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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검시장식” 에 대한 검색결과 7건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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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물(6)

사전(6)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할 때에는 반드시 임검(臨檢)하게 하였으며, 1439년 2월에는 한성부(漢城府)에 명하여 을 간행하게 하여 각 도 관찰사 및 제주 안무사(按撫使)에게 그 간판(刊板)을 모인(模印)하여 도내의 각 관리에게 반포하게 하였다. 또 1446년 5월에는 을...
  • 검시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검시관들은 구리로 만든 검시척(檢屍尺)과 은비녀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검시의 정밀을 기하고, 독살 여부를 판단하였다. 검시관들은 검시 결과를 검시장(檢屍狀)으로 보고했는데, 이는 1436년에 간행되어 각 관서에 배포된 ()를 따랐다. 임명된 검시관이...
    이칭별칭초검관(初檢官)|복검관(覆檢官)|삼검관(三檢官)|검관(檢官)
  • 신주무원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하여 이 책을 편찬하게 하여 유의손(柳義孫)에게 서문을 쓰게 한 뒤 ≪신주무원록≫이라는 이름으로 경향 각도에 반포하였다. 그 다음해 2월에는 한성부에 명하여 (:검시의 보고서를 쓰는 서식)을 따로 공포, 간행하고 다시 각도 관찰사를 시켜 그 각판을...
  • 검시(檢屍) [조선왕조실록 전문사전 편찬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 후에 시신을 파내어 검시하였다. 검시관은 구리로 만든 검시척(檢屍尺)을 이용하여 시신의 상처 크기나 여러 가지 흔적을 상세히 조사하였고, 은비녀를 이용하여 독살되었는지를 판단하였다. 검시 내용은 『무원록(無寃錄)』의 ()에 의거하여 기재하였다. 『...
    관련어초검(初檢), 복검(覆檢), 무원록(無寃錄), 신주무원록(新註無寃錄)
  • 검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의] 죄수가 죽었을 때 죽은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담당 관원이 시체를 검증하고 검안서(檢案書)를 작성하던 제도. [내용] 검험의 지침으로 1436년(세종 18) ≪무원록 無寃錄≫의 검시격례(檢屍格例)에 준하여 ()을 한성부가 처...

주제어사전(1)

  • / [과학기술/의약학]

    시체 사인에 대한 의원의 의견서. 종래 조선에서는 형정에서 법의학적인 지식을 요하는 인명치사사건에 대하여는 준엄하게 다루었다. 검시제도를 실시한 것은 문헌상으로는 조선 세종 때부터라고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