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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반국 / 臨素半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의 한전(韓傳)에는 우리 나라 고대의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이름의 한자표기는 본디 우리말의 이름을 당시 중국음에 의하여 표기한 것이다. 임소반국의 ‘임(臨)’자는

  • 임수간 / 任守幹 [종교·철학/유학]

    1665(현종 6)∼1721(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선백 증손, 할아버지는 중, 아버지는 상원, 어머니는 정식의 딸이다. 1694년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 교리, 정언, 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돈와유집』이 있다.

  • 임수명 / 林守明 [역사/근대사]

    1897-1977.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다른 이름은 임경(林鏡)·임작주(林作柱)이다. 본적은 전라북도 정읍(井邑)이고,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전라남도 여수(麗水)이다. 조부는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킨 최익현(崔益鉉)의 의병장으로 활약했던 임병찬(林炳瓚)이고, 부친

  • 임수명 / 任壽命 [역사/근대사]

    1894-1924년. 여성독립운동가. 충청북도 진천 출신. 1912년 서울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할 때 일본경찰에 쫓겨 환자로 가장하여 입원하고 있던 신팔균(申八均)과 1914년 결혼하였다. 그뒤 신팔균과 함께 만주에서 비밀문서의 전달, 군자금의 모금, 독립군후원 등에 힘

  • 임숙영 / 任叔英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열의 증손, 할아버지는 숭로, 아버지는 기, 어머니는 정유일의 딸이다. 승문원정자, 박사를 거쳐 주서, 예문관검열과, 부수찬, 지평을 역임하였다. 그가 지은「통군정서」는 중국학자들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았다고

  • 임승복 / 林勝福 [예술·체육/연극]

    1912-미상. 일제 강점기 극작가. 필명은 임선규(林仙圭)이고, 개명한 이름은 임중랑(林中郞)이다. 본적은 충청남도 논산군(論山郡) 관동리(官洞里)이다. 부인은 여배우 문예봉(文藝峰)이다. 1927년부터 1931년까지 공립강경상업학교 3학년을 수료한 뒤, 1931

  • 임시제실유급국유재산조사국 / 臨時帝室有及國有財産調査局 [역사/근대사]

    구한말 제실재산(帝室財産)과 국유재산을 분할, 조사할 목적으로 임시로 설치된 관청. 내각총리대신이 감독하여 제실유재산 및 국유재산을 조사하고, 그 소속을 판정하며 정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190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궁내부 관리의 재산을 제실재산과 국유재산으로

  • 임실향교 / 任實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에 있는 향교. 1413년(태종 1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1854년(철종 5)김성근(金性根)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1869년(고종 6)

  • 임씨삼대록 / 林氏三大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40권 40책과 39권 39책의 2종이 있다. 임씨집안의 6남매가 각각 배우자와 결연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성현공숙렬기(聖賢公淑烈記)」에서 주인공이었던 임희린이 거듭 등장하면서, 그

  • 임야조사사업 / 林野調査事業 [역사/근대사]

    1908년에는 '삼림법'을 제정, 공포하여 국유·민유의 구분에 의하여 대부분의 임야를 국유림화 한 사업. 1911년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창출된 국유림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리, 경영하기 위한 조처로서 '삼림령'을 발포하였다. '조선임야조사사업보고'의 실질적인 목적은

  • 임영 / 林泳 [정치·법제/법제·행정]

    1649(인조 27)∼1696(숙종 22).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군수 일유, 어머니는 임천조씨로 석형의 딸이다. 이단상ㆍ박세채의 문인이다. 1665년(현종 6) 사마시에 장원하였고, 1671년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호당에 뽑혔다. 대표적인 관직으로는 대사

  • 임영신 / 任永信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여성 지도자·정치가(1899∼1977).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에 관여하였다. 이후 1948년 상공부장관, 1950년 민의원, 1953년 중앙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저서로 《My Forty Years Fight For Korea》가 있다.

  • 임예환 / 林禮煥 [역사/근대사]

    1865-194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연암(淵菴).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고, 1919년 3월 1일 손병희·오세창 등과 함께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한 뒤 검거되었다. 출옥 후에도 계속 항일운동을 하였다.

