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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國對馬州左衛門大郞遣人來獻土宜。 禮曹佐郞答書曰:○足下專人惠書, 幷獻禮物, 謹稟堂上啓納。 所諭本島和好事, 若宗彦六至誠歸附, 則當啓聞, 禮接如舊
    출처전거世宗實錄 | 지역분류일반 | 자료문의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홍영의 교수
  • ○左衛門大郞使人奉書禮曹曰:○本島住王官人者, 連耗貴國邊境, 我告於島主, 斬本人三父子, 懲戒後人。 且興販捉魚, 只許乃而浦、富山浦兩處, 此土人生理爲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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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所獲賊倭, 執送上國, 事勢似難。 然今解送被虜唐人徐成, 深知彼賊侵犯上國及本國捕獲事由。 成若到朝廷說之, 則朝廷必降勑執送, 我國不可以勢難爲解, 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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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閏德、知中樞院事李明德、漢城府尹黃致身、慶昌府尹成念祖、藝文提學安止、工曹參議李益朴、僉知中樞院事李先齊ㆍ卞孝文、禮曹參議趙遂良、刑曹參議成奉祖等議之, 皆從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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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義禁府論全羅道水軍處置使管下鎭撫姜得海、右道都萬戶趙琛、臨淄萬戶承安道、黔毛浦萬戶鄭德成不及捕倭之罪, 請依律處斬, 命安道杖一百, 琛、德成、得海贖杖一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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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辛巳 / 上謂右議政申槪曰: “今捕來倭而羅時羅, 非正賊, 乃賊倭也木古羅子也。 其父病劇, 冒名代來, 其情可恕, 今又得病甚苦, 予甚憐之, 還送本島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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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對馬島賊中都萬戶左衛門大郞通書于禮曹曰: “貴國見討本島時, 敬畏王命, 不敢發一箭, 且說宗俊, 委護官軍, 使之汲水, 其時將帥悉皆知之。 乞還前日所送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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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壬寅 / 傳旨議政府:○今已獻倭賊于京師, 獻議者以爲: “當與本島人權辭謂曰: ‘因朝廷之命解送爲便。’” 或者曰: “不可。 當謂倭曰: ‘若徐成之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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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馬島倭人絡繹往還, 厥數猥多。 姑以春夏兩節上京及留浦倭人之數言之, 則幾至三千餘名, 是皆因飢饉, 專以資食爲計耳, 實非輸誠納款者也。 上京倭人等托以買(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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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中, 妄自尊大, 肆其暴惡, 然咸願受圖書, 歸順我朝。 請與此島主等依舊交通, 往往給與糧料, 仍給圖書, 以備不虞。” 下禮曹議之。 勸善又啓: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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