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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소 / 聞韶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옛 지명. 신라가 2세기 말에 이를 병합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문소군으로 개칭되고 진보(眞寶)ㆍ비옥(比屋)ㆍ안현(安賢)ㆍ단밀(單密) 등을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0세기 초 이곳은 군사상의 요지로서 왕건(王建)과 견훤(甄萱)의 쟁탈 장소

  • 문소만록 / [문학/구비문학]

    1595년(선조 28) 윤선각(尹先覺)이 지은 만필집(漫筆集). 필사본. 이 책의 내용은 저자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임진왜란을 전후한 체험 및 교우 이야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복식·풍속·예법에 관한 서술이나 을사사화나 기축년옥사(鄭汝立謀反事件

  • 문수봉 / 文繡峯 [지리/자연지리]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61m.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문수봉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있으며 주변에는 어래산(御來山, 814m)·하설산(夏雪山, 1,027m)·매두막(1,099m) 등의 고봉이 솟아 있다.

  • 문수산 / 文殊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621m.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노령산맥 중의 산으로 북쪽의 방장산(方丈山, 734m)과 남쪽의 고성산(古城山, 546m)·태청산(太淸山, 593m) 등과 함께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 문신습독관 / 文臣習讀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잡학에 정통한 문신을 양성하기 위하여 두었던 관직. 문신습독관에는『경국대전』에 한학습독관(漢學習讀官) 30인, 의학습독관(醫學習讀官) 30인, 이문습독관(吏文習讀官) 20인, 천문학습독관(天文學習讀官) 10인이 있었다고 되어 있으며, 양반자제들이 임용되었다.

  • 문신월과법 / 文臣月課法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문신들에게 매월 시부를 지어 바치게 한 제도. 995년(성종 14) 처음 제정되었으며, 경관 가운데 나이가 50세 이하로서 지제고(知制誥)를 거치지 않은 사람은 한림원에서 출제하는 제목으로 달마다 시 3수와 부 1편을 짓게 하고, 외관에 보임된 문신들은 스스

  • 문안사 / 問安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문안을 목적으로 중국에 보낸 사절 또는 사신. 이 사행은 정례사행이 아닌 임시사행으로, 정사(正使)를 정1품관으로 하는 일품행으로 서장관(書狀官)만 두고 부사가 없는 단사(單使)였는데, 왕·왕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성절사를 겸할 때는 부사를 두었다. 청나

  • 문안지 / 問安紙 [사회/가족]

    혼례를 치른 신부가 신행 전에 시가(媤家) 어른들에게 올리는 안부 편지. 문안지를 쓰게 되는 것은 혼례 후에도 일정 기간 친정에 머무르다가 시집으로 가는 습속 때문인데, 문안지의 대상은 시조부모·시부모·시숙·시고모·시외조부모·시외숙·시이모 등이다. 그런데 신부가 1년

  • 문암산 / 門巖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중남면에 있는 산. 높이 2,062m. 부전고원 자체가 1,000m 이상의 고지이므로 문암산은 그리 높게 보이지는 않는다. 북쪽의 오봉(五峯, 1,618m)과 서쪽의 고봉(高峯, 1,473m)에 연결되는 산정부는 그 능선이 북동쪽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 문양 / 文樣 [예술·체육/공예]

    조형미술에서 말하는 미적 표현의 3요소인 형체·색조·문양 가운데 하나로 장식을 목적으로 표면에 나타낸 형상. 문양은 일반적으로 모든 물체의 겉에 나타내는 장식무늬를 말하며, 의식주에 쓰이는 가재도구, 곧 옷감이나 기물·도구 등을 비롯한 공예·조각·건축 등의 조형미술에

  • 문양서원 / 文陽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개단리에 있었던 서원. 1612년(광해군 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진철(李晉哲)·이동완(李東完)·이태춘(李泰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

  • 문양전 / 文樣塼 [예술·체육/공예]

    무늬가 새겨져 있는 벽돌. 전이란 진흙 등으로 만든 벽돌로 벽(甓)이라고도 하며, 기와와 같은 건축자재의 하나이다. 전에는 쓰임새에 따라 벽전(壁塼)과 부전(敷塼)·탑전(塔塼) 등이 있으며, 또한 그에 따라 형식과 의장무늬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무늬는 돋을새김[浮

  • 문어 / 文語 [언어/언어/문자]

