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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학 / 蒙學 [언어/언어/문자]

    사역원에서 가르친 4가지 언어 가운데 몽골어. 13세기 전반 고려는 강력한 원의 침략을 받고 재침 우려 속에서 원나라의 사자를 응대하기 위해서 몽골어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교육은 조선 왕조가 들어선 이후 갑오개혁 때까지 계속되었으나, 고려와 달리 조선은 몽골과 직접적

  • 몽학이천자 / 蒙學二千字 [언어/언어/문자]

    이종린(李鍾麟)이 편찬한 한자교습서. 불분권(不分卷) 1책, 목판본. 1914년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간행되었다. 청소년들에게 한자를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편찬하였다. 4구로 된 한자성어 500수가 실려 있어 한자가 모두 2,000자인데, 각 한자의 아래 한글로

  • 몽학훈도 / 蒙學訓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 소속의 몽학을 가르치던 관직. 조선시대에는 외교 정책으로 사대 교린을 표방했기 때문에 일찍부터 역학 교육에 힘썼다. 1393년(태조 2) 4월 육학에 역학을 두어 양가 자제를 뽑아 교육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몽학에 관한 기록이 처음 보이는 것은 13

  • 몽환가 / 夢幻歌 [문학/고전시가]

    작자, 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4·4조 위주 4음보 율격의 가사. 같은 제목으로 여러 이본이 전하는데, 분량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서사─본사─결사의 3단 구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몽환가」와 유사한 내용의 가사로 「몽환별곡」이 있다. 두 작품은 같은 주제를 상이한

  • 몽환별곡 / 夢幻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 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4음보 율격의 가사. 『악부』본 「몽환별곡」 외에 여러 이본이 전하는데, 각각 분량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서사─본사─결사의 3단 구성을 보이고 있다. 「몽환가」와 「몽환별곡」은 세상만사가 다 몽환이니 염불에 힘쓰자는 같은 주제를 다르게

  • 묄렌도르프 / P. G. von Möllendorff [정치·법제/외교]

    1847-1901. 독일인. 조선 최초의 서양인 고문관으로 외교와 세관 업무 담당. 1869년 중국으로 건너와 청의 해관에서 5년동안 하급 직원으로 근무하였다. 1874년 5월 이후 독일영사관 통역관으로 활동, 1879년에는 천진영사관의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2년

  • 묘각사 / 妙覺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에 있는 절 1942년 5월 이홍선이 창건한 대한불교관음종의 총본산이다.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평안하고 시민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터를 잡았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석굴암, 요사채가 있다. 석굴암

  • 묘갈 / 墓碣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묘갈은 형태가 둥글고 묘주의 품계가 5품 이하이며 그 체제가 질실한 것이다. ‘묘갈’과 ‘묘비(墓碑)’는 본래 묘소 앞에 세우는 비석으로 본래는 구분되었으나 후대에 와서 서로 통용되었다. 묘갈은 서사(敍事)를 위주로 하는 정체(正體)와 의론(議論)을

  • 묘계 / 墓界 [사회/가족]

    신분에 따른 묘지의 범위. 우리 나라에서는 묘문이나 묘도·분장 등은 설치하지 않고 단지 분묘와 그 주위를 잔디로 가꾸어 구역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범위는 보(步:옛날의 영조척으로 5자, 또는 周尺으로 6자)를 단위로 하고 있다. 우리 나라의 묘계는 ≪고려사≫에서 처음

  • 묘도 / 猫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385명(남 737명, 여 64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15세대이다. 취락의 분포는 섬 중앙의 유동마을과 남쪽 해안의 장촌마을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92㎢, 밭 1.38㎢

  • 묘동교회 / 妙洞敎會 [종교·철학/개신교]

    개신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 1910년 연동교회에서 분립했다. 담임목사 게일이 천민 출신인 고찬익, 이명현, 임공진 등을 장로로 삼은데 대하여 양반 출신의 이원금, 함우택, 오경선 등 100여명이 심하게 반발하였다. 1912년 일본조합교회의 한국기독교

