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화기 이후부터 2010년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모든 사전의 목록을 정비하여 학문 분야별로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사전 500종을 선정하고, 2) 사전편찬학과 메타사전학의 연구 방법론을 활용하여 사전의 유형 정보⋅구조 정보⋅역사 정보를 분석하여 총 55개의 소항목을 개발하여 해당 정보를 입력하며, 3) XML 표준 기반의 ‘사전 편찬 정보 통합 DB’로 구축하며, 4) 사전 간 영향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가시화하여 각 학문별⋅영역별 사전의 의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