  • 임오교변 / 壬午敎變 [역사/근대사]

    만주에서 일본경찰이 대종교 간부를 박해한 사건. 1942년 11월 19일 만주 영안현 동경성에서 일본경찰이 대종교를 탄압하기 위하여 사건을 날조, 교주 이하 간부 모두를 검거하여 박해를 가한 사건으로 이를 대종교에서는 임오교변이라 한다.

  • 임오군란 / 壬午軍亂 [정치·법제/정치]

    1882년 6월 9일 훈국병(訓局兵)들의 군료분쟁(軍料紛爭)에서 발단해 고종 친정 이후 실각한 대원군이 다시 집권하게 된 정변. 군민의 불평은 대원군과 연결되어 민씨 및 일본 세력의 배척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군민은 대원군의 밀명에 따라 영돈령부사 이최응 등을 살해하고,

  • 임오군란기 / 壬午軍亂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실기소설. 1930년에 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간행한 바 있다. 「임오군란기」는 임오군란의 전말을 여섯 단락으로 나누어 실기체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임오군란의 시말을 흥미 본위로 기술한 것이다. 말미에서 “임오군란이 대원군의 진무(鎭撫)

  • 임오동조탄일진표리치사전문홀기 / 壬午東朝誕日進表裏致詞箋文笏記 [정치·법제]

    익종(翼宗)의 비이자 헌종(憲宗)의 어머니인 신정왕후의 생일을 맞이하여 치사를 올리고 전문과 표리를 올리는 의식 과정을 기록한 홀기. 1882년(고종 19) 11월 13일부터 12월 초6일까지 준비하는 과정을 일기식으로 기록하였는데, 문서명은 홀기이지만 사실상 의주(儀

  • 임용련 / 任用璉 [예술·체육/영화]

    1901-미상. 양화가. 일명 임파(任波).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 서울의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재학중 3·1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가 중국으로 탈출, 한때 난징(南京)의 금릉대학(金陵大學)에 다녔다. 1922년 중국인을 가장한 ‘임파’라는 이름의 중국여권으로 미국에 건너가

  • 임용상 / 林龍相 [역사/근대사]

    1877-1958. 항일기의 의병장. 자는 충서(忠瑞). 호는 중호(中虎).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조직하여 동해창의대장으로 청하·영덕 등지의 주재소를 습격했고, 1909년 울산·언양·양산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이후 보현산에서 산남의진

  • 임원경제지 / 林園經濟志 [경제·산업/산업]

    조선 후기 실학자 서유구(徐有榘)가 저술한 박물학서. 이 책은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이, 전원생활을 하는 선비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 그리고 기예와 취미를 기르는 백과전서로 생활과학서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은 113권을 16개 부문으로 나눈 논저로 이루어졌다.

  • 임유정 / 林惟正 [문학/한문학]

    고려시대 녹사, 국자감좨주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생몰연대가 자세하지 않다. 그가 남긴 시제 등을 참고하면, 1140년대에 태어나 1190년대까지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는 무신집권기의 전반기인 명종 초에 과거에 급제하고 명종 말까지 생존하였던 것으로 생각된

  • 임의백 / 任義伯 [종교·철학/유학]

    1605(선조 38)∼1667(현종 8). 조선 중기의 문신. 열 증손, 할아버지는 영로, 아버지는 연, 어머니는 정유성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 송시열·송준길 등과 교유하였다. 1655년 승지·황해도관찰사를 거쳐, 1657년 경상도관찰사, 1659년(현종 즉위년)

  • 임의탁 / 林義鐸 [역사/근대사]

    1891-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동환(東煥)·창식(昌植). 평양 출신. 1911년 일제요인을 사살할 목적으로 경술결사대(庚戌決死隊)를 조직하고 그 대장이 되어 상경, 1912년 일제 경무부의 일본인 경부(警部) 니시카와(西川)를 사살한 뒤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였

  • 임이걸 / 林利杰 [역사/근대사]

    1898-1961.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일찍이 평양숭실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비밀결사단체인 조선국민회(朝鮮國民會)에 가담하였고, 황해도 안악군 동창면에 설립되었던 사립 배영학교(培英學校)에서 교편도 잡았다. 그러나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일제

  • 임익빈 / 任益彬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44(영조 20).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익지의 문인이다. 1717년 평안도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사헌부감찰, 이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대학』·『근사록』 등에 정통하였다고 한다.

