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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江華府留守李明迪書。 王若曰, 漢舂陵之佳氣尙鬱, 龍潛收基, 趙尹鐸之責任不輕, 鳳綍特侈。 玆撤貳卿之列, 庸畀三符之權。 眷彼水心雄都, 素稱海口重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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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敎江華留守趙忠植書。 王若曰, 宋寇準之掌鑰北門, 最重關防之地, 周畢公之保釐東土, 宜先老成之人, 玆撤貳品峻班, 爰屬一面隆寄, 眷我水心重鎭, 寔爲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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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司僕寺啓曰, 在前則豐川有監牧官, 管察豐川·椒島·殷栗·席島·長淵·白翎島三牧場矣。 中間緣椵島漢人往來, 侵害椒·席兩島, 竝無牧馬之故, 罷其監牧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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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司僕寺啓曰, 平安道定州都致串·鐵山大串·宣川身彌島等處, 本以本寺所屬之地, 放馬設屯, 其來已久, 而椵島漢人設鎭之時, 侵害屯民, 殺食馬匹, 不得支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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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司僕寺啓曰, 平安道定州都致串·鐵山大串·宣川身彌島等處, 本以本寺所屬之地, 放馬設屯, 其來已久, 而椵島漢人設鎭之時, 侵害屯民, 殺食馬匹, 不得支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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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啓曰, 卽見平安兵使狀啓, 未辨船, 出沒於椵島外洋云。 此時似無他虞, 而大槪瞭望不謹, 或稱二隻, 或云三隻, 極爲矇矓, 更加申飭, 船隻的數及畢竟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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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則乃於刀鋸鼎鑊之前, 豺虎狼熊之叢, 能辦此大節於僭帝之日, 可謂勝魯仲連百倍矣。 其後乾隆時, 作御製全韻詩, 頌祖先功德, 至於崇德時事, 有曰乃有朝鮮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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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上曰, 北道軍政, 何如? 在學曰, 親騎衛, 果爲精兵云矣。 上曰, 義州軍兵, 亦何如? 在學曰, 李漢昌, 曾以本道兵使, 來試灣府時, 稱爲八道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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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切勿問, 復其本業之意, 跋干其下, 或揭之旗竿, 或約之飛矢, 務令一城之中, 無不徧見, 則背逆歸順, 秉彝同得, 樂生惡死, 肖翹猶然, 彼旣知有解網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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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事, 有仰達者矣, 本寺多有擧行事, 而正申緯, 方出疆, 改差, 令該曹口傳差出, 何如? 上曰, 依爲之。 出擧條 載瓚曰, 宣川身彌島牧場, 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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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堂先退, 行直·大浩退出。 上曰, 都城城堞, 各有所掌耶? 榮輔曰, 三營各有所掌, 城堞若有崩頹之患, 則自該營補緝, 而役若浩汗, 則三營合力助築矣。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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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命, 相伯仲也。 齊閔之孫故左承旨臣地粹, 早襲家訓, 篤信聖學, 兒時爲副提學臣辛應時所奬進, 涵養於天人性命之源, 砥礪於忠孝節義之間。 及至釋褐, 時當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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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謬弊事也, 已爲論列於淸南御史別單覆啓, 其一兵營渴馬倉還米, 分屬於嘉山·定州, 使各該本官, 主管斂散, 依寧邊例, 永除兵營監色庫子差送之規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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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無窒礙乎? 令道帥臣, 往復消詳, 論理報來, 後稟處。 其一, 宣川府炭島牧場, 無一平衍, 又無深泉, 豐草移送椵島事也。 炭島之素乏水草, 椵島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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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大猷也。 臣等卽驪州之士, 而驪是故文忠公臣曺漢英所居之鄕也。 漢英之貞忠卓節, 昭載國乘, 屢蒙列朝之恩褒, 已經聖上之俯燭, 臣等謏聞, 無容贅陳, 而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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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日引見入侍時, 領中樞府事金壽興所啓, 椵島之馬, 自前稱爲好品, 而頃年設鎭之時, 移送其馬於身彌島矣, 今則又爲移鎭於陸地, 椵島爲空閑之地, 身彌島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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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今日引見入侍時, 領中樞府事金壽興所啓, 椵島之馬, 自前稱爲好品, 而頃年設鎭之時, 移送其馬於身彌島矣, 今則又爲移鎭於陸地, 椵島爲空閑之地, 身彌島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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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椵島之馬, 自前稱爲好品, 而頃年設鎭之時, 移送其馬於身彌島矣, 今則又爲移鎭於陸地, 椵島爲空閑之地, 身彌島牧場馬元數, 至於千餘匹, 使之分放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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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此相礙, 終使良法, 不卽行哉? 