  • 묘법연화경책판 / 妙法蓮華經冊板 [언론·출판/출판]

    불교 천태종(天台宗)의 근본경전인 묘법연화경 책판. 237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5호. 이 책판은 ‘강희이십사년을축 중하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안왕사 신간유진(康熙二十四年乙丑 仲夏日 慶尙南道 咸陽郡 智異山 安旺寺 新刊留鎭)’이라는 간기(刊記)가 있으므로 1

  • 묘사 / 廟司 [정치·법제]

    종묘 제사를 위해 종묘를 청소할 때, 쓰이는 각종 도구의 설치 및 정리를 담당한 종묘서의 관원. 종묘에서 제사가 있을 때, 제사 전날 종묘를 청소하고 제삿날에는 제기와 찬구 등을 갖추어 놓았다. 제사 후에는 폐백 묻는 것을 감시하고 예찬을 거두는 일을 하였다.

  • 묘소천묘제전홀기 구묘고유제견전 신묘안묘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舊墓告由祭遣奠 新墓安墓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제목 밑에 작은 글씨로 구묘에서 거행하는 고유제와 견전, 신묘에 올리는 안묘제 때의 홀기라고 적고 있다.

  • 묘소천묘제전홀기 파구분고유제 / 墓所遷墓祭奠笏記 破舊墳告由祭 [정치·법제]

    무덤을 이장할 때 행하는 의식에 사용되는 홀기. 무덤을 옮긴다고 고유하는 제사에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 묘수사 / 妙壽寺 [종교·철학/불교]

    1920년 4월에 창건한 한국불교법화종의 최초 사찰로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북수동에 있는 절. 새벽 4시만 되면 목탁소리가 담 밖을 넘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알려주는 구실을 하였다 하여 ‘똑딱절’이라고도 한다. 창건 이후 교세를 확장하여, 1946년 3월 정식

  • 묘제 / 墓祭 [사회/가족]

    묘에서 지내는 제사. 주자의 『가례(家禮)』에 의하면, 4대 조상까지는 3월 상순에 날짜를 택하여 묘제를 지내고, 그 윗대의 조상은 10월 1일에 올리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재(李縡)의 『사례편람(四禮便覽)』에 의하면, 이 묘제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주희가 한번 묘

  • 묘지기 / 묘지기 [사회/촌락]

    남의 묘를 보살펴주는 관리인. 한 집이나 문중에서 그 선조의 묘사(墓祀)와 묘소 관리를 위하여 마련한 위토답(位土畓)을 소작하면서, 묘소의 관리와 묘사의 제수 준비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고용인의 처지에 있으나, 신분적 예속 관계에 있는 것은

  • 묘표 / 墓表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문체가 비갈(碑碣)과 비슷하다. 천표(阡表)·빈표(殯表)·영표(靈表)는 모두 뜻이 다르지만 명대(明代) 이후로는 모두 합쳐 묘표라 부른다. 천표는 무덤 앞에 세우는 표석이고, 빈표란 장사지내지 않았을 때 세우는 표석이며, 영표란 처음 사람이 죽었을 때

  • 묘향산 / 妙香山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영변군·희천군과 평안남도 덕천군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909m. 묘향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예로부터 동금강(東金剛)·남지리(南智異)·서구월(西九月)·북묘향(北妙香)이라 하여 우리 나라 4대 명산의 하나로 꼽혔다. 또한, ‘수이장(秀而壯)’이라 하여 산이 빼

  • 묘향산기 / 妙香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김시화(金時和)가 지은 기행문. 이 기행문은 1853년(철종 4)손한영(孫漢永)이 시문 4권과 함께 간행한 『죽하집 竹下集』에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묘향산은 해동(海東)의 명산으로 태백산이라고도 한다. 단군이 이 산의 단목(檀木) 아래 내려와서 동국