  • 임자도 / 荏子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속하는 섬. 임자도는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로부터 90㎞, 목포와의 거리는 66.6㎞, 지도(智島)점암에서는 12㎞ 지점에 있다. 동경126。05", 북위 34。05"에 위치하며, 동으로 지도읍, 남쪽으로는 자은면, 북쪽으로는

  • 임자도패총 / 荏子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의 임자도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초기 철기시대에 걸친 시기의 폐기물처리 생활유적. 임자도는 목포항 서북쪽 약 40㎞ 지점에 위치하며 대개 높이 200m 이내의 낮은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곳에서 발견된 선사유적은 고인돌과 조개더미이다. 그

  • 임자록 / 壬子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광해군 때 유진(柳袗)이 지은 일록류(日錄類)의 산문. 필사본. 지은이는 유성룡(柳成龍)의 셋째 아들이다. 1612년(광해군 4) 임자 정월에 발단된 해서(海西)의 역옥사건인 김직재(金直哉)의 무옥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를 입고 하회에서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 투옥되

  • 임자소청일기 / 壬子疎廳日記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정서류(政書類) 편자미상, 필사본, 1855년(철종 6), 불분권 1책(34장). 1792년(정조 16) 4월에 정언 유성한(柳星漢)의 상소와 관련된 채제공(蔡濟恭) 등의 상소를 모아 등사한 책이다. 유성한의 상소에 대해 영남 유생들이 대거 서울에 올라

  • 임장서원 / 臨漳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에 있었던 서원. 700년(숙종 2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주자(朱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주자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에 ‘임장(臨漳)’이라 사액되었다. 1801년(순조 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 임재남 / 林栽南 [역사/근대사]

    1915-1981. 광복군. 본관은 울진(蔚珍). 평안남도 평양 출신. 서당에서 10여년간 한학을 배우고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여, 1937년 11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타이위안(太原)에서 항일유격대와 함께 활동하다가 1939년 시안(西安)의 한국청년전지공작대(

  • 임재선생문집 / 臨齋先生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3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8.3×19.0cm이고, 반곽은 19.3×14.2이다. 표제는 임재집(臨齋集)이고, 판심제는 임재선생문집(臨齋先生文集)이다. 서찬규(徐贊奎)가 지은 것으로, 권수는 7권 3

  • 임적 / 任適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의백 증손, 권상하의 문인이다. 장녕전참봉·장원서별제·양성현감 등을 거쳐, 1725년(영조 1) 함흥판관이 되어 2년간 재직하다가 실정을 탄핵받아 관직을 떠났다. 저서로『노은집』이 있다.

  • 임정근 / 林正根 [역사/근대사]

    1913-1972. 광복군. 본관은 나주(羅州).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고 1940년 1월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입대한 뒤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 제4단특과총대학원대한청반(中國中央戰時幹部訓鍊第四團特科總大學員隊韓靑班)을 수료하고 1940년 9월 한국

  • 임정옥 / 林貞玉 [역사/근대사]

    1914-1934. 일제 강점기 항일군. 출생지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이다. 남편은 사회주의운동가이자 혁명군 정치부주임을 지낸 이광림(李光林)이다. 1929년 부모를 따라 거주지를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릉현(穆陵縣) 신안촌(新安村)으로 옮겼다. 193

  • 임정주 / 任靖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26∼1796). 1762년(영조 38) 사마시에 합격, 1772년 동몽교관에 제수, 익위사시직을 거쳐, 서연관으로 세손(정조)을 보필하며 학문을 강론하였다. 1776년 정조가 즉위한 뒤 홍국영의 세도정치에 밀려나 미관말직만 역임하였다. 그

  • 임정창 / 林貞彰 [역사/근대사]

    미상-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벽동(碧潼)이다. 1910년(융희 4)을 전후하여 만주 지역에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등 독립운동기지가 활발하게 조직될 때 참여하여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서 활약하였다.