    문자로 표기된 언어. 문어는 음성에 의하여 표현되는 구어(口語)에 대응되는 용어이다. 구어와 문어는 언어를 그 전달매체가 음성이냐 문자냐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서, 흔히 더 전문적인 용어인 음성언어·문자언어가 널리 쓰인다. 구어·문어는 오히려 구어체·문어체라는 문체의

  • 문연서원 / 文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월오리에 있던 서원. 1636년(인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윤(朴潤)·박택(朴澤)·윤규(尹奎)·박정번(朴廷璠)·최여설(崔汝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해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

  • 문영박 / 文永樸 [종교·철학/유학]

    1880년(고종 17)∼1931년. 독립운동가. 영남의 거유이다. 1919년부터 1931년 만주사변이 일어날 때까지 전국 각지를 내왕하면서 군자금을 모금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계속해서 송달해주어 임시정부를 크게 고무 진작시켰다.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임시정부에서는 그

  • 문원보불속편 / 文苑黼黻續編 [종교·철학/유학]

    1787년(정조 11)부터 1852년(철종 3)까지 관각의 여러 형태 문장, 곧 옥책·죽책·교명·반교 등의 문장을 수록한 책. 10권 6책. 인본. 1787년(정조 11) 존현각에서 편집, 간행된『문원보불』의 속편이다. 규장각 원임제학 김흥근 등이 고정했으며, 조연흥

  • 문위 / 文緯 [종교·철학/유학]

    1554(명종 9)∼1631(인조 9).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통정대부 산두, 어머니는 함양선교랑 오세평의 딸이다. 조식·오건·정구의 문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창에서 의병들을 모집하고, 의병장 김면과 함께 고령에서 왜군을 맞아 싸웠

  • 문위세 / 文緯世 [종교·철학/유학]

    1534년(중종 29)∼1600년(선조 33). 문익점의 9대손, 유희춘, 이황의 문인이다. 1567년(명종 22) 진사가 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박광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조달 등의 공을 세워 1595년 용담현령에 임명되었다. 1597년 정

  • 문위행 / 問慰行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 조선에서 일본의 대마도주에게 파견한 공식적인 외교사절. 조선시대 일본에 파견한 외교사절로는 조선국왕이 막부장군에게 파견하는 ‘통신사(通信使)’와 예조참의의 명의로 대마도주에게 파견하는 ‘문위행’이 있었다. 통신사가 막부와의 우호관계 수립 및 그 유지를 위한

  • 문음보 / 文蔭譜 [사회/가족]

    조선시대 음서제도(蔭敍制度)에 의하여 음직(蔭職)을 받은 자를 기록한 책. 편찬연대는 19세기 초로 추정되며 편자는 알 수 없다. 필사본이며 춘·하·추·동의 4권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규장각 도서에 하·동의 2권만이 보관되어 있다. 음직을 받은 자를 성씨·본관별로

  • 문의 / 文義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구 청원군 문의면)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일모산군(一牟山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연산군(燕山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청주에 소속되었다가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으며, 1259년(고종 46) 위사공신(衛社功臣)

  • 문의병장안중근보국수사 / 聞義兵將安重根報國讎事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김택영(金澤榮)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 3수. 그의 문집인 『소호당집(韶濩堂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이 시는 1909년 안중근이 일본의 이토(伊藤博文)를 하얼빈역에서 사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나라의 원수를 갚은 쾌거를 기려 읊은 작품이다. 이 시

  • 문의읍지 / 文義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문의현(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영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 때 필사된 편자·편년 미상의 『문의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원회에 소장되어 있다. 내용 구성은

  • 문일평 / 文一平 [언론·출판]

    항일기의 사학자·언론인(1888∼1936). 1911년 일본 와세다대학에 유학하여 안재홍·김성수·장덕수 등과 교유하였다. 1912년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신문사 대공화보에 근무하였다. 1933년《조선일보》의 편집고문이 되어 한국사를 연구하고 그 대중화에 힘을 기울였다.

