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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인사건 / 百五人事件 [역사/근대사]

    1911년 일제가 무단통치의 일환으로 민족운동을 탄압하기 위해 사건을 확대 조작, 최후로 105명의 애국지사를 투옥한 사건. 일제는 안악 사건을 계기로 애국지사들에 대한 탄압에 자신을 가지게 되었고, 비밀결사인 신민회의 관련 인사, 정책 등을 알아낼 수 있었다. 이후

  • 2·8독립선언 / 二八獨立宣言 [역사/근대사]

    1919년 2월 8일 동경 유학생들이 발표한 독립선언. 2·8독립선언서는 학생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과 3·1운동 발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 특색이 있다. 동경유학생들은 이미 한말 때부터 대한흥학회를 조직하고 학회지 <대한흥학보>를 간행하여 국내에 배포하는

  • 3·1운동 / 三一運動 [역사/근대사]

    1919년 3월 1일을 기해 일어난 거족적인 독립만세운동. 조선청년독립단의 2·8독립선언은 우리나라의 청년학도들이 일본의 수도인 동경에서 만세를 외치고 독립을 선언했다는 의의 뿐만 아니라, 국내 3·1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는 데에도 큰 의의가 있다. 이후 민족의식

  • 6·10만세운동 / 六十萬歲運動 [역사/근대사]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해 만세시위로 일어난 학생중심의 민족독립운동. 국내외 기성세대들의 민족운동이 침체되어가는 상황 속에 1920년대 민족운동의 활력소는 학생운동이었다. 이전 분산적이고 비조직적인 맹휴의 성격에서 벗어나 학생층 전체를 망라한

  • 가곡보감 / 歌曲寶鑑 [역사/근대사]

    1928년 평양기성권번에서 김구희가 기생들과 가무를 즐기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편찬한 가요집. 1928년 평양기성권번(箕城券番)에서 발행하였다. 기생들의 학습은 물론 가무를 즐기는 이른바 풍류 인사들의 교양 서적으로 꾸민 것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1편 가

  • 가곡선 / 歌曲選 [역사/근대사]

    최남선이 시조 596수를 수록하여 1913년에 편찬한 시조집. A5판. 106면. 『가곡선(歌曲選)』은 1913년신문관(新文館)에서 발행한 시조집으로, 전권 106페이지에 시조 596수를 수록하고 있다. 가로 15.4㎝, 세로 22㎝의 양지(洋紙)로 되어 있으며, 신문

  • 가덕도척화비 / 加德島斥和碑 [역사/근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에 있는 1871년 서양을 물리치기 위하여 가덕도에 세웠던 비.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35호. 크기는 가로 45㎝, 세로 16㎝, 높이 150㎝로 화강석에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을 하자는 것이고 화친을 하자는 것은 나

  • 가리포민란 / 加里浦民亂 [역사/근대사]

    1884년 초 전라도 가리포에서 일어난 민란. 순조즉위 후 소수의 세도가문에 국가권력이 집중되어 삼정(三政)이 문란해진 것이 배경이다. 가리포의 백성들은 정장소원(呈狀訴寃)할 것을 목적으로 석장(石場)에 모여 성토한 뒤 관아를 점령하였는데, 이후 첨사 이상돈(李相惇)을

  • 가자록 / 加資錄 [역사/근대사]

    1895년 1월 11일 내부주사 이전(李琠)의 승삼품에서부터 1905 5월 11일 종이품 박의병의 가의(嘉義) 가자까지의 각 자급수여 기사를 시간순에 따라 기록한 관찬서.관안. 1책(233장). 내부(內部)의 용지에 기록하였다. 내부는 1894년 갑오개혁과 함께 설치되

  • 각관단록 / 閣館壇錄 [역사/근대사]

    조선조의 여러 관제에 대한 전고(典故)를 수록한 행정서. 1권 1책. 필사본. 편자 미상. 주요 내용으로는 정당고사(政堂故事)·정부관제연혁(政府官制沿革)·검교정승록(檢校政丞錄)·조선조각왕별상신록(朝鮮朝各王別相臣錄)·황각록(黃閣錄)·문형고(文衡攷)·문형보유(文衡補遺)·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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