  • 임제 / 林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수성지」·「화사」, 『임백호집』 등을 저술한 문인. 임제는 어려서부터 지나치게 자유분방해 스승이 없었다. 20세가 넘어서야 성운(成運)에게 배웠다. 1570년(선조 3) 22세 되던 겨울날 충청도를 거쳐 서울로 가는 길에 쓴 시가 성운에게 전해진 것이 계기가

  • 임제원 / 林濟遠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임치, 조부는 임기. 부친 임도헌과 모친 권경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71년(영조 47)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83년(정조 7)《국조보감》시독관 재직 시절 임진왜란 때 나라에 공헌한 이순신·고

  • 임종구 / 任鍾龜 [역사/근대사]

    1885-미상. 독립운동가. 충청남도 청양 출신. 백남식(白南式)·윤태병(尹太炳)·윤상기(尹相起) 등이 1919년 8월경에 주도, 조직한 비밀결사인 대한건국단(大韓建國團)에 가입하여 독립사상을 고취하는 한편, 상해임시정부의 지원을 목적한 군자금모금활동을 폈다. 이때 백

  • 임종정념결언해 / 臨終正念訣諺解 [언어/언어/문자]

    선도화상(善導和尙)의 『임종정념결』을 한글로 번역한 글. 죽을 때도 정념을 잃지 않고 염불을 하여야 정토(淨土)에 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모두 5장으로 부모가 수도하여 정토에 나도록 권하라는 장로선사(長蘆禪師)의 출세지효(出世之孝)를 설명한 부모효양문(父母孝養文)을

  • 임진 / 臨津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장단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오아홀(烏阿忽)이었는데, 뒤에 고구려가 취하여 진림성(津臨城)으로 바꾸었으며, 신라 경덕왕 때 임진으로 고쳐 개성군(開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장단에 속하게 하였으며, 공양왕 때 감무(監務)를 설치하였다. 14

  • 임진강 / 臨津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덕원군마식령 산맥에서 발원하여 황해북도 판문군과 경기도 파주시 사이에서 한강으로 유입되어 황해로 흘러드는 강. 강 하류 쪽의 파주군 중심지인 금촌은 토지가 비옥할 뿐 아니라 농산물이 풍부하고 소하천들이 많이 발달하여 있어 소규모의 주운(舟運)도 행하여진다. 문

  • 임진강자라살이터 / 臨津江─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장풍군 장학리·귀존리·석둔리에 있는 자라 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34호. 임진강은 장풍군에 이르러 동남방향인 석촌리·장학리·귀존리를 거쳐 흐른다. 지정된 자라의 서식지는 석촌리·장학리·귀존리를 지나는 강과 그 유역이며, 그 중 자라가

  • 임진급병자록 / 壬辰及丙子錄 [문학/고전산문]

    1928년 임진왜란의 기록인 「임진록」과 병자호란의 기록인 「병자록」을 합본한 역사서. 『난중시사총록(亂中時事總錄)』에는 전란 중의 원병관계, 왜병의 잔학상, 피난민의 참상 등 역사적 사실들을 적나라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전쟁이 끝난 뒤 일본과의 통화관계도 기록하고 있

  • 임진부 / 林眞怤 [종교·철학/유학]

    1586(선조 19)∼1658(효종 9). 조선 후기의 처사. 아버지는 승근, 어머니는 노씨이다. 아버지가 일찍 죽자 어머니로부터 글을 배웠으며, 이상사 문하에서 학문을 익혔다. 1612년(광해군 4) 진사가 되었으나 정치가 어지러움을 보고는 다시 과거를 보지 않고 은

  • 임진북예성남정맥 / 臨津北禮成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원산만의 서쪽으로 흘러든 백두대간의 두류산(頭流山)에서 갈라져 황해도 서쪽 장산곶까지 한반도의 북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자연스러운 경계를 이룬 해서정맥에서 다시 서남쪽으로 흘러 임진강과 예성강을 동서로 갈라놓은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산줄기에 대한 인식은 하나의 대간

  • 임진역영유군인유고 / 壬辰役永柔郡人諭告 [정치·법제]

    1593년(선조 26) 7월. 선조가 임진왜란때 평안도 영유현 사람이 머무르길 바라는 상소에 대해 내린 비답이 새겨진 비석을 탁본한 문서. 문서는 앞부분에는 서의 성격을 띠는 임진왜란의 발발부터 임금의 피란, 환도행자 등의 경위가 실려 있고, 중간부터는 선조의 비답 두

  • 임진왜란 / 壬辰倭亂 [정치·법제/국방]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 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 1차 침입이 임진년에 일어났으므로 ‘임진왜란’이라 부르며, 2차 침입이 정유년에 있었으므로 ‘정유재란’이라 한다. 하지만 임진왜란 하면 일반적으로 정유재란까지 포함시켜 말한다.