  • 문자 / 文字 [언어/언어/문자]

    인간의 말을 기록하기 위한 시각적 기호(視覺的記號)의 체계. 시각적 기호에 의한 인간 상호간의 의사소통체계가 곧 문자이다. 말이 귀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데 반하여 문자는 눈을 통하여 의사소통을 담당하며, 말이 사람의 목소리로 이루어지는 데 반하여 문자는 ‘눈에

  • 문자재담설화 / [문학/구비문학]

    문자를 이용하여 재치 있는 문답을 주고받음으로써 흥미를 유발하는 설화. 소화(笑話) 중 풍월담(風月譚)으로 분류된다. 재담하는 인물은 다양하게 설정되는데 임금과 신하, 장인과 사위, 시아버지와 며느리, 기녀와 선비, 훈장과 학동 등이 많이 나타난다. 재담의 종류도 다양

  • 문장 / 文章 [언어/언어/문자]

    언어표현과 문법학의 기본단위 중 하나. 수사학적 개념으로서의 문장은 글월, 문법학적 단위로서의 문장은 월이라고 불러 구분한다. 문법학의 기본단위들로는 문장 외에 음소·형태소·단어 등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문장은 언어분석이나 기술의 최대단위로 인정된다. 문법학적 문장

  • 문장 / 門長 [사회/가족]

    한 문중(門中)을 대표하는 사람. 문장은 대개 한 문중에 한 명이 있으나, 규모에 따라 대문장과 문장들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문장은 두 가지 방식에 의하여 추대된다. 보편적인 것은 항렬이 높은 사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어른을 추대하는 방식이다. 다른 방식은 학식·항렬

  • 문전본풀이 / [문학/구비문학]

    제주도의 무당굿에서 구연되는 문신(門神)의 신화, 또는 그 신화를 노래하고 문신에게 기원하는 제차(祭次). 집안에서 굿을 하는 이유는 그 집안의 여러 곳을 차지하고 있는 신을 대접하고 기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위의 여러 신들에 대한 필요한 제차를 끝내고, 굿의

  • 문정관 / 問情官 [역사/근대사]

    이양선의 출현과 외국인의 표류시 그 사정을 조사하기 위하여 임명된 관직. 1781년 표류한 외국인에게 조선의 예의와 풍속을 보이고 효과적인 조처를 취하기 위하여 왕명으로 이양선문정사례를 제정하고 조처하였다. 그 뒤 이양선의 출현과 외국인의 표류시 반드시 문정관이 파견되

  • 문정서원 / 文井書院 [교육/교육]

    황해도 봉산군(현재의 황해북도 황주군) 토성면 무정리에 있었던 서원. 1681년(숙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김장생(金長生)·김집(金集)·강석기(姜碩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 위패를 모셨다. 1703년(숙종 29) ‘문정(文井)’이라고 사

  • 문정왕후 / 文定王后 [종교·철학/유학]

    1501(연산군 7)∼1565(명종 20).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계비.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윤지임, 명종의 어머니이다. 1517년(중종 12) 왕비에 책봉되었으며, 1545년 명종이 1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오르자 8년간 수렴청정을 하는 동안 동생인 소윤 윤원형에게

  • 문주 / 文州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문천 지역의 옛 지명. 989년(성종 8) 성(城)을 쌓고 문주로 칭하여 방어사(防禦使)를 두었으며 동계(東界)에 예속시켰다. 뒤에 의주(宜州)에 합쳤고, 1345년(충목왕 1) 이를 다시 나누어 지문주사(知文州事)로 하였다. 1413년(태종 13) 문천군으

  • 문주란 / 文珠蘭 [과학/식물]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의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BAK.이다. 인경(鱗莖: 비늘꼴 줄기)은 원주형이고 높이 30∼50㎝, 지름 3∼7㎝이다. 잎은 선상피침형이며 털이 없고 육질로, 길이 30∼60㎝, 너비 4∼

  • 문중 / 門中 [사회/가족]

    공동의 조상을 지닌 자손들로 이루어져 조상의 제사를 목적으로 조직된 부계 혈연집단. 종중(宗中)이라고도 하며 자손이 포함되는 범위에 따라 대문중(大門中)·파문중(派門中)·소문중(小門中)으로 구분짓기도 한다. 대문중은 동성동본의 혈족인 모든 사람을 포함하며, 파문중은 중

  • 문중문고 / 門中文庫 [사회/가족]

    문중의 자제교육과 학자들의 독서를 장려할 목적으로 세워진 일종의 사립도서관. 문중문고는 우리나라 유림들의 일제침략과 신학문에 대한 저항의 한 형태로 사회, 정치적인 배경에 기인하여 나타난 순수한 사립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그러나 그 설립목적에 따른 장서내용이

