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혁명과 정계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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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사업]한국학분야 토대연구지원사업
한국 근현대 '정치-이념' 논쟁 자료 수집 및 DB화(1880-1987)
서지사항
· 주제명(19) 1961-62년 각종 법안 제정 관련
· 대표표제어5.16 혁명과 정계복귀
· 자료유형회고/전기
· 자료생산시기1991년
· 집필자윤치영
· 출처『동산회고록: 윤치영의 20세기』(삼성출판사, 1991) (pp.335-346)
· 키워드윤치영, 5·16, 민주공화당, 민정불참, 군정연장
· 자료문의경희대학교팀(연구책임자:이동수 교수)

기사 해설

이 글은 정계를 떠나있던 윤치영이 5·16 이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게 된 과정을 서술함. 윤치영은 정치활동에 복귀할 생각이 없었지만 한 젊은이의 설득으로 인해 민주공화당 창당을 통해 정계에 돌아오게 됨. 민주공화당은 창당 과정에서 분파가 생기고 반목을 일삼는 등 불협화음이 많았음. 윤치영은 “구정치인들에게 새 시대의 정치를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정계의 부패와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혁명을 주도한 군 출신의 젊은이들이 함께 주체가 되어 신당창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공화당을 지킴. 당시 박정희가 민정불참 선언과 군정연장 등의 발표를 하면서 공화당은 그 입지가 더욱 좁아졌었으나 결국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윤치영은 민주공화당의 당무위원으로 임명 됨.

자료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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