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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향교 / 昌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에 있는 향교.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효종연간에 중건되었고, 1913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이듬해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중건하였으며, 1926년 풍화루(風化樓)와 1959년 명륜당을 중수하였다. 1960년 화재로 풍

  • 창녕현호적대장 / 昌寧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창녕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대장. 11개 식년의 것 14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1825년(순조 25)부터 1894년(고종 31)년까지 기록이다.

  • 창대서원 / 昌臺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 과전동에 있는 서원. 1786년(정조 10)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대임(鄭大任)과 정제(鄭梯)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

  • 창도가 / 昌道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집. 『창도가』는 「수시경찰가(隨時警察歌)」·「경시가(警時歌)」·「수덕천선가(修德遷善歌)」·「지시안심가(知時安心歌)」·「시운가(時運歌)」·「지본일신가(知本一身歌)」·「안심경세가(安心警世歌)」·「오행찬미가(五行讚美歌)」 등의 8편으로 구성되어 있

  • 창도광산 / 昌道鑛山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김화군 창도면 학방리에 있는 광산. 창도면 동쪽에 있는 상학산(尙鶴山) 서쪽 사면에 있다. 중정석(重晶石)이 주로 산출되는데 광상은 조선계의 석회암(石灰岩)을 모암으로 하는 열하충전(裂罅充塡)으로 된 것이며, 맥상(脈狀)을 이루고 있다. 중정석은 원래 석고(石膏

  • 창란호연록 / 昌蘭好緣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3권 13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는 다양한 갈등이 복합되어 있으나 부부 사이의 갈등이 핵심적이다. 희부부는 원수지간이고 우부부는 은인지간이다. 형제간에 서로 대조되는 상황을 설정하여 부부의 도리와 애정 사이의 갈등을 문제화하고 있다.

  • 창랑곡 / 滄浪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조선시대 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61행이다. 부귀공명을 버리고 일간어죽(一竿漁竹)을 벗삼아 창랑(滄浪)에서 살겠다는, 어부가(漁父歌) 계열의 노래다. “이몸이 한가하여/산수간에 소요하니/부귀공명 듯없기는/연하고질(煙霞痼疾) 병이로다

  • 창랑집 / 滄浪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정암수의 시·사·소·세계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문집의 권두에는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권말에는 정희(鄭㵙)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세계(世系)·사(詞)·시·소(疏)·효행지(孝行誌)·묘갈명, 권2는 시와 손자 준(雋)의 문집

  • 창렬서원 / 彰烈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교리에 있는 서원. 사육신(死六臣) 중의 한 사람인 하위지(河緯地, 1412∼1456)를 제향하기 위해 1804년(순조 4) 안동부 서후면 교리에 창렬사(彰烈祠)를 건립하여 위패를 봉안하였으며, 1809년(순조 9)에 창렬서원으로 승격되었다. 1

  • 창렬암기 / 彰烈巖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에 귀양을 가 죽임을 당하자 곁에서 모시던 시종들이 1457년(세조 3) 금장강(錦障江)에 나아가 목숨을 버렸다. 고을 사람들이 그들을 측은하게 여겨 낙화암(落花巖)이라 이름을 지었는데, 훗날 영월부사 조하망(曺夏望)은 '낙화'라는 이름을

  • 창명가 / 昌明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작자는 자기 시대를 살해지심(殺害之心)이 발동하여 세상사람이 도탄에 빠져 있다고 보고, 또 중국이 망하게 되어(1860년의 북경함락을 지칭) 우리 나라도 순망지탄(脣亡之歎)이 있게 되었으니 보국안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 창무회 / 創舞會 [예술·체육/무용]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한 오늘의 한국춤을 창작, 모색한다는 취지아래 창단된 무용단. 1976년 12월 발족 당시 예술감독 김매자(金梅子)에 의하여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의 제자 5명의 단원으로 출발하였으며, ‘한국성’이라는 민족족 특질과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춤 작가의

  • 창선가 / 昌善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 가사(東學歌辭). 목판본. 김주희(金周熙)가 지었다고 전하나 보다 자세한 고증이 요구된다. 1929년경상북도 상주의 동학 본부에서 국한문 혼용본과 국문본 2종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 龍潭遺詞』 권22에 수록되어 있다. 이 가사는 「시절가 時

  • 창선감의록 / 倡善感義錄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한문필사본. 2권 2책. 이 책은 건곤 두 책으로 분책하여 각각 권지초, 권지이로 분권한 책이다. 권수제와 표제 모두 "창선감의록"이다. 이 책은 14회 장편 장회소설이다. 이 해제 대상본도 권지초에 1-7회까지 수록되어 있고, 권지이에 8-14회가 실려

