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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연사 / 領經筵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삼의정이 겸직한 문반 관직. 경연관 중 가장 높은 관직이다. 대개 영의정·좌의정·우의정 3인이 겸하였다. 조선왕조가 시작된 1392년(태조 1) 7월에 정비된 관제를 보면 경연관직에 영사는 정원이 1인으로 시중 이상이 겸임하게 되어 있다. 세종 즉위 초에는
영계서원 / 永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하동군 양보면 감당리 영계마을에 있었던 서원. 1579년(선조 12)에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 1450∼1504)을 향사하기 위해 창건된 서원이다. 1699년(숙종 25)에 학봉(鶴峯) 김성일(金誠一, 1538∼1593)을 추가 배향하였다. 1868년(고
영고 / 迎鼓 [종교·철학/민간신앙]
부여시대의 제천의식. 공동체의 집단적인 농경의례의 하나로서 풍성한 수확제·추수감사제였다. 이러한 성격의 추수감사제는 다른나라에서도 행해졌다. 고구려의 동맹, 동예의 무천, 삼한의 시월제가 그것이다. 이것들과 영고의 차이점은 영고만 음력 12월에 행해진다는 점이다. 이
영고석 / 詠孤石 [문학/한문학]
고구려 때 정법사(定法師)가 지었다고 전하는 한시. 오언고시로 『해동역사(海東繹史)』 권47과 『대동시선(大東詩選)』 권1에 전한다. 정법사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고, 다만 『해동역사』에는 정법사가 고구려인이라고만 밝혔고, 『대동시선』에서는 “정법사는 고구려의
영관상감사 / 領觀象監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 소속의 정1품 관직. 관상감의 명목상 책임관이다. 정원은 1인이다. 영의정이 당연직으로 겸임하였다. 관상감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까지 서운관으로 불리었고 장관으로 판사 2인을 두었으나, 1466년(세조 12) 관상감으로 개칭하였다. 명목상의 책임자
영광 / 靈光 [언론·출판/언론·방송]
1933년 3월 1일에 국한문 2단으로 내리 편집하여 매월 발행한 잡지. 이 잡지는 성서연구, 교육, 논문, 전기, 통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 법성진 숲쟁이 / 靈光法聖鎭─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는 명승. 영광 법성진 숲쟁이는 법성포와 법성진성(法聖鎭城) 및 성 위에 조성된 숲을 이른다. 이는 법성포에서 흥농 방향으로 연결된 842번 지방도의 고개마루 좌우 측 산 능선을 따라 법성리와 진내리에 걸쳐 있다. 2007년에 명승 제
영광 불갑사 참식나무 자생북한지 / 靈光 佛甲寺―自生北限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에 있는 참식나무 자생북한지. 천연기념물 제112호. 면적 27,769㎡. 이 참식나무 자생지는 불갑사 뒤에 위치하고 있다. 참식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울릉도 또는 남쪽지방의 도서에서 자라는 난대수종
영광 칠산도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새 번식지 / 靈光七山島─繁殖地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있는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새 번식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위치한 칠산도는 법성포에서 직선거리로 약 20㎞, 원자력발전소에서 약 17㎞ 떨어져 있는 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이곳의 괭이갈매기·노랑부리백로·저어
영광군 / 榮光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의 중부에 위치한 군. 영광군 동쪽은 함흥시, 서쪽은 평안남도 대흥군, 남쪽은 함주군, 북쪽은 장진군·신흥군과 접하여 있다. 동경 127°09′∼127°37′, 북위 39°57′∼40°17′에 위치한다. 면적은 769.6㎢로 도 면적의 4.2%를 차지한다. 인구