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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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홍수가 심하게 발생하자 좋은 목재들이 송화강 물을 따라 떠내려 왔다고 한다. 마을에 최상의 나무들이 떠내려 오자 사람들이 좋은 나무가 떠내온 곳이라고 해서 가목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국가중국 | 제보자리칭후아(이청화) [중국, 여, 1976년생, 결혼이주 1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가뭄에 비를 내린 갓파의 정성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사람과 친해지고 싶은 갓파가 살았다. 갓파가 스님에게 사람과 친해질 방법을 물었다. 스님이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고 알려주었다. 갓파는 가뭄에 사람들을 도와 정성을 다해 기도를 올리다가 죽었다. 갓파가 죽은 뒤 비가 내렸고 마을 사람들이 잘 살았다
    국가일본 | 제보자모우에 히로꼬 [일본, 여, 1967년생, 결혼이주 1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가위 눌림과 관련된 속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키르기스스탄에는 가위 눌림과 관련해서 〈가위에 눌린 사람 자리에 누우면 가위에 눌린다〉, 〈밥 먹고 바로 누우면 가위에 눌린다〉는 속담이 있다. 두 번째 속담은 아이들로 하여금 밥을 먹은 뒤에 소화를 시키도록 하기 위해 하는 말이다.
    국가키르기스스탄 | 제보자토레에바 아이자다(정수진) [키르기스스탄, 여, 1980년생, 결혼이주 1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눈만 마주치면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가축의 수호신 잰기 바바가 있었다. 사람들이 신의 능력을 너무 많이 이용하자, 화가 난 잰기 바바는 사람에게는 고개를 돌려 쳐다봐주지 않았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가난한 남자가 하나밖에 없던 낙타를 죽이고 가죽을 건초로 채...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생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한 사람이 검을 들고 배를 탔다. 그런데 검이 물속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검의 주인은 소중한 검을 찾기 위해 검이 떨어진 곳에서 배에다가 표시를 해 놓았다. 하지만 배는 계속 물 위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결국 소용없는 행동이었다.
    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임향금 [중국(한국계), 여, 1978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강 가운데에서 배를 뒤집어도 되지만 집은 불이 나면 안 된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캄보디아는 여성중심 사회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결혼을 하면 여자 집에서 산다. 캄보디아에서는 아버지를 배에 비유하고, 어머니를 집에 비유한다. 속담 중에 배는 뒤집어져도 되는데, 집에 불이나면 안 된다는 말이 있다. 배에는 실을 수 있는 것이...
    국가캄보디아 | 제보자썸마카라 [캄보디아, 여, 1988년생, 결혼이주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강가에 사는 귀신의 신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한 여인이 강가에서 발을 씻고 있었다. 그런데 물 위로 반지와 목걸이 같은 패물이 올라왔다. 여자는 그 패물들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다음 날 남자 귀신이 찾아와 어제 자기가 준 결혼식 예물을 가져갔으니 이제 자신의 신부라고 말했다. 여인이 강가에 가보...
    국가베트남 | 제보자엔티터번(이연아) [베트남, 여, 1984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강아지를 주고 고양이를 받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물건의 가치가 동등한 것끼리 교환을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아들은 몸이 약한 어머니를 위해서 강에서 은어를 잡았다. 그런데 영주가 은어를 먹고 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 은어를 영주에게 바쳤고, 어머니는 죽었다. 또 다른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옛날에 가마우지라는 새를 이...
    국가일본 | 제보자마츠자키 료코 [일본, 여, 1982년생, 이주노동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강원 20161111_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북방공설운동장 복지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제보자모토야마 카즈에 [일본, 여, 1966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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