況稍待民心之粗安, 年事之差登, 從容改量, 若異時三南之爲, 則於行此法也, 綽有餘矣。 至於支勅之需, 蓋聞一路民情, 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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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領議政權大運所啓, 平安道身彌島及椵島, 兩牧場所養之馬多駿骨, 可合國用, 亦欲稟達, 送本方官員捉來, 而僉正朴聖述, 今將下去江華, 還來後, 復送平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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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禹昌績, 以義禁府言啓曰, 頃日文科會試時, 率入隨從罪人洪濟亨, 定配於郭山宣沙浦鎭所矣。 卽接平安監司所報, 則宣沙浦鎭, 旣已移設於鐵山 椵島云, 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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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禁府啓曰, 罪人金夢斗, 定配於鐵山椵島矣。 卽接平安監可所報, 則曾於年前, 椵島居民, 生理艱難之故, 移鎭陸地, 而其島則仍爲放馬, 今無人民之居在島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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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洪福, 以吏曹言啓曰, 以本曹草記林慶業事, 病不收議大臣及在外大臣處, 亦爲問議以啓事, 命下矣。 更就以問, 則領議政柳尙運以爲, 林慶業逃入中原一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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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邊使漢城府, 辟除路邊拘忌之疾, 而姑以月終本府所限觀之, 則近來拘忌之疾, 似寢息云, 旣謂彼人曰辟除, 故更令申飭矣。 上曰, 戊午三月皇后告訃使出來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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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備[辦備]矣。 又曰, 宋光淵, 以椵島事, 陳請矣, 旣無文字, 但用口傳, 光淵之言, 亦似有理, 而小臣之意, 則似難防塞矣。 上曰, 彼之怪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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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事, 陳請矣, 旣無文字, 但用口傳, 光淵之言, 亦似有理, 而小臣之意, 則似難防塞矣。 上曰, 彼之怪惡, 旣如此, 必欲往見, 則何以防塞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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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伴送使書目, 勅行, 二十一日椵島止宿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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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屯雌馬品好者五六十匹, 及把夫雄馬上來時, 別擇上送, 分放取種之意, 陳達於榻前, 分付濟州矣。 今者歲二字缺旣已下陸, 依例分路上送, 而取種雌馬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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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禹昌績, 以義禁府言啓曰, 頃日文科會試時, 率入隨從罪人洪濟亨, 定配於郭山宣沙浦鎭所矣。 卽接平安監司所報, 則宣沙浦鎭, 旣已移設於鐵山椵島云, 而郭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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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伴送使書目, 勅行, 二十一日椵島止宿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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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洪福, 以吏曹言啓曰, 以本曹草記林慶業事, 病不收議大臣及在外大臣處, 亦爲問議以啓事, 命下矣。 更就以問, 則領議政柳尙運以爲, 林慶業逃入中原一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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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曰, 今聞崔重泰, 與道臣, 有嫌礙不自安之端, 而重泰, 只是隨參臺啓, 則其事不至大段, 以此必欲遞免, 似涉太過, 近來, 以私嫌回避之路太廣, 朝家何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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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何如? 上曰, 軍餉穀代捧, 有前規耶? 鎭遠曰, 本府代穀之規, 臣未及知之, 而軍餉元穀, 則當以本色收捧矣。 閔鎭厚曰, 軍餉代捧, 誠未得當, 而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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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上曰, 李有湞捕納人, 加嘉善階, 給千兩銀矣。 濡曰, 然則加嘉善·給千兩, 有同前例矣。 