  • 창성향교 / 昌城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창성군 창성면 인산동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교관실·제기고(祭器庫)·동서 협문(夾門) 등이

  • 창세가 / 創世歌 [문학/구비문학]

    함경남도 지역에서 전승되던 서사무가. 1923년 당시 함경남도 함흥군 운전면 본궁리에서 여무(女巫) 금쌍돌이가 구연한 것을 손진태(孫晉泰)가 채록하여 『조선신가유편(朝鮮神歌遺篇)』에 수록한 것이다. 신화소는 소박하고 단순하나, 인간 세상이 태초에 어떻게 형성된 것인가를

  • 창세신화 / 創世神話 [문학/구비문학]

    인간 세계의 창조에 관한 신화.천지개벽신화. 창세신화는 신화로서 신성성을 획득하려면 창세신(創世神)에 대한 제전(祭典)이 확보되어야 한다. 경기도 오산 열두거리굿 중 ‘시루말’거리나 제주도 큰 굿 중 ‘초감제’는 창세신에 대한 제전으로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채록된 창

  • 창신교위 / 彰信校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의 종5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무산계가 제정될 때 종5품 상계는 현신교위(顯信校尉), 하계는 창신교위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수록되었다.

  • 창씨개명거부운동 / 創氏改名拒否運動 [역사/근대사]

    일제 강점기 일제에 의해 강요된 일본식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민족적 전통을 확립하고자 투쟁한 민족운동. 총독 미나미(南次郞)는 1939년 11월 10일자 제령 제19호로써 「조선민사령」을 개정하였다. 그리고 다음해인 1940년 2월 11일부터 8월 10일까지 모든 조선인

  • 창암서원 / 昌巖書院 [교육/교육]

    경기도(현재의 개성직할시) 개성시에 있었던 서원. 1674년(숙종 즉위년)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82년(숙종 8)에 ‘창암(昌巖)’이라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 창암집 / 蒼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김상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6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사언시 8수, 오언절구 38수, 칠언절구 38수, 오언율시 46수, 권2에 칠언율시 65수, 오언고시 3수, 칠언고시 1수, 권3에 「족보서(族譜序)」·「기일록서(忌日錄序)」·「가록서(家錄序

  • 창양동후송당 / 昌陽洞後松堂 [생활/주생활]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73호. 이 집은 현 소유자 조창래의 2대조이며 호가 후송(後松)인 조용정이 건립한 것이다. 사랑채는 일제 때인 1935년에, 안채는 광복 직후인 1947년에 각각 건축되었다. 이 집은 전체규모가 50칸이 넘

  • 창영국민학교교사 / 昌榮國民學校校舍 [교육/교육]

    이 건물은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에 위치한 현 인천창영초등학교 본관건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6호. 창영초등학교 전신인 조선인 인천공립보통학교 교사로서 1907년 4월 보통학교령 제4호로 설립되어 5월 6일 당시 관립 일어학교 1개 교실을 교사로 개교하였으며 동

  • 창원국가산업단지 / 昌原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1976년 9월에 지방공업 장려지구로 지정되면서 창원기계공업공단으로 개칭되었고, 1976년 12월에는 1,416만 평, 1977년 12월에는 1,670만 평으로 확장·조정되어 종합기계공업단지로 조성되어 왔다. 1990년

  • 창원다호리고분군 / 昌原茶戶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옛 의창군 동면) 다호리에 있는 원삼국시대 전기의 고분군. 1988년 9월 3일 사적 제327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01,802㎡이다.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 의해 6차에 걸쳐 발굴조사되어 널무덤〔木棺墓〕총 44기가

  • 창원대평리고분군 / 昌原大坪里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대평리에 있는 원삼국시대에서 가야시대에 걸친 시기의 복합 생활유적. 출토유물은 고배·항아리·기대·잔 등의 토기류가 대부분이다. 이 중 고배는 4세기대의 원통형 대각을 가진 형태, 이른바 불꽃무늬 굽구멍이 뚫려있는 형태 등 함안 일원과

  • 창원소답동패총 / 昌原召畓洞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이 조개더미는 소답동 남쪽에 있는 남산(표고 80m)의 정상부와 부산가도가 진해가도에서 갈라지는 소답동 남쪽 도로변의 ‘조개등이’라고 불리는 고지에 분포하고 있는데, 이 곳 약 30평(100㎡) 정도의 넓이에 많은