  • 임진왜란피로인 / 壬辰倭亂捕虜人 [사회/사회구조]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민간인들을 부르는 말. 피로인이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들로, 일반적으로 조선에서는 피로(被虜), 피로조선인(被虜朝鮮人), 부로(俘虜), 부인(俘人)으로 불렀는데, 전쟁 중에 사로잡힌 사람

  • 임창무 / 林昌茂 [역사/근대사]

    1893-1944.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충청북도 괴산읍(槐山邑) 증평면(曾坪面) 증평리(曾坪里) 925에 태어났다. 독립운동 당시의 주소지는 전라북도 김제군(金堤郡) 만경면(萬頃面) 만경리(萬頃里)이다. 1919년 그는 당시 만경공립보통학교의(萬頃公立普通學校) 훈

  • 임처진 / 林處鎭 [종교·철학/유학]

    1769년(영조 45)~미상. 조선 후기 문신. 임진 후손, 증조는 임기, 조부는 임도헌, 부친은 임태원이다. 생부 임제원과 모친 이신휘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경승의 딸이다. 1805년(순조 5) 증광시에서 병과 14위로 문과 급제하였고, 1826년(순조

  • 임천 / 臨川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골화소국(骨火小國)이었는데, 신라의 조분왕이 정벌하여 현을 설치하였다. 골화는 ‘부족장이 있는 큰 읍〔大邑, 또는 長邑〕’의 뜻이다. 경덕왕 때 임천(臨川)으로 고쳐 임고군(臨皐郡)의 영현으로 하였으며 고려 초에 도동(道同)과 임천

  • 임천 / 林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가림군(加林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가림(嘉林)으로 고치고 웅주(熊州)에 예속하였다. 995년(성종 14) 임주자사(林州刺史)를 두었다가, 1018년(현종 9) 다시 가림현(嘉林縣)으로 고치고 현령을 두었다. 1

  • 임천별곡 / 林川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운영(李運永)이 지은 가사. 가사집 『언사(諺詞)』에 수록되어 있는 일곱 작품 가운데 하나다. 작자는 어린 시절부터 문장을 좋아하고 농담을 즐겨했는데, 이러한 기질이 「임천별곡」에도 잘 나타나 있다. 이 작품은 세상의 온갖 부귀와 물욕을 떠난 한 늙은이가

  • 임천향교 / 林川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1849년(헌종 15)에 이행익(李行翼)이 명륜당과 동재(東齋)·서재(西齋)를 중수하였다. 1924년

  • 임충민공실기 / 林忠民公實紀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윤행임(尹行恁) 등수명찬, 최남선(崔南善) 편수, 신연활자본. 조선광문회(1913), 8권 1책. 정조(正祖)때 임경업(林慶業)의 행적에 관한 글을 엮은 것을 조선광문회에서 다시 간행한 책이다.

  • 임치 / 臨淄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록시현(古錄尸縣, 또는 古錄只縣 」)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염해(鹽海)로 고쳐 압해군(壓海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태조 때 임치로 고쳐 영광군에 귀속시켰다가 한때 함평으로 옮긴 적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이 지역에

  • 임치도진 / 臨淄島鎭 [정치·법제/국방]

    전라도 함평현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36 함평현 관방조에 “臨淄鎭在縣西七十七里 與靈光郡臨淄島相對 有右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黔毛浦 法聖浦 多慶浦 木浦 於蘭浦 群山浦 南桃浦 全甲島”라 하였다. 이 기사 및 대동여지도 제18로 보아 임치도진보다는 임치

  • 임치정 / 林蚩正 [역사/근대사]

    미상-1932. 독립운동가. 호는 춘곡(春谷). 평안남도 용강 출신. 이조판서 국로(國老)의 아들이다. 1904년 미국에 건너가 안창호(安昌浩) 등과 함께 교포단체인 공립협회(共立協會)를 조직하여 간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그 기관지인 《공립신보 共立新報》를 간행하였으며

  • 임태일 / 任泰馹 [역사/근대사]

    1899-미상.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전라남도 광양군(光陽郡) 진월면(津月面) 송금리(松琴里)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5일 광양군 진월면(津月面) 송금리(松琴里)에서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서당 학생들과 같이 태극기를 제작하는 등 준비를 갖추었다. 이날

  • 임평 / 林平 [역사/근대사]

    1908-194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1925년 서울 보성고등보통학교(普成高等普通學校)에 입학하여 수학하였다. 이후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 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여 1929년까지 수학하였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光州學生運動)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항일독