宗泰曰, 罪人若聞懸賞購捕之說, 則必藏身祕跡, 隱而不出, 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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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臣待罪司譯院, 素知譯舌之能否, 今行非不擇去, 而慢忽之習, 果若世紀之言, 若謂之不念國事, 則臣不敢知, 而其不能周旋之罪, 在所難免矣。 上曰, 此關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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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王輔臣, 已得西安府云。 西安府, 乃關中也, 關中, 爲天下喉項, 據此而號令天下, 則誠難矣。 天下之勢如此, 而我國則力弱年凶, 不能有爲, 無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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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則誠難矣。 天下之勢如此, 而我國則力弱年凶, 不能有爲, 無非臣等之罪也。 大運曰, 雖然, 吳三桂尙不能席卷者, 蓋淸國兵力, 猶不至孤弱之境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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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上曰, 李有湞捕納人, 加嘉善階, 給千兩銀矣。 濡曰, 然則加嘉善·給千兩, 有同前例矣。 宗泰曰, 罪人若聞懸賞購捕之說, 則必藏身祕跡, 隱而不出, 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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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身彌島與椵島云, 椵島周回, 幾許里耶? 答曰, 十餘里云。 一善曰, 吾欲往見矣。 舌官輩曰, 何爲出此怪異之言耶? 如是問答, 而狀啓中無此意, 而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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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 椵島周回, 幾許里耶? 答曰, 十餘里云。 一善曰, 吾欲往見矣。 舌官輩曰, 何爲出此怪異之言耶? 如是問答, 而狀啓中無此意, 而臣得聞於閔宗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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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乃彼國有設鎭之擧, 而問其形勢, 而設一鎭於此島, 則兩西誠難保也。 臣曾與柳赫然, 有所相議者, 俯詢則可知矣。 柳赫然曰, 臣熟知一善之爲人, 貪虐而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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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界, 而本非要害之處, 椵島則在於我國·遼東之間, 爲南北舟船必由之路, 不可不設鎭防守, 而第旣已設鎭, 則不可無船, 此則當自備局, 料理造給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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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則可得萬餘兩餘剩云, 可以轉販生殖, 庶有成樣之望, 事甚便好矣。 上曰, 依所達, 許令鑄錢, 可也。 以上摠戎廳謄錄 又所啓, 今番濟州別捉入山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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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於嚴命, 冒登前席, 而危蹙之情, 方切于中, 詢問之下, 不敢循例仰對, 益爲惶恐矣。 上曰, 初次詢問時, 卿無所對, 予亦知之。 而此事, 關係不輕。 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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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宜修我之馬政也。 駕轎馬, 雖用體小鄕馬無傷, 而前此之獺馬駕轎怪矣。 濟州遞備馬, 豐壤山馬, 皆可用之矣。 顯命曰, 獺馬駕轎, 非致遠之道矣。 上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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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卽今財用蕩竭, 百隷怠惰。 如此之時, 時措得宜, 則國事可底於治平, 而時措之宜, 其本, 要在於誠之一字, 而亦在乎節用愛民振肅紀綱八字矣。 凡於日用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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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必思其時措之得宜, 則其功效, 豈爲少哉? 上曰, 其言好矣。 當各別體念焉。 命恒曰, 臣待罪關西時, 有所狀聞。 而我國馬政, 極其虛疏, 御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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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韓範錫之言, 則以爲, 近來濟州牧場馬, 勿論牝牡, 皆體少不堪用。 此無他, 牧場內水草甚不足, 且慮其踐傷田穀, 驅入於築墻之內, 而不能放牧於曠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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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倒懸若此, 此時貢價, 以錢上下, 則誠爲救民之要道, 大僚所達, 誠爲深思, 況物賤之徵貴, 今年米雖極賤, 安知無極貴之時乎。 依大臣所達爲之, 似好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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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干斤備置, 而物力不逮, 未果矣。 今行貿得硝黃而去, 未遞前, 期於造備矣。 上曰是古者水路, 朝天時所由處也。 彼地遠近知之乎? 