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녹두죽” 에 대한 검색결과 총 34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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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물(33)
사전(10)
- 녹두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정의] 녹두를 삶아 걸러서 쌀을 넣고 끓인 죽. [내용] 녹두죽을 쑬 때에는 녹두와 쌀의 비례를 부피로 2 : 1 정도로 한다. 먼저 쌀을 씻어 물에 담가놓고 한편으로 녹두를 씻어 일어 건져서 8배의 물을 붓고 충분하게 끓여서, 녹두껍질이 쉽...
- 죽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서 초조반상으로 죽수라가 올려졌고 미음과 함께 식치(食治)음식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병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 죽으로는 흰죽이 가장 일반적이었고, 열이 심할 때는 녹두죽, 비위를 보호하거나 상(喪) 중이라 육찬(肉饌)이 금지되었을 때는 타락죽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밖에...
- 콩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있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먹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팥죽ㆍ녹두죽에 비하여 비교적 이용빈도가 적은 음식이나, 경상남도지역에서는 다른 죽과 더불어 봄의 시식으로 먹기도 한다. 『증보한국식품사연구(增補韓國食品史硏究)』(윤서석...
- 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죽에는 율무죽‧팥죽‧콩죽‧청태콩죽‧녹두죽 등이 있다. 곡물에다 채소나 산나물을 섞어서 쑨 죽에는 방풍죽‧아욱죽‧호박죽‧콩나물죽‧산우죽‧육선죽 등이 있다. 동물성 식품을 섞어서 쑨 죽에는 우유죽‧닭죽‧양죽‧담채죽‧전복죽‧생굴죽‧붕어죽 등이 있고, 잣죽‧호도죽‧은행죽‧대추...
- 팥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생각에서 연유한 것이다. 상을 당하였을 때에도 친지나 이웃에서 팥죽이나 녹두죽을 쑤어 보내는 풍습이 있으며, 여름 삼복에 팥죽을 쑤어 먹는 풍습이 있어 복죽(伏粥)이라고도 하였다. 겨울철의 별미음식으로 점심 또는 간식으로 널리 쓰였으며, 주막이나 행인의 내왕이...
고서·고문서(22)
- ○당(堂)에 머물렀다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서울대학교]은 열이 있는데다 잘못해 독한 술[釃]을 먹어서 그리된 것이다. 저녁에 안신환(安神丸) 반환을 냉수에 타주면서 먹으라고 했고, 저물어서는 녹두죽을 먹이고 밥은 주지 않았다. 저문 뒤부터 밤까지 편안히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이기에 잘 것을 재촉했다. ○안봉사(安峰寺)의...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휘(煇)와 함께 여막을 지켰다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서울대학교]못했다. 곡(哭)과 전(奠)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최(崔) 도사(都事)의 노(奴) 세 사람이 와서 알현했는데, 배범(裵範)이 장가가는데 수행하려고 어제 나왔다 한다. ○연효완(延孝緩)이 다녀갔다. ○고모 집에서 녹두죽을 보내왔는데, 제사를 지내는 노(奴)가 (이를)...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서울대학교]정중(靜中)이 성주 관아에서 나와 내방했는데, 당(堂)에 올라와 만나고 함께 장기를 두다가 오후가 되어서 갔다. 함께 녹두죽을 먹고 술 한 잔을 하고 그쳤다. ○한림(翰林)이 들렀다 바로 갔는데, 홍(洪) 충의위(忠義衛) 댁(宅)에 가보고, 또 이경명(李景明)의 대택(...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서울대학교]1554_355_190 1554년7월 ○당(堂)에 머물렀다 1554년 7월 13일 신해, 가뭄이 극심함. ○당(堂)에 머물렀다. 솔가루[松末]를 먹었다. ○온(熅)의 병은 어제보다 더하지는 않아 치습탕(治濕湯)을 먹이고 또 녹두죽을 먹으라고 했다. ○천...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 ○당(堂)에 머물렀다 [16세기 역사상의 재해석 :『묵재일기(默齋日記:1535〜1567)』교감(校勘) 및 역주(譯註) 사업 | 서울대학교]도가 없다. 계속해서 인삼강활산(人參姜活散)과 녹두죽으로 습열(濕熱)를 내리게 했다. 호흡이 급하고 부종 증세는 더 심해지니 걱정된다. 요사이 그 어머니가 바로 곁에서 밤을 새운다. ○방실(方實)을 안봉사(安峯寺)에 보내어, 편지로 아들의 병에 대해 기도하는 일을 물었...자료문의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 정긍식 교수)
구술자료(1)
- 생사를 초월한 탈출과 운명적인 만남 [한국전쟁 체험담 조사 연구-현지 답사를 통한 한국전쟁 관련 구술담화의 집대성과 DB구축- | 건국대학교]한 장 밖에 없으니까 불은 자꾸 때지 산에다 나무 하다 불 때면 여기가 데서 물르고. 근데 누나가 의식이 회복돼 가지고 녹두죽을 자꾸 먹 고 싶대. 녹두가 어딨습니까 녹두죽. 알았다고. 바가지 하나 들고 아랫집에 가서. 그때만해도 나이도 어리고 이 루 말할 수 없잖아조사지역충남 태안 | 조사일2014년 3월 30일
주제어사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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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죽 / 綠豆粥 [생활/식생활]
녹두를 삶아 걸러서 쌀을 넣고 끓인 죽. 녹두죽을 쑬 때에는 녹두와 쌀의 비례를 부피로 2 : 1 정도로 한다. 먼저 쌀을 씻어 물에 담가놓고 한편으로 녹두를 씻어 일어 건져서 8배의 물을 붓고 충분하게 끓여서, 녹두껍질이 쉽게 벗겨지고 녹두알이 쉽게 뭉개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