  • 묘향산두봉화군락 / 妙香山─群落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겹산철쭉. 북한 천연기념물 제91호. 두봉화는 겹산철쭉을 북한에서 부르는 명칭이다. 산철쭉에 비하여 꽃잎이 겹으로 되어 많은 것이 다르며, 사찰에서 흔히 가꾸어 왔다. 겹산철쭉은 중국산이며 사찰을 통하여 일본으로도 전파되

  • 묘향산들메나무 / 妙香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들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87호. 들메나무는 묘향산의 보현사와 좀 떨어진 길 오른족 옆에 다른 나무들과 같이 자라고 있다. 옆에는 향산천이 흐르고 있다. 들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퇴적작용에 의하여 생긴 자갈이 섞

  • 묘향산맥 / 妙香山脈 [지리/자연지리]

    낭림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갈라져 나와 평안북도와 평안남도의 도계를 이루는 산맥. 대동강과 청천강 유역의 분수계를 이룬다. 이 산맥 중에는 묘향산(妙香山, 1,909m)을 비롯하여 무동산(舞童山, 1,762m)ㆍ용문산(龍門山, 1,180m)ㆍ달마봉(達摩峰, 1,382m

  • 묘향산산뽕나무 / 妙香山山뽕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산뽕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88호. 산뽕나무는 묘향산 보현사의 뜨락에서 자라고 있다. 북한 산뽕나무 가운데서 가장 크고 오래 자란 나무이다. 산뽕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며

  • 묘향산소나무 / 妙香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89호. 묘향산의 상원암 등산로를 따라 3㎞ 정도 올라가면 상원암 마당 앞에서 자라고 있다. 바로 옆에 서 있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92호 상원암의 은행나무와 더불어 나란히 서 있다. 상원암은 해

  • 묘향산지 / 妙香山誌 [문학/한문학]

    승려 설암(雪嵒)이 지은 연대 미상의 된 기행문. 1권. 한문필사본. 묘향산은 장백산(長白山)의 지맥으로 압록강 남쪽 언덕과 평양부(平壤府)의 북쪽에 있어서 요동(遼東)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이 높고 큰 것이 비길 데가 없다. 땅에는 향나무가 많아서 겨울에도 푸르러

  • 무가 / [문학/구비문학]

    무속의식에서 무당이 구연하는 사설이나 노래. 무속의식에서 구연되는 언어는 무가와 무경(巫經)으로 나누어진다. 무경은 주로 독경에서 구송되고, 무가는 굿에서 가창된다. 그러나 독경에서도 서사무가·축원·덕담 등의 무가가 구송되고, 굿에서도 천수경(千手經)·축귀경(逐鬼經)

  • 무경칠서 / 武經七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과 이론 시험을 위한 7종의 병서. 손자(孫子), 오자(吳子), 사마법(司馬法), 육도(六韜), 황석공삼략(黃石公三略), 위료자(尉繚子), 이위공문대(李衛公問對) 등이다.

  • 무계리지석묘 / 茂溪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1동 무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1962년 농부에 의해 냇돌로 벽을 쌓고 3매의 판석으로 뚜껑을 덮은 석곽이 우연히 발견되었는데, 덮개돌[上石]은 없어졌으나 원래 남방식 고인돌의 하부구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석곽은 동서장축이며, 크기는 2

  • 무계호 / 武溪湖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경성군 어대진읍에 있는 호수. 어랑천(漁郞川) 하구와 가깝다. 북북동∼남남서 방향을 따라서 약 3㎞ 길이로 발달되어 있으며, 너비 0.6㎞, 둘레 5.2㎞, 넓이 0.6㎢이다. 어랑천의 지류가 어대진항(漁大津港) 서쪽 약 4㎞ 지점에서 신생대 제3기말과 제4기

  • 무고 / 舞鼓 [예술·체육/무용]