夏徵曰, 自宣沙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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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德鄰, 以司僕寺官員, 以提調言啓曰, 取種淸馬, 旣已貿來, 所當依定奪, 放牧於椵島, 而以椵島馬移放之難便, 姑先放牧於大溪島, 以觀前頭生息變通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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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德鄰, 以司僕寺官員, 以提調言啓曰, 取種淸馬, 旣已貿來, 所當依定奪, 放牧於椵島, 而以椵島馬移放之難便, 姑先放牧於大溪島, 以觀前頭生息變通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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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210 小島乎? 夏徵曰, 臣兼監牧官, 故牧場所在島, 竝爲領知, 椵島·炭島·新尾島, 皆爲所屬矣。 上曰椵島, 是昔者毛文龍所據之處乎? 爾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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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光運啓曰, 司僕寺官員, 以提調意來言, 今正月十五日, 晝講入侍時, 以我國馬種纖劣, 故不騸雄馬中體大禾少者及雌馬中可合牸長者, 隨所得貿來, 平安道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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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臣聞頃日次對時, 大臣以藥物進御後, 有效驗陳達, 則上敎曰節食服藥, 自可少病, 以攝養, 爲第一件事, 以藥物, 爲第二件事, 攝養, 固愈於藥物, 然必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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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光運啓曰, 司僕寺官員, 以提調意來言, 今正月十五日, 晝講入侍時, 以我國馬種纖劣, 故不騸雄馬中體大禾少者及雌馬中可合牸長者, 隨所得貿來, 平安道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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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太急, 而末又解弛, 國事豈不漸誤乎? 顯命曰, 難信者人心, 如銛鋒悍馬, 出入無常, 雖今日收得, 而明日失之, 以崇禎皇帝初年, 達夜秉燭, 觀之, 此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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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所在馬, 移放身彌島後, 仍爲放牧于椵島, 以爲取種之地, 而價本則以本道所儲中, 限二千兩推移, 使前萬戶崔瑞煌差定, 隨使行入瀋陽貿來事, 旣已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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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事, 旣已榻前定奪, 分付本道矣。 卽接鐵山監牧官報狀, 則淸馬雌雄竝八十四匹, 果爲貿得, 來到本場云, 所當依定奪, 椵島馬, 移放身彌島後, 放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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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則曾在孝廟朝, 壬辰年間, 江華·鎭江罷場後, 馬匹移置諸島之時, 元數九百四十七匹內, 致斃者四百三十餘匹。 又於庚寅年罷場, 移馬煤音島時, 相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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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幾人, 而復姓者亦幾人也? 趙台鉉曰, 南部自現者二十一人, 而復姓者三人矣。 李德溥曰, 北部自現者十五人, 而十人則已復本姓, 五人則姑未知本姓云矣。 李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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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當製進咨文, 而其餘則使他詞臣, 分排製進, 實合事宜矣。 上曰, 初使卿等, 製進一本者, 意有在焉。 首相, 非辭也。 公務煩劇, 實無餘暇, 左揆則所患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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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持身正而奉法嚴, 則豈有此弊乎? 上曰, 此言是矣。 元良聞此, 必以黑笠爲可憎矣。 雖然, 一切繩之則必至怨國矣。 仍下敎曰, 罷戶錢減一疋之意, 不可不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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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推移充額矣。 今聞戶保闕額, 其數甚多, 本廳瘐殘, 不能責代。 各邑又視之尋常, 不惟不爲代定, 見存之類, 或有移定於他役者, 此實由於各邑初不知所關之甚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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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因置內吹, 將不得支保, 宜令案付官, 隨闕充定, 俾免絶戶之患。 如是定奪, 分付之後, 或有如前闕額保布未收之事。 當該守令, 自本曹入啓論罪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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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命書傳敎曰, 嗚呼, 昔癸巳年此月, 初求差於東郊, 重逢此甲, 予心何抑? 嗟哉, 回來入瞻鼓巖故海昌都尉精舍, 憶昔心倍, 其月當遣承旨, 致祭於京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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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同死於巷戰, 故故相臣金堉, 歷記其忠孝大節於海東名臣錄, 且如鐵山人鄭鳳壽, 避丁卯之難, 入於龍骨山城, 則伊時虜騎, 彌滿山野, 主將棄城, 逃遁鳳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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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上曰, 欲摘奸諸處牧場矣。 