세와 골짜기 안개 속에 잠겨 있는 절의 경관을, 3

  • 쌍계사차나무시배지 / 雙磎寺茶─始培地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차나무시배지. 경상남도 기념물 제61호. 이곳은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金大廉)이 신라로 돌아올 때 가져온 차나무의 종자를 왕명에 의하여 심은 곳이라 전해지고 있다. 그때 지리산 일대에 심어졌다고

  • 쌍녀분설화 / 雙女墳說話 [문학/구비문학]

    최치원(崔致遠)이 무덤에서 나온 두 여자와 시를 주고받고 하룻밤 정을 나누었다는 내용의 설화. 시애설화(屍愛說話)의 하나이다. 신라 『수이전』에 있으며, 『태평통재(太平通載)』 권68에 실려 전한다. 『대동운부군옥』에 전하는 「선녀홍대(仙女紅袋)」는 이 이야기의 일부이

  • 쌍동계 / 雙童髻 [생활/의생활]

    관례를 치르기 전에 하는 쌍상투머리. <현종실록>을 보면, 쌍동계는 <두씨통전>이나 <대명회전>에 실려 있기만 하고 그 제도는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증할 수 없다고 하였다. 쌍상투는 대략 우리나라 의상투 묶는 방법과 같으나 단소건으로 머리카락을 모아 묶고 또 검은

  • 쌍렬옥소삼봉 / 雙烈玉簫三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 군왕에 대한 절개를 주제로 한 윤리소설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위명의 군왕에 대한 절개와 함께, 남편에 대한 양부인의 정절, 아내에 대한 위명의 절개를 일관된 주제로 그리고 있다. 작자가 단종 때의 생육신을 의식하고 썼

  • 쌍룡굴 / 雙龍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용암동굴. 길이 393m. 제주도 순환도로변의 높이 30m 지점에 위치한 동굴로, 협재굴·황금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36호인 제주도용암동굴지대에 속한다. 여러 갈래의 가지굴을 이루면서 형성된 동굴로 대체로 세 갈래의 수평동굴

  • 쌍륙놀이 / 雙六─ [생활/민속]

    편을 갈라 차례로 주사위를 던져 말을 써서 말이 먼저 궁에 들어가기를 다투는 놀이. 실내오락의 하나이다. 한자로 ‘雙陸(쌍륙)’으로도 표기하며, 다듬은 나무(말)를 쥐고 논다고 하여 ‘악삭(握槊)’으로 쓰는 일도 있다. 한무제(漢武帝) 때, 서역에서 중국으로 전래되었다

  • 쌍명재시집 / 雙明齋詩集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의 문인 이인로(李仁老, 1152∼1220)가 편찬한 시문집. 이인로가 해동기로회(海東耆老會)의 말석에 참석하여 기로(耆老)들이 주고받은 시문과 잡저(雜著)를 3권으로 엮은 것이다.『쌍명재시집』에 관한 기록은 「파한집발(破閑集拔)」,『동문선(東文選)』권83「쌍

  • 쌍미기봉 / 雙美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1916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하였다. 국문 활자본. 남녀주인공이 인연을 맺는 과정을 그린 애정소설이다. 24회의 회장체(回章體) 소설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어느 고전소설보다도 순수한 애정소설이다. 다른 애정소설에서 삽입해 놓

  • 쌍백당유고 / 雙栢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임광택(林光澤)의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이 책은 작자의 생애 말년에 그의 아들이 4권으로 편집해두었던 것을 외손인 김진항(金鎭恒)이 1817년 (순조 17) 필사해놓은 듯하다. 당초에 판각할 계획이 있었던 듯 곳곳에 교정과 산삭

  • 쌍벽가 / 雙璧歌 [문학/고전시가]

    1794년(정조 18) 정부인(貞夫人) 연안이씨(延安李氏)가 지은 규방가사.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326구이다. 음수율은 4·4조와 3·4조가 우세하며, 2·3조와 2·4조 그리고 2·2조도 나타난다. 작자 이씨는 예조판서 지억(之憶)의 차녀로 유성룡(柳成龍)의

  • 쌍선기 / 雙仙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5권 5책. 필사본. 도교적 인생관을 바탕으로 하여, 일부다처제로 인해 일어나는 가정비극을 결구해놓은 쟁총형 가정소설의 유형이다. 이 작품에서 천상의 선남·선녀인 이태백과 농옥이 상제에게 죄를 짓고 인간세계에 적강(謫降)하고, 인간의 수명이

  • 쌍성보전투 / 雙城堡戰鬪 [역사/근대사]

    1932년 9월과 11월에 두 차례에 걸쳐 한국독립군과 중국의용군인 길림자위군이 연합해 하얼빈 서남방의 쌍성보에서 일본군과 만주국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 한국독립군은 1차 전투에서는 대승했으나, 2차 전투에서는 패전하였다. 2차 쌍성보전투 후반에 비록 고전했지만, 중국

  • 쌍성봉효록 / 雙星奉孝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6권 16책. 국문필사본. 「임화정연(林花鄭延)」의 후편이다. 작품 속에 ‘월환단취기년회’로 연작된다는 언급이 있으나 「월환단취기년회」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실제로 창작되었는지도 불분명하다. 현전하는 「쌍성봉효록」은 축약과 생략이

  • 쌍성총관부 / 雙城摠管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몽고가 고려의 화주 이북을 직접 통치하기 위해 설치했던 관부. 화주에 치소가 있었으며, 등주·정주·장주·예주·고주·문주·의주와 선덕진·원흥진·영인진·요덕진·정변진 등을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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