    고려 때부터 전하는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고려사(高麗史)』 악지(樂志)에 따르면 충렬왕 때 시중 이혼(李混)이 영해(寧海)에 유배되었을 때 바닷가에서 물에 뜬 뗏목을 얻어 큰 북을 만들었더니 그 소리가 크고 웅장해 북을 두드리며 춤춘 데서 기원했다고 한다.춤의

  • 무고 / 舞鼓 [예술·체육/무용]

    궁중정재(宮中呈才)에 사용하는 북의 하나. 고면(鼓面)은 청ㆍ홍ㆍ백ㆍ흑의 빛깔을 사용하고, 원광(圓光)을 그려 사방(四方)의 방위를 상징한다. 북통에는 둥근 고리 셋을 달고 가자(架子)주 01)에는 세 기둥을 세우고 기둥 안에 구철(鉤鐵)주 02)을 설치하여 북을 건다

  • 무과 / 武科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에 무관을 임용하기 위해 실시된 과거. 조선시대 무과에는 문과와 마찬가지로 3년에 한번씩 정규적으로 실시되는 식년무과와 그 밖에 임시로 특설되는 증광시·별시·알성시·정시·춘당대시 등 각종 비정규 무과가 있었다. 합격자에게는 합격증으로 홍패를 주었다.

  • 무관학교 / 武官學校 [역사/근대사]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에 따라 초급 무관 양성을 위해 설치된 근대적인 군사 교육 기관. 1896년 1월 무관학교 관제 공포와 함께 무관학교가 설립되었다. 무관학교는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고종의 아관파천으로 무용화되었다. 1897년 2월 고종이 환궁한 뒤 대한제

  • 무구 / 舞具 [예술·체육/무용]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의 무구로 구분되며 춤을 출 때 갖추어야 할 도구. 정재(呈才)에서 사용되는 용선(龍扇)·정절(旌節)·봉선(鳳扇)·미선(尾扇)·작선(雀扇)·죽간자(竹竿子)·인인장(引人仗)·개(蓋) 등은 춤을 추는 행위와는 직접 관련이 없는 장식이나 의물(儀物)에 해당

  • 무군사 / 撫軍司 [정치·법제/법제·행정]

    1593년(선조 26) 윤11월 임진왜란 때 있었던 왕세자의 행영. 본래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 해 분비변사(分備邊司)로 설치되었던 기관으로, 이해 12월 공주에서 무군사로 개칭해 개설되었다. 무군사의 설치는 명군(明軍)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 즉 1593년부터

  • 무군선 / 無軍船 [정치·법제/국방]

    조선 초기 수군을 배정하지 않고 비상시에 대비하여 예비적으로 둔 군선. 고려 말기부터 창궐한 왜구를 토벌, 진압하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군선을 증강하여 왜구를 무찌르고 대마도를 정벌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무군선은 경기의 각 포에 47척, 충청도에 10척 등 57

  • 무궁화 / 無窮花 [과학/식물]

    우리 나라의 국화(國花). 아욱과의 내한성(耐寒性) 낙엽관목. 꽃은 홑·반겹 등으로 아주 여러 가지이고, 꽃색깔도 흰색·분홍·빨강·보라 등 다양하며 무늬도 여러 가지로 화려한 꽃을 피운다. 꽃이 7월부터 10월까지 100여 일간 계속 피므로 무궁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 무궁화사건 / 無窮花事件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에 전국적으로 무궁화를 심어 민족정신을 앙양하고자 한 사건. 남궁억은 민족정신의 앙양을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무궁화심기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는 이 사업이 불온사상을 고취하고 치란을 교란시킨다 하여 모곡학교 교직원과 교회목사, 그리고 친척들까지 모두 체포하고

  • 무궁화일호 / 無窮花一號 [경제·산업/교통]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통신위성. 무궁화1호 위성의 모습은 육면체의 본체 위에 접시형 안테나가 있으며 좌우에는 직사각형의 태양전지판이 부착되어 있는 형태이다. 본체의 크기는 가로 1.42m, 세로 1.96m, 높이 1.74m이며 태양전지판을 펼쳤을 때 전체의 길이는 15m