  • 문중화 / 文中畵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47장). 국문필사본. 1905년에 필사되었다. 4회 회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남녀의 혼사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사마현이 우여곡절을 겪고 화소저, 윤소저와 혼인하여 백년동락한다는 내용이다. 재자가인의 문장풍류를 기릴 뿐 아니라,

  • 문진가 / 問津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작자가 편찬하고 1803년(순조 3)안시중(安時中)에 의하여 간행된 『죽계지(竹溪誌)』의 초간본 제1권인 「행후록(行後錄)」에 실려 전한다. “문상(汶上)애 아니가다 누항(陋巷) 업시리아, 여곽(藜藿)의 됴ᄒᆞᆫ 마ᄉᆞᆯ 사마

  • 문집초 / 文集草 [생활]

    총집류(總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6.3×16.8cm이다. 문집의 초고(草稿)로 판단되며, 제목은 가칭이다.

  • 문천군 / 文川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영흥만(永興灣)을 사이에 두고 동해에 임하고, 서쪽은 평안남도 양덕군, 서남쪽은 황해도 곡산군, 남쪽은 원산시와 강원도 이천군, 북쪽은 고원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0′∼127°28′, 북위 38°50′∼39°56′에 위치하며

  • 문천군읍지 / 文川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문천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89년에 편찬한 지방지. 2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년미상의 『문천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제1책이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

  • 문천남천리고분 / 文川南昌里古墳 [역사/선사시대사]

    함경남도 문천군 남창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구덩무덤[土壙墓]. 유적으로부터 동해까지의 거리는 약 7㎞ 정도이다. 출토된 유물은 한국식동검(韓國式銅劍)과 동모(銅鉾)의 2점으로 지표하 약 60㎝ 가량의 깊이에서 발견되었다. 유적의 층위는 지표에서 약 40㎝까지는 적갈색

  • 문천향교 / 文川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문천읍에 있는 향교.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90년(성종 21)에 이건하였으며, 당시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

  • 문첩소 / 文牒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보문각 산하관서. 1151년(의종 5) 처음으로 부설하여 14인의 문사 및 보문각의 교감으로 일을 전담하도록 하였으며, 사공 임광을 별감으로 임명하였다. 직능은 자세하지 않으나 문서의 전적인 관리와 교정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 문체 / 文體 [언어/언어/문자]

    언어 표현의 독특한 양상. 문체는 일찍이 고대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간주되었다. 그리하여 문체는 내용과 별개의 것으로 규범성을 지녔다. 근세에 접어들어서는 개성적인 표현이 강조되면서 “문체는 그 사람이다.”라는 잠언이 대두되게 되었으며, 내용과 표현방법의 구별이

  • 문체반정 / 文體反正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유행한 한문문체를 개혁하여 순정고문으로 환원시키려고 한 주장 및 그 사업. 문제는 박지원 일파의 문체였다. 정조는 이러한 문체를 의고문체(擬古文體)와 명나라·청나라의 패사(稗史)와 소품에서 파생된 지극히 불순한 잡문체로 여겼다. 정조는 전통의 고문가인

  • 문포서원 / 汶浦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문천군(현재의 강원도 문천시) 문천면 만포리에 있었던 서원.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6년 민정중(閔鼎重)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 문하녹사 / 門下錄事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종7품 관직. 목종 때 이미 두어져 있었으며, 문종 때 정원 1인, 종7품으로 정하여졌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도첨의녹사(都僉議錄事)로 바뀌고, 품질은 정7품으로 되었다. 1356년(공민왕 5) 반원운동의 일환으로 문종 관제가

  • 문하부 / 門下府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최고정부기관인 중앙 관청. 중서문하성의 후신이다. 1275년(충렬왕 1)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이 합쳐져 첨의부로 일원화되었다가, 그 뒤 도첨의사사·도첨의부·중서문하성·도첨의부로 이름이 여러 번 바뀌었으며, 1369년(공민왕 18) 문하부가 되었다. 조선시대

  • 문하사인 / 門下舍人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 설치된 문하부의 종4품 관직. 정원은 1인이었다. 문종 관제에서의 중서사인(中書舍人)의 후신이다. 1298년(충렬왕 24) 충선왕에 의하여 중서사인이 도첨의사인(都僉議舍人)으로 바뀌었다가, 1356년(공민왕 5) 다시 중서사인으로 환원되었고, 1362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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