  • 창원시립무용단 / 昌原市立舞踊團 [예술·체육/무용]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시립 한국무용단. 1984년 경남도립무용단으로 창단하여 경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동하다가 1987년 3월 창원시의 발전과 더불어 경남 유일의 시립무용단인 창원시립무용단으로 재창단되었다. 초대 상임안무자 김경애 이후, 제2대 이남주, 제3

  • 창원향교 / 昌原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창원시 소답동에 있는 향교. 고려 충렬왕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705년(숙종 31) 읍(邑)을 옮기자는 논의가 있어 향교를 부(府)의 서쪽 청룡산 아래로 옮겼다. 그 뒤 1748년(영조 24) 지

  • 창의가 / 倡義歌 [문학/고전시가]

    신태식(申泰植)이 지은 의병가사. 일제 침략에 항거하여 일어난 의병장의 한 사람인 작자가 의병활동을 한 내력을 읊은 가사이다. 작자의 친필본은 전하지 않고 사본으로만 전하다가 『문학사상(文學思想)』(1973.2. 통권 5호)에 게재되어 일반에게 널리 알려졌다. 「창의가

  • 창절사 / 彰節祠 [예술·체육/건축]

    조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원래 장릉(莊陵) 곁에 육신사(六臣祠)가 있었는데, 1709년(숙종 35)에 고을 유생의 소청으로 '창절(彰節)'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1791년(정조 15) 창절사

  • 창절서원 / 彰節書院 [교육/교육]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서원. 1685년(숙종 11) 장릉(莊陵: 단종의 능)을 개수하면서 감사 홍만종(洪萬鍾)과 군수 조이한(趙爾翰)이 도내에 통문을 돌려 기금을 모아, 단종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박팽년(朴彭年)·성삼문(成三問)·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

  • 창조 / 創造 [언론·출판]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동인지. 1919년 2월 1일에 창간, 1921년 5월 30일까지 통권 제9호를 발행했다. 창간호부터 7호까지는 일본 도쿄에서, 8-9호는 서울에서, 체재는 국판 120쪽 안팎이었다. 구어체 문장을 확립, 우리나라 신문학 발전에 큰 몫을 했다. <약

  • 창주집 / 滄洲集 [종교·철학/유학]

    나학천의 문집. 석인본. 서:송규헌(1926), 후지:나진경(1965), 4권2책. 권1에는 시112제 137수와 사 2편, 유서가 실려 있다. 권2에는 1724~1729년 동안 올린 상소 12편과 장계 6편이 실려 있다. 권3은 서 14편, 연설, 창의록등의 잡저 5

  • 창천서원 / 滄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었던 서원.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조선시대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득룡(李得龍)·이덕린(李德麟)·손응현(孫應晛)·조상치(曺尙治)·조한보(曺漢輔)·조한영(曺漢英)·조선장(曺善長)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

  • 창촌 / 倉村 [사회/촌락]

    조창(漕倉:배로 운반할 곡식을 쌓아 두던 곳집)이나 각종 창(倉)이 소재하는 마을. 조창은 육상교통이 편리하고 포구(浦口)로서 좋은 조건을 갖춘 지점에 세워졌다. 조창에는 조운선(漕運船)과 그에 딸린 조졸(漕卒)이나 사공·격군(格軍)이 소속되어 있었다. 이들은 다른 지

  • 창평향교 / 昌平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교산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설립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성전, 정면 4칸 측면

  • 창해역사설화 / 滄海力士說話 [문학/구비문학]

    중국의 진시황(秦始皇)을 박랑사에서 습격하였던 창해역사에 관한 설화.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설화로서 「창해역사의 탄생담」·「장량(張良)과 창해역사」 등이 채록되었다. 설화에 의하면, 창해역사는 고향이 강원도 강릉이다. 강릉 남대천에 큰 두레박이 떠내려가는 것을

  • 창화가 / 昌和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 24장. 목판본. 『용담유사(龍潭遺詞)』 제10편에 수록되어 있다. 1932년경상북도 상주 동학본부에서 김주희(金周熙)에 의하여 간행되었으며, 국한문혼용본과 국문본 2종이 있다. 작자는 김주희라는 주장이 있으나 분명하지 않다. 동학의 교리

  • 창회가 / 愴懷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15행이다. 내용은 부모와 형제자매를 생이별하고 시집살이하러 가는 신세를 한탄한 것이다. 특히, 여자로 태어나서 고향을 떠나야 하는 안타까움과 부모에게 효도를 바칠 길이 없음을 슬퍼한 노래이다. 처음과

  • 채국성 / 蔡國成 [역사/근대사]

    1891-192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황해도 재령(載寧)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이르쿠츠크이다. 독립군들이 일으킨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청산리전투(靑山里戰鬪) 등의 전투에서 극심한 타격을 받은 일본군이 독립군 토벌을 위해서 1920년 4월부

  • 채기중 / 蔡基中 [역사/근대사]

    1873∼1921.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 독립운동단체인 풍기광복단과 대한광복회를 결성하였다. 군자금을 모으고 친일 부호였던 장승원을 처단할 때 직접 지휘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본경찰에게 붙잡힌 뒤 사형당하였다.