  • 임피 / 臨陂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 또는 陂山·所島·失鳥出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임피군으로 고치고 옥구·회미·함열을 관할하게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현으로 강등하고 현령관을 두어 회미·옥구·만경·부윤을 다스리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도

  • 임피향교 / 臨陂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향교. 1403년(태종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인조 8)에 이전, 중건하였으며, 1710년(숙종 36)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 임필대 / 任必大 [종교·철학/유학]

    1709년(숙종 35)∼1773년(영조 49).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임수국이다. 이의태·권렴·최흥원·김낙행·이상정 등과 교유하였다. 1771년(영조 47) 향교의 훈장이 된 후 퇴계 이황의 사단칠정론을 가르쳤다. 저서로《문회약조》·《제의문결약조》·《봉선절목》 등

  • 임하 / 臨河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굴화현(屈火縣, 또는 屈弗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곡성군(曲城郡)으로 고쳐 명주(溟州)에 속하게 하였다. 이 시기에 청송의 안덕 지역을 곡성군 속현으로 한 점으로 보아 그 영역이 상당히 넓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임하댐 / 臨河─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와 임하면 임하리 사이에 있는 댐. 높이 73m(해발고도 168m), 길이 515m, 총저수용량 5억 9500만㎥이며, 록필(rock fill)식 사력(砂礫)댐이다. 시설발전용량 5만㎾, 유효낙차 48.4m, 유역면적 1,361㎢이며, 저수

  • 임하도 / 林下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있는 섬. 동경 126°17′, 북위 34°37′에 위치하며, 예락리 해안에서 서쪽으로 0.3㎞ 떨어져 있다. 면적은 0.55㎢이고, 해안선 길이는 4.8㎞이다. 기존 방조제 형태의 도로를 대신해 임하연륙교(길이 180m, 너비 8m)와

  • 임하수력발전소 / 臨河水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다목적 사력(砂礫)댐식 소수력발전소. 1981∼1983년에 타당성조사를 끝내고 1983년 10월∼1984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끝낸 다음 1985년 12월 본공사를 착공하였다. 1990년 6월 본댐 축조공사를 완료하여 1

  • 임하유서 / 林下遺書 [문학/고전시가]

    작자 미상의 동학가사(東學歌辭). 분량은 2율각 1구로 159구이며, 율조는 4·4조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귀글체가 파괴되어 난삽하다. 1935년 10월시천교당(侍天敎堂)에서 발행하던 용천검사(社)의 잡지 『룡쳔검』 제29호에 실려 있다. 이본으로 경상북도 상주의 동

  • 임하필기 / 林下筆記 [종교·철학/유학]

    문신 이유원의 수록류를 모아 엮은 책. 39권 33책. 필사본. 1871. 권1「사시향춘관편」, 권2「경전화시편」, 권3·4「금석해석묵편」, 권5·6「괘검여화편」, 권7「근열편」, 권8「인일편」, 권9·10「전모편」, 권11∼24「문헌지장편」, 권25∼30「춘명일사편」

  • 임하호 / 臨河湖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에 걸쳐 있는 호. 총저수량은 595백만t으로서 유효저수량은 424백만t이나 만수위저수량은 548백만t에 이른다. 임하호는 생활 및 공업·농업 용수의 공급과 전력생산, 홍수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1992년 5월임하면 임하리와 임동면 망천리

  • 임한수 / 林翰洙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17∼1886). 1846년(헌종 12) 식년시에 병과로 급제, 1848년 정언·교리·종부시정을 지냈다. 1868년에 대사간과 이조참판을 역임, 1875년 진하 겸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그 뒤 의주부윤과 강원도관찰사가 되었는데 일본인들이

  • 임해 / 臨海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 지역의 옛 지명. 신라 말기까지 김해소경(金海小京)이었는데, 940년(태조 23) 김해부로 강등시켰다가 다시 임해현으로 낮추었다. 뒤에 군으로 승격시켰고 995년(성종 14) 김주안동도호부(金州安東都護府)로 고쳐 영동도(嶺東道)에 예속시켰다. 따라서 임해

  • 임해군 / 臨海君 [역사/조선시대사]

    1574(선조 7)∼1609(광해군 1). 조선 중기의 왕자. 어머니는 김희철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명에 의하여 순화군과 함께 김귀영·윤탁연 등을 대동하고 근왕병을 모집하기 위하여 함경도로 떠났다. 사옹원제조를 역임하였다.

