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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민간신앙
  • 가신신앙 / 家神信仰 [종교·철학/민간신앙]

    집안의 중요한 곳에 존재하면서 가정을 보살펴 주는 여러 신들에 대한 믿음. 대표적인 신들은 성주와 조상, 조왕, 터주, 업, 측신, 문신 등이 있으며, 현대 우리 사회에서는 사회와 문화의 변동과 함께 소멸되거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옥구조나 주거형태의

  • 각도비념 / 각도비념 [종교·철학/민간신앙]

    제주도에서 가신(家神)에게 기원하는 제례의 절차. 굿을 할 때는 집안의 각처를 관장하고 수호하는 신에게 기원하는 각도비념이 필수적인 제차(第次)이다. 문전신, 안칠성, 밧칠성, 조왕신과 오방토신, 주목정살지신, 눌굽지신 등이 있다. 문전본풀이도 각도비념의 일종이다.

  • 강릉단오제 / 江陵端午祭 [종교·철학/민간신앙]

    강원도 강릉지방에 전승되는 향토신제(鄕土神祭). 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 대관령서낭을 제사하며, 산로 안전(山路安全)과 풍작·풍어, 집안의 태평 등을 기원하는 제의이자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음력 3월 20일부터 제사에 소용될 신주(神酒)를 빚는 데서 시작하여 단오 다

  • 개성덕물산도당굿 / 開城德物山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황해도) 개성(開城) 덕물산(德物産) 상산(上山) 아래의 마을 무촌(巫村)에서 행해졌던 도당굿. 개성 덕물산은 만신의 조종(祖宗)으로 간주되는 산이고, 그 무촌에서 행해지는 마을 단위의 도당굿으로 봄의 꽃맞이, 잎맞이 신사로 드린 굿이다. 최영을 주신으로 하는 굿이다

  • 개토제 / 開土祭 [종교·철학/민간신앙]

    집터를 닦거나 묘자리를 팔 때 그 토지의 수호신인 산신이나 토지신에게 지내는 건축의례. 땅을 다루고자 할 때 먼저 그 주인이 되는 수호신의 허가를 받고자 예를 올리는 것으로 유교제례에서 의례화된 것으로 보인다.『사례편람 四禮便覽』의 상례조에서는 묘의 영역(瑩域) 공사를

  • 경기도도당굿 / 京畿道都堂굿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남부 지역의 세습무들에 의해서 행해지는 마을굿. 경기도에서는 한강 이북지역에서는 주로 강신무에 의한 도당굿이 나타나는 반면에 남부지역에서는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이 현저하게 드러난다. 따라서 남부지역의 세습무에 의한 도당굿만을 지칭할 때는 세습무인 산이들이 주로 경기

  • 고사 / 告祀 [종교·철학/민간신앙]

    집안의 안녕을 위해 가신(家神)들에게 올리는 의례. 최남선(崔南善)은 ‘고시레·고사·굿’을 같은 어원으로 보아 작은 의례를 ‘고시레’라고 하고, 고사는 굿의 규모는 아닌 중간 크기에 해당하는 의례라고 하였다. 장구를 울리고 무악(巫樂)을 갖추어 춤을 추는 것이 굿이라면

  • 골매기 / 골매기 [종교·철학/민간신앙]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방의 마을수호신. 고을(洞, 邑, 郡)과 막(防), 그리고 명사형 어미 '이'의 복합명사로, 골매기 서낭님, 골매기 할베라고도 하는데, 마을의 창건신, 시조신 등의 관념을 갖고 있다.

  • 구리갈매동도당굿 / 九里葛梅洞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전승되는 도당굿.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5호. 마을의 안녕함과 풍요를 비는 마을굿으로 제당은 마을 뒷 편 도당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당집 상량문 기록으로 보아 1935년 당집을 세운 듯하다. 격년마다 봄에 치러지는 이 굿은 전형적인 경기도 북부

  • 남읍리마을제 [종교·철학/민간신앙]

    제주도 남읍리의 마을 제의. 제주도 무형문화재 6호로 1986년 4월 1일 지정되었다. 남성들이 주체가 되어 포제단에서 유교식으로 지낸다. 제의장소는 금산공원에 있는 포신단이다. 모셔지는 신은 포신, 토신, 서신의 세 신으로서, 각각 포신단, 토신단, 서신단의 신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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