  • 무극광산 / 無極鑛山 [경제·산업/산업]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에 있었던 금광산. 지질은 화강편마암(花崗片麻岩)·규장암(硅長岩)·흑운모화강암(黑雲母花崗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상(鑛床)은 열극충전함금석영맥(裂隙充塡含金石英脈)이며, 맥수는 50개조이고, 연장 300∼600m, 심도 200m, 맥폭은

  • 무근촌 / 武斤村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 때무근촌현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무읍현(武邑縣)으로 고쳐 김제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백제 때는 시산군(屎山郡)의 영현이었던 것으로 본다. 고려 태조 때부윤(富潤)으로 고쳐 임피현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뒤에 만경현(萬頃縣)으로

  • 무녀도 / 巫女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는 섬. 진봉반도(進鳳半島) 서쪽으로 20∼40㎞ 떨어져 있는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 가운데 한 섬으로, 군산시 남서쪽 31㎞, 신시도로부터 0.5㎞ 떨어져 있다. 동경 126°25′, 북위 35°48′에 위치하며, 면적 1.74㎢, 해안선

  • 무녀촌 / 巫女村 [사회/촌락]

    무당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사는 마을. 『세종실록』 13년조에 “무격(巫覡)은 본시 성 밖 외딴 곳에 별거하여 그들이 모여 사는 곳을 무격리(巫覡里)라 하였는데, 근래에 와서는 잡거해 사헌부의 계(啓)를 따라 주거를 금하고, 또한 양반 부녀자들이 무격집에 드나드는 것을

  • 무농염철사 / 務農鹽鐵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에 설치된 전농사의 지방관직. 1308년 충선왕이 복위하여 전농사를 두었는데, 이 때 전농사의 관리로서 지방에 파견된 사람들을 총칭하였다. 품질이나 정원은 알 수 없다. 다만, 전농사의 직임이 자성을 조달하는 것이었으므로, 각 지방에 파견되어 이를 거두어들이

  • 무단미 / 無端米 [경제·산업/경제]

    고려 후기 공민왕 때 국고의 부족을 이유로 거두어들였던 잡세. 1359년(공민왕 8) 이래로 홍건적이 계속 고려를 침범하니 국고가 고갈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백성으로부터 쌀과 콩을 차등 있게 더 거두었는데, 대호는 쌀과 콩을 각각 1석, 중호는 10두, 소호는

  • 무당내력 / 巫黨來歷 [종교·철학/민간신앙]

    무당 내력에 관한 그림책. 서두에는 악기를 든 잽이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잽이는 모두 네 사람인데 장구와 제금을 두 여자가, 해금과 피리는 두 남자가 맡고 있다. 다음으로 감응청배(感應請陪), 제석거리(帝釋巨里), 구릉, 뒷전 등의 그림이 있다. 무속의 근거를 밝히

  • 무당노랫가락 / 巫堂─ [문학/고전시가]

    서울과 경기도에서 연행되는 굿에서 불리는, 초·중·종 3장으로 되어 있는 무당의 노래. 무당노랫가락은 사설 형태가 시조와 동일해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4음보의 3장 구조라는 점뿐 아니라 종장 둘째 음보가 5음절인 것까지 시조와 형태가 같다. 음악적 구성은 다르지

  • 무당춤 / 무당춤 [예술·체육/무용]

    무당이 굿을 할 때 추는 춤. 강신무가 추는 춤은 발작적인 광란한 춤이 나오기도 하고, 신격자로서 권위나 위엄을 보이기도 하며, 장난기가 있는 춤으로 변하기도 하는 등 유동적이고 변화가 심하다. 그러나 세습무의 춤은 축원적인 성격이 강하므로 일반적인 가무를 하면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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