  • 채덕승 / 蔡德勝 [역사/근대사]

    1898-1930. 독립운동가. 함경북도 경원 출신. 1916년 조국광복의 뜻을 품고 만주 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왕청현(旺淸縣) 등지에서 안중근(安重根)·서재학(徐在學), 훈춘현 한민회장 황병길(黃炳吉)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1920년 7월 대한독립군

  • 채득기 / 蔡得沂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봉산곡」을 저술한 학자. 학문이 속성하여 경사백가(經史百家)에 통달하였으며, 역학·천문·지리·복서·음률·병서에도 조예가 깊었다. 32세 되던 해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남한산성이 함락되자, 분감척의(憤感斥議)하여 화산(華山) 선유동(仙遊洞)에 들어가 종로(終老)

  • 채만식 / 蔡萬植 [문학/현대문학]

    1902-1950년. 소설가·극작가.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백릉(白菱)·채옹(采翁). 아버지는 규섭(奎燮)이며, 어머니는 조우섭(趙又燮)이다. 6남3녀 중 다섯째 아들이다. 유년기에는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였고, 임피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1918년 상경하여 중앙

  • 채무적 / 蔡無敵 [종교·철학/유학]

    1500(연산군 6)∼1554(명종 9).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윤권. 1528년(중종 23) 생원시에 합격, 1533년 장악원주부, 1535년 종부시주부, 연천현감이 되었다. 1546년(명종 1) 서부주부, 1548년 사섬시의 주부가 되었다가 1550년 무주현

  • 채무택 / 蔡無擇 [종교·철학/유학]

    ?∼1537(중종 32). 조선 중기의 문신. 신보의 증손, 할아버지는 연, 아버지는 준, 어머니는 김여영의 딸이다. 1524년(중종 1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지평·부교리·장령·응교 등을 거쳐 1535년 대사간, 그리고 이듬해 부제학이 되었다. 김안로·허항과 함

  • 채미가 / 採薇歌 [문학/고전시가]

    1688년 전후에 김기홍(金起泓)이 지은 자연가사. 가사체의 형식인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38행이고, 기승전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필사본 『관곡선생실기(寬谷先生實記)』에 실려 있다. 17세기에 함경북도인 관북지역에서 약천(藥泉)

  • 채봉감별곡 / 彩鳳感別曲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12회 회장체소설로 중국소설집 『금고기관(今古奇觀)』 중의 「왕교란백년장한(王嬌鸞百年長恨)」과 유사한 점이 있어 번안이라는 논란이 있다. 서두의 남녀 상봉과정과 화답한 시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영향을

  • 채상단 / 採桑壇 [경제·산업/산업]

    온 백성에게 양잠을 권장하기 위하여 왕비가 친히 친잠의식(親蠶儀式)을 거행하던 곳. 1477년(성종 8) 8월에 예문관으로 하여금 친잠하던 선례를 조사하도록 하고, 1478년에 우부승지 손순효(孫舜孝)의 진언에 따라 창덕궁 후원에 채상단을 설치하였으며, 그 규모는 둘레

  • 채상덕 / 蔡相悳 [역사/근대사]

    미상-1925. 독립운동가. 일명 채상덕(蔡尙悳).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심호(沈湖). 황해도 사리원 출생.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최익현(崔益鉉)의 문하생으로 그의 뒤를 따라 의병초모에 전심전력하였다. 황해도 사리원·재령·해주·신막·안악 일대에서 의병투

  • 채선견 / 蔡先見 [종교·철학/유학]

    1574∼1644.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응린이다. 정구와 조호익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스스로 호를 양전헌이라고 하였다. 진사 출신으로 참봉을 지냈다.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 현감 이종문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나 토벌에 참여하기

  • 채선수 / 蔡先修 [종교·철학/유학]

    1568(선조 1)∼1634(인조 12).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응원, 어머니는 권사공의 딸이다. 큰아버지 응룡에게 입양, 천성이 영민하고 효우가 지극하였다. 장현광과 정구에게 수학하였다. 정유재란 때 곽재우가 화왕성을 지키고 있을 때에는 그의 휘하에 들어가 여

  • 채성윤 / 蔡成胤 [종교·철학/유학]