  • 임해진 / 臨海鎭 [정치·법제/국방]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 지역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진. 고려 초에는 장리현(長利縣)이었는데, 서희가 여진을 쫓은 다음 이 곳에 성을 쌓았다. 현종 때는 거란의 침입을 받았고, 고종 때는 몽고병의 침입을 받는 등 외침이 잦은 곳이었다. 공민왕 때 곽산군(郭山郡)이 된 뒤

  • 임헌회 / 任憲晦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811∼1876). 이조참판·대사헌 등에 임명되기도 했다. 경학과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고, 낙론으로 이이·송시열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제자로는 전우가 있고, 저서로는 《전재집》이 있다.

  • 임혁규 / 林爀奎 [역사/근대사]

    1891-1963.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영화(永化), 호는 계산(溪山)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고 전라남도 무안군(務安郡) 삼향면(三鄕面) 출신이다. 부는 임병욱(林炳郁)이다. 독립을 위해 문화운동에 뜻을 두고, 1936년 이우식(李愚式), 장현식(張鉉植)

  • 임현주 / 林顯周 [교육/교육]

    1858-1934년. 일제강점기 의병·교육자. 자는 희서(希瑞), 호는 경당(警堂)이다.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전라북도 남원(南原)에서 태어났다.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의 문인으로 12의사(十二義士)의 한 사람이다. 최익현에게 의병을 일으킬 뜻을 전하고 남원에

  • 임호은전 / 林虎隱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필사본으로는 국립도서관에 1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1종, 조동필(趙東弼) 개인 소장본 1종이 있다. 현재 통용되는 활자본은 1926년 회동서관 간행의 ‘적강칠선 상/하 림호은젼’으로 『활자본고소설전집』(아

  • 임호일 / 林浩逸 [역사/근대사]

    1890-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소은(昭隱)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安東)이다. 1919년 3월 21일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臨河面) 금소동(琴韶洞)·신덕동(新德洞)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원진(金源鎭)·노말수(盧末守)·박유석

  • 임홍망 / 任弘望 [종교·철학/유학]

    1635(인조 13)∼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지, 아버지는 환, 어머니는 신방헌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소속되었다가 도원찰방·가례도감 감조관·전적을 거쳐 현종이 죽자 산릉도감낭청이

  • 임화 / 林和 [문학/현대문학]

    1908-1953년. 시인. 평론가. 본명은 인식(仁植).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던 1926년에는 성아(星兒)라는 필명을, 1928년부터는 임화·김철우(金鐵友)·쌍수대인(雙樹臺人)·청로(靑爐) 등의 필명을 썼다. 1908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53년 8월 북한정권의 최

  • 임화정연 / 林花鄭延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6권 6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구성에 통일성이 있고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한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인물설정에 있어서도 선과 악의 상반된 인간형의 갈등에서 권선징악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배격하고 있다. 반대로 선과 악의 양면을 공유하

  • 임회 / 臨淮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매구리현(買仇里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첨탐(瞻耽)으로 고쳐 뇌산군(牢山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임회현으로 바꾸었다가 현종 때진도에 예속시켰으며, 조선 말기까지 임회현으로 존속하다가 1914

  • 임흘 / 任屹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건, 아버지는 태신, 어머니는 금응종의 딸이다. 박승임·조목·정구의 문인이다. 광해군 때 동몽교관으로 기용, 이이첨 등의 대북 일당이 나라를 망치리라 하여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 입거청 / 入居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중종 때 함경도·평안도의 사민업무를 주관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관청. 중종초에 입거청을 설치하고 좌찬성 이손을 입거체찰사로 임명하여 사민업무를 맡게 하였다. 이때는 주로 죄인들을 입거시켰는데, 특히 국가의 환곡을 10석 이상 포탈한 자들을 양계지방으로 전가족

  • 입격유생별단 / 入格儒生別單 [정치·법제]

    성균관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 시취에 합격한 유생의 명단안. 문서의 앞부분이 누락되었고, 출신과 인명, 나이, 본관, 거주지, 부친 성명 순서로 기록되었다. 이 명단은 1890년(고종 27) 3월 15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관학 유생을 대상으로 한 응제 시취에 합격한

  • 입납 / 入納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어. 삼가 편지를 드린다는 뜻으로 봉투에 쓰는 말. 보통 '행차 입납' 또는 '행차소 입납'이라 하여 아들이 집 떠난 아버지에게 하는 편지의 투식어로 되어 있다.