在魯曰, 此時草樹茂密, 暑熱點考, 則或恐傷馬矣。 上曰, 濟州歲貢中, 御乘常年幾匹, 式年幾匹? 問知以來。 臣得養, 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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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明天理正人心, 上報皇朝之讐, 下雪先王之恥, 而上天不仁, 弓劍遽遺, 至今追思, 孰不隕心搥凶, 爲天下痛恨哉? 然而東土之人, 尙知君臣之義, 父子之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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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德鄰, 以司僕寺官員, 以提調言啓曰, 取種淸馬, 旣已貿來, 所當依定奪, 放牧於椵島, 而以椵島馬移放之難便, 姑先放牧於大溪島, 以觀前頭生息變通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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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趙德鄰, 以司僕寺官員, 以提調言啓曰, 取種淸馬, 旣已貿來, 所當依定奪, 放牧於椵島, 而以椵島馬移放之難便, 姑先放牧於大溪島, 以觀前頭生息變通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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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宜修我之馬政也。 駕轎馬, 雖用體小鄕馬無傷, 而前此之獺馬駕轎怪矣。 濟州遞備馬, 豐壤山馬, 皆可用之矣。 顯命曰, 獺馬駕轎, 非致遠之道矣。 上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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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太急, 而末又解弛, 國事豈不漸誤乎? 顯命曰, 難信者人心, 如銛鋒悍馬, 出入無常, 雖今日收得, 而明日失之, 以崇禎皇帝初年, 達夜秉燭, 觀之, 此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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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意, 亦爲, 分付道臣也。 宗城曰, 臣欲仰達而未敢矣。 以安晟事言之, 則入侍諸臣, 無不知之矣。 上曰, 予非欲秘之也。 特藉御史之重耳。 宗城曰, 臣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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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卽今財用蕩竭, 百隷怠惰。 如此之時, 時措得宜, 則國事可底於治平, 而時措之宜, 其本, 要在於誠之一字, 而亦在乎節用愛民振肅紀綱八字矣。 凡於日用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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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必思其時措之得宜, 則其功效, 豈爲少哉? 上曰, 其言好矣。 當各別體念焉。 命恒曰, 臣待罪關西時, 有所狀聞。 而我國馬政, 極其虛疏, 御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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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倒懸若此, 此時貢價, 以錢上下, 則誠爲救民之要道, 大僚所達, 誠爲深思, 況物賤之徵貴, 今年米雖極賤, 安知無極貴之時乎。 依大臣所達爲之, 似好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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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命書傳敎曰, 嗚呼, 昔癸巳年此月, 初求差於東郊, 重逢此甲, 予心何抑? 嗟哉, 回來入瞻鼓巖故海昌都尉精舍, 憶昔心倍, 其月當遣承旨, 致祭於京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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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韓範錫之言, 則以爲, 近來濟州牧場馬, 勿論牝牡, 皆體少不堪用。 此無他, 牧場內水草甚不足, 且慮其踐傷田穀, 驅入於築墻之內, 而不能放牧於曠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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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世敎之惇, 亦係於激勸之如何耳。 臣竊念丙子立慬樹節之人, 列聖之褒錄追報, 殆無餘憾, 而獨南漢死節臣池汝海, 江都死節臣沈惕, 貞忠懿烈, 無愧三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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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箕伯吳命恒, 相議馬政, 則命恒以爲春秋開市時, 彼中㺚馬中, 雌馬貿來, 放之西北牧場, 則十年生畜, 必爲蕃息云云。 命恒此言, 實爲遠慮, 當此使行未發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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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則十年生畜, 必爲蕃息云云。 命恒此言, 實爲遠慮, 當此使行未發之前, 稟定取種與否爲宜, 下詢于吳命恒而善處之, 似好矣。 光佐曰, 命恒以㺚馬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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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別爲啓請, 分給軍兵之規。 而頃年因豐陵府院君趙文命所啓, 山馬限二百匹, 式年貢馬上送時, 同爲上送事, 有所定奪矣。 今年乃是式年, 依定奪, 山馬必以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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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椵島等處, 近頗産殖, 種類絶大, 而性甚鈍緩, 蓋其風氣所使之致云。 