    1659년(효종 10)∼1733년(영조 9).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채충연, 조부는 채진후이다. 부친 채시상과 모친 김흥익의 딸 사이에서 3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채명윤과 동생 채팽윤이 있다. 1684년(숙종 10)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형 채명

  • 채세윤 / 蔡世允 [역사/근대사]

    1902-1973. 독립운동가. 일명 근우(槿宇). 전라북도 옥구 출신. 일찍이 독립운동에 뜻을 두고 노령 연해주(沿海州)로 망명하였다. 1920년 일본군의 만주출병과 한국독립군 소탕작전을 피하여 연해주로 이동하여 온 독립군과 연해주에서 활동하던 한인무장군과의 연합부대

  • 채소권 / 蔡紹權 [종교·철학/유학]

    1480(성종 11) - 1548(명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윤의 증손, 할아버지는 신보, 아버지는 수, 어머니는 권이순의 딸이다. 1506년 별시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1511년(중종 6) 정언이 되었다. 1520년 홍문관부응교와 장령을 거쳐 사간·사헌부집의·홍

  • 채수 / 蔡壽 [종교·철학/유학]

    1449(세종 31)∼1515(중종10). 조선 중기의 문신·중종반정공신. 영의 증손, 할아버지는 윤, 아버지는 신보이다. 어머니는 유승순의 딸이다. 1468년(세조 14) 생원시에 합격, 1469년(예종 1) 식년문과에 장원하여 사헌부감찰이 되었다. 1470년(성종

  • 채수반 / 蔡洙般 [역사/근대사]

    1900-1955.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영변 출신. 흥사단(興士團) 단원으로 농우회(農友會)를 중심으로 항일독립운동을 한 애국지사이다. 3·1운동 이후 전국으로 확산된 민족계몽운동의 일환인 독서회(讀書會)를 통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일본경찰에 붙잡혀

  • 채여 / 彩轝 [생활/주생활]

    왕실에 의식이 있을 때 귀중품을 실어 옮기던 가마. <고려사절요>의 채여에 대한 기록을 보면 요여와 채여를 분간하여 사용하는 일은 예전에는 일정한 규례가 없어 의주와 등록에 서로 다른 곳이 많지만, 옥책은 요여에 싣고 금보는 채여에 싣는 것이 근래의 관례가 되어 왔다

  • 채영 / 蔡永 [역사/근대사]

    1882-192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채영(蔡英)이다. 본적은 경성부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이다. 1919년 3월 13일 중국 북간도 용정(龍井)에서 최대 규모의 만세시위인 ‘조선독립축하회(朝鮮獨立祝賀會)’가 개최된 후 조

  • 채유후 / 蔡裕後 [종교·철학/유학]

    1599(선조 32)∼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난종 증손, 할아버지는 경선, 아버지는 충연이다. 어머니는 안사열의 딸이다. 1623년(인조 1) 개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대사헌, 대제학, 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호주집≫이 있다.

  • 채응린 / 蔡應麟 [종교·철학/유학]

    1529년(중종 24)∼미상. 두문동 72현의 한 분인 다의당 채귀하의 후예이다. 퇴계 이황의 문인인 계동 전경창에게서 학문을 전수받았다. 1555년(명종 10) 을묘 식년시 생원 1등 4위로 합격하였다. 한강 정구를 사우하여 학행과 문장이 일시에 추앙되었으며, 사림에

  • 채응만 / 蔡膺萬 [종교·철학/유학]

    1677년(숙종 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채진후, 조부는 채시상, 부친은 채성윤이다. 처부는 이현기, 동생은 채응일이다. 1717년(숙종 43) 식년시에 진사 2등 15위로 합격하였으며, 1723년(경종 3)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하였다. 지평‧

  • 채응언 / 蔡應彦 [역사/근대사]

    1879년(고종 16)∼1915년. 한말의 의병장. 평안남도 성천 출신이다. 이진룡(李鎭龍) 의병대에서 활동하였고, 1908년 황해도 안평(安平)의 일본순사주재소와 수안(遂安) 헌병분견소, 선암(仙巖) 헌병파견대를 습격하는 등 경기도‧강원도‧황해도‧평안도‧함경도 등지에

  • 채제공 / 蔡濟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0∼1799). 문과에 급제한 뒤 도승지·한성판윤·영의정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사도세자의 폐위를 막는 등 소신 있게 행동하였으며 영조와 정조의 신임을 얻어 중용되었다.《국조보감》 등을 편찬하고《번암집》을 저술하였다.