  • 입안 / 立案 [정치·법제/법제·행정]

    개인의 청원에 따라 어떤 사실(매매·양도·결송·입후 등)을 관에서 확인하고 이를 인증해 주기 위해 발급하는 문서. 예를 들면 토지·가옥·노비나 그밖에 재산의 매매·양도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에 취득자가 관에 입안을 신청하면 관에서는 재주와 증인·필집 또는 관계인

  • 입암가 / 立巖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단가. 모두 29수로, 작자의 문집인 『노계집(蘆溪集)』 권2에 22수가 실려 있고, 7수는 사본(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매현리박인로 종손가 소장)으로 전한다. 이 작품은 작자의 만년인 1640년경에 지은 듯하다. 각 경관을 한

  • 입암산 / 立巖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동촌면과 강원도 이천군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07m. 곡산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지점에 위치한다. 마식령산맥 중의 고산의 하나로 북동쪽의 화개산(華開山, 1,041m)·고달산(高達山, 866m)·용야산(龍野山, 1,040m)등과 함께 일

  • 입암서원 / 立巖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입암리에 있는 서원. 1657년(효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현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3년(숙종 29) 정사진을 추가배양하고. 그 뒤 권극립·정사상·손우남을 모시게 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 입주전 / 立主奠 [생활]

    상례 때 무덤 곁에서 신주에 제주한 후 찬을 올리는 의식. 신주목에 고인의 관직과 이름을 먹으로 적어 신주를 완성하는 것을 입주라고 한다. 민간에서와 달리 국장의 대상 때에는 두 번의 신주 제작이 있다. 이 중에서 재궁을 현궁에 안장한 후 곧바로 입주하는 신주를 우주라

  • 입직 / 入直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장수와 군사가 궁궐 안에 들어가 직숙하는 제도. 직숙의 교대는 3일이 대부분이며 병조만 매일 교대한다. 임무를 총괄하는 부서는 병조로서, 직숙하는 담당 지역과 시간을 나누어 정한 뒤 왕의 허락을 받는다. 왕의 허락을 받은 다음 담당 지역과 직숙 관계에 대한

  • 입학도설 / 入學圖說 [종교·철학/유학]

    권근이 성리학의 기본원리를 도식화하여 설명한 책. 1책 62장. 전집은 <대학>과 <중용>을 배우려는 초학자용, 후집은 그 후 완성시킨 책이다. 모두 40편의 도설이 실려 있다. 이 중에 <천인심성합일지도>와 <대학지장지도> <중용수장분석지도>가 주요한 내용을 담고 있

  • 입향조 / 入鄕祖 [사회/촌락]

    어떤 마을에 맨 먼저 정착한 사람이나 조상. 마을은 자연과 인간과 생활이 조화된 전통적 한국 사회의 기반적 단위이다. 여기에서는 비교적 자급자족적인 성격이 강한 농업·임업·어업 등 자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생활이 이루어지며, 생산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 입호제도 / 入戶制度 [사회/촌락]

    전통사회의 자연 촌락에서 마을사람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경지·산야·어장 등을 공동의 벌이터로 이용하는 관행. 이러한 관행에 따라 마을의 기본 구성원이 되는 것을 입호라 하고, 입호에 따른 관습상의 권리를 입호권이라 한다. 입호권은 기본 성원이었던 아버지를 승계한 맏아들에

  • 입후 / 立後 [사회/가족]

    무자한 사람이 동종의 지자로써 후사(後嗣)를 세우는 일. 입후는 반드시 질행(姪行)에서 취해야 하며 손위 항렬이나 손자 항렬에서 취할 수 없었고 또 양가에서 의논하여 예조의 입안(증명서)을 받아야 공적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 잉불역 / 仍佛驛 [문학/한문학]

    고려 명종 때 김극기(金克己)가 지은 한시. 오언율시로 『동문선』 권9에 실려 있다. 잉불역은 경주 남쪽 55리에 있는데, 주위 농촌의 맑은 가을정경을 읊었다. 산 속의 길을, 유유히 말 가는 대로 가며 서늘한 가을을 읊은 것으로 서두를 삼아,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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