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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知其眞耶? 盛親輸誠納降, 於何見之?’ 弸中答曰: ‘前者叛亂時, 亭長盛明, 偸圖書於盛親妻所, 叛亂而今皆敗(漢)〔沒〕。 故盛親力斬盛明之徒二人送降,
    출처전거中宗實錄 | 지역분류일반 | 자료문의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홍영의 교수
  • 是日柳聃年, 又馳啓曰: “前日倭賊, 圍安骨浦, 賊與城中人接戰, 賊一人中箭溺死, 斬首上送。 觀賊形勢, 自本島出來, 必先泊加德島遲留, 窺覘虛實, 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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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傳曰: “全羅道兵使, 捕倭諸事, 委諸虞候, 今乃獲之。 功在趙世幹, 然兵使, 主將, 論賞當否, 問于大臣。 且虞候當重賞, 而考其資則建功也, 不得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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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允武、鄭光世、申用漑、李坫、朴說、崔漢洪、李㙉等議: “許和之事, 臣等反覆思之, 不出前議。” 安潤德、權弘、李宗仁、崔璡、沈貞、崔淑生、柳仁濠、朴好謙等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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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尙右道助防將金敬義馳啓曰: “倭船二隻, 自本島出來, 到泊于薺浦, 乃平時羅等二十一人投降者也。” 事下防禦廳, 啓請拿推。 從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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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禮曹啓曰: “對馬島主致慰官等, 於本島致慰後, 宜開說島主曰: ‘貴島之人, 初投三浦, 約留六十戶, 年紀浸遠, 生齒漸繁, 非但其地狹隘, 奸細之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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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自當擧爲軍官, 亦可爲司僕等職, 今不須更賞。” 上從之。 倭人平時羅供曰: “世蒙國恩, 專爲告事變出來, 別無他情。 薺浦城陷後, 海中風浪險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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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海中風浪險惡, 不得行船, 故九十月間, 欲出來矣。 且加延助機【倭之別種名】散處博多等島, 常載妻子於船中, 以作賊爲事。 面黑髮黃, 言語服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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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19 馬島倭人所常往來之地。 若往本處, 則將被禍害云。 請令上來, 委遣京官, 設宴厚饋, 倂給賞物, 仍諭之曰: ‘汝等初欲上京接待, 聞與馬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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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凡事島主與宗大禪同議, 常從其言, 作賊後, 宗大禪與島主, 言其不可構怨, 又言遣受職人請和, 島主云: ‘我今先自構釁, 無顔可請。 若遣人拘留不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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