  • 채지가 / 採芝歌 [문학/고전시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작자·연대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동학 포교가로 「남조선(南朝鮮) 뱃노래」·「초당(草堂)의 봄꿈」·「달노래」·「칠월식과(七月食苽)」·「남강철교(南江鐵橋)」·「춘산노인(春山老人) 이야기」의 6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 채지홍 / 蔡之洪 [종교·철학/유학]

    1683년(숙종 9)∼1741년(영조 17).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영용, 어머니는 유승주의 딸이다. 권상하의 문인으로 강문팔학사 중 한 사람이다. 권상하의 문하에서 수학, 동문인 한원진·윤봉구·이간·윤혼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강론하였다. 저서로는『봉암집』·『성

  • 채평윤 / 蔡彭胤 [종교·철학/유학]

    1669(현종 10)∼1731(영조 7). 조선 후기의 문신. 충연 증손, 할아버지는 진후, 아버지는 시상이다. 어머니는 권흥익의 딸이다. 1689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도승지, 대사간, 예문관제학, 병조참판,, 동지의금부사, 부제학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

  • 채표 / 採票 [생활/민속]

    꿈으로 점을 쳐서 돈내기를 하는 일종의 노름. 이 노름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옛날부터 전래된 듯하다. 이러한 도박놀이는 추수가 끝나고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시작되면 다음해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지속된다. 주로 꿈을 위주로 하는데, 동리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이에

  • 채필근 / 蔡弼近 [종교·철학/개신교]

    1885년(고종 22)∼1973년. 장로회 목사. 1913년 평양신학교에 입학, 졸업 후 함경북도 경흥읍 교회에서 전도사·목사로 봉직하다가 일본으로 유학하였다. 메이지학원 고등부를 거쳐 동경제국대학 철학과를 졸업, 1925년 숭실대학 교수로 부임하였다. 1941년 조선

  • 채헌징 / 蔡獻徵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6(영조 2). 조선 후기의 문신. 천민의 증손, 할아버지는 이복, 아버지는 기종, 어머니는 순천김씨이다. 재종숙 지수에게 입양, 홍여하·이현일의 문인이다. 1675년(숙종 1) 사마시에 합격하고, 1678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예조·병

  • 채형구 / 蔡荊龜 [종교·철학/유학]

    1652년(효종 3)∼1723년(경종 3). 조선 후기 유학자. 채수의 후손, 고조는 채유부, 증조는 채득호, 조부는 채극계이다. 부친 채징하와 모친 이규영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서경》·《시경》·《주역》 등의 경전을 두루 탐독하면서 학문이 크게 진전되었다. 시문집

  • 채홍국 / 蔡弘國 [종교·철학/유학]

    1534년(중종 29)∼1597년(선조 30). 조선 중기 의병. 채충경 후손, 부친은 채치의이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다시 중자 채경달과 함께 의병들을 인솔하고 흥덕 장등원에 진을 치고 적을 맞아 싸웠다. 그러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열하게 전개된 이 전투에서 부자가

  • 채홍리 / 蔡弘履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37∼1806). 1766년 정시문과 을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사간원정언·부응교·승지·대사간·우승지 등을 역임했다. 외직으로 나가 강원도관찰사 재직 중 흉년으로 굶주린 백성들을 구휼해 선정을 펼쳤다. 1806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 채홍원 / 蔡弘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2∼?). 성윤의 증손, 할아버지는 응일, 아버지는 민공, 어머니는 오필운의 딸이다. 제공에게 입양되었다.1792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참의·승지가 되었다. 정순왕후 김씨의 탄압이 거세져서 파직되어 유배당하였다. 정약용·이유수 등의 학자들

  • 채환재적가 / 蔡宦再謫歌 [문학/고전시가]

    1870년(고종 7) 채구연(蔡龜淵)이 지은 유배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433행에 이르는 장편가사이다. 첫머리가 “어호 친구네야 팔자타령 드러보소 해배한지 두달 만의 두번구양 무삼일고”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1863년(철종 14)에 고석현(高奭鉉)

  • 책례도감 / 冊禮都監 [정치·법제]

    조선 시대 왕세자ㆍ왕세손ㆍ왕세제ㆍ빈궁 및 왕비 등의 책봉에 관한 의식ㆍ절차를 맡은 임시 기구. 관원으로는 도제조 1인, 제조 3인, 도청 및 낭청 6∼7인으로 구성되었다. 책례도감은 의궤를 작성하였는데, 광해군 2년(1610) 이후 조선 말기까지 저궁책례에 관한 의궤

  • 책보 / 冊寶 [정치·법제/법제·행정]