今若移其種於濟州, 以爲蕃殖之(之)地則好矣。 上曰, 卿等見之乎? 寅明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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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臣曾見之矣。 今行得見李葂家所藏唐板族譜所謄家乘及霑化銘功集等冊, 益加詳知矣。 上曰, 其子孫之東來來歷, 御史詳知之乎? 天柱曰, 如梅之子憲忠, 以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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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意, 亦爲, 分付道臣也。 宗城曰, 臣欲仰達而未敢矣。 以安晟事言之, 則入侍諸臣, 無不知之矣。 上曰, 予非欲秘之也。 特藉御史之重耳。 宗城曰, 臣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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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又以司僕寺官員, 以提調意啓曰, 宣沙浦僉使, 以兼監牧官, 句管身彌島·椵島馬政·屯田畓收稅, 且未上納, 而僉使洪得源, 意外身死, 牧場屯田凡事, 極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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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曰, 今日祗迎時, 瞻望玉色, 勝於昔時矣。 上曰, 豈特玉色? 前則抄持矣, 今則皆躬自祗迎矣。 陽澤曰, 酬應亦無難矣, 此後則備忘傳敎之間, 勿書苟且二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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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朝都尉中眷遇之人也, 臣亦海崇尉外孫, 故爲宣廟子孫, 而海崇有文集, 號玄洲者也, 其本孫零替矣。 上曰, 宣川所去宣傳官進前。 權勵進伏, 上命頤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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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今月內六次祗迎, 臣民之心, 豈不欣幸乎? 相福曰, 聞都提調之言, 則今日祗迎時, 玉色敷腴, 行步亦勝, 實不勝欣幸之忱。 方當日氣漸和之時, 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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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推移充額矣。 今聞戶保闕額, 其數甚多, 本廳瘐殘, 不能責代。 各邑又視之尋常, 不惟不爲代定, 見存之類, 或有移定於他役者, 此實由於各邑初不知所關之甚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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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就, 時事變移, 則唯在殿下方寸間造化矣。 上曰, 人物之若欲成就者, 隨來輒逐, 豈不難耶? 羽良曰, 卽今雖難辨去, 第觀大體而爲之好矣。 上曰, 然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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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因置內吹, 將不得支保, 宜令案付官, 隨闕充定, 俾免絶戶之患。 如是定奪, 分付之後, 或有如前闕額保布未收之事。 當該守令, 自本曹入啓論罪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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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當製進咨文, 而其餘則使他詞臣, 分排製進, 實合事宜矣。 上曰, 初使卿等, 製進一本者, 意有在焉。 首相, 非辭也。 公務煩劇, 實無餘暇, 左揆則所患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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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而江華牧場之馬, 體小不實, 未知何故? 赫然曰, 胡馬貿來, 雖有人言, 旣已貿來之後, 則便爲我國之物, 而近來此路永塞, 以此戰馬, 尤難辦得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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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身彌島, 則其地水草豐茂, 馬甚繁畜, 或名爲大宛種矣。 且身彌島, 樹木茂盛, 故自前取爲粧船之具, 其他亦多需用之處, 而近來以無禁令之故, 材木日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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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至於大小進上, 一切停罷, 使之專力於客使接應。 而客使之到關西者, 未有不由本道, 徑直入京, 則本道策應之繁, 與關西, 略無異同, 而本道, 則田稅收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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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洋舶來往, 其或見之乎? 相定曰, 臣之在鎭時, 曾未見過去者矣。 上曰, 田橫島, 在薪鎭近地乎? 相定曰, 雖無文蹟之昭載, 諺傳薪島, 卽是田橫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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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司僕寺啓曰, 宣川身彌島欠縮馬, 爲四千七百四十匹, 鐵山椵島欠縮馬, 爲二千五百六十七匹之多, 揆以馬政, 誠極痛駭。 故到底摘奸, 則不從生産之實數, 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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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七里 於郞山 在郡西二十二里 鷲家山 在郡南三十五里大串牧場之內 石懸山在郡北三十三里 白梁山 在郡南二十里 海 在郡南二十三里 大串島 在郡南十九里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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