    왕과 왕비의 옥책과 보인을 일컫는 말. 왕이나 왕비에게 존호 또는 시호를 올릴 때나 왕비를 책봉할 때에는 옥책과 보인을 만들어 올렸다. 옥책은 존호와 시호를 올릴 때 그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옥에 새겨 만든 책문이다. 보인은 시호나 존호를 새긴 도장인데 금보 또는 시

  • 책불일월본풀이 /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무속의 조상본풀이의 하나. 택일하는 일, 지관, 한의원 등의 직업을 가졌던 조상의 내력담이다. ‘책불일월’이란 책을 본 조상이라는 뜻으로서, 이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일상 많은 책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것이다. 이러한 조상이 있는 집안에

  • 책비 / 冊妃 [정치·법제/법제·행정]

    국혼에서 왕비를 책봉하는 의례. 왕비의 혼례는 납채, 납징, 고기, 책비, 친영, 동뢰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인의 혼례와 달리 책봉 의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왕비의 혼례는 국가에서 볼 때 사대부가의 여자를 왕비로 삼는 의식이기 때문이다. 책비의식은 세부적으로

  • 책빈 / 冊嬪 [정치·법제/법제·행정]

    빈으로 책봉하는 의식. 빈은 임금의 후궁과 세자의 적실을 가리키며, 책빈은 빈으로 삼는 의식을 나타낸다. 의궤에 나오는 책빈은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혼례 때 나오는 의식이다. 국혼은 사대부가의 여자를 왕비 또는 왕세자빈으로 삼는 것이기 때문에 사가의 혼례와 달리 책비

  • 책사 / 冊肆 [경제·산업/경제]

    책을 갖추어 놓고 팔거나 사는 가게. 서포(書鋪)·서관(書館)·서림(書林)·서사(書肆)·책방이라고도 한다. 개항기 이후 대표적인 서점으로서는 1908년에 문을 연 고제홍(高濟弘)의 회동서관(匯東書館)을 비롯하여 김기현(金基鉉)의 대동서시(大東書市), 지송욱(池松旭)의

  • 챵션감의록 / [언론·출판]

    국문필사본. 2권 2책. 권수제는 "챵션감의록", 표지에는 한자로 "창선감의록"이라고 적은 제첨이 붙어 있다. <창선감의록>은 14회 장편 장회소설이다. 이 해제 대상본도 14회본으로, 권시상에 1-8회까지 수록돼 있고, 권지하에 9-14회가 실려 있다.

  • 처용무 / 處容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헌강왕 때의 「처용설화(處容說話)」에서 비롯된 가면무. 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고려사』 악지(樂志)에는 처용무가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고려사』 충혜왕조와 신우조(辛禑條)에는 처용희(處容戱)를 즐겼다는 기록이 전한다.성현(成俔)의 『용재총화(慵齋叢話)』 권1에는

  • 처첩쟁총설화 / 妻妾爭寵說話 [문학/구비문학]

    처와 첩이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하여 서로 다투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에 속한다. 이 설화에는 「처첩의 남편 머리 뽑기 이야기」·「약 다리기 이야기」·「버선볼 받기 이야기」·「두루마기 짓기 이야기」 등이 있다. 이 이야기는 내용보다는 겉치레로 남편을 기쁘게

  • 척약재학음집 / 惕若齋學吟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신 김구용의 시 「기해년홍적」·「감회」·「무창」등을 수록하여 1401년에 간행한 시집. 상·하 2권. 목활자본. 척약재는 저자의 호이다. 초간본은 그의 아들 명리(明理)가 편찬하고 간행하였다. 『척약재학음집』은 책머리에 하륜(河崙)·정도전(鄭道傳)의 서문이

  • 척주가 / 陟州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기행가사.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99행이다. 가사내용으로 보아 작자는 삼척부사를 지냈던 사람이고, 연대는 가사내용에 나타난 지명 및 삼척 지역의 행정구역 명칭으로 보아 영조 이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작자는 척주 풍경을 승람하기를 소원하

  • 천거제 / 薦擧制 [정치·법제/법제·행정]

    천거에 의해 관리를 선발하는 제도. 음서·과거와 함께 전통사회의 관료계층을 형성하는 통로의 하나였다. 음서가 신분이나 가문에 의해 관리를 등용하고, 과거가 학식이나 문장을 기준으로 등용하는 데 반해, 천거제도는 개인의 덕행이나 학문적·정치적 능력을 기준으로 관리를 선

  • 천곡서원 / 川谷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해평리에 있었던 서원. 1558년(명종 13) 이조년(李兆年), 이인복(李仁復), 김굉필(金宏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봉서원(延鳳書院)으로 창건되었으나, 이후 정구(鄭逑) 등에 의해 천곡서원(川谷書院)으로 개명되었으며 주향자로 숙정자

  • 천구 / 遷柩 [종교·철학/유학]

    상례의 절차 가운데 하나.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영구를 마루 혹은 사당으로 옮기는 의식이다. <가례>에 의하면 발인 전날 아침에 조전을 올린 후 영구를 사당으로 옮긴다고 한다. 사당에서 행하는 절차인 조조가 끝나면 영구를 마루로 옮긴다. 천구를 행한 날 저녁에 제사를

  • 천군복위가 / 天君復位歌 [문학/고전시가]

    1824년(순조 24) 조우각(趙友慤)이 지은 가사. 세인의 빗나가는 마음을 바로잡아 주기 위하여 지은 작품으로,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41행이다. 작자는 경상북도 영천에서 만리관(萬里館)을 지어 그곳에서 학문을 익히고 글을 가르치며 생활해온 은일사로서

  • 천군본기 / 天君本紀 [문학/한문학]

    조선 순조 때에 정기화(鄭琦和)가 지은 고전소설. 『천군본기』 권두에 정기화의 자서(自序)와 본서의 입언(立言)한 방법을 논술한 총론이 실려 있다. 본기(本紀)에서는 먼저 천군(心)의 시호를 명원(明元)이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천군의 내력을 중국의 역사와 혼용하여 설명

  • 천군소설 / 天君小說 [문학/고전산문]

    사람의 마음을 의인화하여 온몸에서 일어나는 심통성정의 사건들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고전소설. 마음을 천군이라 한 것은 『순자 荀子』의 「천론 天論」에서 기원하며, 『순자』의 「해폐 解蔽」, 『범준 范浚』의 「심잠 心箴」, 『회남자 淮南子』의 「태족훈 泰族訓」과 「원도훈

  • 천군송덕가 / 天君頌德歌 [문학/고전시가]

    조병무(曺秉武)가 지은 도학가사(道學歌辭). 1930년경에 자경(自警)과 몽양(蒙養)을 위하여 지었다. 이 가사는 친필 사본인 『수필록(隨筆錄)』과 전사된 두루마리 등에 전한다. 내용은 곧 사람의 마음에 대한 공덕을 칭송한 것이다. 바르고 착한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거

  • 천군실록 / 天君實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유치구(柳致球)가 지은 고전소설. 1권. 한문필사본 . 『천군실록』은 「천군전」의 구조에다가 「구서」에 나오는 신체의 일부 명칭과 또한 심성론에 등장하는 용어들을 차용하여 이를 의인화하여 작중인물로 등장시키고 있는 의인소설(擬人小說)이다. 마음의 의인인 천

  • 천군연의 / 天君衍義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정태제(鄭泰齊)가 지은 한문소설. 한문소설. 1책 창작시기는 현종 초기로 추정된다. 「천군연의」의 구성은 저자의 서문과 천군연의 총 31회의 장회체(章回體) 등으로 되어 있다. 「천군연의」는 장편의 한문소설이다. 등장하는 인물들도 매우 복잡하다. 주인공 심

  • 천군전 / 天君傳 [문학/한문학]

    1566년(명종 21)김우옹(金宇顒)이 지은 고전소설. 한문목판본. 「천군전」은 충신형과 간신형 인물의 대립·갈등에서 충신형 인물의 승리로 끝맺음으로써 고전소설의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를 드러내고 있다. 작품의 구조상 도입부가 너무 길고 갈등부분이 짧아 소설이 주는 흥미가

  • 천궁몽유록 / 天宮夢遊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글필사본. 이 작품의 중심 내용은 복선화음(福善禍淫)으로서 작자의 부연과 각색이 많이 가미된 전통적 몽유록의 내용이지만 구성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첫째, 몽유록의 일반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현실에 대한 비판이나 사상적

  • 천냥점설화 / 千兩占說話 [문학/구비문학]

    가난한 사람이 많은 돈을 주고 산 점괘 덕분에 거듭되는 위기를 면하고 행운을 얻는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 중 예언담(豫言譚)에 속한다. ‘세 가지 점괘’·‘삼인위덕(三忍爲德)’ 등으로도 불린다. 이제신(李濟臣)이 저술한 『후청쇄어(鯸鯖瑣語)』 또는 『청강쇄어

  • 천도 / 天道 [종교·철학/유학]

    천(天)의 위력, 신비성, 합법칙성, 그리고 그 존재 방식. 최한기는 천도와 인도는 분별이 없을 수 없으며, 천도를 따라 인사를 닦을 것을 요구하고, 먼저 인사를 가지고 천도에 질정하는 것이 천착하거나 확신하는 폐단이 있음을 지적하고, 천도의 과학적 객관성을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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